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3일) 성동구치과의사회 윤삼호 회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중재원)의 수탁감정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수탁감정을 전담으로 담당하는 상임감정위원을 늘리고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재원의 조정감정 처리건 대비 외부기관이 수탁감정을 의뢰해 처리한 비율은 2018년 666건으로 28.5%였으나, 2021년에는 757건으로 늘어 35.6%로 나타났다. 중재원이 제출한 최근 5년간 수탁감정 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중재원에 수탁감정을 가장 많이 접수하는 곳은 법원으로 1,720건이었으며, 경찰서가 1,664건, 검찰이 315건으로 나타났다. 수탁감정 평균 징수비용은 2017년 41만9,000원에서 2021년도에는 48만6,000원으로 올랐으며, 최근 5년 간 수탁감정으로 16억원을 징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인순 의원은 “중재원은 수탁감정 비율이 35%가 넘어간 상태에서도 최근까지 수탁감정을 담당하는 전담 상임감정위원 없이, 수탁감정을 배당받은 조정감정부의 상임감정위원이 외부(감정자문위원)의 감정의견을 참고해 수탁감정서를 작성하고 있었다”며 “올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올해로 개원 30년을 맞은 진성덕 원장(울산 화이트치과)은 오랜 기간 환자를 가족같이 정겨운 마음으로 진료하고 있다. 오랜 기간 환자와 호흡하고, 환자를 위한 진료를 위해 쉬지 않고 진화를 추구하는 진성덕 원장은 디지털 치과로 변모를 위해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선택했다. “임플란트, 정확하게 심는 게 중요” 진성덕 원장은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도입한 이유를 “똑바로 심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그는 “임플란트는 일단 술자 입장에서는 편안하게 잘 식립되는 게 중요한데, 환자 케이스에 따라 뼈가 좋지 않던지, 환자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삐뚤게 심게 되는 경우도 있다”며 “메가젠의 R2체어사이드 솔루션을 도입한 이후로 이런 고민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의 장점으로 우선 ‘예측 가능한 진료’를 꼽았다. 진 원장은 “임플란트의 가장 큰 단점은 측방압에 약하다는 것인데, 약간만 삐뚤어지게 되면 교합력을 임플란트가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경우 5~10년 후에 뼈가 녹아내리거나 치주염으로 염증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R2 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대한방사선사협회·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대한응급구조사협회·대한임상병리사협회 등 5개 보건의료직종협회(이하 보건의료협)가 지난 4일 공동성명을 내고, 보건의료노조와 함께 연대했던 보건의료단체협의회 활동을 중단,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 등과 함께하는 새로운 보건의료단체협의회를 결성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보건의료협의 이 같은 선언은 보건의료노조가 ‘간호법’ 제정 지지 행동에 나서고 있고, 대한간호협회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보건의료협은 성명에서 “보건의료노조는 그동안 몇 차례에 걸쳐 간호법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혀 왔는데, 간협을 제외한 대다수 보건의료직역 협회들이 간호법 제정에 강력 반대하고 있는 입장을 ‘억측’과 ‘오해’로 치부해 버리고 있다”며 “간호법이 제정돼 의료기관 밖의 지역사회가 간호법 적용 대상이 되면 간호사가 어르신과 장애인의 집이나 거주시설을 방문해 의사의 지도 없이 간호판단(진단)을 하고, 주사와 투약을 비롯한 간호처치, 재활간호(치료),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교육을 할 수 있게 되는 반면, 간호조무사들은 간호사 없이는 업무를 할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발치즉시식립 특급 노하우를 담은 ‘메가젠 발치즉시 식립 RECIPE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윤정훈 원장(꿈은심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발치즉식식립 관련 임상 노하우와 지견을 공유한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식립 경험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 발치즉시식립을 처음 하거나, 치과의사, 환자의 치료 기간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에 발치즉시식립 세미나에서는 △발치 후 치조골의 변화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깊이 △ 임플란트 구개 측 식립에 대한 근거 △ 립 후 발치와의 변화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 △ 소·대구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 △골이식재의 종류 및 선택 △Jumping distance의 변화된 개념 △발치즉시 식립 보철 치료 전략 △케이스 프레젠테이션 등 강의와 핸즈온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임플란트 식립 경험과 여러 문헌을 토대로 발치즉시식립에 자신감을 키우고, 발치즉시식립을 통해 수술횟수와 시술 기간을 줄여줘 심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윤정훈 원장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25일 ‘MTA (Mini- Tube Appliance)’를 사용 중이거나 고려하고 있는 치과의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MTA 그랜드 유저 미팅’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온라인 유저미팅은 4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온라인 유저미팅에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15명의 연자가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다양한 최신 사례를 다뤘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Light force technology에 기반을 둔 LPA(Low Profile Appliance)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미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에 이어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콘테스트’ 경선 투표가 오는 10월 10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다음달 19일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일반부 경연은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 등을 주제로, 학생부 경연은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을 주제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영상은 인터넷 덴올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모습은 이미 덴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치고, 덴올 사이트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며 “오는 10일부터 덴올에 업로드된 경선 참가자들의 영상을 시청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투표 방법은 덴올 홈페이지 또는 지면광고 QR코드에 접속해 로그인 후 투표가 가능하며, 일반부 ‘Guide design(On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대학 및 임상치의학대학원, 치위생(학)과와 치기공과 등에 재학중인 학생과 지도교수 등을 본사로 초청,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23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재학생들이 오스템임플란트 본사를 방문했다. 지도 교수와 함께 오스템을 방문 한 학생들은 오스템의 교육시설에서 구강스캐너 ‘트리오스’를 이용해 스스로 디지털 인상을 채득하는 실습과 치과개원 프로세스와 인테리어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예비 치과의사이자 원장으로서 필요한 실무 지식을 익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연세치대 본과 4학년 안영석 학생은 “최신 구강스캐너 등 직접 치과 기자재를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오스템 모델치과를 둘러보면서 인테리어 등 향후 개원에 필요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또 본과 4학년 장윤서 학생은 “오스템이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치과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 매우 놀랐다”며 “치과의사가 되면 오스템으로부터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오스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치의학의 정의를 확인하고 치과계에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분야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진보형·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오는 2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구강보건’을 주제로 2022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주제강연은 두 명의 해외 연자와 국내 연자가 디지털 치의학의 정의부터 치의학 응용분야까지를 탐색한다. 먼저 고상백 교수(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가 ‘대전환 시대의 디지털 헬스’를, 이승표 교수(서울치대)가 ‘디지털 치의학이 우리를 어떻게 풍요롭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해외 연자로는 Alice Horowitz 교수(University of Maryland)가 ‘Health Literacy in the Digital Dentistry Era’를, Yuichi Ando 선임연구원(National Institute for Public Health, Japan)이 ‘Visualization of Oral Health in Japan by using publi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6일) 영등포구치과의사회 신동원 법제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립대병원 증원요청 및 승인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병원의 증원요청에 대해 정부는 매년 요청 인원의 절반 정도만 승인해 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감축까지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20년에는 전체 3,242명 증원요청 중 1,566명 48.3%만 승인됐는데, 특히 전남대병원의 경우 209명을 요청했지만, 승인된 인원은 41명이었고, 경북대병원도 841명을 요청해 188명만이 승인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전체 6,153명 증원요청 중 62.7%인 3,860명이 승인됐다. 코로나가 심각해진 상황에서 요청된 올해 증원요청 인원은 전체 4,700여명, 이중 승인된 인원은 1,735명으로 증원요청 인력의 36.9%만이 승인됐는데,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경북대병원은 올해도 1,027명을 요청했으나, 189명만 승인됐고, 충북대병원은 281명 요청에 77명만 승인됐다. 특히 증원요청 인원 중 63%를 차지하는 간호사 증원요청 및 정부승인 현황을 보면, 지난 3년간 평균 50.2%만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에는 2,056명 중 99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다빈도 상병 진료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등 구강질환 진료 비중이 높고 국민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보건 증진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지난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서 남임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복지부로부터 받은 ‘2021년 다빈도 상병 진료현황’에 따르면, 진료인원 기준으로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1,612만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급성기관지염’과 ‘본태성 고혈압’에 이어 ‘치아우식’이 581만명으로 4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인순 의원은 “2021년 구강질환 진료인원은 2,377만명에 달하고, 구강질환 진료비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1조6,824억원, ‘치아우식’이 5,254억원 등 총 5조5,370억원에 달하고, 건강보험 급여비가 3조9,185억원에 달하는 등 국민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구강질환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구강보건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구강건강검진 수검율이 현저히 낮아 구강질환 예방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 모색도 필요하다는 주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환자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어쩔 수 없이 진찰을 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행했다면, 이 또한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의사 A씨는 지난 2017년 5월, 8월, 11월에 3회에 걸쳐 환자 B씨를 직접 진찰하지 않고 처방전을 작성해 B씨의 배우자에게 교부한 혐의로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이 확정됐고, 이후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6월 A씨에게 2개월의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에 A씨는 환자 B씨 측이 지속적으로 처방전 발행을 요구했고, 발행 횟수도 3회에 불과하다면서 복지부의 처분은 재량권 일탈·남용에 해당한다면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 하지만 법원 측의 판단은 달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의사 A씨가 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의사면허 자격정지처분 취소소송에 대해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의사가 환자를 직접 진찰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방전을 발급하면 처방 당시 환자의 증상이나 질병을 치료하는 데 적합하지 않은 의약품이 처방될 수 있다”면서 “이 같은 사안에 대해 엄정한 제재조치가 내려지지 않게 되면 의사의 진찰과 처방이 있어야만 조제 및 유통이 가능한 전문의약품이 쉽게 유통될 수 있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의학교육원(이하 연세치의학교육원)이 오는 10월 8일과 22일 ‘GBR을 더 쉽게’를 주제로 골증대술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연세치대 치주과 정의원 교수와 송영우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이론 강의는 물론, 핸즈온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골이식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에 연수회에서는 △L-Technique △Reverse-Sandwich Technique △Umbrella Technique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먼저 오는 10월 8일에는 심미적으로 중요한 상악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주위뿐만 아니라 pontic 하방 치조제의 부피를 증대시키는 술식이 다뤄진다. 정의원 교수가 라이브 서저리를 집도, 술 전 케이스 프레젠테이션고 수술 후 토론을 진행한다. 라이브 서저리는 수술실 여건을 고려해 2명으로 등록인원을 제한한 반면, 참가자는 직접 어시스트를 하면서 일대일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 22일에는 정의원 교수와 송영우 교수가 세 가지 방법의 GBR 테크닉에 대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의 책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1,200여명에 달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MagiCore’ 임상가를 배출하고 있는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원장 민승기)이 지난 9월 24일과 25일 제66기 정규 연수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AMII 수원 임상교육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각 지역 임상교육원을 연결,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교육이 이뤄졌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체계적인 임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AMII 정규 연수회는 환자와 술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임플란트 임상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Simple & Easy, Fast & Safe한 AMII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임상가들의 열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은 컨셉이 녹아 있는 MagiCore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66기 정규 연수회는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회에서는 ‘Minim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