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5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지는 지난 5년간 임플란트 판매량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오스템을 직접 찾아 임플란트 개발 현황 및 향후 비전과 목표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혁신의료기기실증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봉주 교수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임플란트 시장 동향 및 판매량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의 임플란트 판매 수량은 649만8,457개로, 2위 업체와 무려 190만개 이상 격차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봉주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오스템은 글로벌 동종업체 중 유일하게 판매량 신장률 두 자리를 유지했다”며 “지난 5년간 업체별 판매량 추이를 살펴봐도 후위 업체와의 판매량 격차는 더욱 벌어져 세계 1위 자리는 오스템이 지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봉주 교수는 업체별 공시자료와 Dental Implants Market Analysis & Segment Forecast to 2030, 국가별 판매가 등 자료를 조사·분석해 각 사 판매량을 집계, 분석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지부 서두교 치무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I(인공지능)와 알고리즘 기술을 표방하는 플랫폼 사업이 성황을 이루면서 의료, 법률 등 전문직 서비스에까지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문제는 비(非)전문가들이 거대 자본과 자극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공공성이 요구되는 영역까지 잠식하고 있다는 것. 이에 의사 및 치과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역에 관한 정보제공 서비스는 광고비와 중개수수료 등에 오염되지 않은 객관적인 정보가 공정하게 유통되는 공공플랫폼으로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김승원 의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종엽)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공동주최한 ‘전문직 플랫폼 공공화에 대한 심포지엄’에서는 전문직 플랫폼의 공공화 필요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권오성 교수(성신여대 법학과)가 ‘전문가 광고 또는 소개 플랫폼의 법적 규율 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권오성 교수는 알고리즘 기반의 광고 행태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권 교수는 “플랫폼이 일방적으로 설계한 알고리즘은 통제력과 편향성을 띠는데, 알고리즘은 컴퓨터가 읽어 들이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RB 승인이 완료된 치아영상 데이터 및 해외 구강스캔 데이터 등 3만 건 이상의 구강스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배재대학교와 협력해 인공지능 분야 융합연구를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배재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버메드는 내부 연구 활용을 위한 학습용 이미지 구축, 임플란트 배치 알고리즘 개발, 가상치아를 이용한 AI 기반 임플란트 Planning 기술 개발 및 서버 탑재를 동시 진행하기로 한 것. 관계자는 "핵심기술인 임플란트 배치 및 알고리즘 고도화 작업 확립을 통해 배재대학교에서는 연구영역을 의료분야까지 확장하고, 사이버메드는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한다”며“이번 협력을 통해 사이버메드는 치과용 S/W의 선두주자의 면모를 확고히 하고, 당사의 기술력을 심화하고 완성시켜 상용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되고 있는 치과계 S/W 산업에서 당사의 기술력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신시장 창출 가능성을 엿보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가 최근 근무 중 간호사 사망 사건을 두고, 의사 인력 부족이 근본적인 원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일부 주장에 대해 우려감을 표했다. 의협 측은 “국내 굴지의 대형병원조차 의료진의 뇌출혈 응급상황을 막을 수 없었던 현 대한민국 의료의 현주소에 대해 우리 협회는 참담함과 비통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고인을 향해 머리 숙여 애도하고, 충격과 상심에 빠져 있는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번 사건에 일각에서 불거지고 있는 의사 인력 부족 문제 등에 일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지만, “건전하지 못한 의도로 왜곡, 변질된 주장을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핵심은 전체 의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필수분야, 필수과의 전문의가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협 측은 “무작정 의사 수를 증원한다고 해서 필수의료 과목의 전문의 부족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며 “사명감과 사회적 책무를 근간으로 의학에 몰두하고 전념하고자 하는 의사들에게 합당한 설 자리와 여건이 현실적으로 마련돼 있는지 근본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특정과 기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9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제5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서울을 위시한 수도권을 강타한 폭우로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SIDEX 2022 보관금 처리의 건 △2022 스마일런 페스티벌 서울지부 후원 명칭 사용의 건 등이 다뤄져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안건 심의에서는 회원 등반대회 개최 준비의 건이 다뤄졌는데, 애초 올해 회원 등반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 이사회에서는 최근 확진자 추세가 다시금 상승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동반하는 행사인 만큼 올해는 등반대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지부는 치과진료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책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1인 진료가 가능한 석션로봇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추진도 검토했다. 김민겸 회장은 “일선 개원의들이 원하는 인력은 실질적으로 석션을 잡아줄 수 진료보조인력이고, 지금 구인난을 해결하는 핵심 또한 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최근 보조인력 없이 치과의사 혼자 진료할 수 있도록 하는 석션 어시스트 장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원광대학교치과병원(원장 피성희)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제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의료서비스수준 의료기관 운영실태 등 인증기준을 통과해 제3주기 치과병원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원광대치과병원은 지난해 7월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획득한 바 있다. ISO45001은 국내외 법규 준수를 통해 치과병원의 안정적인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보건복지부 치과병원 3주기 인증평가기준은 2주기보다 한층 강화돼 인증을 위해 필수적으로 충족해야 하는 항목으로 입원은 221개에서 268개, 외래는 170개에서 218개로 크게 확대됐다. 또한 환자 안전과 직원 안전관리 활동 강화와 사회적 이슈인 감염관리 업무 수행이 필수항목으로 추가됐다. 치과병원 인증제도는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 평가해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원광대치과병원 임현대 감염위원장은 “국내 1호로 3주기 치과병원 인증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 교직원 모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Resea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REID)가 주최하고 코웰메디가 후원하는 임필 원장(NY치과) 초청 ‘GBR 세미나’가 오는 27일 오클라우드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또한 같은 날 부산에서는 장호열 원장, 김수홍 박사, 박지훈 소장, 박상권 소장이 SFIT Cementless Solution에 관한 세미나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개최한다. 코웰메디는 앞서 서울과 부산에서 ‘Grade up(원인분석을 통한 도약)’, ‘Break up(난케이스 정복)’, ‘Reach the top(최적의 골이식재와 차폐막 선택)’을 타이틀로 GBR 세미나를 열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임필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코웰메디 대표 제품인 골형성단백질 ‘코웰BMP’, 비흡수성차폐막 ‘Wifi-Mesh GBR키트’를 사용한 증례를 살피는 등 임상가들이 까다로워하는 GBR 술식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산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SFIT Cementless Solution를 살펴보며 디지털 시대, 최적의 임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그 항목과 진료내역 등을 강제로 보고하는 제도에 대해 국내 유수의 로스쿨 헌법학자도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개인정보가지결정권, 직업수행의 자유 등을 침해할 소지가 다분하다는 의견을 내놔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위헌소송에 보조참가를 결정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외 29인은 헌법학자 임지봉 교수(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위헌’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임지봉 교수는 결론적으로 이 사건 심판대상 조항은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는 것. 임 교수는 “(이 사건 심판대상은) 법률유보원칙 및 포괄위임금지원칙에 위배해 의료소비자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하고, 과잉금지원칙에 위배해 의료인의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해 헌법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에서 가장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 여부에 대해 매우 상세하게 위헌 가능성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우선 비급여 보고에서 요구하고 있는 정보는 모두 ‘개인정보’에 해당한다는 것. 임 교수에 따르면 헌재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의 보호대상이 되는 개인정보는 개인의 신체, 신념, 사회적 지위, 신분 등과 같이 개인의 인격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달 24일 새벽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이에 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이하 보건의료노조)은 지난 3일 성명에서 “8만 조합원과 함께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며 “더불어 2,700여 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조차 긴급수술을 할 의료진이 없어 타 병원으로 이송해야 했다는 사실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진상규명과 의사증원 등 대책 마련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간호사는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긴급수술을 할 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언론에 발표된 병원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당일 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진이 휴가를 간 상황으로 부재한 상황이었다는 것. 보건의료노조는 “병원은 해당 시간에 의사가 없었던 이유와 전원에 걸린 시간 등 자세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해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사건의 배경에 존재하는 의료공백, 즉 의사 인력 부족 문제에 다시금 주목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1일) 서울지부 김재호 감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선택 시 고려사항 등 인식도를 조사, 발표했다. 모어덴 측은 “이번 조사는 임플란트 브랜드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인지도, 선호도 및 개선사항 등을 파악해 임플란트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치과의사 총 1,160명이 참여했다. 설문 참가자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로, 30대(465명/33.4%)와 40대(343명/33%)가 과반수를 차지했다. 직군별로도 봉직의와 개원의가 고루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은 서울이 33.8%, 경기 29%로 수도권에서 많은 참여가 있었다. 먼저 임플란트 선택 시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제품 사용 편리성(42%), 임상데이터(15%), 환자선호도(10%) 순으로 나타나 ‘편리성’과 ‘임상데이터’가 임플란트 선택의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외에도 사후 대응 서비스(9%), 표면처리/디자인(8%)이 순위에 올랐다. 임플란트 관련 정보를 얻는 주요 통로는 세미나를 통해 얻는 경우가 3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변 동료 치과의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덴탈빈 자문의들이 개발에 참여해 정밀가공 및 사용 편리성 등 완성도를 높인 통합 사이너스 수술키트 ‘CORE SINUS KIT’를 출시했다. CORE SINUS KIT는 오랜 임상 현장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사소한 불편함까지 개선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자문의의 철학이 담겨 있는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이버메드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 및 임플란트 대중화로 개원가에서도 상악동을 거상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는 상황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좀 더 쉽고 시간을 절약해 스트레스를 덜 받는 상악동 기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며 “치과의사의 임상 노하우을 담아 기존 제품의 단점을 극복한 CORE SINUS KIT는 지난 SIDEX 2022에서 조용석 원장의 라이브 수술 세션에서 사용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은 바 있다”고 강조했다. CORE SINUS KIT는 조용석 원장을 비롯한 덴탈빈 자문단이 합류, 개발에 참여했다. 치조정 접근의 사이너스 거상은 리머 형태의 드릴과 수압 거상을 통해 접근하는 익숙한 사용법을 채택하고 있지만, 보다 디테일한 면에서 차별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가 지난 8일 간협회관 앞에 마련한 故 현은경 간호사의 분향소에 폭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간호협이 설치한 시민분향소는 추모주간이 끝나는 오는 12일까지 온라인 추모관과 함께 운영된다. 시민분향소 설치는 이천 화재 사고 당시 환자를 끝까지 지키다 숨진 故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추모위원회 결정에 따른 것으로, 추모위원회는 지난 5일 온라인 추모관 설치를 결정하고 운영해 온 바 있다. 시민분향소에는 조문을 희망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시민분향소에는 갑작스런 폭우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며 故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희생을 애도했다. 지난 5일 저녁부터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추모관에는 9일 오전까지 2,000여 명의 시민들이 고인을 기억하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한편, 간협은 故 현은경 간호사를 예우하기 위해 의사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의사자는 자신의 직무가 아닌데도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을 돕거나 구하다가 숨진 사람이다. 의사자로 지정되면 정부가 관련법에 따라 고인과 유족을 예우하고 지원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이성근)이 오는 8월 22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에서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 탑플란은 지난 4월 김용진 원장을 연자로 ‘골이식재에 대한 단상:Better, more Advanced, more Successful Regeneration’를 주제로 GBR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세미나에 참여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세미나는 ‘상황별 골이식재의 선택 및 적용’ 및 ‘Collagen Matrix 골이식재의 임상적용 및 가이드라인’ 2개 소주제로 구성된다. 김용진 원장은 강연 후 Q&A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새로운 주제로 김용진 원장의 2차 GBR 세미나가 열릴 계획이다. 세미나 사전등록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탑플란 GBR(Collagen) 제품과 함께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되고, 특별 이벤트를 통해 고급 핸드크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