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이 공공·행정기관 등이 부담해야 하는 채용 신체검사 비용의 부담을 줄여주고, 구직자 편의와 국가건강검진 결과의 활용성 확대를 위해 ‘채용 신체검사서’를 대신하는 ‘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는 건보공단 누리집에 접속해 ‘건강in→나의건강관리→건강검진결과조회→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직장제출용)’ 경로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 발급 서비스는 최근 2년 내 국가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한 것으로 해당 기간의 건강검진 수검 이력이 없으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건강검진을 받았더라도 검진기관으로부터 검진결과가 건보공단에 제출(검진일로부터 통상 1개월 소요)된 이후에 제공될 수 있어 구직 예정자는 미리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권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비용부담 없는 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를 공공·행정기관 뿐 만 아니라 30인 이상 민간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기업인 단체, 구직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국에 있는 간호사들이 고군분투 중인 가운데 간호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기업들의 성금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는 지난달 24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 받아 역학조사, 방문접종, 검체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인 코로나 현장 간호사들의 방한용품 구입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들을 응원하고자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방한용품을 전달받은 삼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전문희 간호사는 “어려운 시기에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해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춘천시보건소 지역보건담당 김미영 간호사는 “현장 간호사 모두가 보내준 방한티셔츠를 입고 더 기운내서 코로나19 상황이 빠르게 종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협 신경림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 중인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성금을 후원해준 한국수출입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국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혼합치열기와 겹치는 3세부터 12세 어린이를 위한 구강 및 장 유산균 ‘오라틱스 키즈’를 출시했다. ‘오라틱스 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구강유산균과 장유산균을 모두 함유한 구강 및 장 면역력 향상을 위한 올인원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다. ‘오라틱스 키즈’ 1정에는 7차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구강 내 유해균 억제가 입증된 균주 oraCMU, oraCMS1 50억 마리, 캐나다 로셀사의 락토바실러스 장유산균 3종 50억 마리가 들어있다. 또 몸 안에서 생산되지 않는 필수 미네랄 아연을 첨가, 바이러스에 대항해 싸울 수 있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구강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로 입안에 정착시키기 위해 양치질 후 자기 전 사탕처럼 녹여 먹으면 좋은데, 설탕처럼 충치를 유발할 수 있는 당류가 포함돼 있지 않고 자는 동안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거나 없애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입안 세균 균형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게 오라팜 측의 설명이다. 유해균 억제 효과와 내산성이 뛰어난 락토바실러스 장유산균은 장까지 살아가기 위해 마이크로캡슐 공법을 사용했다. 오라팜은 유산균을 통한 치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교웅·이하 한특위)가 4월 시행 예정인 의·한 협진 4단계 시범사업과 관련해 그 근거로 사용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한 협진 3단계 평가보고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한특위는 지난달 24일 감사원을 방문해 감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번 공익감사청구에는 대표자 김교웅 위원장을 비롯해 의사 및 일반국민 838명이 청구인으로 참여했다. 한특위는 감사청구 이유에서 “의·한 협진 사업 추진의 근거로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 평가 연구’보고서를 사용하고 있는데, 동 보고서는 실질적인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의사회원을 참여연구진에 올려 과학적인 근거로 사용하려는 부적절한 점이 확인됐다”며 “이는 의학연구에서의 관행을 의도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연구자가 예측하지 않은 연구결과를 유도함으로써 의도된 결론을 뒷받침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 보고서는 98% 이상이 한방에서 의과로의 협진 의뢰, 효과의 근거 부족, 마지막 치료일을 치료의 완료시점으로 단정해 결과를 왜곡하는 등 다수의 문제점이 확인됐다”며 “부실한 의·한 협진 3단계 평가 보고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합고경이 낮은 곳에 사용하는 ‘Tiny abutment’를 개발·판매하고 있는 벤처기업 이노덴(대표 장천석)이 접착제가 필요 없는 장구형 어버트먼트를 개발해 화제다. 이노덴 측에 따르면, 잔류 접착제로 인해 임플란트 주위염 등 임플란트 시술 후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임플란트 보철방법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이다. 현재 여러 형태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어버트먼트들이 개발됐지만, 구조가 복잡하거나 사용방법이 시멘트를 사용하는 CRP보다 복잡해 시장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게 이노덴 측의 설명이다. 이노덴 측은 장구형 어버트먼트 개발 이유에 대해 “아직까지 주류는 여전히 시멘트와 스크루 고정을 같이 사용하는 SCRP방법”이라며 “따라서 간단한 구조를 갖으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보철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스크루만으로 크라운을 고정하는 장구형 어버트먼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구형 어버트먼트의 구조는 솔리드 타입의 어버트먼트와 스크루인 어버트먼트 캡으로 이뤄져 있다. 솔리드 타입의 어버트먼트를 1.2hexa driver로 픽스처에 35N으로 고정하고, 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의 치료 건수가 지속 증가해 지난해 마감 기준 전 세계 누적 환자 수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인비절라인 제조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는 현재 하루 80만 개 이상의 개인 맞춤형 투명교정장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5억 명 이상의 잠재 환자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비절라인의 고속 성장을 바탕으로 얼라인테크놀로지는 지난해 글로벌 경제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미래 유망 기업 50(The Future 50)’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미래 유망기업 50은 전년도 기준 최소 200억 달러 이상의 시가 총액 또는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기업 중 성장 가능성과 이를 달성할 수 있는 기업의 역량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인비절라인에 보내준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비절라인은 보다 우수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성장기 치아교정에도 최적화된 인비절라인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학부모, 청소년들과 소통하고자 청소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아은행이 10여년 전 이식한 파우더형 자가치아골이식재 ‘AutoBT’의 임상 예후를 최근 ‘닥터들을 위한 미니세미나’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면서, AutoBT의 임상적 효용과 제품의 우수성이 재확인되고 있다. 관계자는 “임플란트가 대중화 되면서 골이식 또한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원가에는 수백가지의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등 다양한 골이식재가 환자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며 “하지만 실제 한국치아은행의 AutoBT와 같은 장기 예후 결과는 쉽게 접할 수 없어 더욱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국치아은행이 공개한 파우더형 자가치아골이식재 AutoBT의 Long term case는 발치 후 3년 이상 방치돼 골 흡수가 많이 진행됐고, bone의 healing이 잘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이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후 노출된 협측 총 길이만큼의 AutoBT를 이식하고, 6개월 뒤인 2차 수술 시 생성된 뼈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10개월 뒤 인공치아 장착, 4년, 5년, 8년, 10년 자세한 F/U 기록, X-ray와 임상사진을 통해 건강한 gingiva textur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상담 노하우를 찾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강의를 최대 50% 할인된 비용으로 접할 수 있는 상담 강의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결정적 순간, 상담에서 성공하는 한 수! △고객불만해결 응급 매뉴얼 △상담 코칭 스킬 △결정적인 순간, 상담의 한 수!-임플란트· 미백· 지르코니아· 인레이편 등이 다뤄진다. 기획전에서는 현직에서 20~30년 이상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배테랑 상담 실장과 다양한 치과의 컨설팅을 진행해오고 있는 컨설턴트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대화의 기본부터 시작해 상담 노하우, 상담 동의율 데이터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먼저 김윤정 강사는 ‘결정적 순간, 상담에서 성공하는 한 수!’를 통해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대화의 원칙을 정리하고, 개별 사례를 통해 대화기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좀 더 설득력 있게 말해 상담을 이끌 수 있는 기법을 전수한다. 온은주 강사는 ‘고객불만 응급 매뉴얼’ 강의를 통해 고객 불평을 어떻게 대응하고,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온 강사는 고객과 의사소통에 있어 상황에 맞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주최 ‘2022 개원 성공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제품 전시 공간 및 인테리어 상담 공간 외에 올해는 병원입지선정, 대출 및 세무와 관련된 개원 상담 공간을 신규로 추가했다. 특히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스템은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가를 초빙해 별도 부스를 운영한다. 오스템은 남다른 인테리어 디자인과 시공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심도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스템 본사에 마련된 50평, 65평, 100평 모델치과 시각 자료를 방문객들에게 보여주며 평형별 맞춤 공간 구성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오스템은 지난 11월 기준, 인테리어사업 추진 6년 만에 치과 500호를 돌파했으며, 올해 1분기가 한참 남은 현재는 550호를 넘긴 상황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미 치과계에 오스템인테리어의 퀄리티에 대해 정평이 나있어, 행사 당일 인테리어 상담 부스는 상당히 붐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스템은 S/W 상담존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고령과 장애에도 건강한 구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정책 및 제도 달성을 위한 방안과 고령사회 치과의료서비스의 역할 및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이하 포럼) 준비위원회(위원장 고홍섭)가 다음달 12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1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와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후원하는 이번 1차 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덴올을 통해 생방송된다. 이후 녹화본을 VOD로 제작해 실시간 참여를 하지 못하더라도 다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14일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대한장애인치과학회 △대한치과보험학회 △대한여성치과의사회 등 5개 단체는 (가칭)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을 구성하기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했고, 그 일환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3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의 첫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노인의 구강 건강과 치과의료의 현황’을 주제로 △우리나라 노인의 구강건강 주요지표(정회인 교수,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노인 치과보험보장성 확대의 성과와 전망(한동헌 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소현·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8일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 및 결산, 감사보고와 임원선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일반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회장 및 부회장, 감사 등 임원선출의 건에서는 만장일치로 김소현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부회장 및 임원선출은 회장에 일임했다. 감사단 또한 김현선, 김종수 감사가 유임됐다. 김소현 회장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년간 회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됐고, 집행부 또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 2년간 회원들과 직접 대면해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은평구회의 전통적인 사업들을 진행하지 못했던 점은 매우 아쉬웠다.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지금, 아무쪼록 팬데믹 상황이 호전돼 예전처럼 회원들과 직접 만나 함께 호흡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길 바란다”고 지난 2년 동안의 소회와 앞으로 각오를 다졌다. 2021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는 감사보고로 대체해 통과됐으며, 예산안은 지난해와 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암연구소(소장 박주용)와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연구소가 주관하고,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주최한 ‘2022년 구강암수술 및 구강악안면재건 워크숍(舊 카데바연수회‧이하 워크숍)’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및 가톨릭의대 응용해부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실습 참가자 40명 및 지도교수로 제한했고, 1일차에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 2~3일차에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실제 임상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재건술식에 대한 이론 강의는 물론, 실습을 통해 구강악안면부위의 다양한 암종절제술 및 경부청소술 후 필수적인 악안면재건을 위한 다양한 피판 형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구강암연구소 박주용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구강암 및 구강악안면재건 수술에 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며 “구강암 환자들의 합병증을 줄이고 치료성적을 높일 수 있는 술식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인트라 오랄 스캐너 사용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배정인 원장의 디지털 마스터 클래스’와 ‘2022년 인사노무 전략 노트’ 강의를 오픈했다. 또한 취업 시즌을 맞아 해당 강의 수강자 전원에게 ‘신입 직원 교육 VOD’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정인 원장의 디지털 마스터 클래스’는 디지털 치의학에 대한 개념을 잡고, 디지털 기기를 실무에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디지털 치의학 개론 △실전! 스캔 대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은 “이번 강의는 디지털 치의학이 무엇인지 실제 치과의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실제 임상에서 스캔을 하며 얻은 스캔을 잘하기 위한 대전략과 소원칙 노하우를 직접 시연을 통해 알려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2022년 인사노무 전략 노트’는 노강규 노무사(노무법인 이언)가 연자로 나서 치과에서 주로 발생하는 다양한 노무 사례를 설명해 임금‧인사‧노무 관련 주요이슈를 정리하고, 문제점을 파악, 대응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인사노무 전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지난해 ‘STERLINK’의 미국 FDA 인증에 이어 올해 ‘ACTILINK’가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플라즈맵은 ‘STERLINK’의 미국 FDA 인증과 함께 CE 인증을 이미 획득했으며, 이번에 ‘ACTILINK’까지 CE 인증을 받으면서 명실상부 혁신 멸균기 개발‧생산 선두기업으로 자리를 매김했다. ‘ACTILINK’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생물학적 재생‧활성기술을 이용해 임플란트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임플란트 표면의 탄화수소 및 불순물을 제거한다. 이로 인해 임플란트의 친수성과 단백질 흡착성을 향상시켜 높은 생체 적합성으로 수술의 안정화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술 전 단 1분 내 플라즈마 처리를 통해 임플란트 표면에 부착, 생성된 탄화수소 및 불순물을 제거해 임플란트를 재생 및 활성화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STERLINK 기존 유저 층과 더불어 ACTILINK를 통해 치과시장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CE 인증 획득으로 플라즈맵은 임플란트 시장에까지 획기적으로 선순환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월간엔도 시즌2’ 웨비나를 다음달 31일 개강한다. 덴탈빈 ‘월간엔도’는 지난해 시즌1을 시작으로 APEX 소속 연자들이 각각 엔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엔도의 다양한 주제를 제시해 지식을 선택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연자가 실제 사용하는 술식, 제품을 공개해 임상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성황리에 마친 시즌1에 이어 다음달 ‘월간엔도 시즌2’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근관치료의 시작, 올바른 ACCESS OPENING’을 주제로 포문을 연다. 최성백 원장은 Access Opening부터 Ni-Ti file의 사용 직전까지 과정을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그는 △floor 부위의 dentin shelf와 근관의 coronal 삭제를 통해 Direct Access를 확보 △hand file을 이용한 canal scouting을 시행해 근관장 측정 후 glide path 확보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 최성백 원장은 “근관치료를 시행하면서 첫 단계이며 가장 중요한 Access Opening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