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가 운영하고 있는 부산 성분도치과병원(원장 김경한 로사수녀/명예원장 이혜우)이 지난 11일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구기태 교수 초청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성분도치과병원은 지난 1966년 가톨릭 교리에 따라 구강의료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의료기관이다. 성분도치과병원은 임직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성분도치과병원 측은 구기태 교수를 초청 임상 특강을 마련했다. 구기태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치조제 보존술은 임상을 쉽게 한다’를 주제로 관련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했다. 구 교수는 치조제 보존술의 학술적 의의와 발치 이후, 치조제 보존술을 통해 추가적인 수술을 줄일 수 있고, 예측 가능한 임상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치조제보존술을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발치와 관리를 위한 오픈 힐링 테크닉 등을 소개했다. 이번 특강을 주관한 성분도치과병원 선기종 진료부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멀리까지 직접 방문에 훌륭한 강연을 해준 구기태 교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진료원장 및 스탭들이 최신 임상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다음달 27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세미나실에서 2022년 3차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PFA한국회는 지난 2020년부터 기능통합치의학을 치과에 접목, 이를 통한 전신건강을 유지하고 증진 시키는 방법을 연구·정립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뼈 건강을 위한 영양치료의 10여년 간의 임상경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김현철 회장은 ‘Healthy Bone for Healthy Mouth’를 주제로, 기능통합치의학에 초점을 맞춰 뼈 건강을 위한 영양치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임플란트, 치주수술 및 구강악안면외과 수술을 위한 영영치료는 영양수액치료(IVNT)와 경구요법이 사용되는데, 이번 학술회의 강연에서는 영양수액치료가 불가능한 일반 치과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근육주사, 피하주사 그리고 경구투여를 통한 영양치료에 대한 실전 임상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능통합치의학은 구강의 기능을 치료하는 기존 치과의사의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종로구치과의사회(회장 정동근·이하 종로구회)가 지난 11일 회원 단체 영화관람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모든 회원이 참석하는 대면 문화행사로,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던 회원들이 영화관람을 통해 잠시나마 직접 만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종로구회 회원 및 가족, 그리고 회원치과 직원 등 총 105명이 함께 했다. 이날 영화관람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블영화 ‘토르-러브앤썬더’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영화를 즐겼다. 종로구회 정동근 회장은 “무엇보다 오랜만에 회원과 가족, 그리고 회원치과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매우 흐믓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고, 각 분야별로 나름대로의 대안과 적응책을 마련하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갔다. 치과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학계는 물론, 개원가와 기자재업체 등 전 분야에서 치의학 및 임상 세미나 활동이 활발한 치과계는 대면 학술행사를 대신할 수 있는 대안을 온라인에서 찾았다. 때마침 개국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치과계 종합 포털 ‘덴올(denall.com)’은 오스템이 축적한 임상교육 콘텐츠와 노하우, 그리고 전문인력과 시설, 장비 등으로 완벽한 코로나19 팬데믹 대안으로 떠올랐고,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20여년 오스템 임상교육 노하우 집적 ‘덴올’ 오스템은 지난 2000년 치과의사 임상발전을 위해 임상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시공간 제약 없이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양질의 임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VOD서비스, 화상세미나, Live Surgery 송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했다. 오스템은 지난 2020년 2월, 20여년 임상교육 노하우와 콘텐츠 제작 및 송출 기술력을 담아 국내 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서울지부 양준집 법제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Resea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REID)가 주최하고 코웰메디가 후원한 ‘GBR’ 세미나가 지난 16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됐다. ‘Grade up! 원인분석을 통한 도약, Break up! 난케이스 정복, Reach the top! 최정의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선택’을 모토로 열린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에는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수 받기 위한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서울 세미나는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열린 부산 세미나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강연을 펼쳤다.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GBR을 위한 필수 요인 △실패한 GBR 케이스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난케이스 골이식 성공사례 분석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선택의 중요성 등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과 궁금증을 풀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임상 팁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GBR을 위해 필수적인 골이식재 및 차폐막 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Online Seminar 월간엔도 시즌 2-7월 과정’을 오는 7월 27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 이번 강의는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 ‘나의 근관치료 Protocol(와동형성부터 충전까지)’을 주제로 문진부터 각 신경치료 시 사용하는 재료와 기구 사용방법을 공유하고, 신 원장만의 근관치료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다룬다. 이번 웨비나는 임상가들의 근관치료과정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다양한 연자의 경험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간엔도 외에 덴탈빈은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3’를 월별로 진행하고 있고, 자세한 사항은 덴탈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실손보험금 지급 절차 및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수술 후 보험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실손보험과 관련해 의견이 분분한 백내장 수술의 경우 수술 횟수 증가세를 두고 실손보험사들이 환자와 의료기관의 모럴헤저드를 운운하면서 ‘과잉진료’라고 호도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실손보험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대표 정경인·이하 실손시민연대) 측은 “보험사는 치료목적의 백내장 수술도 보험금 심사기준을 강화해 지급을 거절하고 있다”며 “심사기준을 강화하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를 병원과 환자의 과잉진료라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환자 입자에서 백내장 수술이 과잉진료가 될 수 있는가”라면서 실손보험 가입자인 환자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백내장 수술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수술을 받는 질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요수술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 2016년 51만8,663건, 2017년 54만9,471건, 2018년 59만2,191건, 2019년 68만9,919건, 2020년 70만2,621건으로 연평균 7%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손시민연대 측은 이 같은 증가의 원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이하 보건의료노조)가 지난 14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 앞에서 ‘모든 보건의료노동자를 위한 노동기본권 교섭’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협 및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 3개 단체가 사회적 교섭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같은 보건의료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노조가 없는 작은 사업장이라는 이유로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처지를 외면할 수 없어 병협과 의협, 그리고 치협에 교섭 공문을 보냈고 응답이 없어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 위원장은 “의협과 병협은 의료기관을 대표해서 정부와 의정협의, 건정심, 인정심, 상종협의회 등 각종 정부위원회는 물론 모든 사회적 대화 기구에 참여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이 함께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최소한의 근로기준법을 적용하고, 모성보호와 인권보장 관련 대화를 요청하는 자리를 거부하는 것은 가장 높은 사회적 책무를 이행해야 할 조직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면서 교섭에 응할 것을 요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마친 후 노동기본권교섭 요구안을 들고 병협을 방문, △근로계약서와 임금명세서 교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많은 이들이 아쉬워 했는데, 올해는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직접 초청해 오프라인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는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 양질의 강의들이 준비돼 있다. 먼저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구강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 임종훈 팀장이 유니트체어 K3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해 줄 예정이다. 또한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전자차트 활용 및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하고,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2022 치과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를 주제로, C형근관, 틀니재료추가 등 올해 상반기에 변동된 이슈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14일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가 주관한 ‘2022년 차세대 간호리더 전국 워크숍’이 ‘차세대 간호리더 미래간호를 논하다’를 주제로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간호대학생들의 정치 리더십을 함양하고, 우리나라 간호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간협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이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만 남겨놓고 있는 것은 전국 간호사와 차세대 간호리더들을 중심으로 전국 간호대학생들이 힘을 하나로 모았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간호법 제정을 위해 끝까지 함께해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최연숙 의원은 “우리나라는 숙련된 간호사가 오래 근무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이는 법과 제도를 바꾸는 데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차세대 간호리더들이 간호 발전과 국민의 건강향상 방법을 치열하게 논의하고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수진 의원도 “차세대 간호리더 간 교류는 대한민국 의료현장을 변화시키고, 국제 간호계에서도 대한민국 간호의 위상을 떨칠 힘을 만들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간호계 모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출시한 멤브레인 및 골이식재 브랜드 ‘코어오스(COREOSS)’가 임상의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이버메드는 자사의 ‘CORE1’ 임플란트의 식립감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많은 유저의 강력한 요청으로 해당 제품을 기획 출시하게 됐다면서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사업에 이어서 3D 프린터와 CORE1 임플란트, 그리고 GBR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디지털과 결합된 완성된 임플란트 토탈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콜라겐 흡수성 멤브레인 COREOSS Membrane은 돼지 복막(Peritoneum) 유래 Type-1 콜라겐으로 만들어졌다. 복막 유래 멤브레인은 심막(pericardium) 등 다른 멤브레인에 비해 기공의 크기가 작아 밀도가 높은 치밀한 섬유층 구조로 차폐 역할이 우수하다. 또한, COREOSS Membrane은 수화 후 인장강도 및 봉합강도가 합성 콜라겐 대비 100%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흩어지는 골이식재를 잘 모아주고, 차폐 성능은 4~6개월 이상 유지돼 신생골화 되는 동안에 연조직이 골이식 부위로 자라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임상적으로 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원격 치과진료지원 플랫폼기업 디디에이치(공동대표 허수복·이주한)가 지난 6월 27일 치과영상진단 분야 글로벌 기업 바텍의 베트남 법인 ‘바텍 비엣(Vatech viet)’과 파트너십을 맺고 투명교정 ‘디디하임 클리어’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디디에이치는 이번 사업 협약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온 임상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텍 비엣과 함께 베트남 투명교정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바텍은 지난 2018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해 현지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과 고객서비스로 구축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이후 CAD/CAM 센터를 구축, 심미보철 및 임플란트 보철 사업 등을 전개해왔다. 현재 하노이 지역에 100개 이상의 보철 회원치과를 두고 있는데, 투명교정 세미나를 기점으로 회원 병원 대상 투명교정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디디에이치 측은 “지난 6월 27일 베트남 투명교정사업 론칭을 기념해 교정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투명교정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당사는 베트남 현지 영업망과 생산 인프라를 갖춘 바텍과의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7월 25일 ‘끝까지 간다 시즌3’ 7회차를 진행한다. 덴탈빈 웨비나 ‘끝까지 간다’ 시리즈는 임상가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절찬리에 진행되고 있다. ‘끝까지 간다’ 시리즈는 명쾌한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임플란트 임상 지견과 철학으로 호응이 높다. 앞서 진행된 6회차에서는 Guide Surgery를 다뤄 전 원장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이번 7회차에서는 ‘GBR 9공식의 이해(Jeon's GBR guideline) 및 1,024가지 방법론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다양한 GBR 케이스가 다뤄질 전망이다. 또한 전 원장은 이번 시즌에서 △Bone Tac & WCC의 적용 △Shot implant △Ultra-Wide implant △Open membrane technique △numbness 등을 다뤄 올해 안으로 임플란트 강의를 총정리할 예정이다. 덴탈빈의 ‘끝까지 간다’ 시즌3는 매월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세부일정이나 다른 온라인강좌 내용은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쓰리엠(이하 3M)이 2019년 7월 국내에 론칭한 자가결찰 브라켓 ‘3M Clarity™ Ultra’가 출시 3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3M은 오는 8월 7일까지 신규 구매 치과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M 측은 “3M Clarity™ Ultra는 국내 출시 후 3년간 유수의 치과대학병원뿐만 아니라 많은 개원가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심미적이면서 교정치료가 용이해 국내 교정치과 전문의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3M 측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도어(Door)와 언더컷(Undercut) 형태의 브라켓 디자인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특히 M-D로 넓게 디자인된 도어는 임상적으로 Arch wire의 Rotation control이 용이하고, 도어의 디자인 및 크기로 인해 Lumen이 충분하게 형성돼 치료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브라켓은 해부학적으로 언더컷을 형성, 별도의 Ligation이 용이해 술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 부분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외에 100% 세라믹 재질로 보다 심미적이고, 세라믹 도어까지 라운딩 처리해 환자의 구강 내 상처를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