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민·이하 KAID)가 지난 10월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5년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불가능한 임플란트 진료, KAID에서 가능하게’를 대주제로, ‘AI와 디지털이 여는 임플란트 진료의 미래’를 핵심 토픽으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김성민 회장 취임 후 열리는 첫 번째 학술대회로, KAID의 내·외적 변모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 강의 및 현장 강의를 병행해 진행돼 실시간 송출로 원거리 회원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AI 실시간 동시통역 시스템 도입으로 강연의 접근성과 국제적 확장성을 가늠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에서 내일 당장 적용 가능한 새로운 치료법과 기전 △Key to Implant Success △치주적 관점을 접목한 임플란트 접근법 △영상치의학 진단 △임플란트 합병증의 예방 및 해결 전략 그리고 자유연제 구연발표 등 크게 6개 세션이 2개 강연장에서 이뤄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존 KAID 틀을 깨고, 다양한 연자 구성과 수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즉시식립 특화 차세대 임플란트 ‘AXEL(액셀)’ 론칭을 기념해 전국 4개 도시에서 진행 중인 ‘AXEL AROUND 세미나’가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수원에서 첫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10월 15일 인천에서 열린 두 번째 ‘AXEL AROUND 세미나’ 또한 많은 임상가들의 참여 속에 성료됐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치과의사회 8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평일 저녁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AXEL’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월 19일에는 추가 일정으로 부산에서 ‘AXEL AROUND 세미나’가 진행됐다. ‘2025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학술대회’ 세션으로 함께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AXEL’ 제품 소개와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AXEL AROUND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주제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Maxillary Anterior Implant Surgery △‘AXEL’ 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글로벌 치과 생체재료 전문기업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10월 18일 제주시치과의사회에서 Bone To Be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확회(이하 카오미) 제주지부와 함께 진행된 행사로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상황별 골이식재의 선택’과 ‘상악동 골증강수술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1부에서는 연자의 다양한 증례를 통해 골이식재의 역할과 골이식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임상 노하우를 소개했으며, 2부에서는 상악동 골증강수술의 최신 트랜드와 함께 수술 후 불편감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공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 지역 임상가들에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푸르고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글로벌 치과용 생체재료 전문기업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부터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진행해온 라이브 웨비나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를 마무리하고, 오프라인 심포지엄 개최 소식을 전했다.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푸르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됐다.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과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번갈아 가며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임상 현장에서 겪은 어려운 상황을 실시간으로 문의하고 답을 받는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푸르고는 11월 조용석 원장의 고민상담소를 끝으로 2025년도 온라인 웨비나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14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깊이 있는 강연과 생생한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세션 1 - 명품 복구 전략(재건축학 개론) △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11월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Easy Bone Graft Consensus’을 개최한다. 이번 컨센서스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자 △피할 수 없다면 최소화하자 △해야만 한다면 확실히 하자 등 파격적인 세션 주제를 통해 기존의 복잡했던 골이식 과정을 쉽고 효율적인 술식으로 새롭게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개의 세션에는 국내 치과계를 대표하는 9인의 연자와 3인의 좌장이 참여해 골 이식의 최신 지견을 총망라한다. 첫 번째 세션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하자’. 가장 이상적인 수술은 골 이식을 하지 않는 것이며, bright Implant Tissue Level과 Minimalism 접근법을 통해 불필요한 술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임상 전략을 다룬다. 임상가들은 해부학적 한계나 보철적 제약 속에서도 이식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 프로토콜을 확인할 수 있다. 정종혁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을 맡고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강연은 두 번째 세션 ‘피할 수 없다면 최소화하자’로 이어진다. 덴티움의 핵심 재료와 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주최한 국제교육원(KAED International Education Center) ‘2025 Advanced Esthetic Hands-on Program’이 지난 10월 18~1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연례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대만·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 치과의사들의 활발한 참여로 국제 교류를 이어갔다. 교육은 전치부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 크라운을 중심으로 구성, 투명교정치료와 심미치주치료 강연 및 핸즈온 세션을 추가하며 한층 강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였다. 특히 심미보철과 연조직 관리를 결합한 실습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임상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한 참가자는 “현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연조직 심미치료를 직접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연 후에는 서울 도심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한국의 문화와 일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문적 교류와 문화적 소통을 결합한 이번 구성은 해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학회의 국제 브랜드 가치 강화에도 기여했다”고 학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 제65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주제는 ‘치주치료 전문가를 위한 네 번의 기회’로, △창의성 △효율성 △일관성 △끈기를 ‘네 번의 기회’로 정의하고, 심도 있는 네 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학술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호주, 몽골, 인도, 중국 등 총 10개국에서 550여명이 등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 첫날인 25일 오전에는 전공의 구연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학회의 국제적인 경쟁력 함양을 위해 전공의 구연발표5 세션의 모든 발표와 질의, 응답이 영어로 이뤄졌다. 오후 심포지엄1은 ‘새로운 선택의 기회(창의성)’를 주제로 성공적인 환자 관리를 위한 심리적 접근-혼탁한 개원가에서 진주처럼 빛나기(김남윤 원장)와 치주질환의 원격 스크리닝 및 AI 기반 치주 관리(이재홍 교수), 환자가 원하는 것:성공적인 치주 치료를 이끄는 핵심 요인(이중석 교수)을 다루며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했다. 심포지엄2 ‘선두가 될 기회’는 ‘효율성’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정세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2025년 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강건강을 위한 보편적 건강보장’을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 첫날에는 △옥민수 교수(울산의대)의 ‘한국의 보편적 건강보장 정책: 예방치과 및 구강보건 서비스 중심으로’ △류재인 교수(경희치대)의 ‘한국의 구강보건 현황과 과제’ △오주연 부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불제도평가부)의 ‘건강보험에서의 시범사업 운영현황 및 성과’ △신선정 교수(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의 ‘돌봄통합 기반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 시행을 위한 과제’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신진연구자 강연으로 △이승현 교수(조선치대)의 ‘AI시대의 구강보건데이터 분석’ △정은하 교수(경북대 치위생학과)의 ‘거동불편환자를 위한 치아부착형 하이드로겔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 연구’ 등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구강보건교육학회와 사회구강건강연구회 강연과 일반연제 경쟁부문 구연발표더 이어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충호 교수(전남치대)가 두봉학술상을 수상했으며, 탁나연 연구원(경희치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산하 청년위원회가 지난 10월 1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제3회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구강악안면외과 응급상황과 합병증 관리’를 주제로, 한국·일본·대만 등 3개국의 젊은 구강악안면외과의사들이 최신 임상 경험과 실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포지엄은 레지던트·펠로우 응급증례 발표를 시작으로, △심부 경부 감염의 원칙과 실제 △악안면 외상에서의 기도관리 △독립 치과병원 입원환자의 의학적 응급 대응 △악교정 수술 합병증 예방 △재건 미세구제수술 등 임상 현장 밀착형 주제가 집중 조명됐다. 레지던트·펠로우 응급증례 발표 최우수상은 임경민 전공의(삼성서울병원)가 수상했다. 임 전공의는 ‘미진단 당뇨환자에서 발생한 치성 기원 뇌농양’ 증례를 통해 조기 인지와 다학제 연계의 중요성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Passing the Torch: Shaping the Future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Takahiro Kanno/Shimane Univer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오는 12월 7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모암홀과 부산대치과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5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필수보수교육 1점 포함)이 인정되며, 임플란트, 약물관련 악골괴사(MRONJ), 임상윤리 등 치과계 주요 이슈를 다루는 6개 학술 강연으로 구성된다. 김용덕 교수(부산치대)가 좌장을 맡은 오전 세션은 ‘약물관련 악골괴사(MRONJ)의 임상권고안 브리핑’으로 시작된다. 이어 Reuben Kim 교수(UCLA)의 ‘The role of sterile inflammation in implant-presence-triggered MRONJ’와 김성식 교수(부산치대)의‘치과치료의 윤리적 딜레마’를 주제로 한 윤리교육이 진행된다. 오후 세션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의 좌장 아래 임상 중심 주제들이 다뤄진다.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의 ‘성공적인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핵심 테크닉’을 시작으로, Brian Baik 교수(미국 워싱턴대학교)가 ‘임플란트 주위염 증례의 도전적 치료 계획:임상적 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5(이하 DIM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DIM 2025에는 1,200여명이 참여하며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튀르키예 현지 치과의사는 참가국 중 최다인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국에서 100여명이 넘게 핸즈온 세션에 참가하는 등 디오의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생생히 증명했다. DIM 2025의 핵심 주제는 최근 전 세계 치과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발치 후 즉시 솔루션’이었다. 첫날은 △Prof. Paulo Malo(포르투갈) △Prof. Douglas Beals(미국) △Dr. Lee Jun(중국) 등 세계적 석학들의 강연으로 구성돼 높은 학문적 깊이를 자랑했다. 둘째 날에는 △Prof. Ates Parlar (튀르키예) △Prof. Emir Yuzbaolu (튀르키예) △Prof. Neil Meredith(호주) △Dr. Frank-Michael Maier(독일) △최병호 원장(한국) 등이 연자로 나서 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이 주최하고, 단국치대동창회가 후원하는 ‘2025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6일 서울 학여울역 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동문 화합의 장을 넘어 치과계 대표 학술대회로 입지를 굳힌 단국치대 학술대회는 올해도 풍성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4점, 필수교육 이수 시 필수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학술대회는 컨벤션홀과 2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컨벤션홀 강연의 첫 연자는 김문영 교수(단국대치과병원). 김 교수는 ‘개원의를 위한 하치조신경·설신경 손상 대응법-어떻게 치료? 언제 수술의뢰?’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실패를 통해 살펴보는 골이식술의 핵심’ △신수정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의 ‘2025년 근관치료의 키워드’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 ‘치과 개원가에서 다루는 치성감염에 대한 항생제 선택 기준’ 등 개원가에서 주목하는 인기 연자들의 핵심강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한 필수교육인 ‘치과의사의 의료 윤리’는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치의학교육학교실)가 강연한다. 2강의실에서는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주최한 인도 치과의사 방한세미나가 지난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과 원주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인도 현지 치과의사 20여명은 1박 2일 동안 한국을 찾아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임상적용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 날, 서울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의 강의 및 핸즈온 세션이 진행됐다. 이성복 명예교수는 Sinus 수술과 네오 Neo Naviguide 시스템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Minimally invasive를 기반으로 한 Sinus concept’에 대해서 소개했다. 강의에서는 Sinus Lift Solution의 원조인 SCA·SLA Kit, 디지털 가이드 솔루션 Neo Naviguide의 개발 배경과 특징, 실제 사용법 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실제 임상사례를 통해 각 제품의 적용방법과 효과적인 활용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진 핸즈온 세션에서는 참가자가 SCA·SLA Kit, Neo Naviguide를 직접 사용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실제 임상 활용법을 경험하는 기회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치과위생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일,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대한치과위생학회 30년, 변화와 혁신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하반기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성 향상과 미래 역할 확립을 위한 학문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국립암센터 구강종양클리닉 최성원 교수가 ‘구강암의 진단 치료과정 이해를 통한 구강암환자의 구강 관리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최 교수는 구강암 환자의 진단과 치료, 수술 및 방사선 치료 이후의 구강건강관리 과정에서 치과위생사가 수행해야 할 핵심 역할을 짚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사례 중심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독일 울름 Wengentor 치과의 Barbara Lipsz 치과위생사가 맡는다. ‘일상적인 진료를 위한 혁신적인 예방 및 치료 솔루션(Innovative Prevention & Care Solutions for Daily Practice)’을 주제로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보클라(Ivocl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