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2023 회계연도 치과신문 업무보고 및 상반기 워크숍이 지난 20일 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공보담당 함동선 부회장, 최성호 공보이사(편집인)와 편집국 전원이 참석한 업무보고에서는 온·오프 치과신문 현황보고, 광고 현황보고, 연간 주요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치과신문 창간 30주년 기념식은 9월 중순에 개최키로 했으며, 2025년 100주년이 되는 서울시치과의사회 100년사 편찬 작업도 협조키로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11개 치과대학·치전원 학생기자 장학사업은 1기부터 4기까지 OB 모임을 갖고 중간 평가를 거치기로 했다.
이 외에 치과전문지 중 유일하게 포털사이트와 제휴하고 있는 치과신문 뉴스검색 서비스에서 한 등급 위인 뉴스스탠드 제휴서비스를 추진키로 했다. 공보담당 함동선 부회장은 “치과신문이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경영환경 개선, 회원 권익보호 등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는 전문언론으로서 역할에 더욱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