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Dentistry International(ADI) 한국지부(회장 안창영)가 다음달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ADI 한국지부 안창영 회장과 이상선 부회장이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DI 한국지부 활동과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학술대회는 현재 ADI 회장을 맡고 있는, 교합학의 세계적 석학 Jacob Park 교수(UT Health San Antonio 치과대학)가 특별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 교수는 ‘Cad-cam and occlus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된 치과보철 특히 이상적인 교합을 완성할 수 있는 노하우와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ADI 한국지부 부회장이자, 대학턱관절교합학회장을 역임한 이상선 원장이 ‘보철치료의 심미성 증진을 위한 실전 전략과 전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구성영 원장과 김하영 원장이 ‘임플란트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치료전략’, ‘무치악 환자 수복에서 디지털의 활용법’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 후 이어질 정기총회에서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비급여 소송단(대표 김민겸·이하 비급여소송단)이 비급여 자료 미제출 회원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과태료부과 시 취소소송을 단행할 것을 천명했다. 비급여소송단은 지난 23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비급여소송단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염혜웅, 차가현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를 비롯해 비급여 공개 및 보고 제도 위헌소송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지부 임원 다수가 참여했다. 소송단 간사인 서울지부 이재용 공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먼저 김민겸 회장이 대표로 입장문을 낭독했다. 김민겸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우리 비급여소송단은 지난해 1월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진료내역 보고’가 국민들의 개인의료정보 자기결정권과 의료인들에 대한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데 대해 뜻을 같이 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며 “우리는 비급여 자료 미제출 치과의사 회원에 대한 복지부의 과태료부과 시 불복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김민겸 회장은 입장문에서 “비급여 공개자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를 개최했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26개국에 송출, 영어와 중국어로 동시통역 돼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응이 더욱 이끌었다. 대강당, 세미나실 그리고 전시홍보부스가 차려진 1층 로비 등 오스템 본사에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이 오스템을 찾았다. 특히 유럽, 말레이시아,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2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직접 오스템 본사에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또한 양일간 덴올을 통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스트리밍은 누적 6만뷰를 달성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해 특히, 해외에서 한국 치의학 및 치과산업의 현재를 직접 확인하고자 방문한 해외 치과의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에는 오스템 최초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가 진행됐다. 일반부 대상은 ‘Modelless 성공? 내 안에 있다 : Custom abutment &a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구강관리 전문 기업 (주)닥스메디(대표 황인성)의 구강유산균이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 논문이 미생물 유전체 전문학술지 ‘미생물자원발표 (Microbiology Resource Announcements)’에 게재 승인됐다. 닥스메디 부설연구소의 박도영 박사는 프로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균과 푸소박테리움 뉴클레아툼균의 생장이 닥스메디 자체 유산균인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DM083과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DM065에 의해 효과적으로 억제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아울러 리모시락토바실러스 퍼멘텀 DM072 유산균의 충치균 억제 효능과 리모시락토바실러스 퍼멘텀 DM075 유산균의 산화질소 생성 효능을 추가로 입증했다. 이 같은 결과는 구강 유래 유산균이 치주염, 충치 및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 닥스메디 연구협력병원인 사과나무치과병원(원장 김혜성)은 지난 1년여 동안 1,600여명의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 유해균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지난 9월 24일 구강세균관리포럼(나성식 대표)에서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닥스메디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를 비롯해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여 단체 회원 등 5만여명이 지난 21일 국회 앞에 모였다. 이날 ‘2022 간호정책선포식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에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보건의료, 노동, 법률, 시민사회, 소비자, 종교 등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5만 여명의 간호사와 예비간호사들이 집결, 간호법을 즉각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총궐기대회에는 국회 여야 의원 35명이 참석해 간호법 제정을 지지,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간호법은 간호사가 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간호인력을 확보하는 법”이라며 “만일 국회 법사위에서 간호법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국회법에 따라 민주당이 처리하겠다는 것이 이재명 대표의 뜻으로, 국민의힘과 간호법이 합의 처리되지 않으면 이번 정기국회 내 복지위 소속 의원 5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 “간호법은 여야가 함께 제정을 약속했다”며 “법사위에서 간호법이 사장되지 않도록, 국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립대학교병원노동조합 연대체(이하 연대체)가 지난 21일 오전 세종정부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등을 통한 인력 감축·정원 통제 정책 폐기와 내년도 인력 정기 증원 사업 개시를 비롯한 인력 확충을 촉구했다. 지난 11일 기재부는 “국립대병원 정원에 대해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며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국 국립대병원에서 제출한 감축 인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한시적으로 증원된 정원 중 일부를 반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연대체 측은 “지난 3년간 국립대병원의 인력 증원 요청에 대해 기재부는 절반도 승인하지 않아 인력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태에서 혁신 가이드라인을 통한 인력 감축까지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전국 국립대병원에서는 기재부의 인력 감축 지침으로 인해 매년 10월 경 진행되는 정기증원요청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력 부족으로 업무부담이 증가해 퇴사로 이어지는 악순환 탓에 지난 3년간 국립대병원 신규 간호사의 1년 이내 퇴사율은 약 40%, 2년 이내 퇴사율은 60%에 이르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정규직 공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의협)가 지난 17일 ‘국시원의 무책임한 한의사 국가시험 관리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사 국가시험 출제 범위에 CT 등 의료기기 영상 분석 내용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8월 한의사 국가시험 출제범위에 CT 등 의료기기 영상 분석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는 취지의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되고, 예시문항도 제시됐다. 의협 측에 따르면, 문항 예시로 보여준 뇌 CT 사진은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60세 여성 환자의 것으로 호주 로열멜번병원 영상의학과 프랭크 게일라드 교수가 ‘Radiopaedia’에 올린 사진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의협 측은 “한의사 국시 예시 문항으로 뇌종양을 중풍(뇌졸중)으로 잘못 진단하고, 다른 환자 사례를 무단으로 사용, 환자의 연령과 증상도 작위적으로 만드는 등 엉터리 연구에 막대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됐다”며 “중풍으로 오인한 출제도 문제고,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한약을 처방하라는 출제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의협은 “이원화된 면허체계 안에서 학문의 고유영역과 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맞춤형 구강 케어 플랫폼 클린디(대표 김소진)가 지난 YESDEX 2022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클린디는 경북대치과병원의 자문을 통해 만들어진 구강건강진단 프로그램과 맞춤형 칫솔 12종, 맞춤형 치약 4종을 선보였다. 특히 치과와의 협력을 통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치과 치료와 맞춤형 구강용품을 통한 사후관리를 잇는 서비스를 선보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까지 전국 20여 치과들이 클린디와 협약을 통해 환자들에게 맞춤형 구강용품을 소개하고 있다. 클린디는 개인마다 다른 구강구조, 생활 습관에 적합한 구강용품을 추천하고 정기배송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협약 치과를 대상으로 환자들에게 양치질 교육과 구강상태에 맞는 칫솔치약을 설명해 주는 치과위생사를 파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린디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치과와 협약을 맺어 더욱 많은 사람이 올바른 양치 습관과 구강구조에 맞는 구강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구강 관련 지식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이하 KAO)가 다음달 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2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발치부터 임플란트 수복까지! 단계별 요점정리’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치대 정필훈 명예교수를 비롯한 국내 유명 연자들이 포진,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이효정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주과)가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발치, 임플란트 수술 시 주의할 점’을, 이어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이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나의 프로토콜’을 각각 다뤄,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발치 시 고려사항,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발치와 보존술 후 줄어드는 Sinus and Vertical augmentation 케이스들’을, 감명환 교수(서울치대 치과마취과학교실)가 ‘진정마취와 응급상황 대처법’을 다룬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서울치대 정필훈 명예교수의 특강도 마련된다. 정 명예교수(서울페이스21치과병원장)는 ‘How to develop new technique?: New crestal tech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YESDEX 2022에서 임플란트 관련 라이브 강연을 이어 가며 임플란트 회사로서 변모를 보여 주었다. 사이버메드는 덴탈빈의 주요연자와의 협약을 통해 △어서와 사이버메드는 처음이지?(조용석 원장,김세웅 원장) △사이버메드 임플란트, 범용성 확장 가능성(전인성 원장) △코어원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한 한계 극복 증례 part 1, 2(김용진 원장) △Clinical Effectiveness of intraoral scanner & printer 나기원 원장) △상악 전치부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과 immediate provisional restoration 그리고 최종 보철물 제작 시의 연결 방식 선택(조용석·김세웅 원장) 등 강연을 이틀간 방영하면서 사이버메드 임플란트 시스템과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첫날 실시간 화상 강연으로 진행된 ‘Live Talk Lecture’는 조용석 원장이 연자로 나서 ‘상악동 골증강 수술 도구의 발전과 후회 없는 선택’을 주제로 사이너스 처치에서 챙겨야 할 임상 팁과 코어 사이너스 키트를 소개했다. 이밖에 사이버메드는 ‘OnD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6일 본사 연수센터에서 ‘예지성 있는 라미네이트 수복 과정’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을 디렉터로,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라미네이트 삭제 노하우와 접착 과정에 대해 다뤘다. 원데이 코스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라미네이트 적응증 선택-이런 증례는 피해야 한다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라미네이트 삭제는 크라운과 다르다 △라미네이트 임시치아는 어떻게 만드나? △절대 안 떨어지는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라미네이트 수복에 대한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더불어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실습이 진행돼, 이승규 원장과 김태은 원장이 직접 실습 과정을 도우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이승규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적응증 선택만 잘하면 예후가 좋고, 기준을 가지고 삭제한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에 보다 친숙해지고 임상 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아 연자로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주장하는 보험업계와 이를 반대하는 의료계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토론회가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실손보험금 청구간소화, ‘실손비서’ 도입 토론회’에 의료계 및 소비자, 보험업계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관련 문제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관련 제도 도입을 위해 의사 및 병원 관계자, 소비자단체 등 전문가로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미 관련 법안을 발의한 윤 의원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특히 심평원으로 데이터를 넘어가는 것에 대해 의료계가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목적은 의료 시스템 개입이 아니라 국민들을 편하게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 발제에 나선 이성림 교수(성균관대 소비자학과)는 “실손보험 청구 절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 의료계가 반대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에 역행하고, 이는 의료계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며 “다만, 청구절차가 간소화된다면, 양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고민철·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11일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2022년도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마포구회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난 1997년 소년소녀가장돕기로 시작, 지난 2010년부터는 서부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마포구 관내 24개 중·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모범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은 마포구치과의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되고 있다. 이에 올해도 마포구회는 24명의 장학생에게 각 5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마포구 관내 14개 중학교, 10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장학생 및 가족들과 마포구회 고민철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마포구회 고민철 회장은 “마포구회 장학금은 우리 치과의사 회원들이 매년 조성하고 있는 장학기금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들에게 넉넉하지 않지만, 이 작은 씨앗이 큰 희망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디 오늘 이 자리가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영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지난 2013년 중학생 당시 마포구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과 APEX가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덴탈빈과 APEX는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6시 50분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실시간 스트리밍한다. 이번 세미나는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의 ‘듣고 나면 현미경 사고 싶어지는 강의’를 시작으로 이민조 원장(프라임치과)의 ‘Cracked tooth 진단 치료 예후’, 송유석 원장(아산온아치과)의 ‘안정적인 엔도를 위한 방법들’로 구성돼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즐길 수 있다. APEX는 올해 상반기에 준비했던 온라인 미팅을 성공리에 마쳤고, 많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두 번째 강연의 자리를 마련한 것. 덴탈빈 측은 “엔도 전문가들의 다년간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근관치료 케이스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토론하면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덴탈빈은 오는 28일 ‘끝까지 간다 시즌3’ 11회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임상가들 사이에서 명쾌한 강의력을 자랑하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끝까지 간다’는 시즌1을 시작으로 수많은 주제와 임상케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박창진의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를 진행한다.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을 정립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는 APEM 세미나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하는 윤리적 수입 증대’를 주제로 35번째 세미나를 이어간다. 박창진 원장은 “예방치료의 영역은 더 이상 새로운 트렌드라고 할 수 없고, 개원가의 주요 진료영역으로 자리 잡았지만, 베테랑 개원의들도 명확한 프로토콜로 자신의 치과에 적용, 안착 시키기는 여전히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예방치료를 통해 수익창출과 환자만족 그리고 지속적인 신환 창출 등 현실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APEM 세미나는 이런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세미나 첫 날인 다음달 3일에는 △환자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 △직업윤리와 윤리적 마케팅 △환자 중심 상담법 △진료실에서의 윤리적인 의사결정 △치주환자의 관리와 개인구강위생관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