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34대 집행부의 출범이 위태롭게 됐다. 5월 1일 김민겸 당선인의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둔 오늘(4월 30일),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채권자(박영섭 외 3명)들과 치협 사이의 당선결정 무효확인 등 청구 사건의 확정 판결 시까지, 채무자 김민겸은 치협 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채무자 장재완·최유성·최치원은 각 부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며, 박영섭 전 후보 측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 4월 3일 박영섭 전 후보 측이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박 후보 측은 당시 김민겸 당선인 측의 명의도용 문자발송 등 불법선거운동과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의 지연공고 문제를 중대한 하자로 지적했다. 특히 95표(0.82%)에 불과한 표차로 당락이 결정됐다는 점에서 이러한 문제는 더욱 민감하게 대두됐다. 법원은 부산치대 동창회 부회장 명의의 문자를 작성·유포 및 페이스북에 게시한 것은 선거관리규정 상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봤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이후에야 공개경고 함으로써 대다수 유권자들이 위반사실을 선거 전에 인지하기 어려웠다는 박영섭 전 후보 측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회장 류동목·이하 구강외과의사회)가 지난 4월 20일 인파워병원컨설팅그룹(대표 신인순·이하 인파워그룹)과 개원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의 경영 역량 강화 및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 구강외과의사회는 전국 개원가에서 활동하는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들의 권익 신장과 구강악안면외과 진료과목의 대국민 인지도 향상이 주요사업 목표다. 인파워그룹은 치과를 중심으로 병·의원 경영전반을 지원하는 전문 컨설팅 회사로, 환자 관리·상담 프로세스 및 매출 구조, 조직문화 등 병원 운영의 핵심 요소를 통합적으로 분석, 개선하는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전문진료의 임상적 우수성이 경영 안정성과 함께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의료 서비스로 이어진다는 공감대로 성사됐다. 협약을 통해 양 측은 △학술행사 및 세미나 연자 상호 추천 △실무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구강외과의사회 회원 대상 인파워 교육 제휴 혜택 제공 △구강외과의사회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제공 등을 체결했다. 구강외과의사회 류동목 회장은 “이번 MOU가 양 기관 모두 한 단계 도약하는 좋은 기회가 될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가 지난 4월 23일 롯데웰푸드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국민 구강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캠페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이동치과병원에 유니트체어 및 전문 장비를 갖추고 치과의료진이 매월 1회 무료 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치협 황혜경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누구나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4년이나 이어온 캠페인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 최규상 지원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치협과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46회가 진행됐으며, 1,392명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누적 진료인원은 7,645여명, 진료건수는 1만2,641건에 달한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하 서울대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광석·이하 중앙센터)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내원한 장애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북돋우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통해 환자 및 가족과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8월 개소한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센터는 전국 17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개소 예정인 1개소 등 총 18개 권역센터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장애인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센터는 장애인 치과진료에 특화된 전문 의료진과 전신마취 시설을 갖추고 고난도의 치과치료를 안전하게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맞춤형 수납 창구 및 가족 전용 대기실 운영,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무단차 설계(Barrier Free) 적용 등 장애 친화적인 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강 보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지부 신동열 회장은 지난 4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서울 의약인단체장 간담회에서 ‘서울특별시 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전달, 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5대 핵심 과제를 설명했다. 간담회에 앞서 정원오 후보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행정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제안된 의료 관련 정책들을 검토해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한 정책 마련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지부는 이번 정책제안서에 △방문구강관리 서비스 체계 구축 △장애인 구강건강 격차 해소 △중·장년 치과주치의 사업 △불법개설·불법네트워크 치과 상시 감시ㆍ단속 협력체계 구축 △서울시청 구강보건 전담부서 신설 등 5대 정책을 담았다. 방문구강관리는 구강검진을 비롯해 단순 발치, 치석 제거, 틀니 점검 등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역 구강보건센터 인력 보강과 민간 치과의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적정수가 체계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울지부 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가 지난 4월 23일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공모를 앞둔 상황에서의 준비 현황과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 허영주 회장과 손혜성 총무이사, 유치추진단 공동단장인 박세호 前 회장을 비롯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회 이원혁 위원장,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원장, 경북치대 최연희 학장 등 치과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구광역시는 올해부터 유치추진단장을 시장 권한대행으로 격상해 실행력을 높였으며, 대구지부와 연구기관, 대학, 기업이 함께하는 민·관·학·연·병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해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대구 지역 치과계는 그동안 연구원 유치를 위해 대국민 홍보와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러한 전략을 재정비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대구의 치의학 산업 기반과 연구 인프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대구는 치과 관련 기업 수 전국 3위, 생산액과 부가가치액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를 중심으로 11개 국책기관이 모여 있어 연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4월 25일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보수교육 인정 학술대회를 지부 중심으로 개최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던 중 예년과 다르게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에 8,000만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양동국 대의원(부산)은 “구강보건의 날의 경우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서 보건복지부 주관 행사로 진행, 큰 예산을 필요로 하지 않았는데 올해의 경우 8,000만원이 책정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치협은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학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그러자 양동국 대의원은 “치협은 학술대회를 개최하지 않는 대신 지부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하고 보수교육점수를 6점으로 책정해왔다”며 치협이 단독으로 보수교육 인정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강현구 대의원(서울)도 이 같은 문제제기에 동의했다. 강현구 대의원은 “5월 개최되는 SIDEX와 6월 치협이 개최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학술대회에 참가하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4월 25일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의원총회는 회장단의 당선무효가 확정되며, 마경화 회장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치협 제33대 집행부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박종호 의장 “혼란과 분열, 이제 끝내야” 대의원총회는 1부 개회식으로 시작됐다. 박종호 의장은 “직선제 도입 이후 잦은 소송으로 회원이 분열되고 소송비용이 증가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대의원을 중심으로 하나의 뜻을 모아 이 혼란과 분열의 시기를 끝내주길 바란다. 더불어 5월부터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한다. 제34대 집행부에도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치협 마경화 회장직무대행은 “오늘 대의원총회는 치협 제33대 집행부의 회무성과를 돌아보고 그 결실을 평가하는 자리다. 이번 집행부에서 치러낸 창립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의 성공개최는 여기 있는 대의원과 회원들의 헌신과 참여 덕분”이라며 “오늘 대의원총회가 치협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에서는 신성호 회원이 협회대상 공로상을, 김성교 前경북치대 교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4월 25일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간선제로의 선거제도 변경과 임시대의원총회의 온라인 개최를 골자로 한 정관개정안 외에도 개원가와 밀접한 총 82개의 안건이 다뤄졌다. 먼저 치무와 법제 반상근 부회장 직제 신설의 건이 서울과 광주, 충북지부에서 올라왔다.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치과계 현안 해결을 위한 회무의 연속성 확보 차원에서 반상근 부회장 직제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해당 안건은 투표결과 찬성 88표(44.7%), 반대 67표(34.0%), 기권 42표(21.3%)로 과반을 넘지 못해 부결됐다. 협회장 반상근을 주내용으로 한 정관개정안은 발의한 대구지부의 철회로 안건상정이 무산됐지만, 부산지부에서 상정안 일반안건 ‘협회장 상근제 개선의 건’은 통과됐다. 당장 협회장을 반상근으로 전환하지는 못하더라도 퇴임후 재개원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대한 개선방안을 검토하자는 안건으로 별 다른 이견 없이 통과됐다.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따른 수가 현실화와 인프라 지원을 촉구하는 안도 다수 상정됐다. 서울, 대구, 광주, 경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현미경치과학회가 40번째 분과학회로 인준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가 지난 4월 21일 제1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가칭)대한현미경치과학회 인준 등을 심의했다. 2013년 창립된 대한현미경치과학회(초대회장 이승종)는 그간 임상 중심 학술활동과 교육사업을 지속해왔다. 특히 다양한 임상 영역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인준 이후 타 학회와의 학문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치협 허민석 학술이사는 “일반적으로 근관치료 영역에 국한해 사용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근관치료학회 등과의 유관성을 높게 보지만 디지털 캐드캠 치의학, 치주 수술, 소아 치료 등 포괄적인 분야를 다루고 있어 앞으로 폭넓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 밖에도 △윤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 △지부 및 학회 회칙개정안 인준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치협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은 “이번 집행부의 마지막 이사회로 지금까지 함께 고생해준 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가 ‘의사를 위한 치의학’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의과와 치과의 경계를 넘어 환자 중심의 통합적 진료 실현을 목표로 한 전문서적으로, 의사들이 실제 임상현장에서 치과질환을 이해하고 즉각 협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침서다. 기초 치의학의 원리에서부터 각 임상 분야의 핵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돼 임상의에게는 협진 가이드로, 의과대학 학생에게는 필수적인 치의학 교재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난 4월 15일 열린 출간기념회에는 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을 비롯해 치의학회 임원진과 집필·감수 위원들이 참석해 도서 출간을 기념했다. 집필위원장을 맡은 최영준 교수는 “그동안 의과와 치과는 분리된 영역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었으나,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두 학문 간 통합적 접근과 공동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의학회가 펴낸 ‘의사를 위한 치의학’(군자출판사)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 전신질환과 구강건강의 상관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전문서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요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점검에서 부당광고 291건을 적발하고, 접속 차단 조치를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는 보청기, 의료용 침대 등 주요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온라인 불법유통 및 부당광고를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게시물 총 29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사례는 의료기기 불법 해외직구 광고 285건과 광고 사전심의 위반 6건이다. 품목별로는 보청기와 의료용 스쿠터가 각각 1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용 침대 34건, 휠체어 14건 등이 뒤를 이었다. 식약처는 해당 게시물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네이버,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사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으며, 반복 위반 업체 13곳에 대해서는 관할 기관에 현장 점검을 의뢰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구매 시 허가·인증·신고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해외직구 제품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아 피해 발생 시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구매 과정에서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요구하며 허가받지 않은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의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이 장애인 방문치과진료 추진을 본격화했다.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리를 함께 한 스마일재단, 대한방문치의학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관계자들은 장애인 방문치과진료 추진을 위한 공동 행동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정부 지원을 통해 권역별·지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인프라는 꾸준히 확대돼왔지만, 중증 장애나 와상 상태, 고령 등으로 이동 자체가 불가능한 대상자에게는 이러한 체계가 사실상 작동하지 못했다”, “환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치과진료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대한방문치의학회 서혜원 교육이사는 “통합돌봄법 시행으로 제도적 기반은 마련됐지만 이제는 실제 작동이 중요하다”면서 수가 체계 정립과 장비 지원, 진료 위험성에 대한 현실적 보상 구조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스마일재단 임지준 돌봄위원장은 “특수학교와 지역사회까지 확장된 방문치과진료 체계를 통해 예방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 단 한 명의 장애인도 치과진료에서 소외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나서겠다”는 의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송민주 교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치과 보존과)가 Journal of Endodontics Publication Award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송민주 교수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미국근관치료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Endodontists·이하 AAE) 연례 학술대회에서 ‘2025년 Journal of Endodontics Publication Award’를 수상했다. 미국근관치료학회가 공식 학술지 Journal of Endodontics(JOE)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치과 근관치료학 분야에서 학술적 가치와 임상적 기여도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송 교수는 ‘Clinical Outcomes of Regenerative Endodontic Procedure: Periapical Healing, Root Development, and Intracanal Calcification’ 논문을 통해 Regenerative Endodontics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미성숙 영구치에서 시행되는 재생근관치료의 임상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회장 안동길)가 지난 4월 11일 동아대학교병원에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재료 발전과 함께 보존치료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VPT를 중심으로,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술식과 예후 관리 전략을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에서는 VPT 분야의 권위자인 두 명의 연자가 나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첫 강연에서는 장성욱 원장(자하연치과)이 VPT 술식에 필요한 기구와 재료의 선택 기준을 제시했다. MTA를 포함한 주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설명하고, 각 술식에 맞는 기구 사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임상가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은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VPT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인을 짚었다. 임상 상황별 예후 인자를 근거로 치료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하고, 실제 진료 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접근 방법을 정리했다. 행사에는 부산·경남 지역 회원들이 참여해 강연과 토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토요일 오후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참여가 이어지며 VPT에 대한 임상가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