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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10개 상임위·17개 특위 위원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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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이사회, 내년 총회 ‘4월 23일’ 제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내년 대통령 및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미래 구강보건·치과의료 발전방향을 담은 정책제안서의 내실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치협은 지난 1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6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2022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제안서(이하 정책제안서)’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향후 활용 계획을 논의했다.

 

정책제안서는 4대 핵심 아젠다로 △취약계층 치과의료 접근성 개선 및 비용부담 경감 △전 국민 필수 치과의료 보장성 확대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 및 체계 개선 △발전적 미래사회를 위한 치과의료 분야의 준비 등을 정하고 항목별 세부 정책을 제안했다.

 

이달 발간되는 정책제안서 최종본은 국회 및 정당, 각 시도지부와 치과대학 및 분과학회 등에 배포된다. 파일(PDF)은 치과의료정책연구원 홈페이지(http://www.hpikda.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32대 집행부 출범에 따라 10개 상임위원회와 17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변경을 포함한 위원 교체 및 추가 위촉을 승인했다.

 

기타 토의안건으로는 올초 치협을 흔들었던 소위 명절 선물 ‘붕장어’ 사건에 대해 소송 권한을 위임받아 적극 대응키로 했으며, 박태근 회장은 “집행부가 옳고 그름을 따지면 오해가 생길 수 있어 법원의 판단을 받아 합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내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는 4월 23일(토) 제주 신화월드 랜딩호텔 컨벤션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신년교례회는 1월 5일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키로 했다. 다만 코로나19 정부 지침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현재까지 8개 시도지부 간담회를 마치고 그간 밀린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며 “대다수 지부에서 집행부가 화합해 회무에 매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지부와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명품 회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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