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4일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는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장), 서슬기 팀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진료팀장),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One Day 코스로, ‘완전 무치악 환자 구강스캐너로 쉽고 편하게 수복하기’를 주제로 구강 스캐너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김용진 원장이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intraoral scanner사용! 이것만은 알아 두자!’를 주제로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Trios intraoral scanner(IOS)의 특장점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이어 김용진 원장과 이대우 소장이 함께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IOS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에서 IOS의 유용성 및 활용 방법, Copy Denture 술식 소개, chairside & lab workflow에 대해 다뤄본다. 또한 스캐너 사용법 및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제15회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이하 메가젠 심포지엄)을 개최, 참가자들에게 총 1억원 상당의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젠은 회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치과계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의미로 국내외 정상급 연자들을 대거 초청했고, 다양한 이벤트 및 특별 기념상품으로 오프라인 행사의 묘미를 살릴 예정이다. 먼저 사전등록 혜택으로는 사전등록 시 350달러 상당의 등록비 면제와 무료주차권, 행사 첫날 저녁만찬 및 이튿날 중식, 저녁만찬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이벤트로는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행사 양일 각 선착순 100명씩 총 2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전등록 후 강연에 출석체크 시 양일 각 3만원 상당의 치과재료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출첵’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시부스만 관람해도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북 경품 이벤트는 모든 참석자가 즐기며 참여할 수 있다. 전시부스에서는 메가젠의 대표 제품인 △AnyRi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BLACK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상악동거상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하고, 전인성 원장이 4회에 걸쳐 수술파트를, 김세웅 원장이 보철파트 2회를 진행한다. 덴탈빈 BLACK 코스는 지난 2018년부터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도 개강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술파트를 맡은 전 원장은 △상악동거상술의 분류와 적용 △치조정접근과 측방접근 및 그 다양한 적용방법들 △성공적인 상악동 골 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들 △상악동에 적합한 골이식재의 선택과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거상술 합병증의 모든 것 △상악동점막 천공의 수리와 구강상악동누공의 처치방법 등으로 연자의 오랜 경험과 술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인성 원장은 “잔존치 골 양에 따른 상황, 악간 거리에 따른 상황 등 여러 상황이 있지만 상악동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3M의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3M 방구석 세미나’가 다음달 10일 오후 7시 30부터 9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연자로 나서 ‘보철 성공을 높이는 인상채득(feat. Imprint™4)’을 주제로 성공적인 보철수복 특히, 완벽한 인상채득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승규 원장은 웨비나에서 △좋은 인상이란 무엇인가? △교합조정을 최소로 하기 위한 Bite 채득 △Bite tray 사용 시 주의점 △1-step 인상 vs 2-step 인상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인상 실패의 요인들 △Margin이 깊거나 Bleeding시에 인상채득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 원장은 “보철치료에서 인상채득은 구강 내외의 상황을 치과기공소에 전달해주는 유일한 매개체다”며 “따라서 보철치료의 궁극적인 목표가 정확한 교합과 적합의 수복물을 구강 내에 재현하는 것이라는 점을 상기한다면, 인상채득의 역할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방구석 세미나에서는 3M이 새롭게 출시하는 ‘Imprint™4’ 인상재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할 예정으로, 보철치료의 성공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덴탈 플랫폼 기업 디디에이치(공동대표 허수복·이주한)가 메리츠화재와 지난 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과보험분야의 플랫폼 구축을 통한 신상품 개발을 포함해 헬스케어 전반의 포괄적인 협력증진을 위해 장기적이고, 상호 유익한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메리츠화재는 고객을 대상으로 디디에이치의 AI 기반 디지털 교정진단서비스를 국내 200여 곳의 디디에이치 회원치과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디디에이치 이주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리츠화재의 경쟁력 있는 보험상품과 디디에이치의 덴탈케어 임상연구 및 AI,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력을 결합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보험서비스와 덴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국내 치과의료분야 임상역량과 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력을 십분 활용한 새로운 인슈테크 기반의 치과보험 플랫폼은 앞으로 보험산업의 핵심경쟁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디에이치는 지난해 AI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5일 제주지방법원이 녹지병원의 내국인 진료를 금지한 제주도의 조건부 개설 허가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의료계는 물론, 보건연합, 보건의료노조 등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측은 성명을 통해 “녹지병원의 내국인 진료를 금지한 제주도의 조건부 개설 허가를 부당한 것으로 본 이번 판결은 헌정사상 최악의 판결로 기록될 만한 사건으로, 향후 국내 첫 영리병원의 출발점이 될 우려가 매우 크다”며 “이번 판결과 전국 최초의 영리병원 설립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안일한 대처를 일삼고 있는 제주도와 정치권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보건연합)은 국토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책임론을 주장했다. 보건연합 측은 “원희룡은 제주도지사시절 무분별한 토건사업을 부추겼을 뿐만 아니라, 특히 국내 첫 영리병원을 강행 허가한 장본인”이라며 “제주도민의 공론조사를 통한 반대결정을 무시한 반민주적 행정 독단이었다. 중국과 토건기업에게 국토를 팔아 중앙정치 무대에 오른 자가 윤석열 당선인에 의해 국토부장관으로 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치위생학과가 2022학년도 후기 일반전형 대학원 석사 및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며, 지원대상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다. 또한,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가 2022학년도 후기에 미리 지원하는 조기 입학전형의 석사, 석박사 통합과정 신입생도 함께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 링크 접속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입학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치위생학과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의 치위생학 석사학위 과정을 시작해 2017년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 현재 석사학위 과정, 박사학위 과정, 석·박사학위 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온라인 세미나 '월간엔도2’ 4월 과정을 오는 28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 덴탈빈의 월간엔도 시즌2는 지난해 시즌1에 이어 인기리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월간엔도 시즌2는 매월 새로운 연자와 보존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덴탈빈 웨비나로, 이번 강의는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이 ‘그렇게 현미경 유저가 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유 원장은 치과치료에서 현미경을 사용해야하는 이유와 기본적인 조작법 등 현미경을 근관치료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함께 사용하면 유용한 기구와 장비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현미경 구입 시 고려해야 할 점과 각 회사별 특징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덴탈빈 관계자는 “월간엔도 시리즈를 통해서 어렵고 까다로운 근관치료의 고민과 해결책 등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근관치료의 팁이나 새로운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간엔도 웨비나는 당일 라이브 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재방송은 그 주 토요일 1회 진행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일 메가젠 신사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영상 콘텐츠 제작 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민겸 회장, 차가현 부회장과 메가젠 박광범 대표, 권형철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MOU에 앞서 지난해 5월 서울지부와 ‘온라인보수교육 지원’ MOU를 맺고, 25개구치과의사회에 보수교육 관련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는 메가젠에 대해 김민겸 회장은 “서울지부 회원들의 온라인 보수교육을 보다 원활하게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박광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지부와 메가젠은 이 같은 신의를 바탕으로 ‘온라인 영상 콘텐츠 제작’ 협약식을 맺게 됐다”며 “지금 우리는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 미디어의 발달로, 개인과 개인은 물론, 개인과 대중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제약이 사라진 시대를 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치과계가 이 같이 발전한 미디어 환경을 어떻게 영위할 것인지, 과연 어떤 콘텐츠를 함께 공유해 발전해 나갈 것인지를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협약 취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다음달 1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PFA 한국회는 ‘Host modulation therapy를 향한 기능통합치의학’을 대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김현철 회장을 비롯해 김범수 원장(과천연세스위트치과병원),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정명진 원장(가디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난치성 치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치과의사의 장의 관리’를 주제로 강의에 나서고, 이어 김범수 원장이 ‘디지털을 이용한 병원 내 보철물 제작’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김영욱 원장과 정명진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의 스트레스 없는 cement free 시스템’을 통해 유사 술식을 비교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PFA 한국회는 학술모임을 통해 이미 정립된 메디컬 분야의 관련 학자들을 초청해 기능통합치의학의 개념을 정립·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다. 김현철 회장은 “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해 출시한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 처리기 ‘Plasma X(플라즈마 엑스)’에 대한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관심이 높다. Plasma X는 임플란트 표면을 플라즈마로 활성화해 Xpeed 표면을 Xpeed Active(엑스피드 엑티브)로 만들어 임플란트 골융합을 더욱 증대시킨다고 메가젠 측은 설명했다. 우수한 친혈성, 혈액공급 활성화 극대화 메가젠은 임플란트 표면 S-L-A에 칼슘이온을 결합해 골융합 성능을 증진한 표면처리기술인 ‘Xpeed’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표면에 칼슘 이온을 코팅하는 경우는 있지만, 결합기술로 골융합 성능을 향상한 것은 메가젠이 유일하다는 것. 이 표면 처리를 통해 잔존 산의 위험성을 낮추고, 조골세포 증식력이 2배 증가하며, 단백질 흡착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더욱이 Xpeed 표면 처리 기술에 플라즈마로 표면을 활성화하면 우수한 친혈성으로 혈관 형성 및 혈액 공급 활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기존 표면처리 대비 극대화된 표면 성능이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가젠 측에 따르면, P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5월 8일 서울 가산동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을 연자로 ‘Suture-Final touch of surgery’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Suture guide line & Suture material 종류, needle holding 방법 △Suture algorithm(모든 상황별 suture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 △Free gingival graft 간단/incision 방법 및 flap elevation △Healed ridge 상황, Extracted site, socket preservation 등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토대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세미나는 돼지 족, 모형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 기회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돼지 족에 직접 Suture를 해보고 임상상황에 맞는 다양한 Suture 방법을 시도해보는 등 8시간의 교육 동안 완성도 높은 Suture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윤 원장은 “딱딱한 연조직에 니들을 자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임상에서 바로 적용했을 때 좀 더 완성된 모습을 가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바이오 플라즈마 전문기업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hub) 및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iACT)과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플라즈맵은 멸균 및 멸균 후 보존과정에서 멸균제를 선택적으로 투과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제어 가능한 투과성 방식을 적용한 불투과성 무균 포장체 기술을 개발해 차별화된 멸균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비미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플라즈마 멸균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 플라즈맵은 KMEDIhub와 공동으로 의료용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플라즈마 멸균과 표면 재생 활성화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술을 산업통상자원부의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MOU를 계기로 금속 3D 프린터를 통해 제작되는 메디컬 임플란트에 대한 멸균 및 표면처리 공정의 밸리데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관계자는 “최근 금속 3D 프린터를 활용한 맞춤형 메디컬 임플란트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멸균, 표면처리에 대한 공정 및 기술의 표준화 마련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MOU 추진을 계기로 각 기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회사 창립 20주년 기념을 겸한 제15회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이하 메가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메가젠 측은 “창립 이후 국내외 치과의사를 위한 체계적인 세미나, 대형 심포지엄 등 교육활동을 통해 우수한 치료결과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 공유의 장을 열고 있다”며 “연간 약 2,000건의 이상 치의업계 최신 트랜드를 소개하고 솔루션과 전략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네트워킹 강화 전략으로 해외 현지 시장 내 인지도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Dr. David Garber, Dr. Howard Gluckman 등 12명의 치의학계 글로벌 최정상급 연자가 참석해 지난 50년간 임플란트 치료의 실패와 성공을 공유한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이번 메가젠 심포지엄은 ‘The Reunion Festival’을 슬로건으로 사람과 기술이 연결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닫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최근 치과 인테리어 600개 치과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지난 2016년 SIDEX를 통해 치과 인테리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고, 사업 개시 2년만인 2018년에 100호 치과를 돌파, 이듬해에는 200호, 2020년 300호를 치과를 시공했다. 지난해에는 500호 계약을 돌파했고, 올해는 1분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600호 계약을 성사시켜 국내 치과 인테리어 분야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인테리어는 고객인 치과의사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설계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과 규모, 진료과목, 운영방식에 따라 최적의 공간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고품질의 빠른 시공으로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국내 유일의 치과인테리어연구소를 설립하고 인테리어 분야 R&D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의료진 동선 분석, 최적의 유니트체어 수, 레이아웃을 제시하고 진료실, 대기실, 수술실, 상담실, 영상실, 기계실, 직원실 등 모든 공간을 대상으로 조형 연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