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가 지난 20일 프레스센터에서 발족 11주년, 법인 창립 8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수구 이사장은 “그간 많은 관심과 후원으로 사회의 건강성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었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 미세먼지 등 우리사회 건강성의 이상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건강성을 제고하는 파수꾼 역할에 적극 노력하겠다. 건강사회운동본부의 행보에 여러분도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총회에서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전년도 사업 및 회계, 감사보고를 차례로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범권 감사는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 국민건강 및 민주시민의 역량을 증진시켜 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 달성을 위해 재한외국인‧이주근로자 의료 지원, 건강걷기대회 등 각종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노력이 적절했다”며 “이에 따른 수입‧지출 세부내용도 적정하게 처리됐다”고 평했다. 총회 후 ‘노래하는 환경지킴이’ 이기영 교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창립기념식이 진행됐다. 이 교수는 ‘김치 된장 청국장’, ‘한강은 흐른다’, ‘광야’ 등의 곡을 기타반주와 함께 선보여 우리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과 일부 임원진이 지난 16일과 17일 대만 타이페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된 ‘Greater Taipei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 Convention 2019(GTIDEC 2019)’에 참가했다. 타이페이시치과의사회(회장 Pan, Chien-Cheng)가 주최한 이번 GTIDEC 2019에서는 120여개 부스 규모의 전시회가 열렸고, 양일간에 걸쳐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술대회가 진행됐다. 첫째 날 1전시홀에서 열린 오프닝 세레모니 및 테이프 커팅식에는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양준집 후생이사, 김중민 치무이사, 김진홍 대외협력이사, 박경오 정보통신이사, 조서진 홍보이사, 장영운 정책이사가 참여해 활발한 국제 교류에 나섰다. 또한 전시 기간 SIDEX 홍보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들에게 오는 5월 개최되는 ‘APDC·치협 종합학술대회·SIDEX 2019’ 책자 및 브로슈어 등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아울러 서울지부는 타이페이시치과의사회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화합과 친목을 기반으로 한 교류 활성화를 약속하기도 했다. 타이페이시치과의사회 Pan,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은희종·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4월 20일 오스템 부산지사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Dental Laser revisited’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성창수 원장이 첫 번째 연자로 나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성창수 원장은 ‘레이저로 뭘 하지?’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최은주 교수가 바통을 이어받아 ‘구강 병소에 대한 레이저의 적용’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4월 15일까지다. 현장등록 시에는소정의 금액이 추가된다. 한편 레이저치의학회는 지난해 11월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레이저 안전사용수칙부터 임상적 활용법까지 다루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공기청정기 한 대 가격에 칫솔과 공기청정기 두 대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구강용품전문브랜드 ‘아미덴(대표 강희문)’은 이달 고객감사 봄맞이 프로모션으로 아미덴 치과전용칫솔 300개와 나노워셔 공기청정기, 탁상용 공기청정기를파격가에 선보인다. 미국 Dupont사의 Tynex 원사를 적용한 아미덴 치과전용칫솔은 평소 칫솔질이 어려운 치아 틈새의 플라그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교정일반모 △교정슬림모 △일반모 △일반슬림모 △이중슬림모 등 5가지 칫솔모로 구성돼 환자의 구강상태에 적합한 칫솔을 추천할 수 있다. 이외 인체공학적 설계로 인한 편안한 그립감과 투톤 컬러 디자인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함께 선보이는 나노워셔 공기청정기는 물을 필터로 사용하는 '워터네트 필터' 방식으로 1초에 200만개 이상의 자성을 가진물방울이 45겹으로 그물처럼 분사돼초미세먼지를 완벽히 정화시킨다. 아미덴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구매 시 나노워셔 공기청정기 5년치 필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대국민 CBS구강보건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6일 녹음에 참여한 김종윤 국제이사는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개인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어르신의 경우 입 속 세균으로 인해 잇몸 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양치질을 깨끗이 해 구강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꾸준히 검진을 받음으로써 구강 질환을 미리 예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지부의 대국민 CBS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송출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참덴(대표 김희석)이 지난달 독일 쾰른에서 열린 ‘제38회 IDS 2019’에서 쿨피아(COOLPIA)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쿨피아는 필름 타입 구강청정제로 버튼을 누르면 1회 사용분이 나와 쉽고 간편하게 입안을 청결히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필름형 구강청정제는 이미 흔히 볼 수 있지만 국내 최초로 디스펜서 방식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쿨민트, 레몬, 블루베리, 파인애플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으며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보다 건강을 생각한 제품으로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FDA, KFDA, CE인증을 모두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IDS 전시 기간 부스 방문한 참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 참관객은 “쿨피아 필름 한 장을 입에 넣으니 입안 전체에 상쾌함과 향기가 가득하다”며 “맛이 다양해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도 좋아한다. 무설탕에 각종 제품인증까지 더욱 신뢰가 가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아이스하키클럽 ‘톨피도즈(torpedoes, 어뢰)’에서 활동을 한 지 15년차에 접어든 홍윤기 원장(청아치과). 초등학생 시절 스피드스케이팅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을 만큼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그는 아이스하키의 매력을 ‘승부’라고 단언했다. 빙상 위에서의 멋진 한판 승부를 펼치고 나면 밀려오는 상쾌함, 이것이 바로 홍윤기 원장이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이유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둔 홍윤기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아이스하키를 가르쳤다. 그는 “사랑스러운 두 아이에게도 아이스하키를 배우게 했을 만큼, 많은 치과의사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홍 원장은 “아이스하키는 심신(心身)의 건강을 지켜주는 데 제격”이라면서 “운동 중에는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운동 후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내 혈압 등을 정상수치로 되돌린다. 나조차도 아이스하키를 하고 난 다음날 평소 챙겨 먹던 혈압 약을 먹지 않아도 될 만큼 건강해진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이스하키가 빙상 위에서 이뤄지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질 것 같다고 생각되지만, 의외로 경기 내내 땀을 흠뻑 흘려 피부가 촉촉해지고 피부결이 고와지는 것을 경험할 수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총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전남치대총동창회)가 4월 13일 삼정호텔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치과보험청구 강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 이어 만찬, 2부 총회로 진행된다. 이날 전남치대총동창회는 전년도 회무·결산·감사, 동창회비·동창회기금 보고에 이어 회칙개정안 및 올해 사업예산안 등을 심의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회칙개정안에는 모든 동창회원에게 오픈된 현행 정기총회 방식을 임원, 고문, 감사, 기수회장, 지부별 이사 등을 대의원으로 하는 대의원총회 방식으로 변경해 효율성을 높이자는 내용의 안도 다뤄질 예정이다. 정기총회 등록비는 3만원이다. 한편 전남치대총동창회는 지난 2월 제18대 정용환 집행부 고문단을 위촉하고, 정기총회 상정안건을 검토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19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직선제 도입을 확정했다. 이날 대구지부는 회장선출을 회원 직선제로 실시하는 회칙개정안 심의에서 무기명비밀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참석대의원 66명 중 찬성 52표, 반대 13표, 기권 1표로 원안통과됐다. 해당 안에 따라 대구지부 회장이 되고자 하는 자는 선거권이 있는 회원 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선거관리위원회에 입후보등록을 해야 하며, 총 유효투표의 다수 득표자가 당선자로 선출된다. 이어 대구지부는 근 17년간 동결돼 있었던 대의원수를 각 구별로 비례 증원하는 내용의 회칙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원안가결했다. 이로써 기존 81명에서 121명으로, 대의원 총 40명을 증원키로 했다. 옥윤경 의장은 “직선제는 회원의 의견을 상당수 반영할 수 있지만 선거 실시와 집계 등으로 인한 인력 및 경제적 부담, 회원 참여도 제고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대의원수 증원을 통해 이러한 직선제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대구지부는 2018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 승인,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차례로 진행했다. 최문철 회장은 “이
연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여동문회(회장 차가현‧이하 연세치대여동문회)가 지난 21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46회 졸업생 환영 2019년 연세치대 여동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세치대 최성호 학장, 연세치대동문회 강충규 회장, 연세대총여동문회 지영림 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박인임 회장 등의 내외빈을 비롯한 여동문 12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환영사에 나선 차가현 회장은 “연세치대여동문회는 2년 전부터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의 여성들을 돕는 기부를 하고 있다”며 “건강한 엄마가 건강한 아이를 키우고, 건강한 아이들이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만큼, 많은 동문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연세치대여동문회는 구강내과 김진 명예교수의 퇴임을 축하하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진 명예교수는 연세치대 최초의 여자교수이자 대한구강병리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이날 김희성 동문의 기타 연주에 맞춰 아름다운 해금 공연을 선보여 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어 동문들은 만찬을 함께 즐기며 46회 졸업생 환영 및 선후배 간 교류 시간을 갖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인혜 기자
덴탈TV(대표 김연현)가 치과 대기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DTV’ 방송서비스를 오픈했다. 덴탈TV는 그간 1,000여개의 치과 관련 콘텐츠 판매를 해온 것에서 나아가, 국내 유일의 인터넷 치과 방송으로 DTV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대기실에서 활용 시 환자가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지, 또 받아야 할 치료에 어떤 장비가 사용되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알 수 있어 대기시간 및 공간을 활용한 최적의 홍보수단으로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방송서비스 내에 ‘대기실 알림 서비스’인 DPS를 기본 장착해 더욱 스마트한 환자관리가 가능할 뿐더러, 업무 효율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DPS는 대기실에서 치료순서를 기다리는 환자에게 진료실 입장을 실시간 음성으로 알려준다. 김연현 대표는 “앞으로 완전한 방송국 시스템을 도입해 케이블에서 DTV를 방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덴탈TV는 경기도치과의사회,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와 DTV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지난 20일 조선대학교치과병원에서 고려인마을 주민 및 풍암동 지적 장애인들에게 축구화 300족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에 기증된 축구화는 광주시 남구에 본사를 둔 미즈슈즈랜드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고려인마을 주민들과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에서 주최하는 ‘제18회 엠마우스 Super Futsal 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관 이사장은 “이번 축구화 기증이 축구 영재들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2월 설립된 사단법인 자평은 광주고려인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온정을 나누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놓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지난 14일 토즈 강남구청역점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박인임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서여치 장소희 회장은 “지난해 임원 및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뿐 아니라 관련 단체의 많은 후원 및 응원으로 계획했던 많은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 한 해도 회원 간 친목과 학술 연마,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서 서여치의 강점과 가치관이 치과계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총회에서 서여치는 2018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 감사보고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올해 사업 계획 및 예산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진 회칙 개정안 심의에서 제11조 ‘회장. 부회장, 감사를 총회에서 선출하고 회장단이 이사를 임명한다’는 내용 중 부회장과 이사를 회장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개정했다. 또한 제12조의 임원 중임 조항을 삭제해 임원구성이 보다 유동적이고 원활히 이뤄지도록 했다. 단 회장의 중임 가능여부에 대한 단서조항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 제33차 정기총회’가 다음달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2018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 감사보고 승인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이날 총회 후 오승은 치의학박사(내소치과)의 ‘브랜드 소비시대의 스타작가들’을 주제로 한 특강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인임 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삶을 나누는 소식지 발간부터 학술대회, 멘토멘티 간담회, 국내외 봉사활동, 정책연구까지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물심양면으로 함께해 준 회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대여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정기총회에 많은 회원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여치는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41차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 연맹총회(APDC)에서 ‘여성포럼(Women Dentists Asian- Pacific Forum)’을 주관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계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에 나선 지 1,265일째인 지난 19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김중민 치무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을 지켰다. 김중민 이사는 지난 2017년 9월, 2018년 10월과 2월에 이어 네 번째로 1인1개소법 합헌 수호를 위한 피켓을 들었다. 김 이사는 “1인1개소법 사수는 치과계의 염원”이라며 “합헌 판결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1인1개소법 사수 의지가 담긴 어깨띠를 둘러멘 김중민 이사는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한다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등의 내용을 전하며 시위에 나섰다. 한편 서울지부는 매주 화요일 1인시위에 동참하며 1인1개소법 합헌 수호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