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4 (토)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1.8℃
  • 맑음서울 -2.5℃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1.7℃
  • 맑음광주 2.1℃
  • 맑음부산 1.9℃
  • 맑음고창 0.5℃
  • 흐림제주 9.3℃
  • 맑음강화 -3.2℃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3.8℃
  • 구름조금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호남권 치의학-치과산업의 성지 ‘HODEX 2021’ 성황 속 마무리

URL복사

지난 1~3일 김대중컨벤션, 치협과 공동주최로 역대 최대규모 실현
내년 HODEX 전남지부 주관 5월 14~15일, 상반기로 일정 앞당겨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제56회 대한치과의사협회·HODEX 2021 제10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조형수·이하 HODEX 2021)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주·전남·전북치과의사회와 치협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이하 광주지부)가 주관한 HODEX 2021은 지난 14년 동안 3개 지부가 돌아가며 10회를 개최한 명실상부한 호남권 치의학 및 치과산업의 메카로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HODEX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본격적인 학술대회와 전시회가 진행된 2일과 3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찾은 치과의사는 2,17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치협과 공동주최로 보수교육 점수가 6점이 부여돼 수강시간 충족을 위해 양일간 연이어 학술대회장과 전시장을 방문한 치과의사 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 HODEX는 지역 치과기공사회의 학술대회와 광주메디헬스산업전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동일 기간 개최돼 치과기공사는 물론 일반 메디컬 의사들도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흥행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왔다는 분석이다.

 

 

 

 

학술대회는 코로나 19로 각 강연장마다 입장 인원을 제한한 가운데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한 각 과별 저명한 연자들이 최신 트렌드를 짚어 실제 개원에 도움이 되는 수준 높은 임상 강연이 진행됐다. 임상 강연 외에도 감염관리, 환자상담, 치과의사 윤리와 같은 교양 및 필수 강연과 업체 세미나 등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75개 업체-274 부스로 진행된 치과기자재전시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휴덴스바이오, 덴바이오, 쿠보텍 등 광주테크노파크에 입주해있는 15개 치과 기업들도 광주관을 꾸려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 한쪽에는 45개의 포스터가 전시됐으며, 광주메디헬스산업전과도 통로가 연결돼 치과산업 뿐만 아니라 국내 메디헬스의 현주소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광주지부 형민우 회장은 “10회를 맞이한 HODEX는 호남권 3개 지부 회원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유일한 만남의 장”이라며 “올해는 사전등록한 치과의사 대다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준 것에 무엇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HODEX 조형수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HODEX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암초를 만나 행사가 연기될 수밖에 없었다”며 “3년만에 호남권에서 치러진 대형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3개 지부의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뿌듯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년 HODEX 2022는 전남지부 주관으로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일정을 당겨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올해와 같은 장소인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nterview_HODEX 2021 조직위원회

 

내년 5월 14~15일, 광주에서 다시 만나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3일 학술대회 및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HODEX 조직위원회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의 성과 및 내년 행사 일정 등을 알렸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보궐선거로 당선되고 32대 집행부가 꾸려진지 얼마되지 않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내년 HODEX에는 부스 유치 등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부 형민우 회장은 “3년 만의 대규모 학술대회와 전시회에 3개 지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어느 때보다 돋보였다”며 “추석 연휴 이후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세로 방역에 더욱 집중했고, 많은 회원이 불편함을 감내하고 행사장을 찾아줘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지부 정찬 회장은 “여러 상황을 감안해야 하는 SIDEX나 GAMEX와 같은 대규모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회원들에게 집중할 수 있었고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컸다”며 “호남권 3개 지부 회원들이 얼굴을 맞대고 정담을 나눌 수 있는 것이 HODEX의 가장 큰 장점이자 소속지부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방편”이라고 밝혔다.

 

전남지부 최용진 회장은 “3년 전 HODEX 2018에서 조직위원장으로 행사를 진행했던 기억이 난다”며 “올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한 광주지부에 감사를 전하며, 내년 5월 전남지부가 주관하는 HODEX 2022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회원 및 치과 업체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당부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개인연금으로 中 클린에너지 산업 투자하기 - TIGER 차이나클린에너지SOLACTIVE 소개

미국과 유럽연합(EU)는 지구온난화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해 과거에 비해 공격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탄소국경세(Carbon Border Tax)는 자국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다. 특히 EU는 2021년 7월 14일, 2030년까지 유럽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55% 감축하기 위한 입법 패키지를 발표하면서, 탄소국경세(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를 도입했다. CBAM은 EU 역내로 수입되는 제품 가운데 자국 제품보다 탄소 배출이 많은 제품에 대해 비용을 부과한다. EU는 CBAM을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친환경 정책들이 현실화되면서 각국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기존의 화석연료를 재활용하거나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태양에너지, 지열에너지, 해양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중국은 화석연료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하고 가장 많은 신재생 설비용량을 갖춘 나라


보험칼럼

더보기

2021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_보존, 하나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Part I)

이번 칼럼에서는 이전까지 살펴보았던 보존 보험급여 청구에서 동일부위 치료 동시 시행 시 산정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임상에서는 전달마취 또는 국소마취 하에 동일부위를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진료에 있어서 치료는 보존치료와 보존치료 또는 보존치료와 다른 치료를 동시 시행한다. 따라서 보험급여 청구에서 동시 산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행위에 따라서 동일부위 동시 시행 시 각각 100%를 산정하는 행위도 있지만, 한 가지 술식만 인정되므로 날을 달리하여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를 요한다. 1. 진정처치 + 치수복조 치아진정처치와 보통처치 차이점은 이전 칼럼을 참고하기로 한다. 보통처치나 치아진정처치 청구 시는 해당 내역설명을 적어주는 게 좋다. 치아진정처치는 전 치료과정에서 1회만 인정이 된다. 임상적으로 우식이 깊어 치수 노출이 우려되어 dycal 등의 재료를 도포하고 ZOE 등의 재료로 임시충전하는 경우 치수복조만 인정된다. 2. 진정처치 + 즉일충전처치 진정처치는 와동형성을 완료하였으나 영구 충전을 할 수 없어 ZOE와 같은 임시충전재를 사용하여 충전하는 경우 산정한다. 반면 즉일충전처치는 와동형성료와 충전료, 재료대


법률칼럼

더보기

[법률칼럼] 의료인면허 관리 개정안 재고 이유

■ INTRO 지난 1회차 칼럼에서 의료인면허 결격사유를 확대하고자 하는 의료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 이후 국회 소위원회에서 논의를 거치면서 최종 개정안이 확정되었고, 의료인면허 결격사유와 관련하여 기존의 직무 관련 범죄에서 일반 범죄 전반으로 대상범죄를 확대하고자 하는 개정안(의료법 제8조 및 제65조 일부 개정, 이하 ‘본 건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황입니다. 수정된 법안의 경우도 최초 개정안과 마찬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칼럼에서는 이에 대하여 문제점을 보다 상세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료법 개정안 주요내용 본 건 개정안 중 특히 문제되는 부분은 범죄 종류와 무관하게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의료인에 대하여 실형의 집행·집행유예·선고유예 등으로 구분하여 면허 취소 기간을 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표1: 본건 개정안 의료법 제8조] 개 정 안 제8조(결격사유 등) 1.~3. (현행과 같음) 4.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변경> 5.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