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브라질 덴탈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3위 업체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를 전격 인수했다. 오스템의 브라질 임플란트 업체 인수는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브라질 및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보인다. 1982년에 설립된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는 2022년 기준 브라질 임플란트 시장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임플란트, 보철물, 임플란트 수술 키트 및 바이오소재 등 1,300여개 덴탈 솔루션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브라질 탐보레와 캄붙이 등 2곳의 생산 시설에서 연간 910만 유닛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5곳의 물류센터를 통해 브라질 연방 전체 1만3,000개 치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오스템과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는 양사 제품을 교차 판매할 수 있으며, 브라질을 넘어 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오스템의 R&D 혁신 기술을 통해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 제품들을 향상시켜 브라질 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인수로 오스템은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오센(Hiossen)은 물론, 가성비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무영등의 콤팩트화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모델 ‘Luvis S300’이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춘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덴티스의 ‘Luvis S300’은 기존 무영등이 갖고 있던 가격과 크기의 부담감을 과감히 탈피하고, 세련된 디자인, LED 무영등이 갖는 무영효과와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 소형 LED 수술등과 중대형 LED 무영등의 중간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Luvis S300’은 하나의 제품으로 치과와 메디컬 모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다. 병원환경에 따라 △치과진료등 △검사등 △수술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521×469㎜의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공간제약 없이 유니트체어, 모바일, 실링 등 다양한 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다. 최대 13만 Lux까지 조도 설정이 가능하고, 3,800~4,800K까지 3단계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Ra 96의 뛰어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 4월 26일 치산협 회의실에서 중국 북경 치과전시회 ‘2024 SINO DENTAL’의 한국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전시 참가사가 숙지할 사항, 치산협 및 KOTRA의 현장지원 내용을 공유했으며, 운송업체와 장치업체 안내사항 등이 전달됐다. 또한 부스 추첨을 진행, 총 38개 한국관 부스가 배정됐다. 2024 SINO DENTAL 한국관 운영사업은 치산협이 주관하고 KOTRA가 국고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관 전시부스 면적은 342㎡이며 이중 25개 부스가 국고로 지원된다. 한국관에는 총 2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SINO DENTAL 전시회는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북경 CNCC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치산협이 한국관을 운영하는 중국 전시회는 모두 국고지원 대상으로 북경 및 상해 전시회는 KOTRA가, 광저우 전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원한다. 치산협 측은 “주요 해외전시회 참가사들이 참가비용을 절감하고, 참가사들의 전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매년 주요 해외전시회의 한국관 운영사업과 사전·사후 마케팅을 지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올 라이브쇼가 5월 첫 방송으로 GC사의 수복 프리미엄 라인업을 전격 공개한다. 오늘(7일) 방송하는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고점도 레진 ‘G-aenial Universal injectable’과 프리미엄 본딩제 ‘G-Premio BOND’를 단독 초특가에 선보인다. 2022 덴탈 어드바이저를 수상한 G-aenial Universal injectable은 초미세 나노필러로 구성돼 우수한 강도와 내마모성을 갖추고 있다. 압출 후에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초고점도 물성으로 지니얼 하나로 충전을 완료할 수 있어 작업시간 역시 크게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압출이 편리하고 시야를 가리지 않는 슬림한 시린지 디자인과 여러 번 구부려도 부러지지 않는 우수한 내구성의 메탈팁은 술자 편의성도 높였다. 이 제품은 GC레진 라인업 중 최고 굴곡강도(173MPa)를 자랑한다. G-Premio BOND 역시 GC사 프리미엄 본딩제로 꼽힌다. 접착력이 우수해 법랑질과 상아질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도포 즉시 건조되기 때문에 체어타임도 단축 가능하다. 편의성에도 신경 써 원터치로 한 손 개폐가 가능하며 한 방울 정량 계정으로 경제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이 지난 4월 28일 대한구강보건협회와 서울시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제1회 ‘튼튼이 마라톤’ 후원에 동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구강관리 정보를 전달했다. 튼튼이 마라톤은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지난해 입법화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제도’에 대해 알리고,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관리 방안을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리스테린은 이번 행사에서 구강관리 정보 및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 홍보 부스를 통해 방문객들과 적극 소통에 나섰다. ‘프라그를 잡아라!’ 풍선 다트 게임을 통해 구강청결제 사용으로 프라그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전달했으며, ‘리스테린 포토존’에서는 토탈케어 제품 홍보뿐 아니라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사진 촬영, SNS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날 리스테린은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 액 100ml’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제품은 7배 더 강력한 충치예방 효과를 지닌 기능성 제품으로, 더욱 튼튼하게 치아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마일드 제품은 자극이 적은 순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Cention® N’이 높은 굴곡강도와 우수한 심미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Cention® N은 알카자이트 수복재로, 특허된 알칼리성 필러는 산의 공격 중 산도조절을 위해 수산화 이온을 지속적으로 방출, 치아의 탈화를 방지할 수 있다. 다량의 불소와 칼슘 이온을 방출해 법랑질 재광화를 위한 기반을 형성한다. 100Mpa 이상의 강도를 가진 Cention® N은 구치부의 응력에도 견딜 수 있는 높은 굴곡강도를 자랑한다. 알카자이트는 글라스아이오노머와 비교해 약 5배 정도 굴곡 강도가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지속력이 높다. 또한 약 11%의 높은 반투명도로 변색된 상아질을 차폐함과 동시에 주변 치아구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프라이머나 바니시, 중합장치를 사용할 필요 없이 자가중합과 광중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여 △혼합 △수복 △마무리 등 4단계의 과정만으로 손쉽게 사용 가능하고, 기존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적용과정과 비교해 최대 7단계의 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 1개의 제품으로 최대 167개의 단일치 수복이 가능해 효율적인 데다, 보험등재가 완료돼 광중합 및 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4 DV World Seoul이 오는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과 2층 아셈볼룸,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2024 DV World Seoul은 외부 전시 참여업체와 전체 부스를 늘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별강연 등 깊이 있는 학술대회로 찾아간다. 사전등록은 인터넷 홈페이지 DVmall에서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DV World에 참가하는 치과의사에게는 BeautiCem SA 1pkg를 증정하며, 작년에 이어 연속 참가한 경우 어트라우마이어포셉을 증정한다. 2024 DV World Seoul에서 유료 학술강연과 별도로 특별강연이 운영된다. 토요일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의 MTA 핸즈온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의 Suture 핸즈온, 일요일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와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의 DV보철세미나, 조인우 교수의 Suture 핸즈온 등이다. 특별강연은 별도의 사전등록이 필요하며, 특별강연 등록 회원은 학술강연과 전시관람이 자동 등록된다. 2024 DV World 사전등록자는 행사 종료 후 5만 DV Point가 적립된다. 등록비 전액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파마가 지난 4월 18일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구강건조증 치료제 ‘제로미아’ 후원식을 진행했다. 오스템파마는 이번 후원으로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와 공동으로 ‘제로미아’ 200개를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한다.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회장은 “우리 학회는 오스템파마와 치아 건강관리 물품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어르신 등 사각지대에 계신 노인들뿐만 아니라 고령화 시대, 증가하는 노년층의 구강건강관리 교육 등을 통해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한 사업들을 다각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스템파마 이상곤 실장은 “구강건조증은 노화로 인해 침샘의 기능이 저하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제로미아’ 제품이 구강건조증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스템파마 ‘제로미아’는 구강 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구강 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제로미아’는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한편 오스템파마는 지난해 12월 노년치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이하 미니쉬)가 지난 4월 26일,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 대표 경영컨설팅 기업인 ‘후나이 종합연구소’와 상호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후나이 종합연구소는 연간 5,000여 곳의 중견·중소기업 컨설팅을 진행하는 일본 4대 컨설팅 기업 중 하나로, 치과와 헬스케어 등 다양한 의료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미니쉬와 후나이 종합연구소는 한일 양국의 치과산업 현황과 관심사를 공유했다.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일본 진출 가능성을 협의하고, 미니쉬 공급 프로세스의 안정성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미니쉬는 초정밀 가공기술의 수준, 임상 빅데이터, 사업 포트폴리오 등을 상세히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미니쉬 관계자는 “최근 미니쉬아카데미에 일본 개원의가 참여하는 등 일본에서도 미니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일본 진출에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호나이 종합연구소와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23일, 후나이 종합연구소가 이끄는 한국기업 시찰단 60여명은 미니쉬치과병원을 비롯한 미니쉬기공연구소 등을 방문해 기공물 제작과 원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워크숍이 지난 4월 27일과 28일 연송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양일 간 진행된 행사에는 교수진과 의국원, OB회원 가족 등 약 25명이 참여했다. 운동회 및 레크리에이션 등 야외활동을 통해 단합을 다지고, 아침에는 산책을 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연송캠퍼스는 신흥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 마련한 시설로 산책로, 잔디밭 등 야외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 故 이영규 신흥 창업주의 의지를 이어 받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연송캠퍼스로 개명했다. 연송캠퍼스 관계자는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의 연송캠퍼스 방문이 이번이 6번째”라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연송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용 문의는 연송캠퍼스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나선다. 최근 미국 치과컨설팅 전문기업 Red Dog Enterprises(이하 HICO)와 영업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아이오바이오는 “앞으로 6개월 간 미국 내 150여개 치과병원에 35만 달러 상당의 바이오형광 영상시스템(BIS Technology)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오바이오가 보유한 바이오형광 영상시스템은 푸른색 가시광선을 사용해 치아와 구강 내 세균의 자체발현 형광을 드러내는 기술로 초기 단계의 구강 상태를 정확하게 식별해주는 것으로, 미국에서 보편적인 진료방식으로 자리잡은 비대면진료와 방문진료 분야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ICO는 그동안 다수의 국내 치과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초기 마케팅부터 판매 안정화까지 다양한 영업,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어 아이오바이오의 미국 진출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아이오바이오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는 “HICO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에 바이오형광 기반 구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AI 기반 디지털 구강헬스케어 서비스 LINK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메디트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구강스캐너 ‘i90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i900’은 기존 모델 대비 메탈 스캔 성능을 대폭 향상시켜 보다 정확한 스캔데이터 획득이 가능하다. 기존의 스캔 방식(삼각측량방식)을 유지하면서 3세대 광학스캔방식을 채택해 메탈 스캔 시 발생하던 데이터 중첩 및 노이즈 문제를 해결했으며, 메디트만의 독자적인 ‘듀얼 카메라 스캔’ 알고리즘을 적용해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스캔과 이동 등 주요기능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모션 리모컨이 탑재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제품 자체 무게도 기존 대비 32% 가볍게 제작됐다. 안정적인 제품 운용을 위해 3년간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통합 소프트웨어 ‘메디트링크’도 업그레이드 됐다. 설계, 상담, 분석 등 주요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덴티스는 ‘i900’ 구매 시 3D프린터 ‘제니스’와 투명교정 ‘세라핀’ 등 자사의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구매혜택을 제공한다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차세대 구강스캐너 ‘i900’을 출시했다. ‘i900’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기능을 앞세워 프리미엄 라인으로 포지셔닝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메디트는 지난 4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i900’의 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메디트에 따르면 ‘i900’은 마우스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터치패드, 터치밴드로 스캔과정을 컨트롤,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터치밴드를 더블탭하면 스캔이 시작되고, 터치패드를 사용해 스캔 데이터를 회전시켜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스캔 도중 모니터를 수시로 확인하거나 마우스를 조작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야 했다면, ‘i900’에서는 스캔 조작과정을 터치패드와 터치밴드에 모두 담아내며 이러한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 대폭 개선했다. ‘i900’의 무게는 165g으로 스마트폰보다 가볍고, 무게중심도 구강스캐너 전체에 고르게 분산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설계까지 더해지며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과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아 치과 스태프를 비롯한 의료진 모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4월 29일 투명교정 신소재 ‘MESHEET(메쉬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나섰다. 덴티스는 2021년 4월 투명교정장치 ‘세라핀’을 통해 교정시장에 진출했다. ‘메쉬트’는 덴티스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투명교정 소재로 지난해 10월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현재 PCT 및 해외 주요국가에서의 특허 출원이 완료됐을 뿐 아니라 지난 2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까지 득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메쉬트’에 응력 분산기술을 적용해 대면적은 물론 국부적으로도 높은 교정력을 보장할 수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덴티스 자체 기술로 개발돼 가격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도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메쉬트’는 중간 메쉬층에 소프트 소재를 적용해 초기 통증 경감, 복원력, 유연성 등을 제공한다. 특히 박리강도 향상기술이 적용돼 접착강도가 기존 대비 15% 향상됐다. 이는 교정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이 기술은 견인력과 유지력을 타사 대비 15% 우수하게 만들어, 6일 사용 후에도 약 75% 이상의 힘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수한 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포인트를 사면 포인트 추가 적립, 주식 증정 등 추가혜택이 다양해 일반 결제보다 할인율이 더 크다.” DVmall 멤버십 회원인 송다운 원장(연세행복치과)의 말이다. DVmall이 DV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자신의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별도의 멤버십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신흥 주식을 제공하는 주식 증정 적립권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송다운 원장은 이런 DVmall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 멤버십도 여섯 번이나 연장했다. 송다운 원장은 “DVmall에서 물건 구매 시 DV 포인트 구매는 필수적이다. DV 포인트는 한 번 결제하면 대부분의 상품이 DV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해 번거로운 프로세스 없이 간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뛰어난 편리성을 언급했다. DV 포인트를 구매해 결제하면 할인율도 동시에 커진다. 특히 송다운 원장은 주식을 증정하는 DV 포인트 적립권을 애용하고 있다. 송 원장은 “주식을 증정하는 DV 포인트 적립권의 할인율이 제일 좋다. 높은 금액권이지만 신흥이 운영한다는 믿음으로 망설임 없이 구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