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김재호 감사가 오늘(13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실손보험청구 간소화 공약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는 물론, 시민단체서도 공약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열린금융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는 ‘보험소지바 보호 공약’을 발표,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 국민들의 안전한 우산을 만들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구체적인 공약으로 △보험소비자 보험금 지급 거절 방지 △독립보험대리점(GA)의 판매책임 강화 △보험금 분쟁 시 금융분쟁조정위원회 통한 조정 △사회적 타협을 통한 실손보험청구 체계 간소화 △온라인 보험상품 플랫폼 법적책임 강화 등을 내세웠다. 특히 실손보험청구 간소화와 관련해서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부연설명하기도 했는데, 이재명 후보는 “보험료는 꼬박꼬박 내지만, 서류 준비의 번거로움과 불편한 절차로 보험금 청구는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 작년 5월 소비자단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입자의 47.2%가 실손보험 청구 포기를 경험한 바 있다고 한다”며 “보험 가입자인 국민이 위임하면, 병의원이 바로 청구하는 ‘청구절차간소화’를 추진하겠다. 이렇게 되면 국민의 권리도 지키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가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DENTEX 2022’에 참가, 치과개원의를 위한 ‘개원컨설팅 전문상담’을 컨셉으로 성공적인 전시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DENTEX 2022 전시회에서 포인트임플란트는 △금융 △개원상담 △장비 △임플란트 △치과재료 △치과기공 △임상 및 치과경영 강의 등 7가지 개원 필수 테마를 주요소로 구성,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금융컨설팅은 하나은행 및 하나캐피탈이 치과의사에 특화된 맞춤형 금융정보를 제공했다. 개원상담에서는 국내 개원 컨설팅 전문기업 ‘케이덴플랜’의 전문화된 컨설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포인트임플란트는 CT, 유니트체어, 구강스캐너, 3D프린터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고 개원 시 장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팁을 공유하기도 했으며, 임플란트 컨설팅을 통해 ‘UV포인트 임플란트’를 직접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베리콤의 재료컨설팅 또한 다양한 치과재료를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했고, ‘리더스덴탈’이 치과기공컨설팅을 맡아 Guided Surgery 실습 등을 진행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비급여 진료비 공개가 의원급까지 확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계가 우려했던 진료비 비교 사이트 성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 병원 가격비교사이트 ‘○○닥’은 ‘종로구 치과 한정 이벤트’를 제목으로 내걸고 리뷰 작성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단 ○○닥 뿐만 아니라 최근 병원 가격비교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고, 가격 중심, 환자의 리뷰 등 객관적이지 못한 정보로 개원가는 물론, 환자들의 혼란도 더욱 가중되고 있다. 종로구치과의사회(이하 종로구회) 정동근 회장은 “최근 가격비교 사이트 혹은 플랫폼 업체 영업사원들의 방문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런 의료광고에 관심이 없어 그냥 돌려보내곤 했다”며 “비급여 진료비 공개 의원급 확대 실시가 된 이후로 관련 업체들의 영업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지만, 의료기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환자들이 접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상황에 종로구회 임원 및 회원들은 헌법재판소 앞 ‘비급여 진료비 공개 철회’ 릴레이 1인 시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종로구회는 지난해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불법 할인으로 환자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가 최근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창립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로부터 최근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 Q. 지난해 수출 1억 달러 달성 및 매출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먼저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를 사랑해주시는 국내외 모든 유저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수출 1억 달러 달성은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지만,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세계 제1의 임플란트 회사다. 1억 달러 달성을 시작으로 10년이 지난 뒤에는 1억 달러에 0이 하나 더 붙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더욱 정도(正道)를 걷겠다. Q. 올해 회사 설립 20주년이다. 20년간의 소회를 전한다면? ‘좋은 제품만 만들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한 사업이라 파산 직전의 재정 위기, 전문경영인 도입의 문제점, 수익 우선의 M&A 과정까지 여러 위기도 겪었다. 그 덕분에 임플란트 사업에서는 수익 우선의 경영 마인드보다 치과의사의 마음과 행위, 진료, 리워드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메가젠은 처음처럼 현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5일 서울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이번 코스는 11월 20일까지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BASIC 8회, SURGERY 8회, PROSTHODONTICS 8회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 양승민 교수(성균관대학 의과대학),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아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는 임세웅 원장의 BASIC MASTER COURSE에서는 △수술 전 준비사항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Advanced Surgery △Live Surgery 및 리뷰 △Implant Prosthetics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마련해 수술 심화과정 전에 미리 임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양승민 교수는 오는 5월 14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는 의료계의 각오가 새롭다. 특히 제도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의료계에 대한 압박이 심화되고 있고, 여기에 대선 국면을 맞아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유력 대권후보들의 공약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일선 의료인들을 대표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 등 의료인단체 수장들의 신년사에는 각 단체가 올해 혹은 중·단기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중점과제가 담겨져 있기 마련이다. 지난해 7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치협 박태근 회장이 임기 2년차를 맞았다. 박태근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7월 협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결연한 각오와 사명감으로 협회 정상화를 통해 회무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회원 권익 신장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며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과정도 있었지만, 집행부 신·구임원 간 결속력을 공고히 하고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치과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태근 회장은 올해 중점과제로 비급여 보고 의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진료보조업무를 돕는 ‘석션프리’를 공급하고 있는 덴탈럽이 지난해 12월 롯데 벤쳐스가 주관한 롯데 L-camp 데모데이에 참가했다. 덴탈럽 송정화 대표는 “올해부터 5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의 실제연가 일수 증가에 따라 치과진료보조인력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석션프리’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모든 유니트체어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석션프리가 연가나 휴직중인 직원들의 빈자리를 효율적으로 채워주고 있다는 게 장비를 도입한 치과들의 하나같은 목소리”라고 강조했다. 석션프리는 saliva ejector를 연결한 후, 거치와 구강 내 미세 위치조정을 통해 진료 시 석션을 전담해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에어로졸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석션프리가 다양한 에어로졸 흡입장비들과 병행 사용하면 더욱 유용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덴탈럽은 지난해 롯데벤처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 열린 SIDEX, GAMEX, HODEX, YESDEX 등 다양한 전시회에서 시연 및 홍보로 많은 치과인의 관심을 모았다. 덴탈럽 관계자는 “지난해 전시회 현장에서 석션프리의 활용성을 직접 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호사협)가 지난 3일부터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해 ‘간호법 대국민 알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TV방송 및 라디오 광고를 비롯해 KTX 열차 내 홍보영상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tvN 유명 TV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록’, ‘벌거벗은 세계사’, ‘바퀴달린 집3’, ‘놀라운 토요일’ 등 방송 전후에 간호법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월 한 달간 ‘SNS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간호사협 신경림 회장은 “간호사의 역할이 의료법이 제정됐던 70년 전과 확연하게 달라졌고, 간호가 다른 의료 직역과 구분되는 전문성과 특수성이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며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그리고 간호사가 더 이상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고 보호받도록 법이 올바르게 작동하기 위해 국회가 하루빨리 간호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제조 및 판매회사 ㈜오라팜이 구강유산균 균주 oraCMU의 배양물 유효성분이 치아미백 기능성이 있음을 인정받아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라팜 측은 “이번 특허 획득은 oraCMU에 의해 생성된 과산화수소가 치아미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오라팜은 시험관내시험을 통해 4주 동안 커피용액에 담가 착색시킨 인공치아를 구강산균 oraCMU, 락토바실러스 계열 유산균 3종, 스트렙토코쿠스 계열 유산균 2종, 카탈라아제가 처리된 oraCMU를 3% 과산화수소 용액에 각각 6일 동안 처리해 치아 미백효과를 비교했다. 시험결과, 3% 과산화수소 용액과 oraCMU 배양액에 처리한 인공치아의 미백 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락토바실러스 계열 유산균, 스트렙토코쿠스 계열 유산균, 카랄라아제가 처리된 oraCMU와 큰 차이를 나타냈다. 특히 과산화수소를 분해하는 카탈라아제(Catalase)가 처리된 oraCMU에서 미백효과가 낮게 나타난 것은 oraCMU가 생산한 과산화수소가 치아미백 기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는 것. 또한 오라팜 측은 유산균 배양에 적합한 37˚C 조건에서 7종류의 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치아교정에 대한 지식을 심화하고 교정장치에 대한 이해 수준의 향상을 목적으로 교정 심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직원 역량강화 교육은 닥터만교정연구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백만석 원장을 초빙해 지난해 11월부터 교육을 진행, 다음 달까지 매주 1회 3시간씩 총 10주간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이뤄지고 있다. 백만석 원장은 수년간의 강의 노하우를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임상 사례와 교정재료의 사용경험을 실무자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교육에는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를 비롯해 연구소, 영업, 마케팅, 생산, 품질 등 전부서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과 오스템임플란트 교정관련 유관부서 실무자까지 자발적으로 청강을 신청하는 등 60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허경 선임연구원은 “향후에도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임직원들이 지식수준을 갖춰 치과와 환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해 12월 31일 ‘공공의료 확충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이재명 후보는 공공·필수 의료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보건의료전문대학원’ 설립과 의대가 없는 지역에는 의대를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으며, 의대 정원 증원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는 “이는 9.4 의정합의를 정면으로 위배하고, 신뢰 깨는 공약”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의협은 “지난 2020년 9.4 의정 및 의당 합의를 정면 위배하는 위 공약 사항에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며 “9.4 합의는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증원을 결사반대하는 의료계의 거센 저항 끝에, 국민 앞에서 이뤄진 엄중한 약속이었다. 합의사항에 역행하는 내용을 공약으로 내건 것은 의료계와의 신뢰를 깨뜨리고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그릇된 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의협은 “공공의료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그동안 국가가 공공의료에 대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과 함께, 먼저 이러한 비합리적인 부분을 고치는 것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며 “가뜩이나 의료비 폭증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최근 발생한 직원 횡령사건에 대해 오늘(5일) 입장문을 통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내부 통제시스템을 강화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자금담당 이 모씨는 잔액증명서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속여 1,880억원을 본인 개인계좌로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오스템은 "회계담당 직원의 1,880억원 횡령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주주 여러분과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오스템은 지난달 31일 피해사실 확인 즉시 경찰에 고발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재무팀장 개인 일탈에 의한 범행으로 보인다는 것. 지난 3일 영장이 발부돼 경찰은 출국금지와 계좌동결, 신병확보를 위한 체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오스템 측은 전했다. 상장사 사상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으로 기록될 이번 사건에 대해 오스템은 “횡령규모가 크기는 하나 당사의 재무상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정도는 아니다”며 “횡령금액 1,880억원은 2020년 기준으로는 자기자본의 91.8%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그야말로 대선 시즌이다. 현재로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이상 4명으로 대권후보가 정리된 상황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거대정당의 대선후보들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정책’이 사라진 대선이라는 지적도 있다. 대중언론의 시선은 각 선거캠프가 내놓는 정책보다 후보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집중하고 있는 형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들의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대선은 사회 전 분야의 이슈와 각 분야별 숙원사업, 그리고 정책을 실질 정치에 반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특히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현재,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더욱 뜨겁다. 이는 의료공급자 뿐만 아니라 의료수급자인 국민도 마찬가지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오는 3월 9일 치러질 대선과 6월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4월부터 치과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월 15일부터 광주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 코스는 오는 12월 11일까지 광주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주성채 교수(동국대학교일산병원),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는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는 주성채 교수의 BASIC MASTER COURSE는 △Implant Overview and Introduction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Surgical Procedure △Live Surgery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을 확실히 마스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이대희 원장은 오는 4월 16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 원장은 코스에서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Soft Tissue Control △Live Surgery 및 Case R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