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이하 구보협)가 지난 5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4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김용성)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및 활동 보고, 세입·세출 결산과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의 심의가 진행돼 이견없이 통과됐다. 본격적인 총회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부여 서울오치과의원 오형석 원장 △프라임치과 이종천 원장 △안동과학대학 치위생학과 윤미혜 교수 △안동과학대학 치위생학과 김다희 교수 △다인치과의원 정연식 원장 △오정석치과의원 오정석 원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보협 정영복 회장은 “지난 2년여에 걸쳐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많은 사업이 대부분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지만, 이런 상황 안에서도 지난해 전국민 구강보건 작품공모전과 국제학술대회는 대면 및 비대면을 병행,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은 3건의 민간경상사업을 진행하는 등 구보협은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 회장은 “올해는 중점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대국민 구강건강을 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 2021년도 치의학기본교육 평가인증에서 6년(2022.03 ~ 2028.02)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코로나19로 2년 이상 진행에 차질이 생긴 미국 치과대학 인증 또한 다시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연세치대 측은 밝혔다. 연세대치대는 지난 4일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원장 이재일‧이하 치평원)이 주관한 ‘2021 치의학기본교육 평가인증’ 인증서 전달식에 참석,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연세치대 측은 “6년 인증은 치평원이 정한 인증기간 중 최우수 교육기관에 부여하는 최장기간으로 연세치대의 교육환경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입증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의학기본교육평가인증제도는 국내 치과대학이 양질의 치과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적절한 교육프로그램과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교육부가 지정한 평가인증기구에서 인증을 받은 치과대학 졸업자에게만 치과의사국가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연세치대는 이번 치의학기본교육평가인증을 위해 대학자체평가위원장(교육부학장 허경석)을 중심으로 자체평가연구위원회를 가동, 자체평가보고서를 작성해 지난해 6월 30일 치평원에 제출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4월 BASIC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마곡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BASIC MASTER COURSE는 김진 교수(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가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에 대해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코스에서 김진 교수는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등을 커리큘럼으로 구성,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구강환경과 매우 유사한 오스템의 교보재와 모델, 마네킹 등을 사용해 실습이 진행되고, 6회 차 강의에서는 연수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마련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 교수는 “이번 BASIC MASTER COURSE는 임플란트 기초 개념부터 임플란트 식립, 식립 후 보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덴탈브레인을 통해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4월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교육은 ‘Guided Biofilm Therapy(GBT)’로 진단부터 바이오필름 염색, 환자 동기부여, 에어플로우, 페리어플로우, 페이존, 확인, 리콜예약 등 8단계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다룬다. 4월 교육은 온라인 이론 교육과 오프라인 실습을 통해 GBT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라인 교육은 덴탈브레인에서 진행되며,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에 대해,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4월 17일 SDA교육센터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민정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에 대해 다룬다. 스위스덴탈아카데미 관계자는 “GBT는 한 번 내원한 환자를 평생고객으로 만들고, 치과위생사의 고유 업무를 활용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진료 후 환자들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21일 ‘끝까지 간다 시즌3’ 3회를 진행한다. 덴탈빈의 끝까지 간다 시리즈는 명쾌한 강의를 자랑하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함께 임플란트 임상의 핵심만 골라 소통하는 시간이다. 전인성 원장은 오는 21일 ‘임플란트 실패의 분석과 처치Ⅱ’를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번 주제는 지난 2회 주제인 ‘임플란트 실패의 분석과 처치Ⅰ’에 이어 임플란트 합병증의 본질에 대해 심도 있게 풀어나간다. 또한 임플란트 수술 분야에 관한 다양한 주제 강연은 물론 연자와 수강생이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질의응답으로 임상의들의 견문을 넓혀주고 있다. 덴탈빈 관계자는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년간의 웨비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 치의학 교육 플랫폼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실제 임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 중인 스케일러 ‘SONICflex 2003L(제조: KaVo)’이 우수한 성능과 시술 만족도로 호평 받고 있다. ‘SONICflex 2003L'은 초당 6,000회 진동하는 음파 스케일러로, 일반 초음파 스케일러가 24㎑의 고주파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6㎑의 저주파 상태로 팁이 진동하기 때문에 환자가 체감하는 통증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철 치료를 위한 프렙 팁 사용 시 Mesial, Distal 방향으로 구분돼 있어 인접치 삭제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Bevel 각도가 다양해 Proximal Box 형성에 도움이 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최근 3D 스캐너, CAD/CAM과 같은 디지털 장비보급이 일반화 되면서 프렙의 정밀도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SONICflex 2003L의 Prep 팁으로 치아 마진 정밀도를 높여 보철물 적합도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2만5,000Lux 밝기를 제공해 선명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3단계 강도 조절로 파워 및 진동크기가 다양하다. 스케일링뿐만 아니라 50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일 제1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오는 19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지부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서울지부 25개 구회에서 상정한 27개 안건과 서울지부 집행부 상정안건 등을 검토했다. 특히 서울지부는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 2개의 집행부 안건을 상정할 것을 의결했다. 먼저 서울지부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선거 중립 촉구의 건’을 집행부 1호 안으로 상정한다. 요지는 대통령선거 및 지방선거, 총선 등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선언 등은 회원 개개인의 정치적 성향을 무시하거나 회원을 편 가르기 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따라서 서울지부 측은 “개인이 아닌 치과의사를 대표하는 단체의 이름으로 선거운동에 나서는 것에 반대하고, 대통령선거 및 지방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 주요 선거에 있어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엄격한 중립을 촉구한다”는 요지로 이번 안건을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집행부 상정안건으로 ‘감염병 진단 및 예방을 포함한 방역에 대한 치과의사 역할 확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이 지난 3일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 대전 본사를 방문, 미래형 덴티스트리 기술력과 생산라인을 둘러봤다고 사이버메드 측이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박태근 회장과 치협 이진균 법제이사 등이 동행했다. 박태근 회장은 이날 ‘Digital Dental Solution’을 구축을 위한 사이버메드의 독자적 기술과 제품을 직접 확인했으며, 제품 생산 및 공정라인 등을 둘러봤다. 이날 사이버메드는 독자적 기술력과 안정적인 자문이 결합돼 유럽 CE인증과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면서 안정성을 인증 받은 ‘Core1 Implant’를 소개했으며, 클린공정 및 불량률 1% 미만을 목표로 2022년 기준 불량률 0%를 실현하는 등 불량률 0%에 도전 중인 생산라인도 선보였다. 사이버메드 측은 “해외 선진화된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를 선사한다는 목표로, 앞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치과의사들에게도 빠르게 미래형 치과산업을 접목시키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태근 회장은 “규모는 작지만 잠재력 있는 사이버메드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디지털에 적응하지 못하면 세계시장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4일) 종로구치과의사회 김지한 재무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미크론 확산과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시장이 급격하게 바뀌는 상황에서도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1억불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메가젠은 현재 유럽, 미국, CIS 등 세계 100여개국에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1,000만불, 2016년 3,000만불, 2017년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에 이어, 지난 2020년에는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국내 기업 중 유럽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수출 1억불을 달성으로, 고용까지 확대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메가젠 측은 “이번 성과는 17개 현지법인과 100개의 해외 파트너사를 통한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고객 접근성 향상 및 매출확대의 기반이 마련된 것이 주효했다”며 “신사업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확장을 주축으로 실적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메가젠은 두바이, 독일, 유럽, 이탈리아 등 국가별 교육 세미나, 현지 로드쇼, 제품 설명회 등 연간 약 2,000건의 이상의 자체 행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강현)를 개최한다. 이식학회는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춘계학술대회와 관련한 제반 설명에 나섰다. 간담회에는 권긍록 회장과 이강현 대회장(부회장), 김용호 학술위원장(부회장), 박관수 준비위원장(학술이사), 강익제 공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권긍록 회장은 “47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자세로 학술대회를 준비해 왔다”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학술대회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오프라인으로 개최하게된 만큼,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현 대회장은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학술대회로 타 학회 학술대회와 차별화를 모색하고자 임플란트 입문자뿐만 아니라 치과대학생들을 위한 pre-congress program을 개설했다”며 “여러 임플란트 회사의 키 닥터들이 주관하는 강의와 다양한 핸즈온 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 지난달 26일 ‘2022학년도 임상지도교수 워크숍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세치대는 매년 1학기 시작 전에 임상지도교수 워크숍 및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워크숍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개더타운’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유석 원내생진료실장은 “참가자들에게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효과적이고 현실감 있는 워크숍을 진행할 방법을 고민하다 메타버스를 통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발대식에 참가한 이주환 임상지도교수(연세삼성치과원장)는 “신선하고 흥미롭다”며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재미도 있으면서, 비대면 온라인 행사지만 생생한 현장감으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교육, 임상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학교는 비대면 화상강의뿐만 아니라 학생교육 등 다양한 대학 행사에 메타버스 활용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이 도입되면서 더욱 중요해진 학생 임상지도에 참여해주신 임상지도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0일) 종로구치과의사회 조일환 부회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지역에 개원하고 있는 치과의 경우 대부분 전년대비 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특위)는 병·의원컨설팅 전문회사인 (주)엠디캠퍼스와 함께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 1월 21일까지 82일간 서울지부 회원치과(대표자)를 대상으로 ‘치과병·의원 경영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부 25개 구회를 통한 회람 및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에는 총 1,678명(남자 1,355명/여자 323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서울지부 전체 회원의 35.3%에 해당한다. 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서울지부 박찬경 정책이사는 “이번 설문조사는 동네치과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분석해 치과경영 개선을 위한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향후 치과 의료계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조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실태조사에서는 치과경영 현황과 관련된 항목뿐만 아니라 △사업장 현황 △매출 및 지출현황 △노무 현황 △은퇴시기 및 노후계획 등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2022년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준비위)가 지난 3일 간담회를 갖고 올해 행사의 방향성과 대략적인 윤곽을 잡았다. 준비위 간사인 서울지부 노형길 총무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년간 구강보건의 날을 온라인 이벤트 중심으로 치러왔다”며 “오프라인 행사보다 온라인 이벤트를 강화해 오히려 많은 시민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구강보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2022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은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 서울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개최할 것을 잠정 결정했으며, 차기 준비위원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퀴즈대잔치, 치아사랑 UCC, 4행시, 치아그리기(초등학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구강보건의 날 및 구강건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한 대국민 홍보를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