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지난달 28일 치협 회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조직 강화를 위해 정책1국과 2국 부서를 통합하는 등 7국 1팀으로 사무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치협은 이번 사무처 개편이 박태근 회장의 선거 공약 중 하나라고 밝혔다. 치협 사무처는 조직 개편을 통해 정책 1국과 2국이 하나의 정책국으로 통합됐으며, 국장급 전보 발령도 상당수 이뤄졌다.
이번 개편으로 치협 사무처는 총무국, 정책국, 사업국, 학술국, 수련고시국, 보험국, 홍보국 등 7국과 재무팀 1팀 등 7국 1팀 체제로 변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