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이 지난 2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제7대 원장에 서정택 교수(연세치대)를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수석부원장과 부원장 선임도 함께 이뤄졌다. 수석부원장에는 조봉혜 교수(부산대치전원)가, 부원장에는 김영재 교수(서울치대)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치평원은 홍지수 상임이사를 포함한 새 운영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간다. 서정택 신임원장은 치의학교육 및 기초치의학 분야에서 연구와 교육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치의학교육의 질 향상과 제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치의학교육 평가인증 체계 고도화와 역량 중심 교육과정 혁신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치평원은 치의학교육의 질 보장과 국제적 수준의 평가인증 체계 확립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으로,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지속적 질 개선, 학생 관리, 교육환경 등 전반에 대한 평가·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정택 신임원장은 “치평원은 지난 18년간 평가인증을 통해 치의학교육의 질 향상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치과의사 양성에 기여해 왔다”며 “평가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민국 의사 중 절반가량은 의료에 AI를 활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I 활용으로 인한 업무 개선 효과도 있었으나, 의료사고로 인한 법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월 26일 ‘2025년 의료 AI 활용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김헌성 교수팀(가톨릭대)이 맡았으며, 대한의사협회 회원 2,12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조사결과 의료 AI 활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의사는 47.7%에 달했다. 경험이 있는 의사들은 주로 영상판독(83.3%)에 AI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용 목적은 진단(68.0%)과 선별(51.2%)에서 가장 높았고, 이들은 체감하는 의료 인공지능의 효과로 업무 흐름 개선(82.3%)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미활용 사유로는 정보 부족(의료 AI 솔루션에 대한 정보 부족 54.4%, 접근성 부족 48.2%)과 신뢰성 문제(37.6%)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의 불명확성(경험 의사 69.1%, 비경험 의사 76.0%)을 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4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김민겸 후보가 오늘(5일) 오전, 국회 남인순 의원실을 방문해 최근 발의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의기법 개정안)’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견서를 공식 제출했다. 아울러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국가구강검진 토론회’에 참석해 치과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남인순 의원 등 34인이 공동 발의한 의료기사법 개정안은 의료기사의 업무 범위를 기존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에서 ‘지도 또는 처방·의뢰에 따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민겸 후보 캠프는 해당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치과위생사의 스케일링 센터 단독 개설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독소조항이 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김 후보 캠프는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말부터 국회 앞에서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도 진행 중이다. 김민겸 후보는 반대 의견서를 전달하고 “의료기사법 개정안은 치과의료 전달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 구강보건에도 위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개정안의 즉각적인 철회와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민겸 후보는 같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민봉기·이하 수원분회) 제73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3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민봉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과 경기치과의사신협 박인규 이사장, 역대 전임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수원분회 민봉기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지난 2년간 각종 사업과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15년간의 회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그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문회 추천 회원에 대한 감사장은 최우제, 최종원, 김일연, 박인규, 권은형, 류원기, 송종규, 박상현, 정병산, 홍지수, 박래성 회원이, 우수동문회 표창은 원광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가 수상했다. 또한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민들레 학생,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보건간호과 성주은·전예담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는 신임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제37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용규 신임회장은 “민봉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임플란트 분야의 임상 연구 저변 확대와 시스템 보급 강화를 위해 이젠임플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AOMI와 이젠임플란트는 지난 2월 11일 업그레이드된 임플란트 시스템의 연구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공동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의 임상적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젠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 기업으로, 제품을 전 세계 50여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이(齒)+젠(그리스어로 살리다)+임플란트’라는 의미를 담은 기업명 아래 환자의 구강건강 회복과 진료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치과 분야에 주력하며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수출 1,000만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플란트 관련 기술의 고도화와 임상 적용 확대를 공동 과제로 설정했다. 학회 차원의 학술적 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 개발 경험을 접목, 보다 체계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의 현장 적용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김성훈 교수팀(강동경희대병원 교정과 박정진 교수 등)이 최근 미국임상치과교정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 ‘잘못된 치료관리’ 특집호에 성인 교정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과장된 치료성과를 내세우며 환자의 성장단계와 생물학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교정치료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김성훈 교수팀은 이러한 치료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관련된 실제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성인의 턱뼈 성장이 멈춘 상태에서 뼈 성장을 유도하려다 치근 흡수, 치조골 소실, 교합 불안정 등의 부작용 등을 겪은 56세·24세 여성환자 사례를 소개하며, 과학적인 새로운 치료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잘못된 치료로 발생할 수 있는 결과와 법적 위험성 경고에 그치지 않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치료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 교수팀이 제시한 치료법은 자체 개발한 ‘바이오급속교정 전략(Biocreative Orthodontic Strategy, BOS)으로 치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 2월 26일 제4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과의사 윤리강령 선서식과 동창회 입회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는 전남대치과병원 황윤찬 원장과 전남대치전원총동창회 안성호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이서영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치전원에서는 고정태 원장과 이빈나 교무부원장을 비롯한 지도교수들이 자리했으며, 졸업생과 가족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학위수여식과 함께 표창장 수여도 이뤄졌다. △김성택(전남대총장상 최우수상) △박민유(전남대총장상 우수상) △황규원(전남대총장상 우수상) △박정윤(전남대치전원장상) △임범진(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김희수(대한여자치과의사회장상) △김은현(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장상) △임지현(전라남도치과의사회장상) △이승채(전남대병원장상) △이혜수(전남대치과병원장상) △이승엽(전남치대·치전원총동창회장상) △김성택(모교를 빛낸 특별상)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 대표의 송사와 답사가 이어졌다. 재학생 대표는 선배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기호 1번 김민겸 플러스캠프가 최근 고등법원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 판결을 받은 제33대 박태근 회장단에 대해 “회원 혈세로 낭비한 불법 법무비용 10대 지출 내역 공개 및 전액 환수 추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민겸 플러스캠프는 지난 3월 3일 제2차 공약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개원가의 실질적인 민생 해결을 위한 핵심 공약도 공개했다. 김민겸 회장후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명백한 범법행위들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 불법 선거의 최대 피해는 결국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불법 구태 정치와 단호히 결별하겠다. 투표를 통해 협회를 지켜달라”고 회원들에게 호소했다. 김민겸 캠프 측은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전임 집행부에서 집행한 주요 법무비용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환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민겸 캠프는 박태근 집행부의 법무비용(1억7,000여만원) 내역을 대의원총회 자료 등을 근거로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회장단 선거 무효 확인 소송, 형사사건 지원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건 대응비 등이 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민겸 회장후보는 “임원들에 대한 사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4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김홍석 후보가 지난 3월 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치과계 3대 장기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김홍석 후보가 정의한 치과계 3대 장기미제란 보조인력난, 불법의료광고 및 덤핑치과, 치과의사 정원 감축. 먼저 보조인력난 해결을 위해 일반인도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석션을 할 수 있도록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한편, 당장 보조인력난의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덴탈 어시스트라는 새로운 직역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진료보조인력을 대체할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선도적 도입 등도 동시에 추진한다. 불법의료광고 및 덤핑치과 척결은 협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척결특위를 만들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불법을 일삼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윤리위원회 제소와 학회 퇴출 등 행정제재를 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국세청, 금감원, 심평원, 건보공단 등과의 공조를 바탕으로 국민 구강건강에 위해를 끼치는 불법의료광고와 덤핑을 단속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치과의사 정원 감축은 “인구절벽을 감안할 때 반드시 이뤄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하며, 큰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4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김민겸 플러스캠프가 최근 발의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의료기사법 개정안)’의 전면 폐기를 촉구하며, 지난 2월 28일부터 국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지난 2월 28일에는 김민겸 회장후보와 이상구·권민수 회원이, 이후 3월 2일까지 연휴 기간에는 장재완·최치원·최치원 부회장후보, 염혜웅·정영복·김현선 회원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번 의료기사법 개정안(남인순 의원 등 34인 발의)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라는 문구를 ‘지도 또는 처방·의뢰에 따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한, 처방·의뢰에 따라 업무를 수행한 경우, 그 내용을 보건복지부령에 따라 보존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해 치과 개원가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민겸 후보 측은 해당 개정안이 치과 진료 현장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치과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동일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며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포핸드 진료’가 기본”이라며, “직접적인 ‘지도’ 대신 ‘처방·의뢰’만으로 업무를 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4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권긍록 캠프가 청년 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치협 구조를 재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권긍록 캠프는 지난 2월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년 회원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유동기 부회장후보와 이기준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이하 공보치의협) 부병찬 前 회장, 개원 6개월 차 김건민 원장이 참석해 청년 치과의사들의 현실과 협회의 변화 필요성을 공유했다. 유동기 부회장후보는 “여러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치과계도 대변화를 준비해야 한다”며 “청년 세대의 참여 확대가 곧 협회의 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젊은 치과의사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부병찬 前 공보치의협 회장은 “젊은 치과의사들의 고민을 중심에 두겠다는 권긍록 후보의 비전에 공감해 캠프에 합류하게 됐다”며 “젊은 치과의사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고, 그 이야기가 정책에 반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야 치협에 친화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현안의 본질도 짚었다. “불법 의료광고 및 저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기호 1번 김민겸 플러스캠프가 개원가의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돼 온 ‘기업형 불법 덤핑치과’와 전면전을 선포했다. 김민겸 후보 측은 캠프의 9대 핵심 공약 중 제1과제로 ‘기업형 불법 덤핑 치과 완전 척결’을 내세우고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불법 치과 대응 전문가로 활동해 온 최치원 부회장후보를 중심으로, 검찰에서 수사·정책·지휘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박현철 前 검사장 등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실행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플러스캠프는 세부 실천 방안으로 △기업형 불법 덤핑치과 척결 특위 결성 △불법 광고 및 저수가 행위에 대한 윤리위원회 세부규정 제정과 신속 제재 시스템 마련 △수가표시 금지 등 불법 광고 요건 강화 입법 추진 △환자 유인·알선 행위 금지 구체화 입법 △자율징계권 강화 △불법 저수가·과장 광고 병원에 대한 신고 및 포상체계 마련 등 대국민 홍보사업 △불법 의료광고 AI 모니터링 체계(클린 의료광고) 구축 △보험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불법 면제행위 단속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번 대응 전략의 실무를 총괄하는 최치원 부회장후보는 그간 불법 치과 척결 활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3D프린팅 소재 전문기업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아르헨티나의 최고 명문 국립대학교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남미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래피는 최근 아르헨티나 최고 권위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이하 UBA) 치과대학을 방문, 자사의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SMA) 기술을 디지털 교정 정규 커리큘럼 및 임상 프로그램에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UBA치과병원은 연간 약 25만명의 환자가 방문하는 남미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이다. 특히 연간 약 3만명의 교정환자가 발생하는 이곳에서 그래피의 솔루션이 도입될 경우, 단일 기관으로는 유례없는 속도로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2,000명이 넘는 재학생이 SMA 기술을 기반으로 수련을 받게 돼 향후 남미 전역에 그래피 솔루션에 익숙한 전문의들이 배출되는 강력한 ‘락인(Lock-in) 효과’가 기대된다. 현지 딜러사인 ‘DS Technology’는 아르헨티나 내 약 9,000명의 교정의 중 디지털 전환 의지가 높은 상위 3,000여 명의 유저를 1차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 중이다. 특히 단 7건의 임상 케이스만으로 초기 장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오스템 라이브쇼가 합성골 이식재 LCR(Low Crystalline Apatite Resorbable) 출시 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오스템 라이브쇼는 LCR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오늘(3월 3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한다. LCR 바이알 타입 10개와 LCR 펜 타입 3개를 소비자가 대비 51%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오스템의 합성골 이식재 LCR은 동종골 수준의 골화 성능을 갖추면서도 감염 위험성은 크게 낮춰 향후 동종골을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골이식재를 목표로 개발한 제품이다. 실제로 LCR은 열처리를 통해 만들어지는 고결정성, 비흡수성 골이식재와 달리 특허받은 ‘Nano scale 미세구조 및 입자 자체 기공’ 기술로 이식재의 Pore(미세기공)를 구현하고 넓은 표면적을 확보해 혈액 적심성이 우수하며 신생골 형성이 빠르다. 이를 통해 동종골 수준의 골화 성능으로 골화가 어려운 사례인 △vertical augmentation case △3 wall defect case △양질의 신생골 형성이 필요한 케이스 등 다양한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메디트와 판테라 슬립이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구강장치로 코골이 잠재우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3월 15일 메디트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태일호 원장(아림치과병원)을 연자로, 치과에서 찾는 수면질환의 해법을 공개한다. 현대인의 질환으로도 불리는 수면장애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치과에서도 적용 가능한 수면질환 치료의 실제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태일호 원장은 ‘정상수면과 수면질환’ 강의를 시작으로 △개인 맞춤형 구강장치로 코골이 치료하기 △판테라 슬립과 판테라 장치 소개 △메디트 스캐너를 이용한 구강장치 핸즈온 실습 강연을 선보인다. 미국치과수면전문의인 태일호 원장은 수면질환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치료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의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면질환 치료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인사이츠Z(insightsZ) 글로벌 브랜드 인식 조사에서 구강스캐너(IOS)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는 메디트와 글로벌 인증 구강장치 판테라 슬립을 통해 치과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세미나는 30명 정원으로 진행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이하 서치기) 제32대 회장에 윤동석 후보가 당선됐다. 서치기는 지난 2월 20일 서울중구 구민회관에서 제32대 회장을 선출하는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선거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총무이사를 지낸 기호 1번 윤동석 후보, 서치기 32대 집행부 수석부회장을 지낸 기호 2번 배대식 후보, 서대문구치과기공사회 회장 기호 3번 권용찬 후보, 서울치과기공소경영자회 회장 기호 5번 유재운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졌다. 대의원 143명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윤동석 후보가 41표, 배대식 후보가 36표, 권용찬 후보가 45표, 유재운 후보가 21표를 각각 얻었다.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어 1등과 2등을 기록한 권용찬, 윤동석 후보를 놓고 결선투표를 진행한 결과, 72표를 얻은 윤동석 후보가 57표의 권용찬 후보를 15표차로 따돌리고 서치기 제32대 회장에 당선됐다. 윤동석 당선자는 “거창한 약속보다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는 회장,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움직이는 회장,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회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동석 당선자는 △투명한 회무와 재정을 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백명환·이하 서치신협) 제16대 이사장에 오병훈 부이사장이 선출됐다. 서치신협은 지난 2월 23일 JW매리어트 동대문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회계연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손실금 처리(안) 승인의 건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 예정된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임원 선임의 건에서는 조합원의 만장일치로 오병훈 부이사장이 제16대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사 7인에는 김우영·신화섭·서왕연·양용성·장정국·박민재·민철기 조합원이 선임됐다. 감사단에는 임기를 마친 백명환 이사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정관서 감사는 유임됐다. 4년의 임기를 마친 백명환 이사장은 “4년 전 서치신협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약속했지만,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건설업 관련 비조합원의 대출 연체 등 이사장으로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다”며 “안정적인 경영 구조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서치신협이 되기 위해 조합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서치신협은 2025년 12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민·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2월 21일 서울대 의과대학 국제관에서 올해년도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The present and future of periodontal and implant treatment: AI, GBR and soft tissue’를 슬로건으로, 인공지능(AI)과 골유도재생술(GBR), 연조직 처치 등 치주 및 임플란트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 프로그램은 각 분야를 선도하는 임상가와 연구자들의 강연으로 구성, 다양한 임상지견이 공유됐다. 집담회에서는 황인경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가 ‘치주 임상 및 연구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발전’을, 김용수 원장(보스톤치과)이 ‘임플란트를 위한 잇몸이식’을,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이 ‘GBR 수술에서 효과적인 공간 유지를 위한 전략’을 각각 다뤘다. 이번 학술집담회를 주관한 이식학회 치주분과 부회장인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각 분야의 최신 연구와 실제 임상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conference가 20주년을 맞아, 45년간 임상 현장을 지켜오며 치과계 발전에 기여해 온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신흥은 지난 2월 8일 개최된 제20회 2026 DV conference에서 6년간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며 DV conference의 수준과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무경 원장의 헌신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DV conference는 이번 수여식을 통해 한 명의 임상가이자 교육자로서 평생을 치과계 발전에 헌신해 온 성무경 원장의 발자취를 조명했다. 성 원장은 임상 현장을 지켜오며 진료와 학술, 교육을 병행해 왔으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양성과 학문 발전에 힘써왔다. 성무경 원장은 평소 “개원의로서 학술을 통해 치과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임상 현장과 학술을 연결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러한 철학은 DV conference를 비롯한 다양한 학술무대에서 연자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 치의학 학술 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쳐왔다. 수여식에서는 ㈜신흥 이용익 회장과 정현성 DV conference 학술위원장이 직접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미용치과협회(회장 정현수)가 지난 2월 8일, ‘미용치과 전문가과정 8기’를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로써 전문가과정을 이수한 누적 수강생은 45명을 기록했다. 한국미용치과협회 측은 “전문가과정은 단순히 시술 범위를 넓히는 것이 아니라, 치과의사의 안면 구조 전문 지식을 보다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전문가과정을 통해 교정·보철·임플란트 진료와 연계한 안면 밸런스 개선까지 아우르는 통합 진료 역량을 갖추게 되며, 이는 기능 회복과 심미 개선을 동시에 고려하는 진료 접근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진료 확장과 환자 만족도 향상, 재내원율 증가에 있어 중요 키워드로 부각하고 있는 미용치과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오는 3월 29일 개최되는 ‘치과의사를 위한 안면미용 기초세미나’ 또한 조기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용치과에 입문하는 원장들을 위한 기초세미나는 안면 해부학 핵심 이해부터 실리프팅·보톡스·필러의 기초 개념 및 안전한 시술 가이드까지 하루에 완성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된다. 이론강연은 물론 정현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피덴트가 오는 3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한화홀에서 ‘하루 완주로 체득하는 임상의 핵심 트랙’을 주제로 2026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플로어블 레진, 칼슘 실리케이트 근관 실러, 범용 본딩재, RMGI 시멘트 등 임상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치료 영역을 하루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론 중심 강의가 아닌 실제 증례 기반 강연을 통해 스피덴트 주요 제품군의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은 수복과 근관 충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는 ‘Flowable로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구치부 및 전치부 수복 전략을 소개하고, EsFlow PLUS 시리즈와 Injectable 제품군의 활용법을 설명한다. 이어 박세희 교수(강릉원주치대)는 ‘viOseal X’를 중심으로 칼슘 실리케이트 실러의 재료적 특성과 임상 적용 원리를 짚으며 근관 충전의 최신 흐름을 다룬다. 오후에는 보철과 접착, 심미 수복 분야 강연이 이어진다.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은 ‘Analog & Digital Synergy in Prosthodontics’를 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미국 시카고에서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LAB DAY에서 2026년을 미국 시장 제패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그래피는 현지 생산 인프라 구축, 글로벌 초거대 유통망 확보, 그리고 독보적인 기술 신뢰도 구축이라는 전략을 통해 글로벌 투명교정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은 연간 600만명 이상의 교정환자가 발생하는 세계 최대 시장이다. 그래피는 지난해 9월 델라웨어주 현지 법인 설립에 이어, 플로리다주에 SMA 전용 주문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미국 내 병원이 스캔 데이터를 보내면 치료계획 수립부터 완제품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거점으로, 올해 하반기 내 약 200개 이상의 핵심 클리닉 고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목을 끈 이벤트는 미국 최대 독립 치과 유통사 중 하나인 벤코 덴탈과의 파트너십 체결이다. 벤코는 미국 전역 3만 개 이상의 클리닉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전체 치과 오피스의 약 23%에 달하는 압도적 규모다. 벤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래피의 형상기억소재 및 다양한 덴탈 소재와 전용 장비가 미국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