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사단법인 서울임플란트재단(이사장 조규성) 창립기념식이 지난 9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오키드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치과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서울임플란트재단은 지난 15년간 국내 대표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은 ‘SID(Seoul Implant Dentistry)’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앞으로는 독립된 비영리법인으로서 국내외 임플란트 학술 발전과 글로벌 교류를 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규성 초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서울임플란트재단의 출범은 임플란트 학술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적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SID와 유한 evertis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 학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강충규 부회장은 “서울임플란트재단의 출범은 대한민국 임플란트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서울임플란트재단의 눈부신 성장을 3만7,000여 치과의사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박영석 원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 아카데미 터키가 지난 8월 16일 터키 아다나에서 현지 파트너 두락덴탈과 함께 ‘Immediate Implant Surgery and Immediate Loading: Current Approaches and Digital Workflow’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터키에서 열린 덴티움 최초의 라이브 서저리 세션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술식 공유와 임상 시연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연 △핸즈온 트레이닝 △라이브 서저리의 세 단계로 구성됐다. Prof. Dr. Ufuk Tatli는 즉시 식립 및 즉시 부하의 최신 술식을 다뤘으며, Dr. Ali Mutlu Demiroglu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임상 적용을 소개했다. 또한 Dr. Ilyas Kurt는 즉시 로딩 관련 임상 경험과 프로토콜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라이브 서저리 세션에서는 덴티움의 대표 임플란트 ‘SuperLine 2’를 활용한 Immediate Implantation과 Immediate Loading이 진행됐다. ‘SuperLine 2’는 임플란트 설계 디자인과 표면처리기술 덕분에 발치 직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 16회 SID 2025(Seoul Implant Dentistry)’가 지난 9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신흥이 주최한 제16회 SID 2025는 임플란트 진료의 디테일과 임상적 통찰을 연결하는 ‘Seoul Implant Dentistry: Details Meet Insight’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합병증 관리와 예지성 향상을 위한 임상 전략, 수술 및 보철 단계에서의 실천적 노하우 등 실제 진료 현장에 밀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짧은 강연 속에서 핵심 주제만을 다룬 Learn with evertis Experts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종 제16회 SID 2025 조직위원장은 강연 전 인사말을 통해 “SID는 지난 15년간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술의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올해도 현장의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이 단순한 지리적 의미를 넘어, 임플란트 학술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신흥의 70년 역사와 함께 새롭게 출범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식립 및 난이도 높은 수술의 내용을 이론 강의 및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하는 프리미엄 세미나가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MASTER COURSE SURGERY(이하 마스터코스) 과정을 시작한다. 서울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이대희 원장은 다수의 실전 경험을 갖춰 임플란트 실전 숙련도가 높은 연자로 꼽힌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의 이해’인 만큼 실제 임상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입할 수 있는 이론과 노하우를 공유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을 연자의 다양한 수술 케이스를 실제 촬영한 동영상으로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여기에 고난이도 GBR 방법과 Soft Tissue Handling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을 위해 다양한 시뮬레이션과 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8월 23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다시 돌아온 연조직 마스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 Collagen Graft x1D(기존 Collagen Graft 2) 및 Membrane Pin을 활용해 정확하고 빠른 연조직 증강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APF(Apically Positioned Flap)와 FGG(Free Gingival Graft) 술식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연조직 마스터’ 세미나는 지난 2022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를 맞았다. 매회 모집단계부터 치과의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전석이 조기 마감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도 높은 참여 열기 속에 치과계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Bright Oral-Pack이 사전 전시돼 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Collagen Graft x1D, Membrane Pin과 함께 핸즈온 과정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제품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는 치과 임상에서 술자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최근 진행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에서 연이은 성과를 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코웰메디는 지난 8월 9일, 요르단치과의사협회(Jordanian Dental Association)와 Classic Care for Medical Equipment가 공동 주최한 국제 임상 세미나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는 중동을 비롯한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연자로 나선 Martin Tomec∨ek 원장(체코 3DK Dentalni Klinika)은 ‘Novel techniques to maximize esthetics in defective extraction sockets’를 주제로 발치 후 결손된 치조와에서 심미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신 술식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상에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 코웰메디는 현지 치과의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8월 16~17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Intensive Course on Advanced Implant Techniques’를 주제로 최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민·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와 글로벌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코리아(Straumann Korea)가 지난 8월 20일, 강남 스트라우만코리아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임플란트 관련 임상 및 학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술대회 참가 및 공동 홍보 등을 포함한다.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임플란트 분야의 학술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 치과 의료진의 전문성 향상과 학술 교류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식임플란트학회는 스트라우만의 학술 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공동 홍보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스트라우만코리아 표지명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임플란트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고, 디지털 워크플로우 등 최신 치료 기술의 보급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측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치과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식임플란트학회 김성민 회장은 “스트라우만과의 협력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 폭넓고 수준 높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허영구 대표가 지난 8월 23일 부산에서 큰 호응 속에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론칭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허영구 대표는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실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즉시로딩에 적용 가능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네오의 신제품 ‘ALX’ 임플란트의 독창적인 설계와 우수한 성능을 소개했다. 네오의 진료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의 핵심 개념을 비롯해 이를 실현하기 위한 ‘CMI Fixation’으로 고정력을 확보하는 방법과 ‘ALX’를 통한 즉시식립, 즉시로딩, Early Loading 방법 등도 같이 소개됐다.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 (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까지 예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오는 9월 20일과 12월 6일, 김용일 원장(용인굿모닝치과)의 ‘락킹 테이퍼 타입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가 열린다. 허먼리프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기초 지식부터 실전 임상까지 마스터하는 과정으로, 락킹 타입 임플란트의 장점과 임상 적용법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25년간의 임상 경험을 지닌 김용일 원장은 “뛰어난 술기보다 중요한 것은 ‘왜(Why)’라는 질문”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재료와 술식의 본질적 이유를 이해해야만 예측 가능한 치료와 장기적인 성공에 다가설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강연을 통해 그 이유를 명확히 제시할 계획이다.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MoreDen)에서 ‘서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 원장은 그간 락킹 테이퍼 임플란트의 최신 트렌드를 전파해왔다. 세미나에서는 락킹 타입과 스크루 타입 임플란트의 비교부터 △골 타입별 식립 전략 △발치 즉시 식립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등 실전 노하우를 다룬다. 또한 GBR과 상악동 거상술, 2차 수술과 보철 과정, 난이도 높은 케이스 해결법까지 단계별 기준을 제시해 임상가들의 이해를 돕는다. 9월 과정에는 락킹 타입을 선택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를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신제품 임플란트 ‘AXEL(액셀)’을 활용한 첫 번째 공식 세미나 ‘임플란트 레벨 업 코스’를 시작했다. 세미나는 지난 8월 23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열렸으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AXEL’ 출시 이후 처음 진행되는 공식 세미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AXEL’ 개발에 참여한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신제품의 설계 의도와 임상적 장점을 생생하게 전하며 세미나의 출발을 더욱 뜻깊게 했다. 참석자들은 강의와 함께 준비된 ‘AXEL’ 핸즈온을 통해 신제품을 체험하며, 시술과정에서의 차별화된 안정성과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신제품을 단순히 소개받는 것이 아니라 핸즈온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니 임상 적용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플란트 레벨 업 코스’는 ‘임플란트 임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레벨 업 코스’를 슬로건으로, 임플란트 초·중급 임상가들이 상위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세미나다. 교육과정은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에서 북남미 치과의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는 ‘Zero Failure Concept: Immediate, Early, Anytime All on X Loading’을 주제로 허영구 대표를 비롯한 해외연자 8명이 강연에 참여했다. 연자들은 네오만의 콘셉트인 AnyTime Loading과 CMI Fixation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시된 ‘ALX’ 임플란트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와 성공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심도 있게 전달했다. 이틀간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 첫날 오전 세션에서는 Dr. Manuel Feregrino가 ‘CMI Fixation and AnyTime Loading Concept’을 주제로 Stability Dip을 방지하기 위한 골 손상 최소화 전략과 BIC 극대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최신 로딩 전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9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리는 제16회 SID 2025(Seoul Implant Dentistry)에서 DV World 전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SID는 국내 임플란트 학술을 선도해온 대표 심포지엄으로, 최신 임상 지견과 치과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다. 올해 제16회 SID 2025에서는 지난 70년간 치과계를 이끌어온 신흥이 제약 분야 1위 기업 유한양행과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YUHAN evertis’ 임플란트가 소개된다. 현장에 ‘YUHAN evertis’ 부스를 마련, ‘YUHAN evertis’를 직접 경험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YUHAN evertis’ 뿐만 아니라 한층 개선된 Guide-KIT 및 확장된 Multi-Abutment와 Scanbody 등도 만나볼 수 있다. DVmall 멤버십 회원 전용 evertis 라운지도 운영돼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제16회 SID 2025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치과의사 동료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는 공간이 제공된다. 더불어 바이오세라믹 실러 ‘everfil’과 레진계 근관충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는 9월 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The 16th Seoul Implant Dentistry 2025(이하 SID 2025)’가 개최되는 가운데, 신흥이 최근 두 번째 강연 프리뷰를 공개했다. 지난 수술과 보철 세션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프리뷰는 Insight와 Learn with evertis experts 세션이다. 먼저 Insight 세션에서는 난도 높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임플란트’에서 evertis의 숏 임플란트와 everGuide KIT의 임상적 장점을 소개한다. 이어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유상준 교수(조선치대)와 박진영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는 ‘필요한 만큼 충분하게, 가능한 한 부담 없게’에서는 골증강술의 다양한 접근법과 실제 적용 지침을 제시한다.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최용관 원장(LA치과)이 강연하는 ‘계획대로 안될 때를 위한 계획(좌장 신철호 원장)’에서는 전략적 발치와 보존의 기준을 임상 증례와 함께 조명한다. 매년 큰 호응을 얻는 Learn with ev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상악골 수술과 GBR에 대한 임상 핵심을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는 고품격 원데이 세미나가 열린다. 코웰메디 서울 삼성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상에 꼭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전한 상악동 거상술을 위한 노하우’를 주제로 상악동의 해부·생리학적 이해부터 치성 상악동염 치료, Crestal & Lateral approach, 그리고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처치법까지 깊이 있게 다룬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소 침습 GBR을 위한 노하우’를 축약해 소개한다. 환자 골결손 형태에 따른 전략적 골이식, Flapless bone graft, Tunneling te- chnique, Alveolar ridge preservation 등 최신 술식을 비롯해 수직·수평 골증대술과 멤브레인 활용을 통한 난케이스 해결 전략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코웰메디 Wifi-Mesh 1ea가 증정되며, 세미나 신청은 코웰메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이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주요국에서 대규모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며 해외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 8월 4일 베트남 하이퐁의과대학에서 ‘FULL ARCH - FOCUS (ALL-ON-X)’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법인을 출범한 이후 열린 첫 대규모 학술행사로, 베트남 전역에서 4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덴티스의 솔루션이 최신 임상 노하우와 함께 소개됐다. 또 행사장 외부에 마련된 전시부스에서는 △SQ 임플란트 △SAVE KIT △3D프린터 ZENITH △임플란트 UV 조사기 SQUVA △치과용 유니트체어 LUVIS 체어 △진료·수술등 LUVIS 라이트 △포터블 골내마취기 DENOPS-i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등이 전시돼 현지 의료진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덴티스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략 거점으로 삼고 치과 장비 및 투명교정 제품 공급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노이, 다낭 등 주요도시에 직영점을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