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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I ‘김일봉’ 국제학술대회, 추계와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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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온라인 개최, 중국·러시아 연자 참여…문원 교수 특강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오는 31일 온라인을 통해 제29회 학술대회 및 제3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가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해온 KORI가 이번에는 격년으로 개최해온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한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故 김일봉 선생의 제자들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의 성격을 띠고 있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캄보디아,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연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학술대회는 총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국내를 대표해서는 임종호 원장(임종호치과)의 ‘제3대구치 매복치를 이용한 증례’를 비롯해 정대교 원장(서울사이치과)과 허정무 원장(비래플러스치과)의 ‘다양한 2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증례’, 그리고 임진열 원장(기아치과병원)의 ‘교정환자의 TBI,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이 진행된다.

 

계속해서 캄보디아의 Khoun Tola 원장이 ‘Case report on correction of Bimaxillary protrusion by using Microimplant’를, 중국의 Li Bo 교수가 ‘Comparative effection between Invisalign and fixed appliances in four first-premolar extraction cases’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러시아에서는 Evseeva Kristina 원장과 Khvan Ekaterina 교수 등 두 명의 연자가 참여해 Tweed-Merrifield Directional Force Technology를 이용한 자국에서의 치료증례를 소개한다.

 

대미는 ‘Overview of Maxillary Skeletal Expander(MSE) and the Latest Updates’를 주제로 한 문원 교수의 특강이 장식한다. 이번 강의에서 문원 교수는 진단과 치료계획, 장치물의 선택과 제작, 상악확장의 프로토콜 및 환자관리 등과 관련된 MSE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KORI 김낙현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8명의 연자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MARPE를 교정학계에 처음 소개한 문원 교수의 특별강연을 비롯해 상악 확장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많은 이들이 참석해 좋은 경험도 공유하고 김일봉 선생님의 뜻도 기리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등록비는 회원 5만원, 수련의 4만원, 비회원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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