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메디칼(대표 김정열)이 소형 저온플라즈마멸균기 ‘HP-3041’을 새로 출시했다. 저온플라즈마멸균기는 열과 압력, 습기에 민감한 의료용품을 과산화수소 가스와 60℃ 이하의 온도, 높은 진공상태의 압력을 이용해 빠른 시간 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멸균함으로써 멸균대상물의 특성이 변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출시된 ‘HP-3041’ 역시 완벽한 멸균효과와 안전성 등을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HP-3041’는 멸균 전 체임버 내부와 피멸균물에 잔류하는 찬 공기를 기화기로 유입, 가열된 공기를 체임버 내부로 다시 주입함으로써 피멸균물 속으로 가열된 공기가 깊숙이 침투해 예열하고 건조시키므로 더욱 향상된 멸균효과를 자랑한다. 한신메디칼은 “과산화수소(H2O2) 수용액이 기화기에서 기화돼 진공상태의 체임버로 주입되고, 제어되는 기압차에 의해 체임버 내 피멸균물의 표면과 루멘 내부에 침투하여 미생물을 둘러싸 강력한 화학적 산화반응을 일으켜 아포(포자)까지 사멸시킨다”고 설명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5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연다. 매달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있는 ICD한국회는 이달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배워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김헌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서 ‘제1강 권력과 신화’를 주제로 문명사적 맥락 안에서 그리스 신화 속 정치와 권력에 대해 살펴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 교수는 “그리스 신화는 고대 서양 문명의 세계관이자 믿음의 체계다. 최고의 지도자는 신화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권력을 강화해 나갔다”며 “이번 강연은 그리스 신화를 정치, 권력의 키워드로 살펴보는 총론적 성격”이라고 소개했다. 학술집담회 참가는 회원 4만원이며 부부동반 시 7만원에 가능하다. 비회원은 6만원이다. 한편 오는 5월 23일 ‘ICD와 함께하는 정동역사탐방’이 진행된다.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 강사로 나설 예정으로, 탐방 후 만찬이 진행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호·이 특위)가 지난 8일 제2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특위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019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와 함께 진행될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에서 실시할 회원제안사업 설문조사의 주제 및 문항을 검토했다. 설문조사 주제 및 문항은 의료광고심의, 노무, 보험, 세무·회계 등의 내용으로 추려 회원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의견을 토대로 지부 차원에서 보다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특위는 회원제안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지난 여성·실버·블루아카데미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강좌를 한데 모아 올 하반기 통합아카데미를 개최하는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에 보험, 보툴리눔톡신 관련 강연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회원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외 통합아카데미 참가자들에게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을 부여하는 안도 논의됐다. 한편 특위는 지난 1월 의료기관 내 폭력 대응 매뉴얼 및 통화예절 포스터를 각 구회를 통해 배포,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환경 구축에 나선 바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가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로텍티브클린’ 시리즈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프로텍티브클린 블랙에디션’ 3종과 다양한 컬러의 ‘프로텍티브클린 1.0’ 시리즈, ‘더블핸들 패키지’ 등이다. 이중 UV살균기가 포함된 ‘프로텍티브클린 3.0 블랙UV에디션’은 과연 주목할 만하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프로텍티브클린 4.0’으로 출시된 해당 라인업의 UV에디션은 소닉케어 홈쇼핑 판매 제품 중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필립스 소닉케어는 치아와 잇몸을 치키는 안전한 양치를 위해 ‘프로텍티브클린’에 3단계 구강안전시스템을 도입했다. 1단계 ‘압력감지 센서’는 양치 중 잇몸 손상을 유발하는 과도한 압력 발생 시 진동으로 알려 치아와 잇몸을 보호한다. 2단계 ‘음파버블스톰’은 음파가 만들어내는 공기방울로 치간과 잇몸선 등 칫솔모가 닿기 어려운 곳까지 깨끗하게 세정한다. 마지막 3단계 ‘RFID 칫솔모 교체 알림’ 기능은 칫솔모 사용기간과 가해진 압력을 분석해 적정 교체 시기를 알려 안전한 칫솔모 관리를 돕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라퓨젠 BMP2’ 구매 시 ‘인터그래프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퓨젠 BMP2’는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가 개발한 동물세포 유래 골 형성 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기기다. 업체에 따르면, 치과용 임상시험을 거쳐 식약처 품목 허가를 획득한 골 이식용 복합재료로 손상된 치조골이나 뼈 복원 척추손상, 치아손상 등 결손부위에 두루 사용할 수 있고, 골 융합이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기존 대장균 기반의 BMP2에 비해 구조적으로 안전하고, 단백질 활성화가 5~25배가량 높아 빠르게 골재생을 유도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리뉴메디칼은 “임상연구 결과, 라퓨젠 BMP2는 어떠한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다. 혈청학·혈액학적 검사에서도 모두 정상 소견을 획득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증정되는 ‘인터그래프트’는 BSE(소해면상뇌증) 발병사례가 없는 24개월 미만의 호주산 의료용 Bovine으로 제작, EDQM(유럽 의약품 품질위원회) 적합 인증 및 동종골 처리 공법 ‘Cleaeant Process’를 적용한 이종골이식재로서 최적의 골 재생 효과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증정 이벤트
최근 의료기관 내 폭행 사건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관 내에서 진료 중 폭행 등의 우려 시 진료를 유보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돼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의료기관 내 폭행 등 사고의 우려가 있을 시 의료인에 대한 보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진료 거부의 정당한 사유를 구체화하는 내용의 ‘제15조 제2항’이 신설됐다. 현행 의료법 제15조 제1항은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 거부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명연 의원은 “얼마 전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의 피습에 의한 의사 사망사건과 관련, 환자의 폭력적 성향 및 심각한 정신질환 등으로 진료 중 폭행 등의 신변 위협을 받거나 그러한 사유가 존재하는 경우 최소한의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 진료를 유보할 수 있도록 하는 법규 마련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현행법은 ‘정당한 사유’를 유권해석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유권해석의 법률상 효력 등을 감안할 때, ‘정당한 사유’의 구체적 사항을 법률에 직접 명시함으로써 보다 확실한 법적 구속력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지난달 28일 송재관 제5강의실에서 ‘2019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아주대임치원 및 치과병원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입학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 오리엔테이션 등이 진행됐다. 김영호 원장은 축사를 통해 “학문을 하거나 인생을 살아갈 때 성공의 비결은 재능보다 오랜 시간의 열정과 끈기”라며 신입생에게 성실한 자세와 학문에 대한 헌신을 당부했다. 이후 종합관 코너스톤에서 신입생 환영만찬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조됐다. 김영호 원장은 “올해는 대학원의 국제화 기반 형성을 위해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권 대학들과 유학생 유치 등의 학술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내부적으로는 각 전문 분야 교육의 내실을 기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학위과정은 학문의 장 안에서 평생 조언을 해줄 멘토 교수님을 만나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지난 7일 광주광역시 서구 참사랑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미향)에서 ‘제4회 서구청과 함께하는 칫솔 바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평은 칫솔 관리법, 칫솔 고르는 방법, 칫솔질 방법뿐 아니라 치아모형 및 치면착색제를 이용한 맞춤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새 칫솔 교환을 위한 칫솔도 함께 증정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동들이 직접 칫솔질 및 칫솔 관리, 불소용액 양치 등에 참여해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평 김수관 이사장은 “가장 기본적인 칫솔질 교육을 통해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중요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다음달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8 회계연도 회무 및 결산, 감사보고서를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승은 치의학박사가 ‘브랜드 소비시대의 스타작가들’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박인임 회장은 “제22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됐다. 회원들의 삶을 나누는 소식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멘토·멘티 간담회, 국내외 봉사활동, 정책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물심양면으로 함께해 준 회원들 덕분”이라며 “대여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총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여치는 오는 5월 1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에서 ‘Let’s meet to- gether and talk about the leadership of women dentist’를 주제로 ‘2019 WDAPF’를 주관, 여성 치과의사들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은염 및 치주질환’을 앓는 여성환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하 심평원)이 지난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여성환자 수 기준 다빈도 상병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을 앓는 여성환자가 795만5,862명으로 ‘급성 기관지염(921만6,456명)’에 이어 상위 2위에 랭크됐다. 이는 10년 전인 2009년 대비 두 계단 상승한 수치며, 특히 3위에 랭크된 ‘혈관운동성 및 알러지성 비염(381만167명)’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치아우식’을 앓는 여성환자는 309만1,631명으로 7위,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의 경우 여성환자가 207만5,602명으로 17위에 올랐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가 오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창립 8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8년도 사업 및 회계, 감사보고서 승인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한다. 총회 후에는 법인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송혜경 강사가 ‘내가 몰랐던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건강사회운동본부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올해 법인 창립 8주년을 맞이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지난 2008년 11월 발족했으며 2011년 4월 법무부 법인 설립 인가, 당해연도 9월 재정경제부 지정 기부금 단체 승인 이후 다문화가정, 이주근로자 지원 및 저소득 소외계층 이동진료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저 자 :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저가 격 : 30,000원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가 지난 2005~2017년 동안 임플란트 관련 의료분쟁이 발생했을 때 한국소비자원의 분쟁조정 결정과 민사소송 시 학회로 자문을 의뢰했던 사례들을 정리한 대표 판결 요약집이다. 각종 분쟁들의 유형과 특징뿐 아니라 의료과실 성립 조건들, 의료소송 시 과실추론의 법칙에 대한 법조계의 입장, 알아야 할 대표적인 대법원 판결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했다. 학회는“이 책자가 의료분쟁의 모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을 경우 치과의사에게 매우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선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이현정·이하 조선치대여동문회)가 오는 23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년도 회무·재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에서 ‘고전(苦戰)하는 어른들에게 고전(古典)을’이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박재희 교수의 특강도 마련된다. 박 교수는 ‘내 안의 흥을 깨워라!’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이며 동문들이 ‘과연 영혼이 떨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해 자문해보는 시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정기총회의 등록비는 5만원이며, 36기 이하 및 충청도 이남 지역 개원 동문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조선치대여동문회는 지난해 3월 정기총회에서 2017년도 회무 및 재무, 감사보고 승인 및 201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손미경 교수가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산수가 푸르른 병산서원 별채 앞, 대금산조의 가락이 흘러나오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연신 감탄사를 자아냈다. 기악독주곡인 산조를 대금으로 연주하며 뭇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근 30년 동안 치과의사이자 대금 연주자로서의 길을 걸어온 박인호 원장이었다. 박인호 원장은 지난 1985년 경희치대 본과 3학년 때 우연히 ‘풍류회’의 공연을 보고 대금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30년이라는 긴 세월을 대금과 함께해오며 연습한 만큼 실력이 늘지 않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더구나 열정적인 마음과는 달리 무대공포증이 있어 한약을 먹고 진정시키길 여러 번, 하지만 그의 손에는 늘 대금이 들려 있었다. 현재 그는 풍류회에서 몇 안 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대금 독주회를 선보일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 원장은 “대금은 우리나라 민요와 판소리의 정서를 오롯이 표현해 내는 악기다. 대금만의 특색 있는 음색과 가락이 좋다”며 미소 지었다. 그는 ‘대금산조’와 ‘청송곡’뿐 아니라 ‘광화문연가’, ‘마지막 잎새’, ‘그리운 금강산’ 등의 가요 연주도 즐겨 한다. 특히 이러한 국악소리를 많은 이에게 들려주고 싶어 풍류회 정기공연은 물론이고 하모니카페스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20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2019년 교합아카데미’ 1분기 교육과정을 개강한다. 다음달 20, 21일과 5월 18, 19일 개최되는 1분기 교합아카데미는 김성택 교수가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I △TMD 장치치료, 장착실습 등에 대한 내용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김선종 교수가 TMD 환자에서 초음파 이용 진단법, 턱관절 세정술, TMJ 수술요법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주석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시작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행위별 수가 및 급여·비급여의 구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권태훈 원장의 ‘턱관절 장애의 진단과 치료 Ⅱ’ 강연에 이어 △진상배 원장의 ‘TMD를 위한 보험치료 및 치과건강보험청구’ △장원건 원장의 ‘교합수복을 위한 선교정치료’ △김정혜 교수의 ‘치주와 교합’ △조재현 원장의 ‘교정, 치주치료, 교합조정과 치과건강보험의 활용’ 등의 강연이 마련된다. 2, 3분기 교합아카데미는 각각 6월 15일, 9월 7일에 개강할 예정이며 치협 보수교육 점수가 분기당 2점씩 인정된다. 김인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