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디오에프(DOF)가 지난 10월 25일 개최한 연례행사 ‘2025 DOF DAY’가 전국 각지의 치과기공사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DOF’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트렌드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과 성장의 장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다수의 기공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기술 교류와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뤄졌다. 강연 세션에서는 임상 중심의 실무 강의가 이어졌다. △모델리스(Modeless) 워크플로우 △심미보철 제작 노하우 △All-On-X 케이스 △컬러링 데모 등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장에는 디오에프의 최신 밀링머신 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All-On-X 보철 제작에 최적화된 CRAFT PRO, 티타늄 가공이 가능한 CRAFT PLUS, 올인원 장비 CRAFT 2, 그리고 지르코니아 전용 CRAFT S·DX·DRY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구강스캐너 FREEDOM Air, FREEDOM i, 모델스캐너 FREEDOM X5, 고온 퍼니스 Z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제58회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정학회에 따르면 이번 정기학술대회에는 290명의 외국인을 비롯해 총 2,942명이 참가했다. 이외에도 10월 29일 열린 프리콩그레스에 외국인 28명을 포함해 95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Level Up Your Smile; Innovations in smile Design with Orthodontics’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제58회 정기학술대회는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여, 장기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피니싱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세미 핸즈온으로 구성된 프리콩그레스 △해외 석학의 특강 △‘20~30년 후를 위한 피니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국윤아 명예교수가 연자로 나선 베테랑 렉처 △교정 스탭을 위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학술대회를 가득 채웠다. 교정학회 차정열 총무이사는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피니싱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학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외국인 참가자들이 매년 늘고 있는 만큼, 올해 AI 통역을 도입해 총 37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11월 2일, ‘The Art of Implant Excellence: Unveil the Unseen’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임플란트 치료의 본질과 임상적 완성도를 다시 점검하고, 최신 트렌드와 술식을 공유한 이번 학술대회는 27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며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을 이뤘다. △Root Over Trends △Clinical Trunk for Success △Bloom Beyond Complications 등 세 개의 메인 세션으로 구성, 이론과 임상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Root Over Trends’ 세션에서는 임플란트의 기본 술식을 다시 점검하는 내용이 중심을 이뤘다.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는 ‘플랩과 봉합: 실패를 줄이는 기본기의 재발견’을 주제로 핵심 원칙과 안정적인 치유를 위한 실질적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어 김재영 교수(연세치대)는 전악 수복에서 교합평면과 수직고경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통적인 교합 이론과 디지털 교합 분석 기술을 융합한 최신 임상 프로토콜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중국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임플란트 주위질환에 대한 네오바이오텍 솔루션 컨센서스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중국 현지에서 이룬 성과를 기념함과 동시에 양국의 주요 임상가들이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치료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DENTECH CHINA 2025 참가와 더불어 중국법인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연자 초청 미팅, 대리상 초청 간담회, 10주년 만찬 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월 23일 오전에는 허영구 대표를 비롯해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허봉천 원장(닥터허치과) 등 GAO 디렉터들이 상하이 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DENTECH CHINA 2025의 네오 부스를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GAO 디렉터들은 전시관 중앙홀에서 공식행사로 진행된 한중 치과산업 정상포럼에서 “AI는 진단 검사, 치료계획 수립, 치료의 수행과 실행, 환자의 예약관리와 예방, 치과의 효율적 경영 등 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 그룹의 임플란트 브랜드 앤서지(Anthogyr)가 주최한 ‘2025 앤서지 APAC 로드쇼 서울’이 지난 10월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순회하는 글로벌 로드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제품 Axiom X3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의 최신 트렌드와 임상 워크플로우 전략을 공유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현장에는 1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등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는 실전형 핸즈온 세션과 메인 강연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은 ‘Axiom X3 Guide 수술 적용법과 모델 서저리’를 주제로 X3 시스템을 활용한 가이드 서저리 프로토콜을 단계별로 시연했다. 이어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이 ‘Axiom BL 디지털 보철을 위한 스캔 핸즈온과 워크플로우’를 통해 구강스캐너 ‘시리오스’를 이용한 디지털 보철 과정과 MUA 워크플로우를 재현하며 주목을 받았다. 저녁 만찬과 함께 열린 메인 세션에서는 국내외 연자들이 X3 임플란트의 강점과 디지털 통합 전략을 다뤘다. 함대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미용치과협회(회장 정현수)의 ‘메디컬 에스테틱 장비세미나’가 지난 11월 1일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피부상태와 질환에 따른 미용시술의 필요성과 장비의 효과적인 활용법에 초점을 맞췄다. 10종의 장비를 전시하고 직접 시연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다양한 미용시술과 장비를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맞춤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강연을 진행한 정현수 회장은 “아프지 않고, 다운 타임이 짧고, 다음 날 바로 출근할 수 있는 미용시술을 원하는 추세”라면서 “미용시술과 장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용장비를 한 번에 비교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임플란트 환자가 줄고 비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미용시술은 새로운 수익창출은 물론 환자관리에도 유용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미용치과협회 관계자는 “모집 한 달 만에 30명 이상이 등록하고, 세미나 참석자 80% 이상이 장비 데모 신청을 할 정도로 미용 장비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과 수요가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미용치과협회는 오는 12월 7일 학술포럼도 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저널인사이드(Journal Inside)’가 최근 두 편의 논문 리뷰 영상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16일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가 출연해 ‘즉시식립 시 판막을 열 것인가(Flap elevation), 닫을 것인가(Flapless)’에 대해 최신 근거를 기반으로 관련 논문을 리뷰했다. 양 교수에 따르면 Flapless 수술은 연조직 안정성을 높이고, 환자 만족도를 개선할 수 있는 유용한 접근이지만, 협측골 결손이 있거나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는 Flap elevation이 여전히 필요하다. 이에 따라 케이스별로 수술 환경에 맞는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골자다. 양승민 교수가 분석한 논문은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에 2023년에 게재된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or without flap eleva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로 임플란트 식립 시 Flap elevation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몽골국립의과대학 치과대학 치주과 전공의 및 몽골치주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제9회 KAP&MAP 교육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몽골치주학회 회장 및 주요 임원진이 모두 참석해 양국 학회 간의 우호와 학문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첫째 날에는 2010년부터 한·몽 학술 교류의 기반을 다져온 구영 前 치주과학회장이 ‘몽골과의 교류 역사와 발전 과정’을 회고하는 기념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김현주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임플란트 식립의 기본 술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강의했으며,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는 장기적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의 위치 결정, 식립 시기, 골이식 병행 전략에 대한 최신 근거를 제시했다. 박진영 교수(연세치대)는 다양한 골재생유도술(GBR)의 임상 테크닉을 풍부한 증례와 함께 공유했고, 오후에 돼지턱뼈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및 골이식 핸즈온을 직접 시연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김상민 교수(단국대세종병원)가 발치와 치조제보존술의 적응증과 술식을, 김윤정 교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허먼리프임플란트가 오는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김용일 원장의 ‘Why Locking Taper?’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락킹 테이퍼(Locking Taper) 타입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임상의 기본 원리부터 실제 적용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는 실전형 교육 과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25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김용일 원장은 “뛰어난 술기보다 중요한 것은 ‘왜(Why)’라는 질문”이라며 “재료와 술식의 근본적 이유를 이해해야 예측 가능한 결과와 임상적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락킹 타입 임플란트의 구조적 원리와 임상 적용 근거를 명확히 제시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MoreDen)’에서 ‘서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임상가들과 임플란트 노하우를 공유해왔다. 그동안 락킹 테이퍼 임플란트의 장점과 활용법, 최신 임상 트렌드를 중심으로 활발히 교육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미나는 △락킹 타입 선택 이유와 장단점 △락킹 타입과 스크루 타입의 비교 △골 타입별 식립 전략 △발치 즉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권용대)가 회원 간 교류와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학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7일 열린 ‘2025 ITI Fellow Meeting’에서는 전년도 활동 보고와 더불어 향후 학술·스터디 클럽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권용대 회장은 “ITI의 본연의 가치와 비전을 기반으로, 국내 치과의사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18일에는 스트라우만코리아 세미나실에서 ‘2025 Young ITI Korea Learn and Fun-Part 1. Learn’ 행사가 개최됐다. 전 세계 ITI 섹션에서 젊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ITI 본부가 제안한 ‘Young ITI’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마련됐다. 한국지부는 본 행사를 학습 중심의 ‘Part 1. Learn’과 사교 중심의 ‘Part 2. Fun’으로 구성, 이 중 강의와 핸즈온 실습으로 구성된 Part 1 행사에는 20여명이 참가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첫 연자인 최순호 원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권훈·이하 치과의사학회)가 지난 11월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 ‘2025년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 함석태를 기억하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학문적 탐구와 함께 한국 치의학의 뿌리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최신 임상 지견부터 역사적 고찰까지 폭넓은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는 국산 Flowable Composite의 발전 과정을 통해 기술의 진보와 임상 적용 범위의 확장성을 설명했다. 박규화 원장(분당프라임치과)은 오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이상적인 골유착 조건과 그동안의 연구 여정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정철웅 원장(광주첨단미르치과병원)은 ‘임플란트 주위염에 강한 임플란트’를 주제로 장기적 예후 향상을 위한 표면 처리 기술과 티슈 레벨 임플란트의 안정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고, 이재천 원장(CDC어린이치과)은 소아치과 전문의로서의 30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저출산으로 인한 변화 등 소아치과가 직면한 현실과 미래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11월 1일, 중국 상하이 푸둥 샹그리라 호텔에서 열린 ‘Cowellmedi International Conference 2025(CIC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From First to Forever: Leading Implant Dentistry into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300여명의 치과의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디지털 임플란트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Prof. Adam Nulty(영국)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했으며, 한국·중국·스페인·칠레·베네수엘라·루마니아·미국 등 각국 저명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특히 Prof. Zhang Yu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골이식 및 임플란트 식립’, Dr. Mirela Mangu Bejnariu의 ‘부분 및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의 즉시 부하’ 세션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CIC 2025는 실질적인 경험과 교류가 어우러진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핸즈온 세션을 통해 혁신적인 임상 기술을 체험했고, 특히 Pathfinder Kit에 대한 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이하 보존학회)가 지난 10월 25일과 26일 ‘2025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제27회 한일공동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00여명의 국내외 보존학 분야 전문가와 전공의, 학생이 참석해 활발한 학문 교류와 토론을 이어갔다. 첫날인 25일에는 조효진 교수(경북치대)의 ‘최소침습 근관치료 어디까지 왔나’를 시작으로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의 ‘뚫을까 말까, 그 경계에서: 소아치과의 충치치료 전략’ △신동훈 교수(단국치대)의 ‘구치부 간접수복 시 고려사항?AI의 고민과 나의 고민’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보존학회지 RDE(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에 대한 기념식도 열렸다. RDE는 ESCI와 SCOPUS 등재에 이어 최근 첫 Impact Factor(IF)를 부여받으며 국제 학술지로서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국내 전공의 연구논문 포스터 63편과 일본 연구자 2편, 학생임상경연대회 증례 포스터 6편이 발표됐다. 이어 △성건화 교수(원광대)의 ‘미백, 기초부터 다시’ △창동욱 원장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이유미·이하 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가 지난 10월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구강내과에서 답을 찾는 노화와 그 해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적 관점에서 노화를 조명하고, 임상적으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신체와 뇌의 노화’를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김창오 교수가 ‘진화된 노인병의 개념과 대응 전략’을,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노영 교수가 ‘뇌의 노화와 치매, 이해와 해법’을, 서울대 구강내과 고홍섭 교수가 ‘구강노쇠’를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은 ‘안면 및 구강의 노화, 그 해법’을 주제로 강정현 교수(연세치대 치의학교육학)의 ‘노화에 따른 구강 연조직 질환과 해법’, 장민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의 ‘노화에 따른 턱관절 건강관리해법’, 유지원 교수(조선치대 구강내과)의 ‘노화에 따른 두개안면 통증질환과 해법’, 장지희 교수(서울대 구강내과)의 ‘노화와 수면장애-치과적 중재의 임상적 역할’을 강연이 이어졌다.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된 회원 연수프로그램은 ‘안면부 노화 개선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