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2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영화 대부를 모티브로 ‘임플란트 대부(Implant Godfather)’를 컨셉으로 국내 임플란트의 대부격인 연자들의 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덴티움 임플란트 개발자이자 창업자인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Narrow Implant와 Short Impla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시 부족한 골량을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정성민 원장은 “골량이 부족하고, 그 와중에 신경이나 다른 해부학적 구조물을 피해 식립해야 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맞는 경우가 매우 많다”며 “임플란트 선택을 통해 부족한 골량에 대응하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젠임플란트 창업자인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의 강연도 마련된다. 박광범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시 골질이 부족한 경우 적절한 대처방법(부족한 골질 대처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그는 “통상적으로 D1부터 D4까지로 나뉘는 골질은 방사선 사진이나 CBCT 등으로도 정확하게 예측이 되지 않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COREOSS(코어오스)’ 멤브레인과 골이식재를 출시한다. 콜라겐 흡수성 멤브레인 ‘COREOSS Membrane’은 돼지복막(peritoneum) 유래의 Type-1 콜라겐으로, 복막 유래의 멤브레인은 심막(pericardium)등 다른 멤브레인에 비해 기공의 크기가 작아 밀도가 높은 치밀한 섬유층 구조를 가지고 있어 차폐 역할이 우수하다는 것. 또한 COREOSS Membrane은 수화 후의 인장강도 및 봉합강도가 합성 콜라겐 대비 100%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따라서 부드럽고 찢김 저항성이 높아 사용 시 조작이 편리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COREOSS Membrane의 차폐 성능은 4~6개월 이상 유지되고, 신생골화 되는 동안에 연조직이 골이식 부위로 자라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임상적으로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종골 골이식재 ‘COREOSS Xeno’는 국산 한우 성체의 100% 해면골만을 원재료로 사용한다. 특히 M사이즈 입자는 제조 공정에서 0.4~1.0㎜의 입자를 선별해 용량별로 균일성과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포장 시스템을 완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SIDEX 2022에서 임플란트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ACTILINK motion’을 출시했다. 플라즈맵은 SIDEX 현장에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인 원데이바이오텍(대표 김진환)과 ACTIL INK motion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템(대표 이영호)과도 MOU를 체결했다. 특히 플라즈맵은 원데이바이오텍과 플라즈마 표면처리를 위한 포장기술을 적용해 임플란트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플라즈맵 특허기술에 대한 라이센싱 아웃을 함께 진행했다. 플라즈맵은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구축하면서 플라즈마 표면처리 솔루션 ACTILINK의 성공적인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정형외과, 성형외과 및 피부과로의 기술적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플라즈맵은 이번 SIDEX에서 체결한 계약을 포함하면 최근까지 누적 약 1,400억원의 계약을 확보했으며, 1,300억원 이상 수주잔고를 가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플라즈맵은 SIDEX 현장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사과나무치과병원장)이 ‘입속세균에 대한 17가지 질문’을 출간했다.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가인 김혜성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면역력을 화두로, 미생물의 입구인 입속을 시작으로 건강관리를 위해 준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 미생물의 서식지인 입속에서 위생활동의 핵심 중 하나인 치주포켓 내의 세균의 양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암, 심혈관질환, 치매, 만성질환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피부나 장기에 염증을 일으킨다는 ‘장누수증후군’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이보다 누수가 잘 일어나는 공간인 ‘구강’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 이를 ‘잇몸누수(leaky gut)’라고 말한다. 저자는 진료실에서 접하는 ‘잇몸누수증후군’ 환자들로부터 겪는 직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전신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입속세균과 관련된 여러 이론적 자료의 근거를 보다 쉽게 풀이했다. 김혜성 이사장은 "익숙한 칫솔질도 구강 상태마다 다른 방법으로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치간관리를 비롯한 전반적인 구강 셀프케어를 위해 구강용품을 선택할 때의 주의할 점과 상세한 관리 방법을 제시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간호법 제정안이 지난달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상정이 결국 불발됐다. 일각에서는 지난 1일 치러진 지방선거를 감안해 여·야 모두 숨고르기에 들어 간 것 아니냐는 분석과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 회장들이 삭발을 단행하는 등 거센 반발에 부딪쳐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저지’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는 의협 등 보건의료계단체들은 간호법 제정안의 법사위 상정 불발에도 안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의협 측은 “간호법은 국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기습적으로 상정, 의결되는 등 졸속으로 추진됐다”며 “많은 보건의료 관련 단체들이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한 목소리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에 대해 국회가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 또한 아직 간호법 제정안이 완전히 저지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국회 동향을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15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을 연자로 ‘Suture-Final touch of surgery’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Loose knot and results △Suture material & needle handling △Incision design & flap elevation △Suture with multiple implant with healing abutment에 대해 알아보고, △Simple interrupted suture △Vertical incision suture △ Tearing solution △GBR with non resorbable membrane 등의 핸즈온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윤 원장은 “GBR, Connective tissu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에서의 Suture 완성도는 매우 중요한 만큼 Suture에 고민이 있는 임상가들의 내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Suture에 관한 기본개념 및 술기를 익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덴탈빈 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라팜이 구강유산균 브랜드 ‘오라틱스’가 전국 이마트 133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입점한 ‘오라틱스(OraTicx)’는 국내외에서 판매되는 오라팜의 모든 구강유산균에 적용되는 브랜드다. 오라틱스에는 입 냄새 원인균뿐만 아니라 치주질환, 충치 등 구강질환 원인균을 없애거나 억제하는 균주 oraCMU와 oraSCM1이 들어있다. 유산균의 원료인 균주 oraCMU와 oraCMS1은 한국 어린이 입에서 분리 동정한 한국 프로바이오틱스다. 관계자는 “7차례의 인제적용시험을 통해 안정성과 기능성, 유해균 억제력을 검증했다”며 “지난 4월에는 미국의 식품원료 안정성을 평가하는 자체검증 ‘GRAS’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마트에 입점하는 상품은 입 냄새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오라틱스 그린브레스’와 치주질환, 충치 등 구강질환 원인균을 관리하기 위한 ‘오라틱스 덴티’ 등이다. 오라팜 관계자는 “유통 다변화를 위해 온라인 중심의 판매에서 벗어나 대형마트에 입점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새로운 고객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라팜은 지난해 미국 법인 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6월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교육은 ‘Guided Biofilm Therapy(이하 GBT)’로 진단 및 감염관리 모든 부위 진단 및 감염관리 절차, 바이오필름 염색, 환자 동기부여, 에어플로우, 페리오플로우, 피에존, 확인, 리콜 예약까지 8단계의 체계적인 프로토콜이다. SDA 측은 “GBT 프로토콜은 최적의 치료를 위해 환자 개개인의 구강상태 및 위험요소를 평가하고, 치료 시 최소 침습과 안정성,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환자들에게 올바른 칫솔질과 치간칫솔, 치실을 이용한 구강관리법을 교육해 홈케어를 통해서도 치아와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수술, 보철 치료, 레진수복 전 GBT를 시행하게 되면 치과의사의 진료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과정은 먼저 온라인에서 SDA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에 대해, 김수연 강사가 ‘파워 스켈러’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프라인 실습교육은 다음달 19일 SDA교육센터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원장 민승기)이 다음달 11일 AMII대전교육원에서 ‘2022 상반기 Channel AMII Live Meeting’을 개최한다. ‘심미치료에 탁월한 MagiCo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심미적 측면에서도 뛰어난 임상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MagiCore’ 임상을 실시간 중계로 공유하는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AMII 연자 2인의 라이브 수술로 막을 연다.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이 임플란트 치료계획 단계부터 식립까지 모든 수술 과정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최소침습적 수술 접근방법이 왜 심미적인 결과에 유리한지에 대해 참가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AMII 임상 토론방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개원의 4인을 초대해 술자로서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증례발표의 자리를 마련한다. 증례발표에는 박인순 원장(둔산이편한치과), 강현욱 원장(현치과), 조종만 원장(베스필치과), 권혜란 원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핸드피스 △E205IL △E200IL △E400I 등이 강력한 토크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오스템이 판매하는 핸드피스는 세계적인 핸드피스 제조사인 NSK의 S-Max 시리즈를 OEM한 제품으로, 기존 에어모터용 핸드피스의 단점인 약한 토크를 개선해 강력한 삭제력을 자랑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BLDC 전기 모터의 높은 토크를 활용해 회전력을 일정하게 유지해 더 쉽고 빠르게 치아 프랩을 할 수 있다”며 “또한 4점 주수 스프레이로 치료부위 전체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냉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용 편의성은 큰 장점. 2만5,000 Lux LED 옵틱을 지원해 구강 내 시야확보가 용이하고, 라이트 렌즈 내구성이 뛰어나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해 보다 선명한 조명을 장시간 조사할 수 있다. 또한 초정밀 기어로 정숙 운전이 가능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기간 시술에도 손목 피로도가 적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E205IL, E200IL, E400I은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2 이틀째인 어제(28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및 SIDEX 조직위원회 측은 해외 치과의사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SIDEX 해외 활로 개척과 해외 치과의사회와 학술 및 치과계 발전을 위한 협약 추진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먼저 김민겸 회장과 김응호 SIDEX조직위원장, 노형길 총무이사, 신동렬 SIDEX사무총장 등 서울지부 관계자들은 미국한인치과의사회 김필성 명예회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필성 명예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고 이렇게 다시 화려하게 예년의 모습을 되찾은 SIDEX 2022에 참석하게 돼 기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필성 명예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 세계 유수의 치과기자자재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SIDEX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면서, “SIDEX가 진정한 국제대회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국 치과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특히 멕시코 등 남미 지역 치과의사회 및 현지 치과전시회와 교류를 갖고 발전적인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 서울지부와 SIDEX조직위 차원에서 추진의사가 있다면, 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2(조직위원장 김응호)’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어제 오후 12시 개막식 테이프 커팅과 함께 전시장을 개방했다. SIDEX 2022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200개 업체 1,015부스 규모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했다. 전시회는 코엑스 전시장 C홀과 D홀 그리고 D홀 로비부스까지 가득 들어찼다. 지난 27일 전시회 첫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에는 관람객들로 종일 북적였다. 첫날부터 전시장을 찾은 한 치과원장은 “여유있게 돌아보기 위해 매년 학술대회가 없는 전시회 첫날 오후 진료를 빼고 전시장을 찾고 있다”며 “지난 2년간 코로나를 겪은 후여서 그런지 몰라도, 올해는 특히 첫날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부쩍 늘은 것 같다. 업체 직원들도 활기를 되찾은 것 같아 관람하는 입장에서 기분좋게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부스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들도 모처럼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전시회 첫날을 맞이했다. 모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만해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시 참가업체도 부스 내 상주 인원이 제한되는 등 매우 조심스러운 분위기에서 운영할 수밖에 없었다”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하 연세치대)이 지난 24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2학년도 장학금 전달식 및 후원 감사의 날’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연세대치과병원 심준성 원장, 연세치대동창회 김선용 회장, 손흥규 前부총장, 양정강 원장 등 원로교수와 많은 후원자가 참석했다. 또한 연세치대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네오바이오텍 등 치과계 업계 대표 및 관계자들도 참석해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최윤정 학생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먼저 최성호 전임학장의 개회 기도를 시작으로, 김의상 학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의성 학장은 “성숙한 전문인으로서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유·무형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한 학년 장학금은 본과 1학년 학생들 모두에게 그 혜택을 주고, 이 학생들이 미래에 지금의 은혜를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후원의 선순환’을 이루는 차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후원자를 대표해 인사말에 나선 김선용 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19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입후보자 등록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 후보등록은 황윤숙 회원(서울특별시회/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이 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영)는 진행된 제19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 결과를 놓고 후보 자격 등을 최종 검토한 뒤 황윤숙 회원의 후보자 등록 공고를 진행했다. 황윤숙 회장 후보의 부회장단 후보는 제1부회장에 박정란 회원(대전·충남회/백석대 치위생학과 교수), 제2부회장에 박정이 회원(서울특별시회/연세고운미소치과 경영지원이사), 제3부회장에 박진희 회원(강원도회/춘천예치과 진료부장), 제4부회장에 한지형 회원(경기도회/수원과학대 치위생과 교수)으로 꾸려졌다. 황윤숙 회장 및 부회장 후보 4인은 후보 등록 마감일 다음날인 지난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달 17일까지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다음달 18일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되는 선거에서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으면 제19대 회장단으로 당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