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플랫폼 OF가 내년 1월 1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CLIP 2026’을 개최한다. CLIP(Clinician’s Perspective)은 매년 1월 열리는 OF의 대표 학술행사로, 치과 임상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임상가 중심의 주제 선정과 근거 기반 강연 구성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4회차를 맞은 CLIP 2026은 ‘Implant Therapy: Harmony with Surrounding Tissues Based on Bio-compatibility(임플란트 치료: 생체적합성 기반 주변 조직과의 조화)’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4년 연속 학술위원장을 맡은 권긍록 교수(경희치대)를 중심으로, 권용대·정의원·이규복·이기준 교수 등 국내 주요 치과대학 전문가들이 각 세션을 담당한다. 문헌 기반 증례와 토의형 강연이 결합된 세션 구성으로,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임상가 간 실질적인 인사이트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CLIP 2026의 전체 구성과 방향에 대해 권긍록 교수는 “대주제인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자사 신제품 ‘bright Implant’의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인허가 획득을 바탕으로, 10월 한 달간 중국 주요 도시인 사천성 성도, 운남성 쿤밍, 상하이에서 연속 개최한 임상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10월 18일 중국 사천성 성도에서 열린 세미나는 치과 임상 내 필러와 톡신의 정밀한 응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과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참여해, 단순한 주름 개선을 넘어 필러를 활용한 임플란트 환자의 안모 조화와 심미적 만족도를 높이는 새로운 임상 접근을 제시했다. 이튿날인 10월 19일에는 같은 성도 지역에서 ‘bright Implant & Digital Forum’이 열렸다. 포럼에는 조영단 교수, 정성민 원장, 그리고 사천대학교 화서구강병원 임플란트과 교수인 Prof. Mo An Chun, Prof. Tan Zhen 등 양국의 저명한 임상가들이 참여했다. 세션에서는 OSTEON™ Xeno 골이식재와 bright Implant 시스템을 활용한 최신 임플란트 기술 트렌드가 공유됐으며, 실제 케이스 기반의 상악골 거상술 및 골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영수) 치의학교육원이 오는 11월 16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연세대학교 치의학 110주년을 기념하는 2025년도 연세임상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윤홍철·이하 연세치대동문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의 일생’을 대주제로 삼고, 연세 치의학 1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학술강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를 알리는 첫 강연은 대한치과의사학회 권훈 회장이 특별 연자로 나서 우리나라 치의학의 뿌리를 알려줄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권훈 회장은 ‘대한민국에 서양 치의학을 완벽하게 전파한 세브란스 치과학교실-쉐플리, 부츠 그리고 맥안리스’를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친 특강을 펼친다. 권훈 회장은 우리나라 치의학 및 치과의사 역사에 대해 매우 조예가 깊고 오랜 기간 관련 연구를 충실하게 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서울시치과의사회 등 회사 편찬에 오랜 기간 참여해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매우 뛰어나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나라 서양 치의학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1915년 세브란스연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오스템’의 대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올해 다섯 번째 강연을 시작한다. 이번 강연은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이의석·이하 치과감염학회) 총 14명의 연자가 임상의들과 만난다. ‘안전한 치과치료를 위한 감염관리 전략’을 대주제로 진행되는 수요세미나 강연은 오는 11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총 14개의 강연으로 구성했다. 주요 강연은 오는 11월 5일 ‘치주질환의 이해와 효율적인 항생제의 사용(조영단 교수)’을 비롯해 △11월 12일 ‘개원가에서 놓치기 쉬운 감염관리(유태영 원장)’ △12월 17일 ‘구강 내 농양 I&D 할까 말까(김현종 원종)’ 등으로 실제 임상 환경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이번 수요세미나에는 치과감염학회 이의석 학회(치과의료정책연구원 부원장)를 비롯해 △조영단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유태영 원장(하안치과) △김상세 원장(디테일탑치과) △임호경 교수(고려대학교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맹지연 원장(가온치과병원) △이유승 교수(아주대병원 치과보철과) △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정복영·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오는 11월 23일,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2025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는 구강병소의 병리학적 이해와 영상진단의 최신 접근법을 중심으로, 임상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강연이 마련된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이원 교수(가톨릭대)를 좌장으로 최소영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Common but Confusing: 구강 병소의 병리학적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발표한다. 임상에서 흔히 접하지만 감별이 어려운 구강 병소들을 병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치료 접근에 있어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허경회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가 ‘파노라마에서 CBCT로: 더 깊이 보는 진단’을 주제로 단순 파노라마 영상에서 3차원 CBCT로 진단 영역이 확장되는 과정을 짚으며, 진단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영상 판독과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포스터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11월 14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안형준·이하 치과수면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1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여는 맞춤형 치과수면의학의 새로운 지평’을 대주제로 선보일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수면질환의 이해와 진단부터 혁신적 치료와 개인 맞춤형 접근, 수면의학의 산업적 혁신, 인공지능이 여는 미래까지 보다 확장된 주제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잠 못 자는 병, 불면증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최재원 교수·노원을지대 정신건강의학과)’ 강연으로 포문을 열고, ‘수면무호흡증의 구강내장치 치료의 예측을 위한 설골의 동적 평가(조정환 교수·서울대 구강내과)’ 등 맞춤형 치료법에 대해 다룬다. 오후에는 허성진 CEO Staff(Asleep)와 이현우 대표(아워랩)를 초청해 스타트업 세션을 선보인다. ‘AI기반의 수면 혁신’, ‘인공지능과 스마트 디바이스가 주도하는 수면무호흡 치료 혁신’ 등의 주제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이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시할 마지막 세션은 김수정 교수(경희치대 교정과)의 ‘AI 기반 폐쇄성 수면무호흡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지난 10월 25일, 서울과 광주 두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한 임플란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전국에서 모인 치과의사와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임상 트렌드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학문과 실무가 어우러진 현장형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HOW ME THE FIT’ 세미나는 임플란트 시술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연조직 관리와 보철 완성도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김용진·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SFIT Cementless Solution의 구조적 특징과 시술 과정에서의 응용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케이스 사진과 수술 영상을 보며 즉각적인 적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세션 후에도 연자들에게 개별 질문을 이어가며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SFIT 체험권이 제공돼 제품을 직접 적용해보는 기회도 주어졌다. 같은 날 서울 삼성캠퍼스에서는 ‘GBR & INSIGHT’ 세미나가 진행됐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은 골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근관치료와 치과경영을 아우르는 ‘제3회 하반기 엔도위즈(EndoWiz) 심포지엄’이 오는 12월 1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근관치료의 최신 기법과 이를 진료성과로 연결하는 병원 운영 전략을 실무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임상과 경영 분야에서 실무 경험이 풍부한 6인의 임상가들이 각자의 전문 지식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전달한다. 먼저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병원)은 ‘직원들이 알아서 매출을 올리는 시스템 경영’을 주제로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인력 관리와 운영 시스템 구축법을 제시한다. 이어 민경산 교수(전북대치과병원)는 ‘근관을 깨끗하게 하는 다양한 전략’을 통해 근관 세정의 최신 전략과 예측 가능한 치료법을 설명한다. 정승일 원장(서울수치과)은 ‘고주파장비의 활용’을 주제로 고주파 장비를 실제 임상에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은 ‘스마트한 진료, 팬이 되는 환자’를 주제로 환자 경험을 개선해 재방문과 신뢰를 높이는 운영법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성민제 원장(정성플러스치과)은 ‘엔도 만족도가 임플란트 매출로 이어지는 비결’을, 김경헌 원장(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이하 미니쉬)가 미국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15회 ‘미니쉬코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코스는 10월 24일부터 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비타 노스 아메리카(VITA North America) 교육장에서 열렸으며, 총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치과의사 보수교육(Continuing Education)으로 공식 인증된 과정으로, 현지의 다른 교육 프로그램보다 약 50% 높은 수강료에도 불구하고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미니쉬코스’는 치아 복구 솔루션 기업 철학과 이론을 중심으로 △프렙(prep) △스캔(scan) △본딩(bonding) △교합(occlusion) △세팅(setting)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상가들이 최소침습적 복구 치료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코스는 미니쉬코스가 해외 현지에서 정식 교육으로 열린 첫 사례다. 앞서 일본 도쿄와 미국 비버리힐스에서 임상 세미나 형식의 프로그램이 진행된 바 있지만, 실습을 포함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 해외 현지에서 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하는 제20회 DV conference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오프닝 미팅이 지난 10월 16일 열렸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DV conference는 2006년 첫 회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한국 치과계의 발전과 개원가 임상 향상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학술행사다. 매회 실질적이고 임상 중심적인 강연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학술대회’를 모토로, 치과계 학술문화의 한 축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제20회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중심으로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의원), 권영선 원장(서울튼튼키즈치과), 최성민 원장(서울우리치과)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오프닝 미팅에서는 DV conference가 20회를 맞이하는 뜻 깊은 시점에서, 학문적 깊이와 개원가 현실의 조화를 넘어 치과계의 미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학술대회로의 도약을 모색했다. 대주제 선정과 프로그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진한·이하 KAO)가 오는 11월 1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2025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김좌영)를 개최한다. ‘골 소실 임플란트, 살릴 것인가 뽑을 것인가?’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임플란트 관련 저명 연자들이 나서 다양한 지견을 펼칠 예정이다. 3개 세션과 해외특강 등으로 이뤄지는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실패 예방,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임상 노하우가 가감없이 공유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국내서는 보기 드문 해외연자 초청 특강에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미국 UCLA 치과대학 예방 및 보철학 부서 학과장이자 Naomi and Jim Ellison 치과복원학 석좌교수인 Reuben Kim 교수의 특강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Reuben Kim 교수는 ‘MRONJ와 임플란트: 살릴 것인가, 제거할 것인가, 혹은 그냥 둘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턱뼈 괴사증(MRONJ)은 비스포스포네이트(BPs) 또는 데노수맙(Dmab)과 같은 골흡수 억제제(ARAs)를 장기간 사용한 후에 주로 발생하는 파괴적이고 잘 낫지 않는 구강 내 병변으로 알려져 있다. 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올소치과 권민수·황종민 원장의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제9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가 지난 10월 26일 메가젠타워 대강의실에서 개최됐다. ‘The Secret, The Technique’를 주제로 선보인 이번 세미나는 일찌감치 사전등록이 마감됐고, 임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핸즈온과 VOD 강연을 강화해 현장의 호응은 더욱 높았다. 세미나는 ‘턱교정 환자의 진단과 수술계획 수립’을 주제로 두 원장의 서로 다른 치료계획 수립방법을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경우를 통해 강연을 듣는 치과의사가 자신만의 해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강연에서는 턱교정수술 환자의 자료채득, 비대칭 환자 및 미용양악 환자의 진단과 수술계획 노하우가 다뤄졌다. “진단부터 치료계획, 수술까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팁을 전달하고자 했다”는 권민수·황종민 원장은 “디지털 턱교정수술을 시작하는 치과에 10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권민수 원장은 “축적된 환자 데이터를 이용해 리서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환자의 치료 혜택으로 이어질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민·이하 KAID)가 지난 10월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5년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불가능한 임플란트 진료, KAID에서 가능하게’를 대주제로, ‘AI와 디지털이 여는 임플란트 진료의 미래’를 핵심 토픽으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김성민 회장 취임 후 열리는 첫 번째 학술대회로, KAID의 내·외적 변모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 강의 및 현장 강의를 병행해 진행돼 실시간 송출로 원거리 회원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AI 실시간 동시통역 시스템 도입으로 강연의 접근성과 국제적 확장성을 가늠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에서 내일 당장 적용 가능한 새로운 치료법과 기전 △Key to Implant Success △치주적 관점을 접목한 임플란트 접근법 △영상치의학 진단 △임플란트 합병증의 예방 및 해결 전략 그리고 자유연제 구연발표 등 크게 6개 세션이 2개 강연장에서 이뤄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존 KAID 틀을 깨고, 다양한 연자 구성과 수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즉시식립 특화 차세대 임플란트 ‘AXEL(액셀)’ 론칭을 기념해 전국 4개 도시에서 진행 중인 ‘AXEL AROUND 세미나’가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수원에서 첫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10월 15일 인천에서 열린 두 번째 ‘AXEL AROUND 세미나’ 또한 많은 임상가들의 참여 속에 성료됐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치과의사회 8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평일 저녁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AXEL’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월 19일에는 추가 일정으로 부산에서 ‘AXEL AROUND 세미나’가 진행됐다. ‘2025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학술대회’ 세션으로 함께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AXEL’ 제품 소개와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AXEL AROUND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주제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Maxillary Anterior Implant Surgery △‘AXEL’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