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다음달 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회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보수교육에는 박원서 교수(연세치대 통합진료과)와 신동렬 원장(루덴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박원서 교수는 ‘다양한 치과질환에 따른 올바른 항생제 처방’을 주제로, 신동렬 원장은 ‘Ni-Ti File을 이용한 근관치료, 보다 심플하게’를 주제로 지견을 펼칠 계획이다.
서치 김덕 학술이사는 “흔한 연제보다 신선한 연제를 기획했다”며 “회원들의 지견을 넓히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회원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며, 사전 등록하는 본회 회원에 한해 등록비가 면제된다.
◇문의 : 02-498-9142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