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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박태근 회장, HODEX에서 회원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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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 보조인력, 미가입 등 의견 수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HODEX)가 개최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방문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 15일 호남권 회원 60여 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희망자가 많아 두 차례에 나눠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회원과의 대화는 불법·가격공개 의료광고, 보조인력 부족, 만성적 저수가 등 개원가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컸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의료계와 달리 치과계에만 유독 가격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광고가 많다”며 “타 의료단체 의료광고심의위원회와 절차상 문제를 조율하는 한편, 의원입법을 통한 관련법 개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조인력 문제는 치협 차원에서 구인구직사이트를 개편 중이며, 올해 하반기 새롭게 론칭할 계획을 밝혔다. 덧붙여 보조인력 문제의 구조적 해결을 위해 한국간호학원협회 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인력풀을 넓히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답했다.

 

미가입 치과의사에 대한 중앙회 차원의 강력한 대처 및 회 가입 필요성 홍보를 적극 주문한 목소리에 대해서는 “미가입 페널티는 복지부와 입장 차가 있고,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고 선을 긋고 “페이닥터의 경우 꼭 지부에 가입해야 하느냐는 질의가 많다. 지부장들이 포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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