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헵시바의 3D프린팅 사업 브랜드인 (주)벨츠(대표 이명구)가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 가데나에 위치한 CALIFORNIA SMILE DENTAL STUDIO에서 현지 대학 교수 및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라이브 강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세미나에서는 상하악 풀 덴처 제작에 필요한 구강스캔, CAD 디자인, 슬라이싱 디자인, 3D 프린팅 등 전 과정이 벨츠 VICS 클라우드로 3시간 이내에 제작돼 환자 구강 내에 장착하는 과정이 시연됐다.
환자의 교합 상태를 직접 확인한 참석자들은 3D 프린팅 덴처가 환자에게 잘 맞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012년 3D 프린터의 개발 및 제조에 돌입한 ㈜벨츠(Veltz)는 현재 관련 소재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융합형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토탈 3D 솔루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