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양악수술학회는 학술대회 주제로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골격변화 효과’를 선정했다. 교정치료로 얻을 수 있는 골격적 효과와 수술로 얻을 수 있는 골격적 효과를 구분하고 특징과 한계, 치료 시 주의할 점, 부작용 등을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는 세계적으로 턱교정 수술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Johan P Reyneke 교수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어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의 ‘Miniscrew assisted RPE를 활용한 Ⅲ급 부정교합의 비수술치료’와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편측 하악골 수술 후 골격 및 교합 안정을 위한 고려사항’, 전주홍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돌출입 또는 거미스마일을 동반하는 골격성 Class Ⅱ의 수술적 치료’, 임중기 원장(압구정 연치과)의 ‘골격성 제2급 부정교합의 비수술적 교정치료’로 마련됐다. 황순정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세계적인 석학의 최신 지견과 함께, 골격변화 효과에 관해 교정의와 구강악안면외과의 양쪽 입장에서 정리할 수 있는 유
1999년 창립된 열린치과봉사회(이하 열치)가 18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다양한 치과계 구성원들이 거쳐 간 열치는 지난 한 해 동안에도 1,974명의 봉사자들이 참여, 4,827명의 환자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치과계 최대 봉사단체가 됐다. 열치는 지난달 11일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에 정돈영 신임회장을 선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치과계 내에서도 굉장한 봉사단체인 열치를 이끌게 돼 어깨가 무겁다. 이전까지 이런저런 회장도 하고 총무도 해봤지만 이번 회장 임기가 내 인생에서 마지막 회장직이 될 것 같다. 열치의 명성에 걸맞게,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며 회장직을 수행하겠다.” 정돈영 신임회장은 그동안 열치 내에서도 다양한 직책을 맡아오며 다방면으로 열치의 발전을 위해 애써왔다. 특히, 안성훈 회장 당시 열린치과의사회에서 열린치과봉사회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치과의사 뿐 아니라 다양한 치과계 구성원들이 봉사에 참여, 점점 더 그 폭을 넓혀가고 있다. 정돈영 신임회장은 “열치는 20대 젊은 봉사자들부터 70대 연로한 봉사자들까지 오로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한다는 뜻을 같이하는 단체다. 선한 뜻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 선한 의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정현·이하 중랑구회)가 지난달 24일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정현 회장은 “직선제가 되면서 치과계도 좀 더 민주적으로 변하게 돼 회원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게 됐다. 회원과 소통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치과계가 되길 바란다. 중랑구회도 우리가 뽑은 리더를 중심으로 회원 한 분 한 분이 행복할 때까지 노력하는 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날 외빈으로 참석한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은 “회원과의 소통을 공약으로 확대이사회에 참석했을 당시, 중랑구 회원들의 화기애애함과 따뜻함, 반회 활성화에 놀랐다. 앞으로도 따뜻함과 좋은 이미지로 가득찬 중랑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서울지부장 표창과 중랑구청장상, 우수반회 시상이 이어졌다. 중랑구청장상에는 류희동, 양철승 회원이, 서울지부장 표창에는 오세정 회원이 수상했다. 꾸준한 반회 활동으로 모범이 된 반회에게 주는 우수반회상은 4·8반, 6·12반에 돌아갔다. 1부 기념식에 이은 2부 감사보고에서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신입회원 및 각 반 반모임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점, 회원간 친목 활동모임이 활성화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반면 구회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김진국·이하 강북구회)가 지난달 20일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2년간 강북구회를 이끌었던 김진국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신임회장으로 이상구 부회장을 선출했다. 본격적인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이계원 부회장과 조정근 정책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강북구회 김진국 회장은 “취임 초기 계획과 공약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많이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강북구회 발전을 위해 차기 집행부에 건설적인 제안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016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가 진행됐으며,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강북구회는 서울지부 상정안건으로 ‘협회장 상근제 규정 보완의 건’을 논의했다. 현재, 협회장에 선출될 경우 다른 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3개월 내에 병원을 폐업해야 하는 상황. 이에 대해 강북구회 한 회원은 “상근직을 유지하면서도 병원 진료가 아닌 병원 유지에 대한 권한은 갖게 해줘야 한다. 퇴임 후 돌아갈 자리가 있어야 하지 않나”고 말했다. 이어 “다른 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는 규정 자체가 애매하다. 이 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24일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직 확정하지 못한 연제, 공동강연, M-session 등 막바지 의견을 조율했다. 또한 내정된 좌장은 지속적으로 섭외를 시도하고, 아직 확정하지 못한 좌장은 차기 집행부에 일임하기로 했다. 특히 36대 집행부의 임기가 이달로 마무리되는 만큼, 차기 집행부 인수인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SIDEX 2017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의사문인회에서 활동중인 임용철 원장(선치과)이 네이버에 웹소설 ‘슈팅스타(Shooting star)’ 연재를 시작했다. ‘닥터미르’라는 필명으로 게재중인 임용철 원장의 소설 ‘슈팅스타’는 주인공 상준과 예진, 그리고 마로가 시련과 역경을 극복해나가며 사랑을 이루어가는 내용을 잔잔하게 담은 소설이다. 임 원장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간 김수환 추기경의 죽음에서, 비록 세상의 시간은 멈췄지만 영원한 천상의 시간이 지속된다는 선배의 말이 긴 울림을 주게 되었고, ‘슈팅스타’를 쓰게 됐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구 성서경찰서는 심야시간 치과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를 구속하고, 이를 사들인 장물업자 B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연합뉴스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밤 12시경,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한 치과병원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현금 25만원과 치아폐금 17개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다음날 오전 7시경, 달서구에 위치한 한 치과병원에 같은 방법으로 침입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대전에 사는 A씨는 대구에 왔다 돈이 필요하자 감시카메라가 없는 병원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불구속 입건된 장물업자 B씨 등은 대전에서 구두 수선가게를 하며 A씨가 훔친 치아폐금을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매년 그래 왔듯이 3.1절(3.1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의미로 3.1운동이 일어난 전국 곳곳을 방문하기로 했다. 몇 년 전에는 유관순 열사의 3.1독립운동 발상지인 천안 병천 아우내 장터와 유관순 생가 등도 방문했었다. 2015년 3월 1일은 우리 바이콜릭스(자전거팀) 한 해의 개막 라이딩 날이기도 했다. 이날을 기념해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를 코스로 잡았다. 지난해 우리가 테마로 삼았던 3.1운동의 발화점 아우내 장터와는 달리 제암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처참한 살육이 일어난 장소이기에 그곳을 가는 우리대원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했다. 오산역에 모인 6명의 대원들, 낮 기온 3~4도의 쌀쌀한 날씨, 찬바람이 얼굴을 할퀴고 송곳 같은 바람의 끝은 몸을 파고드는데 라이딩 할 때의 체감온도는 영하 2~3도가 될 것이다. 90%가 온로드(포장도로)이므로 샥옵서버가 앞에 한 개 달린 하드테일 자전거 라이트스피드를 선택했다. 코스 브리핑과 준비운동 후 페달을 밟는다. 오산천을 건너, LG 이노텍 오산공장을 지나 82번 초평로, 발안로를 타고 발안을 향해 서쪽으로 달려, 가장천을 가로지르는 벌음교를 넘어 벌음 삼거리와 심포리를 지나자 하늘에서는 싸락눈이
대한미용성형치과학회(회장 최재영)가 주최하는 ‘춘하추동 얼굴턱미용성형 세미나’가 다음달 19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다. 봄·여름·가을·겨울 세미나를 준비중인 미용성형치과학회는 봄 세미나 주제로 얼굴턱미용성형을 준비중이다. 연자로는 최재영 회장을 비롯해 정중희 원장, 박원영 원장, 정지웅 원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알렉스 김이 강연을 준비 중이다. 강연 내용으로는 △99% 안전한 보톡스 △전치부 간단 교정 △얼굴미용성형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하는 피부학&레이저 △실손치과보험 완벽 정리 △보형물을 이용한 팔자&앞턱, 미니 페이스 리프팅 △99% 안전한 필러 △디지털 교정 등이다. 미용치과학회 측은 “얼굴턱영역에서 가능한 미용시술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개원의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맞춤식 임상강연을 꾸준히 해나갈 생각”이라며 “저변확대와 대국민 홍보를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세미나 사전등록비는 5만원이며, 현장등록비는 8만원이다. ◇문의 : 010-2770-7712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사상 최초로 직선제로 치러지는 치협 회장 선거에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공명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국 11개 치과대학이 뭉쳤다. 전국 11개 치과대학 범치과인 개혁모임이 지난 17일 토즈에서, 11개 치과대학 범 치과인 개혁선언식을 개최했다. 범치과인 개혁모임은 지난 15일부터 치개협, 덴트포토, 온라인 구글 커뮤니티를 개설해 자발적 서명운동을 개시, 이틀만에 7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 치과인 개혁모임측은 이에 △학연, 지연 등 구태를 타파하고, 개혁정책을 위해 최우선 선거에 임할 것 △고질적인 ‘묻지마 동창회선거’를 철저히 배격할 것 △접대, 향응, 부패선거 시대를 끝내고, 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를 지향할 것 △인신 공격과 흑색선전 등 구태선거를 청산하고, 공명선거에 앞장설 것을 천명했다. 범 치과인 개혁선언 학교별 준비 위원장으로는 △송호용 원장(강릉치대) △남혜경 원장(경북치대) △신주섭 원장(경희치대) △송정호 원장(단국치대) △송호택 원장(부산치대) △백운봉 원장(서울치대) △이완재 원장(연세치대) △이진균 원장(원광치대) △신인식 변호사(전남치대) △황성연 원장(전북치대) △강익제 원장(조선치대) 등이 참여했다. 한지호
18개 시도지부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17년 한해의 새로운 계획을 설계하는 총회가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특히 이번 총회를 통해 3년간 각 시·도지부를 이끌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할 예정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회는 가장 먼저전남지부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9일 치협 총회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전남지부는오는 25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경남지부는 다음달 11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대구지부는 다음달 14일 대구 그랜드호텔, 공직지부와 대전지부 및 전북지부는 다음달 17일 각각 경희대치과병원 지하1층 대강당, 대전 신용협동조합중앙회관, 전북지부 회관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다음날인 18일에는 강원지부, 제주지부, 충북지부, 경북지부 등 4개의 지부가 총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각각 웰리힐리파크, 제주지부회관,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달 22일에는 인천지부, 충남지부, 부산지부, 울산지부가 총회를 개최한다. 각각 인천 로얄호텔, 천안 세종웨딩홀, 부산지부 회관, 울산 MBC 컨벤션에서 열린다. 다음달 25일에는 경기지부와 서울지부가 총회를 개최한다. 각각 경기지부 회관과 치과의사
양규호 명예교수(전남치대)가 ‘소아치과에 내원한 소아 부정교합환자의 정형적 교정적치료 연수회’를 진행한다. 광주 동구 산수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치과교정연구회 광주지부에서 열리는 연수회는 다음달 12일부터 10주간 매주 일요일 개최된다. 10여차례 연수회를 진행해온 양규호 교수는 그동안의 연수회를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연수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아환자들의 성장기 정형적 치료 후, MEAW를 이용한 FINISHING 증례를 토의하고 성장종료 시점까지의 추적관찰을 세미나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양규호 명예교수는 “소아환자들의 추적관찰을 통해 수술가능성을 줄이거나 근기능요법을 병용하는 등 강의와 타이포돈트 실습이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10-3621-5136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칼 안대는 성형수술’을 출간, 비수술교정치료법과 100% 비발치 교정, 4D 입체 비수술 성형술을 소개하고 있는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가 제8기 연구회원을 모집한다. 한턱관절·교정연구회는 한만형 회장의 두개골은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두개동설’과 함께 얼굴전체를 교정해주는 ‘두개정형교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공개강의는 다음달 11일 TP치과기공소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칼 안대는 성형수술’ 저서를 증정한다. 한턱관절·교정연구회 8기 연수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며, 매월 1,3주 토요일 오후 4시~7시까지 TP치과기공소에서 이어진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두개골은 끊임없이 움직인다(한만형의 두개동설) △머리에서 발끝까지 인체는 하나의 유기체 △골격성 부정교합의 원인과 치료 △두개골을 움직이는 교정 치료법 △발치교정과 양악수술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 △4D 입체교정 등으로 채워진다. 칼 안대는 성형수술 두개정형교정으로 비수술교정 치료법과 비발치 교정 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 교정치료가 어렵지 않은 내용들로 꾸려진다. 한만형 회장은 “두개동설은 두개골이 움직인다는 전제 하에 교정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이론
박영현 원장(일미치과)이 직접 개발한 수면무호흡·코골이 장치 ‘PASA’ 세미나에 나선다. 다음달 12일과 오는 4월 23일 인천 일미치과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박영현 원장이 4년 전 개발 후 1,200여 케이스의 임상환자들을 통해 확인된 ‘PASA’를 선보이는 자리다. 박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기존 장치의 역학을 분석하고 새로운 진단법을 선보이며, 3D CT를 이용한 치료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미나는 △수면무호흡·코골이 이해 △구강장치의 효능 △기존 구강장치의 역학 △새로운 구강장치 파사 △파사메커니즘과 특징 △파사를 이용한 치료사례 △X-ray, CT를 이용한 진단법 △시뮬레이션 실습 △Bite 제작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수면무호흡·코골이 치료를 위한 서식 및 자료가 제공되며, 등록비는 15만원이다. ◇문의 : 010-2542-5033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지난 19일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올해 첫 상반기 ‘OHC BRAINSPEC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세미나는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23명이 참석해 구강관리용품에 대한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먼저 김민정 대표는 ‘자가관리를 위한 구강관리용품의 소개와 이해’를 주제로, 환자 케이스에 따른 잇솔질 설명법을 소개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수강생들과 질의응답이 진행, 만족도를 높였다. 박진아 실장(광주하이치과)은 ‘치과에서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프로모션 진행방법’을 주제로 자신이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는 실제 사례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이명숙 실장(전주보가치과)이 ‘구강상태에 맞는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의 사례별 적용방법’을 발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진료챠팅을 바탕으로 발표해 이해를 도왔다. 한편, 브레인스펙은 오는 4월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평생구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최신지견과 치과경영활성화를 위한 대주제로 ‘OHC 브레인스펙 심포지엄’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