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UAE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수출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는 두바이무역관의 보고서를 인용한 ‘UAE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동향’을 최근 공개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Fitch Solutions에 따르면, 2024년 UAE 치과제품 시장 규모는 6,300만 달러 수준이다. UAE 치과제품 시장은 2022년 5,900만 달러에서 2028년 7,2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은 4.3%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UAE 치과제품 시장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치아 및 기타 장착물 △인공치아 △기타 치과 장착물 등이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2023년 치아 및 기타 장착물 시장 규모는 1,800만 달러로, 전체 치과제품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8년에는 2,7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타 치과 장착물도 2023년 1,600만 달러에서 2028년 2,3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임플란트 같은 고가 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실제로 2023년 UAE의 임플란트 총수입액은 4,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임플란트를 마스터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 진행된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24회로 구성된 2025년 2월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 양승민 교수(성균관대 의과대학),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대한 이론 강의 후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히고 수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주기적으로 개정되는 교재를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교육으로 채워진다. 먼저 2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임세웅 원장이 맡는다. 임 원장은 환자와 만남부터 수술 계획 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 과정을 다루고, 임플란트 기본 과정을 이론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고정우 원장이 특별 연자로 참여해 보철 관련 기본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수술 과정은 6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8회로 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OF 플랫폼이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덴티스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OF의 브랜드 인지도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했으며, △세미나 △마켓 △콘텐츠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특히 OF의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서 ‘트렌드/새로움’이라는 답변이 37%로 가장 높게 나타나 OF가 추구하는 가치가 잘 전달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또한 OF의 전문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눈에 띄었다. ‘전문성’에 대한 응답 비율이 25%로, 상반기 만족도 조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F 오리지널 세미나와 같은 전문적인 콘텐츠가 회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결과로 해석된다. OF세미나에 대한 만족도는 99%에 달했으며, 세미나 연자와 강의의 질, 커리큘럼, 운영 방식 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OF 오리지널 세미나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교육 콘텐츠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것으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백명환·이하 서치신협) 제47차 정기총회가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30분,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우수조합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는 서치신협의 정기총회는 임기 4년 중 마지막해를 앞둔 백명환 집행부의 3년차를 정리하는 총회로 의미를 더한다.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2025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상임이사 보수결정의 건 △표준정관 및 표준정관부속서 임원선거규약 일부 개정 승인의 건 등이 상정돼 있다. 또한, 정기총회장 외부 로비에서는 참석 조합원들을 위한 일일 할인매장을 운영하고, 총회참석자를 위한 푸짐한 기념품 및 경품추첨도 준비돼 있다. 단, 참석을 희망하는 조합원들은 원활한 총회 진행 및 식수인원 파악을 위해 참석 여부를 사전에 공지하는 것이 좋다. 한편, 서치신협은 2024 회계연도 기준 자산 2,848억원, 법인세 후 당기순이익 4억 4400여만원을 달성했으며, 종합경영평가 2등급을 기록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하 경희대치과병원)이 주관하고 경희치대총동문회(회장 정진)가 후원하는 2025 학술대회가 오는 3월 30일 SETEC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내겐 너무나 소중한 치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소아치과, 교정, 보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오전 세션에서는 김미선 교수(경희치대)의 ‘슬기로운 대학병원 소아치과 사용법’을 시작으로 △오주영 교수(경희치대)의 ‘치과영역에서의 보톡스와 필러의 적용’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의 ‘환자 중심 임플란트 시대: 최소 GBR로 최대 효과내는 법’ △김덕수 교수(경희치대)의 ‘간접 수복물의 종류에 따른 접착 가이드라인’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의 ‘투명교정 20년 노하우 공유, Myths & Facts’로 시작되는 오후 세션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의 ‘모델리스 보철수복, 작은 범위는 정확한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의 ‘내원 횟수를 줄이는 덴처와 임플란트 보철치료’ △송민주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바이오세라믹을 이용한 생활 치수 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해 12월 22일 그랜드조선 부산에서 ‘조용석·김세웅의 명품 고민상담소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한파와 수도권 폭설예보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사전등록한 치과의사들이 100% 참석하며 2023년의 흥행신화를 이어갔다. 특히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강의실과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었던 식사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심포지엄은 조용석 원장의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ost sinus surgery pain and discomfort’로 시작됐다. 조 원장은 강의에서 상악동 수술 후 불편감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공유했다. 기존 문헌이나 저널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은 ‘PSSB (Post Sinus Surgery Bleeding) Syndrome’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한 상황에 따른 골이식재의 선택 기준을 자신만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하는 등 신뢰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가이드를 공유했다. 김세웅 원장은 ‘부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계획의 수립’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1월 9일 서울 엘리아나호텔에서 자문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12명의 교정학회 자문위원과 김정기 학회장 등 10명의 현직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현황 △2024년 및 2025년 정기학술대회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활동 △사무국 이전 등 교정학회와 관련된 여러 성과와 현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에 이어 치과계 이슈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활발한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특히 여러 법률적인 이슈에 대한 점검,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활동과 사업위원회의 회원 권익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며 보다 적극적이고 회원들의 피부에 닿는 회무 추진을 당부했다. 장영일 자문위원은 “오랜 시간 동안 논의됐던 사무국 이전이 지난해 1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교정학회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성장해 국제적으로도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영국 자문위원은 “지난해 교정학회 임원들의 헌신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다. 이 자리를 빌려 솔선수범하는 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고, 황충주 자문위원은 “학술대회 운영 및 홍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새해 첫 박람회인 DENTEX 2025에서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오스템은 참여 기업 중 공동 최다인 30부스를 운영, 예비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개원 집중 상담존’을 부각했다. 오스템 대표 마스코트 ‘레오거’를 부스 전반적으로 배치해 트렌디함과 신선함을 더 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전반적인 동선을 자연스럽게 상담 부스 투어가 가능하도록 기획해 △개원 5개 △입지 2개 △세무 1개 △대출 2개 등 총 10개의 테이블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개원 관련 상담에서는 개원, 인테리어, 체어/CBCT, 소장비, 재료 등 정보를 제공했다. 개원 시 필수적인 인테리어와 관련한 상담과 강연도 호평을 받았다. 인테리어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제작된 ‘오스템임플란트 모바일 카트’를 전면에 내세워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5 치과 트렌드 스마트 인테리어’를 주제로 발표한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임정빈 본부장 강연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임정빈 본부장은 올해 인테리어 트렌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이하 포괄치과연구회) 전윤식 회장이 지난 1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연구회 활동 방향 및 주요 일정을 예고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전윤식 회장과 함께 포괄치과연구회 상임이사인 백운봉 원장과 김욱 원장이 참석했다. 포괄치과연구회는 특정 치과치료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두개악안면 영역의 모든 임상치료에 관련된 제반 연구와 교육을 통해 ‘포괄적 치료철학’을 확립하고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술대회 및 임상 강연회,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내 교육활동은 물론, 일본 등 외국 포괄치과연구회 등과 국제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 포괄치과연구회는 오는 3월 20일 일본에서 열리는 ‘악안면포괄치과포럼 J-IDT Plus 2nd 기타큐슈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일본 포럼에는 포괄치과연구회 최형주 이사, 이의룡 이사, 백운봉 이사 등 3명이 한국을 대표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형주 이사는 ‘MSE & Clear ailgner’를, 이의룡 이사는 ‘Revision surgery after facial bone surgery’를, 백운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 하반기부터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이 관할 보건소에 전자 이관돼 보관시스템으로 관리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13일 이 같은 내용의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 이관 및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운영에 관한 고시(제정안)’를 행정예고했다. 행정예고기간은 오는 2월 3일이며, 고시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제정안 주요내용을 보면, 의료기관 개설자가 관할 보건소장에게 진료기록부 등을 이관하는 경우 종류별 수량 및 목록과 환자 명부 등을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이때 관할 보건소장은 제출된 이관신청서와 첨부 서류에 미비한 사항이 있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 개설자에 보완을 요구할 수 있다. 특히 의료기관 개설자는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컴퓨터 등 정보처리장치로 처리 가능한 형태로 자료를 이관해야 한다. 진료기록부 등을 이관 받은 보건소장이 발급할 수 있는 사본 종류는 △진료기록부 △진단서 △상해진단서 △사망진단서 △사산증명서 △처방전 △진료비 계산서와 영수증 △진료비 세부정산내역 △후유장애진단서 △입퇴원확인서 △통원확인서 △진료확인서 등이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구축과 운영은 재단법인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 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 승산 강연장과 덴티움 광교 본사 에서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서울대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세미나는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하기 전인 bright implant, OSTEON™ Xeno, Collagen Graft 2, Collagen Membrane 2 등의 제품을 소개하고 핸즈온을 통해 사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2월 26일 세미나에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와 조영단 교수(서울치대)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성태 교수는 ‘Easy Soft Tissue Augmentation’를 주제로 연조직 증강 및 오픈 힐링 증례를 공유하고, 이와 함께 Collagen Graft 2의 장점을 홍보했다. 이어 조영단 교수는 ‘Easy Bone Graft’를 중심으로 OSTEON™ 3 Collagen, OSTEON™ Xeno 및 Collagen Membrane 2 사용 증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 내 인허가 완료 제품 및 출시 예정 제품을 사전 홍보하고 제품의 콘셉트를 전했다. 12월 27일에는 김성태 교수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의 동종골 이식재 ‘리뉴오스’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70만 개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증명했다. 리뉴메디칼은 이를 기념해 소비자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리뉴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구강관리 및 의료기기를 증정한다는 것으로, 구매 개수에 따라 혜택이 차등 제공된다. 리뉴오스 1개를 구매하면 셀프 미백제 ‘치아 립스틱’ 1개를, 2개 구매 시 화이트테라픽 음파칫솔 1개를 증정하며, 3개 구매 시에는 워터테라픽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1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리뉴오스는 임플란트와 치조골 재건 등 다양한 치과수술에 사용되는 동종골 이식재로, 뛰어난 조직 재생 능력과 생체 적합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치과 전문가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사용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되는 증정품은 실용성과 품질을 갖춘 제품들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만족도를 충족시킨다. 셀프 미백제 ‘치아 립스틱’은 환자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치아 미백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화이트테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저스트스캔이 지난 1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저스트스캔 세미나-부산퍼플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odern Same-Day Dentistry: 치과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최신 디지털 치과 기술과 그 임상 적용 사례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1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사전등록 후 높은 참석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총 6명의 연자가 실무 중심의 임상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저스트스캔 지진우 대표가 당일 진료와 제작이 가능한 최신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이어 현재 개발 중인 비니어 및 가이드 덴처 서비스가 처음 공개됐는데, 치과 치료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어 심미영 교수(중앙대광명병원치과)는 ‘새로운 투명교정: Direct Print Aligner’를 주제로 구강스캔과 3D 프린터를 통해 환자 내원 당일 투명교정 장치를 직접 제작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박성원 교수(중앙대광명병원치과)는 ‘저스트로딩을 이용한 임플란트 즉시 로딩’을 통해 지난 20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 1월 9일 회관에서 ‘2025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신년교례회에는 이경재·송종영·이태훈 고문, 임훈택 명예회장, 신흥 이용익 회장, 메트로덴 임학래 대표, 태영실업 전태창 대표 등 치과산업계 리더들이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눴다. 치산협 안제모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있지만 지금이야말로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치과산업의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며 “올해는 KDX 2025의 성공에 중점을 두고 역량을 쏟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흥 이용익 회장은 치과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설명하고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임훈택 명예회장은 치산협을 위해 소임을 다할 것과 치과산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시했다. 한편, 안제모 집행부는 △치과산업동향서 및 연감 제작 △KDX 전시회 강화 △협회 재정 안정화 등을 중점 사업으로 역동적인 회무를 수행 중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월 21일 설 특집 2탄으로 오스템의 KS System 특집을 방송한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우수한 성능과 혜택으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KS System 특집 방송은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고 혜택은 높이기 위해 최대 555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을 통해 패키지 계약 시 금액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는 소비자가 100만원 상당인 하이스피드 핸드피스(KAVO E680L, NSK H311L 중 택1)를 증정한다. 1,000패키지 계약 시 소비자가 150만원인 e-Driver plus를 추가로 제공하고, 2,000패키지를 계약하면 e-Driver plus에 추가로 소비자가 300만원인 Beacon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 패키지 혜택인 할증률 20%와 KIT 2대, Bio-Oss 7개 제공은 그대로 적용된다. 패키지가 커지면 혜택 역시 더 풍성해지도록 구성해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것. 이날 덴올 라이브쇼는 즉시 구매가 아닌 상담 예약을 남기는 형태로 이름, 연락처, 지역, 치과명을 기재하면 추후 상담원과 통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