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 필리핀 GDIA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방한 프로그램 ‘DENTIS MEETING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현지 GDIA (Global DENTIS Implant Academy) 교육을 수료한 치과의사 18명을 포함한 총 19명이 참여했으며, 교육과 체험, 공장 투어를 결합한 통합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됐다. 특히 덴티스의 임상 교육 역량과 생산 인프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GDIA는 덴티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임상교육 조직으로, 임상 연구와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과 교류하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임상가에게는 ‘Fellowship’을 부여하고 있다. 방문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교육코스를 이수하고, 덴티스 본사를 방문해 신공장 투어와 GDIA 졸업식에 참석했다. 특히 3월 13일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2025년 GDIA 과정을 수료한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되며 의미를 더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하스(HASS)가 건식 밀링 환경에 적용 가능한 리튬 디실리케이트(LS2) 제품 ‘Amber Dry-Mill’의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Amber Dry-Mill’은 리튬 디실리케이트의 심미적 특성과 지르코니아의 물성적 특성을 결합, 자연치와 유사한 광학적 특성과 건식 가공 특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스는 현재 국내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공식 출시를 목표로 국내 전시 및 학술행사를 통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Amber Dry-Mill’은 지르코니아 소재에서 확인되는 가공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건식 밀링 환경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덕분에 정밀한 마진 재현이 가능하며, 밀링 과정에서 공구 마모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Amber Dry-Mill’은 리튬 디실리케이트 소재 특유의 형광성과 투광도를 기반으로 자연치와 유사한 심미적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불산 에칭이 가능한 구조로 본딩 접착 등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스 관계자는 “‘Amber Dry-Mill’은 리툼 디실리케이트의 심미성과 본딩 적용 가능성, 지르코니아의 물성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 3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국제학술대회, BDEX 2026에서 새롭게 출시한 임플란트 ’New KS 3‘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 기업 중 최다 부스를 운영한 오스템은 ‘New KS 3’를 소개하고 관람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체 부스의 60%가량을 New KS 3 존으로 꾸미고, 대형 스크린을 통한 소개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스템은 신제품 홍보를 위해 컬링 게임 이벤트 존을 별도로 마련해 인기를 끌었다. New KS 3의 핵심 특징인 △Deep Thread △Sharp APEX △Fully Tapered Body 등 문구가 새겨진 3개의 돌을 ‘Immediate Loading’ 표적에 굴려 넣는 게임으로, 점수에 따라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핸즈온 부스에서는 New KS 3를 손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치과의사 참관객들은 △극대화된 초기 고정력 △약한 골질에서도 유지되는 고정력 △전용 키트를 통한 빼어난 편의성 등에 높은 점수를 줬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New KS 3는 즉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3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중국 치과의사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법인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중국 현지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첫날, 참가자들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네오 본사를 방문해 생산 및 연구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네오 제품의 우수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최첨단 자동화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확인했다. 이튿날에는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네오의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임상 적용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강연이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은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맡아 ‘Immediate Implantation & AnyTime Loading with Neo CMI Implant’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네오의 CMI Implant를 활용한 즉시 식립과 AnyTime Loading 프로토콜, 그리고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와 임상적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어 김성태 교수(서울치대)가 ‘Prevention and Treatment of Peri-implantitis’에 대해 강연했다. 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이 지난 3월 19일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원장 곽금봉)에서 ‘구강보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은 “어르신들에게 있어 식사는 단순한 일상이 아니라 건강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면서 “구강보건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식사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장소희 부회장은 “지난해 이곳에서 어르신 대상 구강검진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가능한 전문 공간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면서 “구강보건실 개소가 통합돌봄체계 속 구강돌봄 기반이 자리잡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철수 회장은 “여덟 번째 구강보건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준 치과계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구강건강 증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방문치의학회 임지준 총무이사는 “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 구강보건실은 방문치과진료, 공공보건 연계, 종사자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구강돌봄체계를 제시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이하 서여치)가 윤은희 회장을 중심으로 한 19대 집행부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서여치는 지난 3월 12일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임원선출을 통해 윤은희 회장을 비롯한 19대 집행부를 구성했으며, 이후 주요 업무 인수인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먼저 서여치는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 중증 뇌성마비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 애니아의 집에서 2인 1조 진료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3월 25일에는 19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봉사를 진행했다. 첫 학술집담회는 6월 9일 메가젠임플란트 강남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며, SIDEX 기간에는 대여치와 함께 여성회원들을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간식, 음료를 제공하며 휴식과 교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회원 소통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회원들의 이야기와 정보를 담은 소식지를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화합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여치 윤은희 회장은 “여성치과의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면서 “학술집담회를 통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들이 편안하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가 발행하는 ‘즐거운치과생활(이하 즐치)’ 2026년 봄·여름호(통권 182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연령대별 치아관리 정보를 중심으로 치아 물성 장애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구강 문제를 쉽게 풀어냈다. 통합돌봄지원법, 완화의료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반영해 치과와 사회 돌봄의 접점을 짚었고, 미술, 여행(산마리노·케냐·교토), 독립서점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교양 콘텐츠를 더해 읽는 재미와 휴식의 요소를 함께 담아냈다. 즐치 편집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평가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발간 과정을 돌아봤다. 박지혜 편집인(서울지부 공보이사)을 비롯해 김형일·안병덕·엄찬용·황지영·박인영 위원 등 총 6권의 발간을 함께해온 위원들이 참석해 제작 과정에서의 경험과 의미를 되짚었다. 박지혜 편집인은 “위원들의 노력 덕분에 매 호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올 수 있었다. 올바른 치과정보와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고민해온 시간이 값진 경험으로 남았다”며 “각자의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평가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OSSTEM 라이브쇼가 정식 론칭을 앞둔 ‘OneCAS 2 KIT’를 오는 4월 7일 최초로 공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OneCAS 2 KIT는 지난 8년간 임상적 신뢰를 쌓아온 ‘OneCAS KIT’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라이브쇼에서 2,300건 이상의 주문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상악동 수술에서는 잔존골의 높이, 골질, 상악동막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만큼 디지털 가이드 기반 시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OneCAS 2 KIT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디지털 플래닝을 기반으로 식립 위치와 사양을 사전에 결정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시술의 예측 가능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Soft Bone 환경에서의 초기 고정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게 핵심 장점으로, 특수 설계된 OneCAS 2 Drill은 드릴링 과정에서 발생하는 본칩을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내부로 밀어 넣어 골을 치밀화시키는 구조를 적용했다. 드릴 주변 골의 밀도와 두께가 강화되고, 임플란트 식립 시 나사산과 맞물리는 골의 강도가 증가해 초기 고정력이 극대화된다는 설명이다. 상악동 수술 시 멤브레인 천공을 최소화할 수
■지은이 : 이상래, 최순철, 고광준, 황의환 이병도, 한상선, 허경회, 김규태 ■출판사 : 군자출판사 ‘임상가를 위한 도해 영상치의학’이 발간됐다. 이번 신간은 구강악안면 영역 질환을 영상 중심으로 이해하고 진단하는 데 필요한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과서로, 치과대학 학생부터 전공의, 임상 치과의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치의학 교육 과정에서 영상진단은 필수적인 영역으로 꼽히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 이를 충분히 습득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러한 교육 환경을 고려해 임상교육과 전공의 기본 교육, 개원의 진료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 구강악안면부 주요 질환과 병변을 방사선영상과 함께 정리하고, 발생기전과 최신 진단영상기법에 따른 영상 소견을 함께 제시해 이해를 돕는다. 특히 컬러 도해를 활용해 병소 부위와 해부학적 구조를 정밀하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구조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증례를 함께 수록해 실제 임상에서 영상소견을 해석하는 과정까지 연결했다. 정상 방사선해부학을 시작으로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발육 이상과 후천성 치아 이상 △염증성 질환과 낭·종양 △측두하악관절 장애 △상악동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에 회원 고충 처리를 위한 ‘법무·회무지원국’과 대국민 홍보를 담당할 ‘미디어팀’을 신설한다. 김민겸 회장 당선인 직무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지난 3월 30일 초도회의를 열고, ‘사무처 조직 혁신 및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겸 회장 당선인을 비롯해 장재완·최치원·최유성 부회장 당선인, 조영식 인수위원장, 이재용·김종수·이상구 인수위원 등이 참석해 ‘민생 중심·실용 중심’ 회무 철학을 반영한 조직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인수위 조직 개편의 핵심은 ‘법무·회원지원국’ 신설이다. 법무·회원지원국은 기업형 불법 덤핑치과 및 사무장 치과를 추적하고 법적으로 응징하는 최전선 컨트롤 타워, 전담 법무 인력을 배치해 불법 의료광고와 환자 유인·알선 행위에 대한 고발 등 상시적인 법적 대응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원들의 법적 분쟁 자문과 행정처분 대응을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대회원 밀착 서비스’를 도입해 지부의 민원 부담을 중앙회가 적극 덜어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외에 홍보국 내 ‘미디어팀’을 신설해 대국민 이미지 개선과 언론 대응 능력을 획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임성훈·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3월 20일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동치과진료버스를 통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치과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을 직접 찾아 구강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는 치주과 양건일 교수를 비롯해 송열영 전공의, 조선치대 원내생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기본 진료를 제공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예방 중심의 교육도 병행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광주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을 순회하며 진료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남구 빛고을건강타운 등을 방문해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중심의 진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건일 교수는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정기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치과 방문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찾아가는 진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도 이번 경험을 통해 의료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대표 전만휴)와 아이원바이오(대표 김민배)가 인수합병(M&A)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 기술과 임플란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임플란트 개발에 착수한다. 양사는 최근 협약식을 갖고 사업 통합 및 기술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아이원바이오의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역량과 AI 기반 유전자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임플란트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골재생 및 바이오 소재 기술과 임플란트 설계·제조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골유착 안정성과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치료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치과 의료진을 위한 학술 교육 및 임상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 등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를 확대, 국내 시장에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도 전했다. 위드웰임플란트 전만휴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바이오 기술과 임플란트 기술을 접못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원바이오의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 임지준 회장이 제22회 LG구강보건상을 수상했다. 임지준 회장은 지난 3월 21일 열린 제63차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정기총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여 년간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구강보건 분야에서 이어온 활동과, 치매와 구강건강의 연계성을 정책과 국민운동으로 확장시킨 공로가 반영된 결과다. 임 회장은 2000년경 ‘사랑나누기 치과의사 모임’을 시작으로 장애인 치과진료 지원 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스마일재단 활동과 장애인치과병원 설립 과정에 관여하며 장애인 구강진료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치매와 구강건강 문제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2021년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를 설립한 데 이어 2023년 치구협을 창립, 관련 분야를 체계화했다. 장기요양기관의 구강관리 평가 지표 도입 과정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제도화를 추진하며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의 구강관리 체계 개선에 기여했다. 또 치매환자의 구강관리와 흡인성 폐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문치의학회 창립과 방문치과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가 의료기기 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의료기기 허가·심사 소통단(이하 코러스메디)’ 운영을 확대해 정책·GMP·갱신 분과를 추가했으며, 특히 치과의료기기산업과 밀접한 ‘구강소화분과’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3월 11일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코러스메디 회의를 개최, 기존 허가·심사 중심의 6개 분과에 정책, GMP, 갱신 분과를 추가해 총 9개 분과 체계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업계 위원 172명도 새롭게 위촉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코러스메디는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양방향 소통 채널이다. 이번 확대를 통해 허가·심사뿐 아니라 정책, 제조·품질관리(GMP), 품목 갱신 등 전 주기에 걸친 논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치과의료기기 업계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구강소화분과’는 임플란트, 치과 재료, 디지털 장비 등 주요 품목과 관련된 규제 이슈를 논의하는 핵심 창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설된 정책·GMP·갱신 분과를 통해 제도 전반에 대한 논의 범위가 확장됐으며, 식약처 과장급 담당자들이 직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중국 남부 최대 규모 치과 전시회 ‘Dental South China 2026(이하 DSC 2026)’가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됐다. DSC는 치과 의료기기와 재료, 디지털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는 중국 대표 산업 플랫폼으로, 아시아 주요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번 DSC 2026에는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허영구·이하 치산협)와 KOTRA가 공동으로 한국관을 운영, 총 19개 기업이 참가해 252㎡ 규모로 조성됐다. 한국관은 임플란트 시스템, 치과재료, 디지털 장비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관에는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활발한 상담이 진행됐다. 참가기업들은 제품 시연과 기술 설명을 통해 현지 시장 수요를 직접 확인했다. 한국관 국고지원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총 164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상담액은 약 1,105만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또한 약 451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둔 것을 파악됐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임플란트와 치과 디지털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기술력과 안정성 기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 지난 3월 20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대치과병원지부(지부장 박창호)와 공동으로 ‘2026년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적 혈액 보유량이 ‘관심’ 단계(평균 약 4.6일분)에 머무는 등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치과병원 노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문화 확산이 공공의료기관의 핵심적인 사회적 책임이라는 데 공감하며 이번 행사를 공동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노사가 함께 참여하며 ‘노사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병원의 핵심 가치인 ‘인류의 건강과 행복 추구(Humanity)’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이동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사전 예약자와 당일 참여자를 포함해 총 43명의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생명 나눔의 온기를 나눴다.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헌혈에 적극 참여해 준 교직원과 노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뜻깊은 사례로, 앞으로도 다양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윤홍철·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 3월 29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2026년 연세치대동문회 대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연세치대는 지난해 11월 정기 대의원총회(의장 정돈영)에서 각 기수별 1인, 동문회지부별 1인을 선발하는 대의원 기준 관련 회칙을 개정, 각 기수별 3인, 동문회지부별 3인을 선발해 대의원 수를 늘리는 것으로 회칙을 개정한 바 있다. 이번 대의원 간담회는 당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 연세임상학술대회에 맞춰 진행해 많은 대의원들이 참가했다. 특히 1회 졸업 오천석 동문부터 51회 신익수 회원 그리고 연세치대 재학생 학생회 임원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연세치대동문회 윤홍철 회장은 “올해 치과계는 내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해로, 특히 우리 연세치대 동문들이 대한치과의사협회, 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치과의사신협 등 많은 곳에서 중책을 맡게 돼 동문으로서 매우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특히 오늘 연세임상학술대회에 우리 동문뿐만 아니라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매우 기쁘다. 동문회의 존재 이유는 모교 발전과 회원간 친목, 그리고 더 나아가 치과계 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정세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 3월 21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2026 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학술집담회에서는 김희년 연구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 사업 현황과 방문치과진료 및 방문구강관리 제도화를 위한 제언’을 통해 방문진료와 재택의료 사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방문치과진료와 방문구강관리 제도화를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진보형 교수(서울치대)가 ‘구강보건 통합 모형 구축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설계해야 할 한국형 구강보건 통합 모형의 구축 방향과 함께 방문 구강관리 및 방문 구강진료의 제도적 체계화, 일차의료·장기요양·복지 서비스와의 유기적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제63차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2025년도 최우수논문상은 ‘노인의 의치 착용이 저작능력과 영양 상태에 미치는 영향’ 논문을 발표한 김효정 연구원(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이 수상했고, LG생활건강장학상은 정희영 대학원생(전북치대 치의과학과)이, LG구강보건상은 임지준 회장(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강보건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이 운영하는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지난 3월 15일 거동이 불편한 ‘입원 및 재가 환자를 위한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Oral Rehabilitation Society 대표 오상환 교수를 초청, 현직 치과위생사 및 치위생학과 교수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8시간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질환별 구강위생관리법을 심도있게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됨에 따라,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의 법적 근거를 확고히 하고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계자는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환자의 경우 불량한 구강위생이 흡인성 폐렴 등 치명적인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전문적인 구강위생관리와 구강기능재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과나무치과병원은 향후 구강기능센터를 중심으로 환자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치과계의 역할을 정립해 나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Cementless 보철을 주제로 한 임상 세미나를 열고, 보철 진료의 새로운 접근 방향을 공유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지난 3월 18일 ‘Hermann Ryff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Cementless 어디까지 써봤나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보철 진료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연자로 나선 강익제 원장(NY치과)은 기존 스크루 고정 방식과 시멘트 유지 방식의 한계를 짚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Snap Button’ 기반의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나사와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보철을 완성하는 ‘Click-Fit’ 시스템의 구조와 원리를 설명하며 임상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실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시스템의 구동 방식과 유지력, 정확도에 대한 검증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세멘리스 보철물의 종류와 특징을 정리하며 각 방식의 차이점과 선택 기준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철 과정 전반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하는 워크플로우도 제안했다. 진료 단계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사회운동본부(회장 안창영·이하 건사본)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건사본은 지난 3월 26일 ‘발족 18주년, 법인창립 15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낙연 前 국무총리,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신동열 회장 당선인,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 대한치의학회 이부규 회장, FDI 박영국 차기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등 내외빈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격적인 총회에서는 방문치과 진료,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진료 봉사 등 건사본의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2025년도 사업보고와 회계감사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논의했으며, 이들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인사말에 나선 안창영 회장은 “이 세상에는 이름 없이 헌신하는 분들이 많다.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여러분께 늘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다. 건사본 역시 세상을 밝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치과의사들을 비롯한 보건의료인들이 그늘진 곳을 향해 봉사를 이어오고 있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의료인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면허·자격 증명 발급 절차가 개선된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인의 원활한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면허·자격 증명 발급규정’ 일부개정 예규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해외 진출 시 요구되는 영문 면허·자격 증명서의 발급 근거와 서식을 국제 기준에 맞게 정비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행정처분 이력이 전혀 없는 경우 ‘무징계 증명서(CGS)’가 발급됐다. 하지만 과거 처분이 종료돼 현재 면허가 유효한 의료인도 해외 진출 과정에서 제약을 겪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개정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 우선 영문 증명서 발급 체계를 ‘무징계 증명서(CGS)’와 ‘전문직 상태 증명서(CCPS)’로 나눴다.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CGS를 발급하고, 처분 이력이 있더라도 현재 면허가 유효한 경우에는 처분 내역과 현재 상태를 함께 기재한 CCPS를 발급토록 했다. 행정 처리 방식도 개선된다. 신청인이 증명서 종류를 잘못 선택하더라도 담당자가 행정처분 이력을 확인해 적절한 서식을 안내하고 발급할 수 있다. 외국 정부나 공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