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6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서울 COEX에서 개최한 2022 개원성공 컨퍼런스 전시에 참가했다. 이날 사이버메드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 활성화 기기인 ‘코어 플라즈마 액티베이터’를 신제품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코어 플라즈마 액티베이터는 사이버메드의 ‘Core1 Implant’에 최적화된 것으로, SLA 처리된 픽스처의 유기물을 제거, 친수성 확보와 골융합에 도움을 준다. 코어 플라즈마 액티베이터는 Core1 임플란트의 포장을 개봉하지 않고 90초 정도 조사해 사용이 가능한데, 동시에 3개의 임플란트에 적용할 수 있다. 플라즈마를 통해 활성화된 임플란트 표면은 빠르게 혈액을 흡수해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버메드는 코어 플라즈마 액티베이터와 더불어 지난 2018년에 출시해 유럽 CE인증과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면서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Core1’ 임플란트를 통해 임플란트 제조에서도 기술력을 선보였다. 사이버메드 측은 “Core1 임플란트를 이용, 치과의사가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CIC(Cybemed Impla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성공경영’ 프로그램이 인기다. 지난 2020년 2월 덴올 개국 시 처음 선보인 성공경영은 △치과경영전략 △보험 △노무 △세무 △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치과경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알찬 콘텐츠로 호평 받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인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 ‘임플란트 건강보험 청구’ 편을 시작으로 홍선아 교수(울산과학대)의 ‘치주치료 청구’, 신진혜 세무사의 ‘개원 자금의 유형과 특징’ 등 현재까지 총 43편의 다채로운 강의가 업로드 돼 있다. 덴올 성공경영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상세한 실습 화면으로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화제가 되는 명강의도 많이 탄생했다. 최민호 노무사의 노무 관련 강의 9편은 큰 인기를 끌며 전남시치과의사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경북치과의사회의 노무 가이드 책자 제작에도 활용됐다.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인 양승욱 변호사가 선보인 법률 강의도 인기다. 특히 최근에 업로드된 의료광고 편은 과장광고부터 거짓광고, 비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를 비롯해 전국 17개 지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간협은 지난 4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을 방문해 성금 2,000만원과 함께 위로와 지지의 뜻이 담긴 서한을 전달했다. 간협 신경림 회장은 “러시아의 영토 침범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굳건한 지지를 보낸다”며 “이번 성금 전달이 부상자를 돌봐야 하는 우크라이나 간호사들에게 필요한 의료물품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간호협의회(ICN)에서도 세계 130여개국 간호협회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데 동참해줄 것을 제안했다”며 “간협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ICN과 함께 연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한 우크라이나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는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준 간협과 한국 간호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준 성금은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한 의료 및 구호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김선용·이하 동창회)가 지난 3일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열린 177회 연세조찬기도회를 주관했다. 연대신학대학동창회와 총동문회 목회자회를 중심으로 지난 1999년 4월 1일 시작된 연세조찬기도회는 언더우드 선교사가 세운 연세대학교의 기독교 정신을 회복하고 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연세치대 측은 “연세조찬기도회는 교직원, 재단이사, 졸업동문, 학부모, 재학생, 국내외 대학인, 주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 학교의 발전과 교단의 선진화 등을 기원하는 예배 자리”라며 “그간 누적 2만5,000여명이 기도회에 참석했고, 학생과의 관계를 위해 시작한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연세조찬기도회는 지난해부터 코로나 방역 상황에 맞춰 참석 인원을 제한하는 기도회를 가져오고 있으며, 기독교 창립 정신을 끊임없이 내면화해 연세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기도회에는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 이효종 연세조찬기도회장, 연세치대학장을 역임한 손흥규 전 부총장, 정문규, 김광만 전 치대학장, 연세치대 김의성 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 의료기관 내 무면허의료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지난 7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체계 시범사업 추진에 반대했다. 특위 측은 성명을 통해 “정부는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체계 시범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의협과 함께 의사와 진료보조인력의 업무범위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의협 특위는 진료보조인력의 업무범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사가 해야 하는 의료행위와 의사의 지도·감독 하에 진료보조인력에게 위임될 수 있는 의료행위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의협이 주축이 되는 의사와 진료보조인력의 업무범위 가이드라인을 마련, 이를 통해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무면허 의료행위로 인한 의료법 위반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위는 “업무범위 가이드라인을 통해 진료보조인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 정부의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체계 시범사업은 불필요하고, 동 시범사업은 개별 의료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만큼 실효성도 낮을 것이 자명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의 개편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향한 개원가의 호응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달 12일 생중계로 진행된 Ch.AMII(채널아미) 라이브 쇼가 짜임새 있는 진행으로 개원가의 시선을 모았다.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진행한 이번 케이스는 임플란트 실패 가능성이 높은 하악 구치부 단단한 골질에서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고려해야하는 사항들을 명쾌하게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특히 수술 중 상황별 설명을 미니강의 형식으로 풀어낸 점은 참가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시술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생생함이 전해졌다. 오는 3월 12일에는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의 라이브 쇼가 이어진다. 채널아미 라이브 세미나는 같은날 수원 임상교육원에서 ‘환자가 원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매직코어 식립하기’를 주제로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동시에 부산 서부 임상교육원에서는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이 ‘상악동 저 잔존골 1~2㎜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코웰메디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REID (Resea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 Global 국내 연수회’를 진행한다. 코웰메디 서울 서초사무소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코웰메디 임플란트 개발자인 김수홍 박사(그대를위한치과원장)를 비롯해, 조승환 원장(청담e라인치과),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 등 총 5명의 국내 저명 연자들이 이론 및 실습, 라이브 서저리 등을 펼칠 예정이다. REID Global 연수회는 실질적인 교육 시스템을 적용해 국내외 치과의사와 임상 전문가를 대상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골형성단백질, 시술기구 및 임상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임플란트 A to Z,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치료 시술 수 50회 미만의 임플란트 초보 임상의들을 위한 것으로,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기초를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이번 REID Global 국내 연수회는 임플란트 타입별 특징부터 △임플란트 시술 절차 △GBR 핵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2일부터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 코스는 보철의 대가로 명성이 자자한 이수영 원장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다양한 보철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8회로 오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오스템의 강변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코스에서 이수영 원장은 △Prosthetic plan combined with surgical plan △각종 component의 이해와 impression △Design & mechanics of Prosthesis △OneGuide surgery with prosthetic consideration △CAD/CAM implant prosthesis △Esthetic implant prosthesis △Full mouth & overdenture △Prosthetic complications & management 등을 다룰 예정으로, 다양한 보철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습 기회가 많은 것도 이번 코스의 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뷰센 무직타이거’ 스페셜 에디션(제조/오스템파마)을 치과 채널에 판매한다. 뷰센 무직타이거 스페셜 에디션은 감각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무직타이거(MUZIK TIGER)’와 콜라보레이션해 탄생한 한정판 에디션으로 △프리미엄 미백 치약 ‘뷰센H’와 ‘뷰센28’ △시린이 케어치약 ‘뷰센S’ △충치케어 치약 ‘뷰센C’ △구강세정제 ‘쿨가글’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 △양치 키트 △덴탈세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뷰센H’는 치아 구성 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P)’와 치아 코팅 성분을 함유해 치아를 전체적으로 밝아 보이게 할뿐만 아니라, 치아 표면의 착색을 최소화할 수 있다. ‘뷰센28’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미백 성분인 과산화수소를 2.8% 함유해 양치만으로 치아 미백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며, 플로랄 민트 향을 첨가해 사용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뷰센S’에는 치아유사성분 ‘인산삼칼슘’이 들어가 상아세관을 메우고 치아표면을 강화해 치아 시림 증상을 방지해주며, ‘뷰센C’는 불소함량이 1,450ppm으로 충치 예방 및 재광화 촉진에 매우 효과적이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동작구치과의사회 김중민 회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1일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교과서 개정판을 발간했다. ‘The Essentials of Implantology’를 부제로 삼은 이번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개정판은 지난 2007년 3권 발간 후 15년 만에 발간됐다. KAOMI는 지난 2004년 치과대학생 및 임상의를 위한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교과서 1권을 발간했으며, 2006년에 2권을, 이듬해인 지난 2007년 3월 제3권을 발간한 바 있다. KAOMI는 치대생을 위한 교과서, 임플란트 용어집,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과서, 임플란트 분류 등 다양한 서적을 발간해 국내 임플란트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제3권이 발행된 지 15년이 지나 임플란트학 역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KAOMI 장명진 회장은 취임 당시 교과서 개편 작업을 제1과제로 내세운 바 있다. 장명진 회장은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교과서 초판이 발간된지 오랜 세월이 흘렀고, 그동안 국내 치과임플란트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전국민 65세 이상 임플란트 보험제도를 통해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관계부처 합동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TF 회의’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자가검사키트 공급 안정화를 위해 시행 중인 유통개선조치를 이번 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3일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검사·진단 시약을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연장조치는 자가검사키트 유통·공급이 안정화 추세에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온라인상의 무허가 검사키트 판매 등 불법행위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지속적으로 유통 점검·관리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식약처는 밝혔다. 이번 연장조치에 따라 현행 △판매가격 지정(1회 사용분 6,000원) △판매처 제한(약국?편의점 판매 가능, 온라인 판매금지) △대용량 포장 제품 생산 △판매방식 지정(낱개 판매 허용, 1회 최대 구매 수량 5개) △출고물량 사전승인 등 자가검사키트 유통개선조치가 오는 31일까지 유지된다. 전문가용 제품의 경우 전문가가 아닌 개인 소비자에게 판매 금지도 유지되고, 판매업자는 식약처장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에 따른 내수 경기 위축과 수출시장 악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9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2년 연속 미국 수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메가젠은 지난 2006년 유럽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약 100여 개 나라에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20년 이상 임상적으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AnyRidge’, ‘AnyOne’ 등 임플란트를 포함한 치과용 기자재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중 유럽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다. 또한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칼슘을 증착한 ‘XPEED’ 표면처리 기술과 골융합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을 가진 ‘KnifeThread’ 디자인으로 높은 초기 고정력 확보를 통해 치유기간을 단축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메가젠 측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중심이 되는 큰 변화가 일었고, 특히 수출길이 막히는 등의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코로나 초창기부터 치과계를 위한 방역 활동과 국내외 치과 안전, 방역 캠페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장준혁·이하 서대문구회)가 지난달 11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 서대문구회 사업보고 및 결산, 감사보고 등이 이견 없이 통과됐으며,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또한 이견 없이 통과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연회비 50%를 감면한 바 있는 서대문구회는 이번 회기에는 회비를 정상화하고, 올해 추이를 지켜본 후 한시적 감면 여부를 재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 등 임원개선의 건이 다뤄져 회원 만장일치로 변석민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변석민 신임회장은 “무엇보다 구회무가 코로나19 이전인 2년전으로 돌아가는 게 가장 급선무”라며 “물론 우리의 의지와는 별개로 팬데믹 상황이 호전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무엇보다 올해는 지난 2년간 펼칠 수 없었던 회원 간 친목과 유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고,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서대문구회는 일반안건 심의에서 미가입 회원의 회 가입 독려를 위한 대안 마련 촉구의 건과 회원 의무를 다하지 않은 회원 명단 공유의 건을 서울시치과의사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투명교정장치 ‘매직얼라인(MagicAlign)’을 정식 출시했다. ‘매직얼라인’은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3-Layer 복합소재인 ‘매직포일(MagicFoil)’을 사용해 교정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오스템 측은 “기존의 1-Layer 소재 대비 교정 유지력이 15% 이상 향상됐고, 탄성이 높아 장치 변형도 적다”며 “환자의 치은라인에 따라 장치 마진이 설정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장치를 착탈할 수 있고, 적합성도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직 셋업 시스템(Magic Set-up System)’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교정장치를 한 번에 제작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매직 셋업 시스템은 12주 간격(6Step)으로 치아 이동량을 재평가하고 장치를 분할 제작하는 셋업 방식이기 때문에 치료의 안정성과 예측성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양한 어태치먼트 기능도 눈에 띈다. 오스템이 개발한 ‘매직얼라인 어태치먼트’는 투명교정장치 특성상 구현하기 어려웠던 회전(Ro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