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세계적인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어워드인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를 6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독일의 비영리 재단 ‘클린 임플란트 파운데이션’이 전 세계 임플란트를 조사해 품질이 우수한 회사를 선정, 수상하는 것으로, 메가젠 측은 “전 세계에서 이를 수상할 수 있는 품질을 가진 임플란트는 드물고, 그 중 국내에서는 메가젠이 유일하다”며 “메가젠의 품질이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메가젠은 임플란트 ‘Blue Diamond Implant’로 이번 클린 임플란트를 수상했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10년 이상의 임상 결과로 증명된 AnyRidge의 특장점을 기반으로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를 모토로 개발됐다. 특히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식습관에도 문제없는 강한 임플란트라는 점에서 출시 후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도 개선을 위한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압축강도와 피로강도까지 겸비해 기존 대비 최대 200% 이상의 향상된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다음달 12일부터 20일까지 코웰메디 서울 서초사무소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REID(Rese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 Global 국내 연수회’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A to Z, 완전정복!’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에 대해 모든 것을 다루는 만큼, 오랜 임상과 탄탄한 이론을 겸비한 연자진이 포진됐다. 이번 연수회 연자는 코웰메디 임플란트 개발자인 김수홍 박사(그대를위한치과원장)를 비롯해 조승환 원장(청담e라인치과),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 등 5명이다. 이들 연자들은 임플란트 치료 시술 수 50회 미만의 임플란트에 입문한지 오래되지 않은 임상의들을 위한 임플란트 기초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연자들은 이번 REID Global 국내 연수회에서 △임플란트 타입과 특징 △임플란트 시술 절차 △GBR 핵심 포인트 △임플란트 인상 채득의 모든 것 △Live Surgery Case 분석 등에 초점을 맞춰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0명에 한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Growth program : Step Up’ 지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Growth program’은 인비절라인과 치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연자의 임상 세미나 △교정전문의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아이테로 세미나 △스태프 및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 지난 1월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부산지역 교정전문의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는 정건성 원장(아이비라인교정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정 원장은 1996년부터 치과의원을 운영하며 다양한 인비절라인 치료 경험을 쌓아왔다. 또 삼성의료원 교정과, 미국 UCLA, 하버드대학교 교정과 등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정건성 원장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과개교합과 개방교합에 인비절라인을 성공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강의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한준호 대표는 “부산 지역 교정전문의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인비절라인의 우수한 임상증례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과 부정교합 케이스에 인비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가 다음달 5일 온라인 방식으로 2022년도 제1차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첫 학술집담회는 2022~2023 구취조절전문가과정 3기 과정을 시작하는 것으로, 구취조절전문가 교육코스는 구취조절연구회가 주관하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이다. 구취조절전문가 교육과정은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구취조절의 기초, 검사, 진단 및 치료와 카운셀링 등이 포함된 2년 과정의 종합코스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취조절 입문’을 주제로 김아현 원장(덴탈시그널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학술집담회는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왜 구취의 치료가 아닌 조절인지’, ‘왜 구취진료가 어려운지’, ‘이제까지와는 다른 구취의 개념’ 등을 다루게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직원횡령 사건으로 결국 코스닥 상장 적격성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주식 거래제한은 당분간 더 이어지게 됐다. 지난 17일 한국거래소는 공시를 통해 오스템에 대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해당 통보일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이하 기심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거래재개, 상장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따라서 오스템은 기심위의 심사결과에 따라 상장적격성이 인정되면 주권 매매거래정지 해제가 되고, 개선기간 부여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개선기간 종료 후 다시 기심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기심위의 심의결과가 상장폐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시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당해 기업의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 등을 확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오스템 측은 지난 17일 “향후 진행될 기심위에서 신속하게 거래재개 결정을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입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연초 불거진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설날 선물 논란이 최근 서울동부지방법원 판결로 사실상 마무리됐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 10일, 원고 A대표가 제기한 물품대금(2021가소252460) 소송 건에 대해 “피고인 치협은 원고에게 미지급금 1,078만원과 이 돈에 대해 지난해 4월 27일부터 갚는 날까지 연 12%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또한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하고, 위 미지급금 및 이자액에 대해서는 가집행할 수도 있다는 점을 덧붙였다. 동부지법 판결문 “붕장어 속여 판 근거 없다” 일반적으로 소액사건 판결문은 소액사건심판법 제11조의2 제3항에 따라 그 이유를 기재하지 않을 수 있음에도, 이번 건은 원고 승소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재판부는 먼저, 원고가 피고인 치협과 정상적인 거래를 했지만, 치협이 지급하기로 한 금액 전액을 원고인 A대표가 지불받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판결문에서 “원고는 지난 2020년 12월 5일경 피고(치협)와 개당 8만원의 대금을 지급받기로 하고 설날 선물용 장어세트를 제작해 피고가 지정한 사람들에게 택배 배송을 하는 등의 계약을 체결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가 의료인 설명의무에 관한 의료법상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요건의 확대 해석을 통해 의료인의 설명의무 위반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8년 6월 요통과 근력저하 등의 문제로 평택의 한 병원을 찾아 추체간 유합술, 인공디스크 치환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환자 A씨는 의료진이 수술 전 시행한 경동맥 및 심장 초음파 검사 결과 경동맥 협착 소견이 나왔다. 의료진은 수술 약 40분 전 환자 보호자에게 경동맥 협착으로 인한 뇌졸중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진단을 설명한 후, 예정된 수술 일정에 따라 수술을 했지만, 수술을 마친 후 환자에게 뇌경색이 발병해 몸의 왼쪽이 마비되고 인지장애 등의 후유증이 발생했다. 의협 측은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의료진이 의료법에 따른 설명의무를 모두 이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별 사안의 정황에 따라 설명의무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의료계에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불안정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게 되고 위험성이 있는 수술 등을 기피하도록 하는 방어진료를 부추겨 결국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부정적인 영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아교정재료 제조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1일부터 3일 두바이에서 열린 제26회 UAE 국제치의학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AEEDC 2022’에서 성공적인 홍보전시활동을 펼쳤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이번 전시회에 중동시장 특성에 맞춘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의 메탈형 제품과 교정용 스크류 ‘OrthoAnchor’를 주력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관계자는 “오스템임플란트라는 글로벌 덴티스트리 선도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공들여 개발한 교정 제품과 품질이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부스 방문객들이 현지 치과의사 대상 교육 및 세미나 개최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AEEDC 2022는 코로나19로 전년 대비 방문객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스템올소돈틱스 홍보부스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알제리 등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물론, 프랑스, 우크라이나 등 유럽 지역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전시회 참가 이후, ‘MAJESTY’와 교정용 스크류에 대한 고객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산업전시회 '메디카(MEDICA)'가 다음달 10~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2’에 홍보부스를 마련, ‘MEDICAlliance’를 선보인다. MEDICAlliance는 메디카를 주축으로 한 글로벌 의료전시연합체로, 남미, 중동, 동남아,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전시회가 소속돼 있다. 메디카 측은 이번 KIMES 2022를 통해 전세계 의료산업의 중심인 독일 메디카뿐만 아니라,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국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전문 전시들을 모두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국제 수요가 더욱 높아지는 상황에서, 메디카의 글로벌 전시회는 해외시장 마케팅 대상과 규모를 더욱 넓힐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는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반증하듯 지난해 메디카 전시회 당시 한국은 전체 3,500개 참가사 중 약 300개사가 참가해 전 세계에서 4위를 기록했다. MEDICAlliance 소속 전시회는 모두 의료산업 전문가 그룹만 참여 가능한 B2B 전문 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BS IMPLANT(이하 IBS)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제치의학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AEEDC 2022’에 참가했다.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치과업계 관계자가 주로 참여하는 이 전시회에서 IBS는 최소침습성 수술법과 관련 제품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이하 AMII)와 함께 최소침습수술과 그에 특화된 ‘MagiCore’ 제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임상증례 세미나와 핸즈온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IBS는 이번 AEEDC 2022에서도 최소침습과 관련한 제품 우수성과 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전시회 기간 AMII 한국교육원은 AMII Algeria, AMII India, AMII Kazakhstan, AMII Egypt 등과 각각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장기적 학술교류 및 의료기술 확산과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관계 등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은 ‘MagiCore’ 제품을 이용한 쉽고, 안전하고, 편안한 임플란트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관련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이론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이하 구보협)가 주최한 ‘제54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 공모전 및 2021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후원하고 애경산업의 협찬으로, ‘함께 가야 할 코로나시대 구강관리’를 주제로 열렸다. 공모전에는 UCC 및 애니메이션 151작품, 사진 216작품이 출품됐다.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는 대상은 UCC·애니메이션 부문에 출품한 송민 학생(건국대 패션디자인학과)의 ‘코로나 잡는 구강건강' 작품에게 돌아갔다. UCC·애니메이션 부문 금상은 이나영 학생(성신여대 산업디자인과)의 ‘코로나 속 구강관리, 다함께 스타트!’, 사진부문 금상은 박은서, 정석진, 김지은 학생(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의 ‘치아에는 백신이 없습니다’가 선정됐다. 단체상은 전체 부문에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건양대학교 치위생과와 UCC·애니메이션 부문에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단국대학교 치의예과가 공동수상했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인 구보협 장원종 부회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공모전 참여가 늘어 심사 시간이 많이 걸렸으나 어느 때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와 정책협약을 한 것과 관련해 의과계의 반발이 거세다. 한의협은 지난 10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선대위 정책본부장, 김병욱 직능본부장, 서영석 직능부본부장, 남인순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상임위원장 등이, 한의협은 홍주의 회장, 황병천 수석부회장, 황만기 부회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의협과 이재명 후보는 모든 국민이 수준 높은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의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국민의 한의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한 한의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한의사들이 현대적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료법 개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찾아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바른의료연구소(이하 바의연)는 지난 14일 성명을 통해 “보건의료 체제 전체를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면서 협약 철회를 촉구했다. 바의연 측은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올해 매출 목표를 1조원으로 설정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 성장한 1,7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스템 측은 올해 국내 매출목표는 3,480억원, 해외는 6,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자회사를 통해서도 4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1,700억원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최근 공시를 통해 오스템은 지난 2021년 매출은 8,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 오스템이 밝힌 올해 매출목표 1조원은 지난해 대비 약 21% 성장한 금액으로, 오스템 측은 “그간의 성장세를 감안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라며 “영업이익은 2020년 981억원에서 지난해 1,43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6%나 증가했으며, 올해 설정한 영업이익 목표 1,700억원은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성장을 감안할 때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년 글로벌 임플란트 판매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스템은 4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202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화진흥원(NIA)이 주관한 ‘2021년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I 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의 대표사업으로, AI 개발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해 필요한 개인 및 단체에 개방하는 국가사업이다. KAOMI는 ‘인체 내 식립된 임플란트 영상 데이터’ 구축을 과제로 지난해 7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본 사업을 위해 KAOMI는 의료데이터 솔루션 전문 업체인 ㈜비씨앤컴퍼니(대표 우주엽),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업체인 에이아이티스토리㈜(대표 한영민), 병원CRM 개발업체인 ㈜벨텔소프트(대표 황종휘)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특히 임플란트 데이터 확보를 위해 서울대치과병원, 신촌세브란스치과병원,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단국대학교치과병원, 원광대학교치과병원 등 5개 치대병원과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등 10개의 KAOMI 회원 치과병·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집된 16만 여개의 인체 내 식립된 임플란트 영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오는 18일 새로운 콘텐츠로 찾아온다. Prosthodontics on Friday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보철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오스템 교육연구원 조인호 원장이 좌장을 맡아 보철 분야 스타 연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그간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의 ‘정확하고 심미적인 치과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위한 인상채득법’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보철 수복 재료에 따른 보철물의 파절 양상 및 해결책’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 ‘Digital CBI'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과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의 ‘Magic4 보철의 Magic Point는 무엇인가?’ 등 총 33회 세미나가 진행됐다. 오는 18일부터는 2022년 상반기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새롭게 방영된다. 첫번째 강의는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학교실)가 ‘치아 마모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 수복 시 고려 사항’을 주제로 심도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