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글라스 세라믹 전문기업 하스(대표 김용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추진 중인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기판 연구에서 지름 200㎜급 대면적 시편 제작과 고강도 소재 확보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10월 6일 밝혔다. 하스는 최근 국책과제 참여 연구소·대학·기업들과 워크숍 및 특별 세미나를 열고, 2024년부터 진행해 온 ‘Wafer type 알루미노규산염 유리 기판 제조 및 광화학 반응 기반 10㎛ 이하 Via Hole 가공 기술’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하스는 해당 과제의 주관기관이다. 해당 국책과제는 2024년 7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총 54개월간 진행되며 정부지원금은 27억5,000만원 규모다. 하스와 공동 연구팀은 △300㎜급 웨이퍼형 유리기판 △10㎛ 이하 초미세 관통 비아 △저유전·저손실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소재 및 가공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하스는 공동연구에서 자외선에 반응하는 글라스 세라믹 소재의 조성 설계와 대면적 유리 성형 공정 개발을 맡고 있다. 치과용 글라스 세라믹 분야에서 약 20년간 축적한 결정 미세구조 제어 기술을 반도체 소재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하스와 공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OSSTEM TV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저널인사이드(Journal Inside)’가 지난 9월 17일 공개한 ‘DUK Technique’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회차에서는 개원의의 임상적 고민에서 출발한 술식이 하버드 치과대학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거쳐 국제 학술지 논문으로 이어진 과정을 담았다. 특히 조직학적 평가 결과와 장기 임상 증례를 소개하며 골결손부에서 골이식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재생 공간을 확보하는 전략도 조명했다. 영상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직접 출연해 자신이 고안한 DUK Technique을 바탕으로 발표된 논문을 리뷰하며, 술식을 개발한 배경과 해외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 과정,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포인트를 설명했다. 해당 논문은 지난 2025년 창동욱 원장과 하버드대학교 치과대학 Myron Nevins 교수 등 연구진이 공동저자로 Journal of Dental Sciences에 게재한 ‘A novel buccal bone augmentation technique around non-contained and expose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윤은희·이하 서여치)가 회원들이 함께 움직이고 교류하며 친목을 다지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서여치는 오는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공간920에서 ‘2026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화합한마당은 ‘SHALL WE DANCE?’를 콘셉트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셔플댄스 클래스로 진행된다. 바쁜 진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과 운동을 즐기며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셔플댄스를 처음 접하는 회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여치는 회원들이 리드미컬한 스텝을 함께 익히고 몸을 움직이며 활력을 충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함께 웃고, 함께 움직이는 즐거운 시간’을 주제로 회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교류하며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편안한 운동복과 푹신한 운동화를 준비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사전등록비는 1만원이다. 서여치는 “리드미컬한 스텝에 맞춰 함께 웃고 땀 흘리며, 바쁜 일상 속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박영욱)이 베트남 탱화어린이병원에서 구순구개열 아동 15명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박영욱 이사장과 김좌영 상임이사, 부산대학교 황대석 교수 등 구강악안면외과 전문 의료진과 수술 지원 인력, 이재훈 베트남 하노이지부장, 통역 및 의료 자원봉사자 등 총 12명으로 의료봉사단을 구성,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 베트남에서 무료수술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탱화어린이병원 의료진과 함께 수술 전 환자들의 전신 건강 상태와 구순구개열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수술 가능 여부와 치료계획을 검토하고, 양국 의료진의 협력 아래 수술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기존 호치민 지역에서 진행해온 구순구개열 수술을 확대해 탱화어린이병원에서 처음 실시한 무료수술사업이었다는 점, 특히 현지 의료진과 임상 경험과 수술기법을 공유하며 의료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봉사 기간 중 탱화어린이병원과 구순구개열 아동 수술지원 및 지속적인 의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단발성 해외 의료봉사를 넘어 현지 의료기관과 장기적인 협력체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미국 MIT대학 등 연구진이 미생물 불균형을 막아 염증 및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신재료를 개발해 화제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최성환 교수와 차재국 교수, 만갈 웃커시 교수 그리고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 등 연구진과 MIT 기계공학과 Giovanni Traverso 교수, 성균관대 식품생명공학과 최우진 교수 등 공동연구진이 신체의 점막을 본떠 미생물의 불균형을 막는 신개념 생체 재료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Advanced Materials(Impact Factor: 29.1) 8월호에 게재됐다. 우리 몸속 수많은 미생물은 상호 균형을 이룰 때 건강을 유지하지만, 유해균의 과도한 증식으로 불균형이 발생하면 만성 염증과 다양한 전신 질환을 유발한다. 기존의 치료 방식은 강력한 살균 물질로 균을 무작위로 사멸시키는 데 집중해 체내에 유익한 공생균까지 함께 파괴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에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유해균의 군집 형성만 선택적으로 차단하고 미생물 생태계를 정상화하는 기술 개발이 시급한 과제였다. 공동연구팀은 인체에서 미생물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면서도 스스로 건강한 미생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경희치대 이성복 명예교수가 지난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중국 타이위안과 지난에서 열린 ‘네오바이오텍 임상살롱 세미나’에서 특강을 펼쳤다. 이성복 명예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AnyTime Loading, maximizing its clinical safety and satisfaction’과 ‘Maximizing clinical success with IS-Ⅱ, IS-Ⅲ’를 주제로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지견을 펼쳤다. 그는 강연에서 ‘즉시부하/상시부하’를 언제, 어떻게 제공할지 결정하고, 그 방법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Top-Down 개념에 근거해 Bone-Level 임플란트인 IS-Ⅱ와 IS-Ⅲ의 특징과 수술적 성능 및 보철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기능력 부하 프로토콜에 따라 언제, 어떻게 보철 치료를 시행해야 하는지를 밝히고, 임플란트 보철물 디자인에 따라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임플란트의 식립 개수와 위치를 수술 전에 결정하고, 결손 범위 크기에 따라 1unit으로 연결할지, 어떻게 분할할지를 환자의 연령을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명예교수는 강연에서 급속하게
2026년은 광복 81주년으로, 대한간호협회는 신문 전면광고로 독립운동가였던 간호사 77명의 명단을 게재하였다. 이와 관련해 ‘3·1운동의 중심에 섰던 치과의사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연구 범위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의 전신인 경성치과의학교, 경성치전 출신으로 한정하였다.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 독립선언서 낭독은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다. 치과계에도 독립선언서 낭독과 관련된 인물이 있을까? 먼저 3·1운동 현장에서 만세운동과 독립선언서 낭독에 앞장선 김재조(金在兆) 치과의사를 소개한다. 경성치과의학교 3회 졸업(1927 면허) 김재조는 서울치대 2회 김노현의 아버지다. 김재조는 평양 숭실중 출신으로, 그 아들 김노현 치과의사는 ‘나의 치과입문<2>’에서(치의신보 470호, 1987년 11월 28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두번째로, 상인들과 연대하여 철시(罷市) 운동을 이끈 임영균(林榮均, 1904~1966) 치과의사를 소개한다. 철시 운동(撤市運動)은 상인들이 장사를 멈추고 가게 문을 닫는(폐점) 방식으로 저항 의사를 표시하던 집단 행동을 말한다. 2026년 2월 경인일보 특종 기사 “[단독] 사라진 인천의 소년 독립운동가…106년 만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9월 20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MASTERING THIRD MOLAR EXTRACTION Hands-o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제3대구치(사랑니) 발치를 주제로 진행됐다. 사랑니 발치의 기본 원칙부터 단순 발치와 외과적 발치, 다양한 형태의 매복 사랑니에 대한 접근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세미나에서는 △제3대구치 발치의 이해 △외과적 발치의 기본 원칙 △하악 사랑니 발치 △매복 하악 제3대구치의 외과적 접근 △상악 사랑니 발치 시 고려사항 △발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대처법 등 핵심 내용을 단계적으로 다뤘다. 참가자들은 실제 발치 과정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기구를 직접 사용하면서 기구 선택과 적용 방법, 치아 위치와 매복 방향에 따른 접근법, 적절한 삭제 범위와 힘의 방향 등을 확인했다. 조용석 원장은 “사랑니 발치는 단순히 힘을 이용해 치아를 제거하는 술식이 아니라 치아의 위치와 매복 방향, 주변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김성균) 인체유래물은행이 지난 9월 18일 ‘2026년 제3차 인체유래물은행 심포지엄 및 운영회의’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사업 제5기(2026~2030년)’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참여기관 간 학술교류를 도모하고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의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5기 사업은 서울대치과병원을 주관기관으로,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 3개 기관이 협력은행으로 참여 중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송재민 교수(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구강악안면외과 임상 연구에서 인체유래물 활용: 전혈부터 Single-cell 분석까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및 운영회의에서는 깊이 있는 학술 토론과 함께,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방향 및 기관 간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장 김선영 교수(치과보존과)는 “이번 심포지엄은 구강자원 기반 연구의 최신 지견을 나누고 참여 기관 간 결속을 다지는 의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9월 5일 자사의 NB Implant System이 독일 클린임플란트 재단의 ‘Trusted Qualit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클린임플란트 재단은 치과용 임플란트의 품질과 표면 청정도를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독일의 비영리 기관으로, 국제적으로 임플란트 품질 평가와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제조사와 독립적인 평가를 원칙으로 하며, 공인 시험기관을 통한 제품 분석과 국제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Scientific Advisory Board의 검토를 거쳐 ‘Trusted Quality’ 인증을 부여한다. 특히 임플란트 표면의 청정도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질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임플란트 품질을 판단할 수 있는 독립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NB Implant System은 아름이 2020년 출시한 첫 번째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CE MDR, FDA, NMPA 등 주요 국제 인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핵심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Trusted Quality 인증을 통해 국제 인허가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표면 청정도와 제조 품질에 대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및 한방을 제외한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 현황을 비교한 결과, 비급여 진료비가 일부 의료기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비급여 보고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은 전체 진료비의 대부분을 비급여에 의존하고 있고, 진료과목에 따라서도 비급여 의존도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는 일부 의료기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3월 비급여 진료비가 많은 순으로 2만8,770개 의원을 나열해 분석한 결과, 상위 1%인 288개 의원에서 발생한 비급여 진료비만 1,265억원으로 전체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의 25.8%를 차지했다. 그 범위를 넓혀보면, 상위 5% 의원이 전체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의 50.0%를, 상위 10%가 65.2%, 상위 20%까지 확대하면 전체 비급여 진료비의 80.5%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 3월 비급여 보고자료 가운데 제증명수수료 등 실제 진료행위와 직접 관련성이 낮은 항목과 치과·한의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포터블 골내마취기 ‘DENOPS-i(데놉스아이)’의 치과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치과 진료 현장에서 환자의 진료 경험과 술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마취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덴티스는 골내마취 방식을 적용한 DENOPS-i의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DENOPS-i는 덴티스가 개발한 포터블 골내마취기로, 빠르게 회전하는 모터를 이용해 피질골을 통과한 뒤 해면골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CCLAD(Computer Controlled Local Anesthetic Delivery) 기술을 적용해 마취액 주입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골내에 약물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빠른 마취 발현을 기대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포터블 설계로 진료실 내 이동이 자유로워 여러 진료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풋 컨트롤러와 LCD 창이 적용된 컨트롤 박스를 통해 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핸드피스에는 LED 표시 기능을 적용해 주입량과 모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박영욱)이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몽골에서 구강교육 전문봉사를 실시했다. 매년 치과진료와 구강교육을 병행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진료를 제외하고 구강교육에 집중한 봉사활동을 새롭게 확대하며 현지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봉사는 울란바토르 외곽 준모드보건센터와 오노느블 아동복지센터 보육원에서 진행됐다. 주민과 아동 등 총 213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을 체험하고 구강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참여자들이 스스로 실천 목표를 정하고 건강실천을 약속하는 ‘건강선언’을 통해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이번 봉사를 통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구강교육 콘텐츠 개발과 학교 불소음용수 간편보급의 필요성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효율적인 교육봉사가 되도록 연구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김한나 박사(사회치위생학 전공)가 지난 9월 17일 열린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활용 우수학술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Mobility Limitations and Self-Perceived Unmet Dental Needs Among Korean Adults: A Nationwide Multilevel Analysis for Integrated Care’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만 45세 이상 성인 16만7,474명과 전국 229개 시·군·구 자료를 활용해 이동 제한과 미충족 치과의료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지난 1년간 필요한 치과진료를 받지 못한 비율은 이동 제한군에서 17.3%로 비제한군 11.4%보다 높았다. 사회경제적 요인과 가구 특성, 건강 필요 및 지역 특성을 고려한 이후에도 두 요인의 연관성은 지속됐다. 반면 인구당 치과의원 수와 구강검진 기관 수 등 지역의 치과의료 공급 지표는 미충족 치과의료와 유의한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이동 제한군에서는 구강검진 수검률이 높은 지역에서도 미충족 치과의료가 나타나, 연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하 중앙센터)가 개원 7주년을 맞아 그간의 진료 성과를 돌아보고 중증 장애인의 구강진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역할을 되짚었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김성균)은 지난 9월 18일 중앙센터 개원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건강한 미소, 희망나비로 날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 서울대치과병원 김성균 원장, 중앙센터 의료진 및 직원, 장애인 환자와 보호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중앙센터의 주요 경과와 성과가 소개됐다. 특히 중앙센터에서 진료를 받은 장애인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 참석해 치료 경험 등을 공유해 의미를 더했다. 2019년 8월 개원한 중앙센터는 중증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과 치과진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문 진료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누적 진료 인원은 10만여명에 이른다. 특히 복합적인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진료 협조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에게 치과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방식의 고난도 치과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기념식 이후에는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서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 임지준 회장이 치매극복의 날인 지난 9월 21일, 국회와 강원특별자치도청을 잇따라 방문해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구강돌봄 제도 개선과 지역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임 회장은 이날 오전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과 함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나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구강검진 사각지대 해소와 장기요양기관 구강건강 평가지표 개선, 요양시설 방문치과진료 수가 마련 등을 논의했다. 특히 장기요양기관 평가에 입소자의 구강상태 평가·기록과 정기적인 치과검진 및 진료 연계를 반영하고, 거동이 어려운 요양시설 입소자를 위해 방문치과진료 행위료와 적정 가산수가를 마련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오후에는 돌봄재정 획기적 확대 공동행동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 우상호 도지사와 통합돌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농산어촌과 인구감소지역의 통합돌봄을 위한 재정과 인력, 서비스 공급기반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통합돌봄 예산 확보와 방문의료·재택의료·간호·재활·요양·돌봄 인력 확충, 취약지역 지원, 광역지방정부의 역할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이하 복지부)가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시업’을 시작했다. 9월 29일을 기점으로 본격화된 시범사업은 동네의원에서 의사·간호사·영양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협력하에 치료뿐 아니라 예방, 건강관리, 돌봄 연계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지속적 일차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복지부는 다학제 팀을 자체 구성·운영하는 단독모형 20개 의원과 거점지원기관과 협력해 팀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모형 100개 의원 등 120개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통합적 관리 수요가 높은 50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동네의원에 등록하게 된다.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상담 및 관리, 운동·식이·복약 등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과 상담, 필요 시 의료이용 상담과 연계 맞춤형 대면·비대면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시범사업은 약 3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연간관리료 개념의 통합수가체계가 시범 적용된다. 교육·상담 등 일차의료서비스에 대해 통합수가체계가 적용된다. 참여기관은 진료·검사·처치 등의 진료서비스에 대해서도 행위별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이하 의협)가 지난 9월 22일 정부의 관리급여 제도 강행으로 국민의 기본권과 의료자율성이 침해됐다면서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날 헌법재판소에는 의협 김택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청구대리인 등이 참석해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정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도수치료 등을 대상으로 관리급여 제도를 시행해 비급여의 가격과 이용 기준 통제에 나섰다. 이에 의협은 “해당 제도가 헌법상 보장된 환자의 건강권 및 치료선택권, 의료인 직업수행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한다고 판단한다”며 “다수의 법무법인 법률자문을 받아 관리급여의 위헌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의협 측에 따르면, 과거 헌법재판소는 강제지정제 합헌 판결 당시 ‘비급여 선택권’을 핵심 근거로 삼았던 만큼, 비급여의 가격과 기준까지 통제하는 관리급여 제도는 헌법적 가치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지적이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관리급여 제도는 의사의 직업수행 자유와 환자의 자기결정권 및 치료받을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환자조차 기준을 초과했다는 이유로 더 이상 치료받지 못하는 상황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불법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에 가담했던 사람이 다시 의료기관이나 약국 개설에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 이후에도 반복개설을 막는 관리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6년 7월까지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등 불법개설기관으로 부당이득금 환수결정된 기관은 총 204곳이었다. 환수결정된 불법개설기관 204곳을 기관종별로 보면 치과의원이 79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원 51곳, 약국 33곳, 병원 12곳, 한방병원 11곳, 한방의원 10곳, 요양병원 7곳, 치과병원 1곳 순이었다. 치과의원의 경우 불법개설은 최근 지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3년 7곳에서 2024년 24곳, 2025년 34곳으로 크게 늘었다. 2026년에도 7월까지 14곳이 환수결정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가운데 해당 기관의 가담자 중 과거 불법개설에 가담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 포함된 ‘반복개설 불법개설기관’은 40곳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했다. 연도별 불법개설 부당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GAMEX 2026’에서 프리미엄 Tissue Level Implant ‘T-One’을 공식 론칭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된 T-One은 위드웰임플란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Tissue Level Implant다. 안정적인 초기 고정과 연조직 관리, 효율적인 보철 프로세스 및 장기적인 유지관리를 고려해 개발됐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신제품 공개와 함께 참관객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핸즈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T-One과 Sinus Reamer Kit를 각각 체험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제품의 특성과 사용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기간 두 핸즈온 프로그램에는 많은 참관객의 참여가 이어졌다. T-One을 비롯한 주요 제품에 대한 상담과 구매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현장 판매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이번 GAMEX 2026 공식 론칭을 기점으로 T-One의 시장 확대에 나서는 동시에 임플란트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27년에는 T-One의 ‘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7월 11일부터 9월 13일까지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진행한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개념부터 수술과 보철 과정까지 임상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덴탈빈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세미나를 연계해 이론 학습과 실습의 효율을 높였다. 수술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 기본적인 수술 원칙과 술식 등을 다뤘으며, 보철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의 기본 개념과 임상에서 필요한 단계별 접근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핸즈온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습 모델과 임상 장비를 직접 활용해 임플란트 식립과 각 단계별 술식을 반복적으로 연습했다. 연자들의 시연과 개별 피드백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이 각 술식의 핵심 포인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순히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술 단계에서부터 최종 보철을 고려하는 치료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수술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 제25대 학장에 유상준 신임학장이 취임했다. 조선치대는 지난 9월 9일 제24대 김희중 학장 이임식 및 제25대 유상준 학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유상준 신임학장은 취임을 맞아 학생 교육을 중심으로 치과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치의학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조선치대는 1974년 첫 신입생 입학 이후 반세기 동안 치의학 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을 이어왔다. 유 학장은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히며, ‘글로벌 Top-tier 스마트 치과대학’을 목표로 제3기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발전계획은 교육과 연구, 사회적 공헌, 글로벌화를 주요 축으로 한다. 특히 대내외적인 치의학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 교육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혁신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임상·학습 환경을 구축해 창의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 치의학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학생 및 교직원과의 소통도 강조했다. 학생들의 성취와 성장을 대학 발전의 핵심으로 두고 교직원이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교육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