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에서 주최한 ‘김현철 원장과 함께하는 노보시스’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웅바이오는 지난 8일 대웅제약 별관에서 ‘김현철 원장과 함께하는 노보시스’를 개최하고, 자사의 rhBMP2인 ‘노보시스’의 효과를 알렸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은 △defect wall 타입에 따른 골증대 방법의 비교 및 rhBMP2를 이용한 치과임상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노보시스’를 활용한 치과임상에서는 △상악동거상술 △Simultaneous implantation vs Delayed implantation △Early loading vs Delayed loading △발치즉시 임플란트 식립 △수직적·수평적 골증대술 등 보다 세분화된 주제로 강의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웅바이오에 따르면 ‘노보시스’는 임플란트를 시술하기에는 잇몸 뼈가 부실한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잇몸 뼈에 ‘노보시스’를 투여하면 뼈가 튼튼하게 조성돼 임플란트가 보다 빠르게 고정되고, 치료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콜라겐 스펀지를 대신해 다공성 세라믹 지지체를 사용하고 있는 ‘노보시스’는 rhBMP2가 다른 부위로 유출되는 부작용을 개선했다.
◇문의 : 02-550-8090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