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0.2℃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2.5℃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4.1℃
  • 구름많음고창 5.1℃
  • 흐림제주 9.7℃
  • 구름조금강화 -2.0℃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KORI ‘김일봉’ 국제학술대회, 추계와 공동 진행

URL복사

오는 31일 온라인 개최, 중국·러시아 연자 참여…문원 교수 특강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오는 31일 온라인을 통해 제29회 학술대회 및 제3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가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해온 KORI가 이번에는 격년으로 개최해온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한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故 김일봉 선생의 제자들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의 성격을 띠고 있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캄보디아,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연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학술대회는 총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국내를 대표해서는 임종호 원장(임종호치과)의 ‘제3대구치 매복치를 이용한 증례’를 비롯해 정대교 원장(서울사이치과)과 허정무 원장(비래플러스치과)의 ‘다양한 2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증례’, 그리고 임진열 원장(기아치과병원)의 ‘교정환자의 TBI,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이 진행된다.

 

계속해서 캄보디아의 Khoun Tola 원장이 ‘Case report on correction of Bimaxillary protrusion by using Microimplant’를, 중국의 Li Bo 교수가 ‘Comparative effection between Invisalign and fixed appliances in four first-premolar extraction cases’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러시아에서는 Evseeva Kristina 원장과 Khvan Ekaterina 교수 등 두 명의 연자가 참여해 Tweed-Merrifield Directional Force Technology를 이용한 자국에서의 치료증례를 소개한다.

 

대미는 ‘Overview of Maxillary Skeletal Expander(MSE) and the Latest Updates’를 주제로 한 문원 교수의 특강이 장식한다. 이번 강의에서 문원 교수는 진단과 치료계획, 장치물의 선택과 제작, 상악확장의 프로토콜 및 환자관리 등과 관련된 MSE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KORI 김낙현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8명의 연자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MARPE를 교정학계에 처음 소개한 문원 교수의 특별강연을 비롯해 상악 확장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많은 이들이 참석해 좋은 경험도 공유하고 김일봉 선생님의 뜻도 기리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등록비는 회원 5만원, 수련의 4만원, 비회원 6만원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1월 원달러 환율 분석과 전망 | 환율의 장기 상승 추세와 경제 위기

2025년 11월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9원까지 상승하며 단순한 기술적 움직임을 넘어, 글로벌 경제가 다음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중요한 신호가 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경제는 금리 인하 사이클의 막바지에 놓여 있으며, 자산시장이 구조적 분기점을 향해 가는 전환기의 중심에 서 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물경제가 경제위기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외환시장 역시 이러한 흐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연준의 정책 방향, 글로벌 유동성, 신흥국 자본 흐름, 그리고 인플레이션 사이클의 장기 패턴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움직인다. 단기 변동이나 정책 개입에 의해 일시적으로 흔들릴 수 있지만, 결국에는 장기적인 사이클이 결정하는 흐름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강하다. 지금은 다음 국면으로 향하는 ‘큰 흐름’이 다시 뚜렷하게 드러나는 시점이며, 환율의 장기 상승 추세와 경제위기 C 국면의 도래가 어떻게 연결될지를 이해하는 것은 자산배분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다. 이번 칼럼에서는 인플레이션 사이클과 금리 인하 사이클이라는 두 가지 장기 트렌드가 현재의 환율 움직임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그리고 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