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위헌적인 비상계엄으로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국민을 ‘처단’하겠다고 겁박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지부는 12월 3일 밤 선포된 비상계엄과 포고령은 우리 국민이 수호해온 자유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게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할 것을 명령하고, 위반 시 계엄법에 따라 처단한다”고 명시한 부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국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직업선택의 자유와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전공의를 특정해 의료인을 악마화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면서 “대통령의 시대착오적이고 반민주적인 폭거, 의료인을 향한 억압과 임의처단 의지를 드러낸 것에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표한다”며 강력 규탄의 의지를 표출했다. 12월 9일 발표된 서울시치과의사회 성명서에는 서울지부 임원 및 25개구치과의사회장 대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보철세미나 in Seoul가 오는 12월 15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DV보철세미나 in Seoul에서는 지난 3월 개최된 DV보철세미나 in Busan에서 연자로 나섰던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의 강연을 비롯해 핸즈온이 진행된다. 핸즈온은 ‘evertis와 함께하는 치주&임플란트 완전정복’을 주제로 총 3명의 연자가 나선다. 오전에는 봉합의 기초와 봉합법에 대해 강대영 교수(단국치대)가, 오후에는 evertis 식립 및 소시지 테크닉을 이용한 골이식에 대한 강연을 이성조 교수(단국치대)가, 마무리는 임플란트 주변의 연조직 관리에 대해서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핸즈온 강연을 선보인다. 핸즈온 강연은 현재 조기 마감됐으며, 취소분에 대한 예비등록을 받고 있다. DV보철세미나 in Seoul에서는 핸즈온 강연에 사용된 evertis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 패키지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DV보철세미나 in Seoul 사전등록은 현재 DVmall에서 가능하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이며, 등록비 전액은 DV Poin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치과 치료 지원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남북하나재단이 지난 11월 27일, 재단 14층 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치과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과 이주태 사무총장, (사)하나행복나눔봉사회(이하 봉사회) 장남진 회장, 정우혁·김용택 이사,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나눴다. 이번 기부는 故 신덕재 원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봉사회는 남북하나재단에 5,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故 신덕재 원장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2억500만원을 기부하며 탈북민의 치과 치료 및 정착 지원에 헌신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 역시 치과 진료가 어려운 북한이탈주민들의 치료를 위한 든든한 재정적 지원이 될 예정으로, 이들의 건강한 정착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봉사회는 지난 2021년 설립,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및 해외진료 등 치과의료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봉사회 장남진 회장은 “故 신덕재 원장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북한이탈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작년과 올해 졸업 50주년을 맞이한 1회, 2회 동문들에게 학장의 감사 편지와 축하 기념품(경희 100년을 향한 기념 와인)을 전달했다. 경희치대 1회 졸업생들은 1967년 3월에 치의예과에 입학해 1973년 2월 졸업했다. 그 해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공동수석을 배출하고 전원 합격하며 대학에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그 후에도 경희치대의 맏형으로서 현재의 경희치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여러 졸업생들이 모교 교수(권영혁, 김여갑, 조재오, 정규림, 정충모 동문)와 경희치대동창회장(정충모, 전병찬, 최창규, 이수인, 장지우 동문)으로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올해 초에는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26명의 동기들이 참여해 모교에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2회 졸업생들은 1968년 3월에 치의예과에 입학해 1974년 2월에 졸업했다. 2회 졸업생 역시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하고 전원 합격했다. 그 후에도 2회 졸업생들은 경희치대 최초의 대한치과의사협회장(정재규 동문)과 모교 교수(최대균, 한무현 동문)를 배출하고 경희치대동창회장(정재규, 지준순 동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가 내년 3월 22일 열린다. 서울지부는 지난 12월 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9회 정기이사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 일시 및 장소 검토의 건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별도회계 예산(안) 추인의 건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의 건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 및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내년 3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별도회계 예산안을 통과시켜, 관련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의 건’에 대해서는 개최효과와 비용 등을 면밀히 검토해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보건인력사업특별위원회 및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의 업무가 가중됨에 따라 박상은 자재이사를 해당 위원회의 위원으로 추가 위촉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양성훈·이하 공보치의협)가 주최하는 ‘2025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5)’가 내년 1월 1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DENTEX는 개원 준비 및 치과 경영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 국내외 주요 업체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DENTEX 2025는 지난 11월 29일 부스모집을 마감했다. 총 65개 업체가 278부스를 꾸릴 예정이다. 이는 63개 업체, 278부스였던 전년도와 비슷한 규모로 지난 12월 5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미팅을 열고 부스배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DENTEX 2025에는 국내외 치과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오스템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덴티스, 네오바이오텍, 포인트임플란트, 덴티움, 바텍엠시스 등 치과재료 및 장비 전문업체는 물론이고, 케이닥터플랜,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바른택스 등 개원 및 세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참가한다. 박람회와 함께 개최되는 개원성공컨퍼런스는 총 3개 트랙에서 17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트랙1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지난 11월 24일, 가톨릭대학교에서 ‘2024년도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1,100여명을 비롯한 치과의사 총 1,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 생애에 걸친 치과치료 : Dentistry for All’을 주제로 소아부터 노년에 이르는 생애 전반에 걸친 치과치료에 대한 임상을 다룬 이번 학회에서는 △민수영 원장의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 자동화’ △조영단 교수의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재생 및 유지 관리’ △이현종 교수의 ‘까다로운 전치부 보철! 편안하게 접근하는 나만의 치료 옵션’ △오소람 교수의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와 근관치료’ △강나라 교수의 ‘다제약물(POLYPHARMACY) 처방을 받는 환자 치과 치료 시 꼭 알아야 하는 약물 처방’ 등을 통해 임상의들에게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정명진 원장이 ‘치과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한 필수교육 세션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강연 후 진행된 포스터 시상에서는 김지한 전공의(조선대치과병원)가 최우수상을, 윤정우 전공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관리하는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전국 12개 보건소에서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 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고 지난 12월 1일 밝혔다. 참여 보건소는 △수도권 5개소(서울 서초구·마포구·강서구, 경기 부천시·안산시) △비수도권 3개소(대전 유성구, 광주 광산구, 부산 부산진구) △의료취약지 4개소(경기 여주시, 충남 서산시, 전남 고흥군·해남군)이며, 7개월간 운영된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 시스템은 보건소에서 출력물, USB, CD 등으로 관리하던 휴업·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전자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2023년 10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년에 걸쳐 구축 중이다. 현재 휴업 또는 폐업하는 의료기관 개설자는 보건소 서류 보관실 등으로 진료기록을 이관하거나 보건소장의 승인을 받아서 진료기록을 직접 보관할 수 있으나, 폐업한 의료기관 개설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환자가 자신의 진료기록을 발급받지 못하거나, 진료기록부 부실 관리로 개인의료정보가 유출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20년 의료법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Point 적립권 누적 판매액이 600억 포인트를 돌파했다. DV Point는 DVmall(www. dvmall.co.kr)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DV Point 적립권은 10만P부터 4,900만P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매 후 즉시 DVmall에서 사용 가능하다. DVmall은 100% 포인트 결제가 가능한 DV Point Shop을 운영하고 있다. 10만P부터 500만P 구매 시 추가 포인트를 증정할 뿐만 아니라, DVmall 멤버십 회원 전용 적립권인 1,100만P, 2,000만P, 3,800만P, 4,900만P 적립권 구매 시 신흥 주식을 차등 증정한다. DVmall 멤버십 회원은 DV Point로 치과재료 뿐만 아니라 삼성·LG전자, 세라젬, 위니아 등 가정에서 유용한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여행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DV tour도 이용 가능하다. 연말을 맞아 DV Point 적립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5년 1월 1일 기준 DV Point 잔여 보유 포인트에 따라 추가 사은품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지난 11월 26일까지 ‘DV Point 600억
[치과신문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11월 28일 서울특별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득했다. 이로써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1959년 학회 창립 이후 65년 만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특히 이번 사단법인 설립인가는 학회명을 법인명으로 그대로 사용한 치과계 최초 사례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법인화는 민법 제32조 및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근거해 진행됐다”며 “특히 서울특별시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의 전문성과 공익성을 높이 평가해 법인 설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앞으로 △구강악안면 영역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사업 △구강악안면 질환에 대한 대국민 교육 및 홍보 △구강악안면외과학 분야의 학술연구 및 발표 △구강악안면질환 관련 장학 및 봉사사업 등 핵심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해 이부규 회장 취임 후 법인화추진위원회(위원장 팽준영교수)를 구성, 본격적으로 사단법인화를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15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이후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고 있는 덴올 라이브쇼가 치과병‧의원 운영과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키오스크를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 오는 12월 10일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아이셀프 데스크(데스크형)’와 ‘아이셀프 플러스(스탠드형)’는 병·의원 키오스크 전문기업 PR컴퍼니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공간 활용이 뛰어나면서도 손쉬운 사용법으로 병·의원을 찾는 환자들 역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아이셀프 키오스크는 △무인 접수 △동의서/문진표 작성 △무인 수납 △처방전/제증명 출력까지 가능해 치과 스탭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셀프 데스크의 경우 270도로 회전이 가능해 환자와 데스크 직원 간 키오스크 사용 시 소통이 용이하고, 컴팩트한 크기로 공간 제약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아이셀프 플러스는 하부장에 프린터가 포함된 올인원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원클릭을 포함해 덴트웹, 덴탑 아이프로 등 국내 주요 전자차트 프로그램과 호환돼 즉각적으로 현장에 배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날 덴올 라이브쇼는 구매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지난 11월 9일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MeditWave 2024 in Porto’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가들이 모여 메디트 구강스캐너의 임상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스캔이 어려운 사례 함께 해결해보기’와 ‘구강스캐너의 미래 트렌드와 기술’을 주제로 핸즈온과 토론을 진행했다. 메디트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가 직접 실습에 참여해 스캔기술에 대한 실용적이고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한 메디트 류한준 대표, 이동훈 최고기술책임자, 최명화 커머셜 본부장이 진행한 패널 디스커션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업계의 동향을 짚었다. 참가자들은 ‘파워 토크’ 세션을 통해 메디트 구강스캐너 기술을 활용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All-on-X를 비롯해 부정교합 등 심도 있는 주제를 다뤘다. 한 참가자는 “메디트 관계자를 비롯해 다른 유저들을 직접 만나 임상케이스를 교환하고, 최신 트렌드를 논의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와 같은 소통의 장은 디지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33회 OMD Congress(Ordem dos Medicos Dentistas) 2024’에 참가해 포르투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리스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OMD Congress 2024’는 총 110개 업체와 약 3만명의 참관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덴티스는 지난 10월 리스본에서 열린 ‘DWS in Lisbon(DENTIS World Symposium)’에 이은 행사로 포르투갈 현지의 잠재 고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각인시키고,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C-SLA™ 기술이 적용된 SQ 임플란트, LUVIS 라이트, 자외선(UV) 조사기 SQUVA(스쿠바),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첵큐)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러한 제품들은 임플란트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행사장에서 임플란트 SQ Long, EQ, 디지털상부 Scanbody Pro 등 유럽을 겨냥한 신제품들이 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홍보위원회(위원장 심동욱·이하 홍보위)가 2025년을 대비한 주요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1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서울지부 홍보위원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심동욱 위원장과 김현수· 김민희·홍종현·신종기·이종호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안건을 다뤘다. 회의에서는 치과의사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위원들은 대중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치과의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홍보를 추진키로 했다. 서울지부 대학생 홍보단인 ‘서울덴탈프렌즈(이하 설덴프)’ 2기 운영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설덴프 2기의 전반적인 활동에 위원들이 함께하고, 효율적인 홍보단 운영을 위해 담임 제도를 개설함으로써 학생들이 홍보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홍보위는 내년도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지부의 역사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둔 홍보 활동을 지속해갈 계획이다. “지출과 성과 창출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이룬 홍보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내년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대주제)이 결정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는 지난 11월 29일 SIDEX 2025 준비를 위한 제4차 회의를 열고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을 ‘Honoring Our Past, Inspiring Our Future’로 확정했다. 서울지부 김진만 학술이사를 비롯한 학술위원들은 지금까지 총 네 차례의 회의를 진행하면서 슬로건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언급된 다양한 슬로건 중 논의를 거쳐 ‘Honoring Our Past, Inspiring Our Future’를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해인 만큼, 서울지부의 과거를 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를 그려나가자는 의미를 슬로건에 담았다. 이외에도 이날 학술위원회에서는 수면마취, 교정, 턱관절, 총의치 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에 대한 연제와 연자를 논의했으며, 공동강연으로 다뤄질 임플란트, 보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