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이 자랑하는 ‘록솔리드’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2014 스트라우만 록솔리드 심포지엄’이 지난달 2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심포지엄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록솔리드의 개요와 임상적 적용가능성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빌알 알나와스 교수(독일 마인츠대학)가 강연에 나서 ‘큰 직경의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것만이 해답인가?’를 주제로 임플란트 크기에 따른 임상결과, 그리고 이와 관련해 좋은 결과를 보이는 록솔리드의 장점을 강조했다.알나와스 교수는 “록솔리드는 작은 직경 임플란트의 한계였던 강도와 골 융합의 과제를 한 번에 해결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강도가 높은 티타늄과 지르코늄의 혼합 소재로 제작돼 치간이 협소하거나 골 폭이 좁은 경우 골증대술 등의 부가시술 없이도 시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스트라우만 양경임 상무는 “록솔리드는 높은 강도와 빠른 골융합으로 좁은 공간에서의 임플란트 시술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며 “임플란트 시술이 부담스러운 고령층에게 있어 시술과 치유의 부담을 줄여는 최적의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브레인스펙 병원교육개발원에서 ‘교정 진료 달인되기 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19일 열리는 첫 강연에서는 교정진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인상채득을 다룬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년간의 교정전문치과위생사교육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내용을 토대로 인상채득 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튿날에는 ‘설측교정 입문 치과위생사 Hand-on’이 진행된다. 김도운 원장을 비롯한 연자들은 치과위생사들에게 설측교정의 핵심을 전달하고 주의점을 전달한다. 이번 강연은 1:1 실습을 포함한 체험위주로 구성돼 실질적인 임상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치위생학회 측은 “개정된 의기법에 교정치료에서 치과위생사의 업무가 명시된 만큼 업무능력에 전문성과 특별함을 부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며 치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회장 최재갑·이하 AACMD)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5월 29일 개최됐다. 최재갑 회장을 필두로 김연중 조직위원장, 정진우 총무위원장, 송윤헌 홍보위원장, 김미은 재무위원장을 포함한 조직위원들은 2015년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기로 다짐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AACMD는 한국, 일본, 대만 3개의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술대회는 2년에 한번 순환개최를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은 지난 2007년 서울대회를 비롯해 4번의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존의 3개국 이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참여를 타진하고 있는 등 아시아 지역 두개하악장애의 학술교류의 장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김연중 조직위원장은 “AA- CMD 2015는 아시아지역 학술교류는 물론 친목을 다지는 좋은 자리다”며 “참석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최재갑 회장은 “한국은 2000년 세계대회와 4차례에 걸친 아시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구강안면
“소통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를 위해 회원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 “일선 개원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반회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혀온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이 임기 시작 후 처음 열린 반모임을 직접 찾았다. 권태호 회장이 방문한 반회는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윤석채·이하 강동구회) 천호반(반장 최성호)이다.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구회가 학생구강검진과 학생주치의사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강동구회, 그 중에서도 천호반의 활동은 돋보인다. 개원 30년을 바라보는 원로회원부터 젊은 치과의사까지 다양한 인적구성으로 친목과 정보교류를 이어가고 있다.1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반모임에서는 개원하며 겪는 어려움이나 구회에 바라는 점 등 평소 가지고 있던 의견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서치 권태호 회장은 “치과계가 맞닥뜨린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모임 등을 통한 회원 간 소통이 해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소통 창구가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서로 마주 앉아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권 회장은 반회활성화에 대한 서치의 의지를 담은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성호 반장은 “요즘은 개원 환경이
지난 5월 SIDEX 2014에서 론칭돼 호평을 이어오고 있는 Ni-Ti Rotary file ‘Dia-PT file’의 국내판매를 기념해 제조사 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와 국내 총판 엔덴탈(대표 강학병)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미 SIDEX 2014에서 출품물량이 완판되는 뜨거운 호응을 받은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이벤트는 소비자 가격 3만원인 Dia-PT file 구매 시 1만2,000원 상당의 지피포인트 Dia-ProT plus를 증정하는 1+1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파일을 구매하면, Finishing file 사이즈(D3, D4)에 일치하도록 제작된 지피포인트 Dia-ProT plus #F1, #F2 중 원하는 사이즈가 함께 제공된다. 기존 시장에서 보편화된 Protaper를 대체할 제품으로 기획, 개발된 Dia-PT file은 시술자가 감탄할 만한 뛰어난 절삭력과 함께 높은 파절 저항력,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또 근관형성의 표준을 지향하면서 각각 2개의 shaping, Finishing 파일로 구성된 4개의 제품으로 근관을 형성하는 이상적인 파일 시스템이다.엔
턱관절 장애 이론부터 장치제작까지 마스터 할 수 있는 서울치과의사신협의 세미나가 지난 14일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권태훈 원장(새한SAFE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이날 강연은 2가지 파트로 나눠져 진행됐다. ‘이갈이, 이악물기 등 구강 악습관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 파트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한 방법과 권 원장만의 치료노하우가 공개됐다. 이어서 진행된 ‘특허받은 새로운 구강 내 장치인 OTP(Ortho TreaPer)의 임상적용’으로 기존 장치의 단점을 보완한 OTP의 장점을 소개하고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훈 원장은 “OTP는 멀티 레이어를 통해 딱딱한 부분과 부드러운 부분이 함께 있어 초기 장착 시 치아의 손상을 억제할 수 있다”며 “환자 또한 장치에 대한 이물감을 적게 느껴 만족도는 물론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보험 전문 연자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최희수 원장(부천 21세기치과)의 강연이 다음달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이날 강연은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75세 이상 임플란트 급여화를 대비하고 각 진료별 건강보험청구 원칙과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최 원장은 실제 차트를 직접 보여주면서 진료 계획 수립부터 차팅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스탭이 함께 수강할 수 있다. 단 스탭 단독신청은 불가능하다.◇문의 : 02-334-2815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를 찾는 환자들의 걱정은 바로 마취시 통증이다. 마취액을 주입할 때 일정한 압력과 주입 속도를 조절하면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시술자인 치과의사의 노하우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는 터치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컴퓨터 조절 약물 주입기인 ‘MEG INJECT’을 출시했다. MEG INJECT는 컴팩트한 외형과 단순한 조작방법으로 무통마취기 시장의 왕좌를 노리고 있다.마취기 본연의 기능 충실MEG INJECT가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된 것은 지난 4월 ‘메가젠 서울 심포지엄’이다. 출시 전 선공개된 MEG INJECT는 높은 관심을 얻었다.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부스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메가젠 측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체험 참가자의 호응이 좋았다”며 “예약 구매도 상당수 진행됐다”고 말했다. MEG INJECT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SIDEX 2014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참관객들은 MEG INJECT를 체험하고 구매 상담을 하기 위해 대기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메가젠이 이번에 선보인 MEG INJECT는 국부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회장 윤정훈 이하 병리학회)가 지난 15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개원 치과의사와 함께 하는 구강병리학’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개원가의 임상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구강병리학의 정수가 소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병리학회 윤정훈 회장은 ‘전신질환의 구강증상’을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섰다. 윤 회장은 구강안면에 나타나는 증상을 파악해 전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각종 방법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소개했다. 개원가를 위한 병리학 두 번째 강연은 김현실 교수(연세치대)가 진행했다. 개원가가 구강암 등 구강 내 질병을 가장 먼저 전하는 만큼 김 교수는 ‘조직 생검 하나부터 열까지’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조직검사 방법을 전했다. 또 개원가에서는 조직검사가 빈번하지 않은만큼 건강보험 청구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이외에도 김백일 교수(연세치대)가 ‘치과의 숨겨진 보물 임상예방치과’를, 최희수 원장(부천21세기치과)이 ‘보험으로 풀어보는 치과경영’을 강연해 학술대회에 참가한 개원의들을 위한 병리학회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병리학회 윤정훈 회장은 “구강병리학은 개원가 임상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는 지난 12일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 직할부대를 방문해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치위협은 구강질환 예방, 홍보, 교육 등 포괄적인 예방 위주 프로그램과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 등을 가졌다. 한편 치위협은 다음달 10일에는 수방사 예하 사단을 방문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11월 6일 수방사 직할부대를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교육부가 주관하고 있는 학생건강검진을 보건복지부에 위탁해 시행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새롭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강검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영유아 건강검진과 달리 아동 및 청소년 건강검진은 교육부 주도로 실시되고 있지만 검사위주로 발달단계에 따른 평가와 상담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현행 건강검진기본법 제12조제3항에 ‘교육부장관은 학생 건강검진의 시행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위임할 수 있다’는 내용을 신설했다.이명수 의원은 “아동 및 청소년은 발달단계에 따른 평가와 상담을 위해 검사의 적정성 평가와 함께 교육부와 복지부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하지만 교육부는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복지부 측에 위임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위임해야 한다는 내용이 법안에 포함돼야 한다”며 “학생건강검진은 교육부 소관으로 지자체 교육청이 예산을 책정·집행하고 있어 이를 어떻게 할지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미래 융합 산업의 집합체, BIO+ROBOT+ICT융합의 방향을 제시할 ‘국제 의공학 포럼 및 산업전시회’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기술의 진보가 만들어가는 인류의 행복한 삶, ‘Bionics; Creative Engine for Human Health Wellbeing’을 주제로 진행되는 의(생체)공학포럼과 바이오닉스 관련 산업의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오는 27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문의 : www.bionictec.com 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정성수·이하 마취과학회)가 ‘치과병원의 응급의료체계 그리고 치과마취와 의료사고’를 주제로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오전에 열린 ‘치과병원 응급의료체계와 인증평가’세션에서이영규 교수(서울아산병원)는‘치과병원 인증평가에서 요구하는 응급의료체계’를 주제로 일본의 사례를 소개·분석했다. 이어 서광석 교수(서울치대)와 이재천 원장(서울 CDC어린이치과병원)은 치과병의원의 응급의료체계에 대해 다뤘다. 오후에는 ‘치과마취와 의료분쟁’ 세션이 진행됐다. 치과의사 출신인 양승욱 변호사는 ‘치과마취와 관련된 의료분쟁 해결의 법적 절차’를 주제로 최근 분쟁 사례를 분석하며 치과의사의 의무과 주의점을 강조했다. 양 변호사는 “치과의료 영역에서 국소마취와 관련된 합병증, 설신경 손상과 그로 인한 지각 마비는 가장 흔히 일어나는 의료분쟁”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황경균 교수(한양대병원)와 백광우 교수(아주대병원)가 치과국소마취와 진정법 관련 의료 사례를 분석하는 방법을 강연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성수 회장은 최근 4개 치과대학(서울·부산·경북·단국)을 대상으로 시작한 ‘멀티센터 스터디’를 소개했다. 정 회장은 “동일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7월부터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무자격자·급여정지자의 관리 감독 강화를 예고해 개원가의 주의가 요구된다.무자격자·급여정지자는 6개월 이상 상습적으로 체납한 자로 오는 7월부터 건보공단이 수진자 자격조회 시스템 등을 통해 명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기관은 명단 확인 후 자격자와 무자격자를 구분해 자격자에게만 보험진료를 진행해야한다. 즉 건보공단이 급여제한자 명단을 의료기관에 제공해 실제 급여제한자를 가려내고 급여진료를 제한하는 역할은 의료기관에 떠넘기는 격이다.이에 따라 의료기관은 모든 환자에 대해 자격확인을 실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환자가 급여제한자로 확인되는 경우 진료비가 높아지는 점을 설명해야한다. 만약 환자가 소란을 일으킬 경우 이를 해결하는 것도 모두 일선 의료기관의 몫이다.또한 건보공단은 자격확인 결과 무자격자일 때는 비급여로, 급여제한자는 100% 본인부담으로 진료비를 받도록 하고 무자격자나 급여제한자의 진료비를 청구할 경우 지급치 않을 방침이다. 자격확인 과정에서 실수로 무자격자나 급여제한자를 놓치게 되면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진료를 하고도 진료비를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남상범)가 지난 9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제6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5회 치아사랑 어린이 연극제’를 겸한 기념식에는 치과인은 물론 어린이집 원생 및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했다. 연극제는 ‘치아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유치원 4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인 ‘건강한치아상’에는 빨간모자를 원작으로 초콜릿과 사탕의 유혹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준 동화유치원이 수상했다. 또 ‘제3회 칫솔질사진콘테스트’ 시상도 진행됐다. 학생들의 양치 습관을 기르기 위해 시작된 콘테스트는 48개교 70학급이 참가해 15개 팀에게 상금과 구강용품이 전달됐다. 한편 기념식이 진행된 대강당 앞에는 불소도포, 칫솔질 교육, 페이스페인트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