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Dentistry International(ADI) 한국지부(회장 안창영)가 지난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현재 ADI 회장을 맡고 있는, 교합학의 세계적 석학 Jacob Park 교수(UT Health San Antonio 치과대학)가 특별강연에 나섰다. 박 교수는 ‘Cad-cam and occlus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된 치과보철, 특히 이상적인 교합을 완성할 수 있는 노하우와 지견을 공유했다. 대학턱관절교합학회장을 역임, ADI 한국지부 이상선 부회장도 강연에 나서 ‘보철치료의 심미성 증진을 위한 실전 전략과 전술’을 주제로 다뤘다. 이밖에 구성영 원장과 김하영 원장이 각각 ‘임플란트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치료전략’, ‘무치악 환자 수복에서 디지털의 활용법’을 강연했다. ADI는 UN 산하 의료봉사기구로 지난 1974년 Albert Wasserman에 의해 설립, 현재 전 세계에 걸쳐 지부가 운영되고 있다. ADI는 교육을 통해 전 세계 치과 발전과 치의학의 표준을 향상시키는 데에 온 힘을 기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부산에서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탈빈은 내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블랙코스’를 진행한다. 수술 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맡는다. 이번 부산 세미나는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의 치료전력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조용석 원장은 △Principle of sinus bone augmentation △Fine and swift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technique 등 수술파트를 진행한다. 조용석 원장은 “Sinus 개념 정립에 초점을 맞춰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고, Crestal & Lateral sinus 중에서 정교하게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한 보철물의 디자인 △보철물 장착 후 나타나는 유지 관리 문제를 쉽게 해결하기 위한 임플란트 보철물의 연결 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지난달 26일과 27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실패 없는 임플란트 & GBR, Suture Tip & Tech’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재윤 원장은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을 시작으로 △Extracted site (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 (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등 어려운 케이스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명료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김재윤 원장은 임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증례를 통해 임플란트 식립부터 wide cover cap, Bone tack 및 Bone screw에서 Ti-Membrane 등 다양한 실습 재료 및 기구를 사용해 실습을 진행해 더욱 호응이 높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4일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의 소수술학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스템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보면서 따라하는 구강 내 소수술학’을 주제로, I&D와 절개, 봉합 등 소수술에 대한 A to Z를 전수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현종 원장은 △외과 기본기구 및 술기 △구강 내 감염과 I&D, 치아 살리는 치근단 절제술 △매복치아 발치술 및 발치 합병증 해결법 △치조골 성형술과 골융기 절제술, 소대 절제술 △점액종 유두종의 제거와 조직검사법 △교정치료를 위한 소수술, 자가치아 이식술과 재식술 △외과기본 술기 절개 및 봉합법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김 원장은 “진료과정에 필요한 소수술을 익히면 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다양한 분야의 시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매복치 발치, 골융기 제거술, 소대절제술 등 치과 진료에 꼭 필요한 소수술 핵심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 김현종 원장은 다양한 증례 위주로 강의를 준비해 자연스럽게 소수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절개 및 봉합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A-Oss △A-Oss Collagen △A-Oss PEN 등 이종골이식재 라인업이 뛰어난 신생골 형성과 사용 편의성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A-Oss’는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구조로, 신생골 형성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으면서, 수입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골이식재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으로 혈액적심성이 매우 뛰어나 신생골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입자 크기 또한 균일해 상대적으로 작은 입자가 흡수되는 현상도 적다. 오스템 관계자는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나노 크기 미세 기공구조가 세포 성장에 유리하게 작용해 유입된 신생 골세포가 보다 쉽게 부착, 증식되면서 우수한 골질 형성을 돕는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뛰어난 품질이 장점. 청정 호주산 우골 중 해면골만 채취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구강 내 거부 반응도 덜해 술자와 환자 모두 사용 만족도가 높다. 또한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Ⅲ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스템은 A-Oss의 제품 경쟁력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KDX 2022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은 임플란트 라인업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재료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오스템은 TS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전시홍보 또한 이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TS 임플란트는 지난 2010년에 출시, 기존 External과 Internal Non-Submerged 타입에 비해 식립 및 보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목을 받았다. 출시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규 론칭을 앞 두고 있는 구강스캐너 ‘TRIOS 5’도 KDX 2022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TRIOS 5는 기존 모델인 TRIOS 4보다 크기와 무게를 줄여 펜처럼 쥐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해 3D모델을 재구성하고 구축할 수 있는 ScanAssist 엔진 기능이 추가됐고, 최대 33명까지 스캔할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이하 KAO)가 지난 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2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이진한)를 개최했다. ‘발치부터 임플란트 수복까지! 단계별 요점정리’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료를 기본부터 다시 체크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KAO 김선종 회장은 “무엇보다 3년 만에 회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기쁘다”며 “임플란트 환자 내원 시 마취부터 발치, 골이식, 임플란트 보철에 필요한 인상법, 임플란트를 이용한 국소의치, 시술 후 실패한 임플란트의 처치, 음식물 합입 등 합병증 관리 등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전 과정을 다시금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한 이진한 학술대회장은 “임플란트 수복물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임상과정이 더 중요할 수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발치부터 임플란트 수복까지’ 단계별 임상과정에 대해 정리하고, 전반적인 임플란트 수복과정을 돌아볼 수 있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3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22 전문학술대회(대회장 김욱)’를 개최했다. 구강내과 전문의 및 인정의를 위한 업데이트 연수교육 차원에서 진행한 이번 전문 학술대회는 ‘염증성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의 다각적 접근’을 대주제로 전공의 증례발표, 학술강연 등이 이뤄졌다. 전공의 증례발표에 이은 학술강연은 ‘턱관절 골관절염 치료의 다각적 접근’과 ‘턱관절장애 영상 진단을 위한 다각적 접근’ 두 개 세션으로 이뤄졌다. 먼저 첫 세션에서는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와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교정과)가 각각 ‘턱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관절강세정술 치료’와 ‘턱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스플린트 치료 후 교정적 처치’를 다뤘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가 ‘턱관절 질환 진단의 MRI 활용’을,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이 ‘초음파를 이용한 턱관절장애의 영상 진단’을 각각 다뤘다. 진료실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염증성 턱관절 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영상 진단과 치료법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구강내과학
[치과신문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극을 사랑하는 치과인의 모임, ‘덴탈씨어터’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정기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 23번째 정기공연 작품은 플로리앙 젤레르(Florian Zeller)의 ‘아버지(Le Pere)’로, 지난해 영화로도 개봉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 정기공연 연출에는 박정근 감독이, 기획은 허재성 회장이 맡았다. 그리고 이동찬, 박승구 두 배우가 주인공 아버지 역에 더블캐스팅으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 밖에 박해란, 유경내, 김형순, 장영주, 이용균, 이유빈, 양승재 등 단원들이 출연해 덴탈씨어터만의 굵직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지난 1일 서초구치과의사회관에서는 덴탈씨어터의 23회 정기공연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연제가 열렸다. 이날 시연제에는 이번 연극에 출연하는 덴탈씨어터 단원들과 스탭들이 모여 성공적인 공연을 기원했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이 시연제에 참석, 덴탈씨어터의 성공적인 정기공연을 기원했다. 김민겸 회장은 “지난 1999년 창립 공연을 선보인 덴탈씨어터가 올해로 스물세 번째 공연을 마련하고, 영화로도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는 ‘아버지’를 무대에 올린다고 하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요즘 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이 눈을 사로잡는 단역 배우들의 활약을 종종 보게 된다. 특히 처음 보는 배우 같은데, 연기만큼은 베테랑 못지 않은 배우들이 있다. 이동찬 배우가 아마도 그런 경우라 하겠다. 얼마 전까지 치과의사 이동찬의 삶을 살았던 그는 2019년 진료일선에서 은퇴 후 이제 전문 배우로서 인생 2막을 한창 달리고 있다. “나를 다시 일으켜준 ‘덴탈씨어터’” 이동찬 배우(76세)는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영등포구에서 42년을 한결같이 치과의사로서 생활했다. 그가 3년 전 은퇴를 했을 때, 주변에서는 70대도 충분히 진료를 할 수 있는데 이르지 않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하지만 젊은 시절 몇 차례 수술을 받은 그에게 나이가 들면서 그 후유증이 조금씩 나타났고, 환자들을 위해 도저히 진료를 더 이어갈 수 없다는 판단에 핸드피스를 놓게 됐다고. 이동찬 배우는 “어쩌면 조금 욕심을 냈다면 진료를 더 할 수도 있었지만, 환자를 위한다면 나 스스로 멈춰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 다행히 좋은 인연으로 환자와 치과를 잘 인계해 치과의사로서 좋은 마무리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가 최근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한 일부 병원 소속 재난의료지원팀(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 DMAT)에 대한 경찰의 참고인 조사가 이뤄진 것에 대해 “참사현장에서 헌신한 의료진에 대한 조사는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의협 측에 따르면, 이태원참사와 관련해 응급환자 구조 및 의료지원을 위해 출동했던 일부 병원 소속 재난의료지원팀에 대해 경찰 특별수사본부의 참고인 조사가 진행된 것. 재난의료지원팀은 각종 사고 발생 시 출동해 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의협 측은 “이번 이태원참사에 출동했던 DMAT팀에 대한 경찰 특수본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긴박하고 위급한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는 응급의료의 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밤낮없이 촌각을 다투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치하하지는 못할망정 수 시간 동안 참고인 조사를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바다”고 밝혔다. 또한 의협은 “의료인에 대한 참고인 조사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이만규·이하 충북지부)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무 및 회계 열람 청구를 의결했다. 충북지부는 지난 7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임시 대의원총회(의장 임상헌)를 개최하고, 2호 안건인 ‘대한치과의사협회 회무 및 회계 열람의 건’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투표에 참여한 25명의 대의원 중 21명이 찬성, 반대는 단 4표였다. 치협 회무열람 규정 제8조 회무열람의 결정 조항에 따르면, ‘소속 지부는 본 규정 제4조에 해당하는 회무인 경우 청구인에게 지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서면으로 답변해야 하고, 소속지부가 청구인이 회무열람 신청에 대해 답변이 불가할 경우, 해당 지부 총회 의결을 거쳐 서면으로 중앙회로 이첩한다. 협회장은 지부로부터 이첩된 사항에 대해 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의결 2주 이내에 답변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충북지부 이만규 회장, 치협 회계 사실관계 직접 확인 의지 밝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달 15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현직 지부장과 지부 임원에 대한 윤리위원회 회부 요청의 건’을 기타안건으로 상정하고 통과시킨 바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지난달 1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과 스마일재단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장애인 및 노인환자의 구강관리를 대주제로, 총 4개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진보형 교수(서울치대 예방치학교실)가 ‘요양시설에서의 구강관리 현황’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황지영 단장(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장애인시설에서의 구강관리’를 주제로 다뤘다. 또한 임효민 수간호사(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가 ‘중환자실에서의 구강관리’를, 김현정 교수 (서울치대 치과마취과학교실)가 ‘신개념 치과장애인 구강관리’를 각각 강연했다. 장애인치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장애인치과 임상에서의 어려운 점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던 학술대회의 종지부를 찍고 대면 학술대회를 진행하게 되어 오랜만의 활기를 띄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이 ‘GBR’ 전문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5일 첫 방송 되는 Weekly GBR은 덴올에서 처음 선보이는 GBR 프로그램으로,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진행을 맡아 임상고수들이 직접 성공적인 GBR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까다로운 GBR 시술을 임플란트 드릴링 프로토콜처럼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Weekly GBR을 기획하게 됐다”며 “국내 최고의 연자진이 케이스별 GBR 선택 노하우와 시술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들려줄 전망이다.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Weekly GBR은 내년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되며, 총 50편으로 준비돼 있다. 어렵고 복잡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5분간 진행되는 임상 증례 강의로 시청자들은 필요한 케이스를 선택해 손쉽게 찾아보고 시청할 수 있다. Weekly GBR의 첫 강의는 박창주 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개원 특집방송을 편성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개원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1월을 앞두고 개원을 준비중인 치과의사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오는 5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생방송을 준비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생방송 치과경영 프로그램으로, 보험청구와 세무, 노무 등 치과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분야별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 특히 채팅창을 활용해 Live Q&A를 진행, 강의를 보며 바로바로 질의응답이 가능해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에는 개원 프로세스와 인테리어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병의원 개원일지’ 저자로 유명한 강익제 원장(NY치과)이 진행자로 나서, 김창우 원장(백년약속치과)이 패널로 참여해 실제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개원 인테리어는 조인환 실장(오스템 인테리어디자인실)이 인테리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오는 19일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