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도 오스템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올해 새롭게 출범한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12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1-이기준 교수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 8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특강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일정을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다.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참가 신청하고 기다려온 교정전문의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정부 방역지침 이상의 세심한 부분까지 주의를 기울여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얼굴 살리기 원샷 원킬 키워드 교정’을 대주제로 진행된 강연회에서 1강과 2강은 성인 교정, 3강과 4강은 성장기 교정으로 구성해 성장기와 성인까지, 수술과 비수술에서 얼굴을 살리는 임상 팁을 공유했다. 이기준 교수는 교정치료 전후 얼굴 변화에 대한 여러 의문점을 실시간 질의응답 등으로 해소했다. 특히 오스템 덴올의 방송장비를 활용한 생동감 있는 시연이 돋보였다. 이번 특강은 준비단계부터 많은 교정전문의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만큼, 강연장의 집중도는 매우 높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미스트롯 김다현 씨와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는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 출시 이후 ‘교정도 오스템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교정전문치과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교정재료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시장 주도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를 위해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오스템교정 브랜드 이미지를 환자 친화적으로 접근하고, ‘뭐가 달라도 달라요’라는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폭 넓은 친화력과 호감도를 갖춘 김다현 씨를 모델로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신규 광고모델 선정과 동시에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롭게 리뉴얼된 오스템올소돈틱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애플에어팟 프로’, ‘로지텍 무선마우스’, ‘스타벅스 기프티콘’, ‘뷰센양치키트’ 등을 증정한다. 한편, 김다현 씨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전속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3월 종영한 OCN 미니시리즈 ‘타임즈’에서 극중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로 연출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가 화제다. ‘타임즈’ 제작진은 촬영 장소 물색 당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건물의 형상이 자아내는 ‘시·공간 초월성’에 주목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 드라마 속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복잡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연출하기 위한 ‘곡선’ 이미지 장치가 필요했는데, 오스템 사옥이 자아내는 웅장함과 곡선미가 제작진이 표현하려는 분위기와 부합했다는 것이다. 웅장한 트윈타워 구조와 세련된 외관은 주인공 서정인(배우 이주영)이 근무하는 방송사 사옥으로 제격. 가상의 DBS는 극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방송사로 나온다. 주변에 들어선 네모반듯한 건물들과 달리,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사옥은 모난 부분 없이 유려한 곡선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트윈타워’로, 연면적 2만여평, 대지면적 4,300여 평에, 지하 2층과 지상 10층의 규모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 사옥 1층 로비의 천장고는 웬만한 건물 2개 층을 합한 높이로, 광활한 공간감과 개방감을 자랑한다. 극중에서는 가상의 방송사 DBS의 방영 프로그램 포스터가 천장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치과개원정보박람회, DENTEX 2022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치과개원전문박람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개원준비에 필요한 제·상품은 물론, 인테리어 상담 위주로 부스와 전시를 준비했다. 이에 오스템은 개원상담존과 인테리어상담존을 비롯해 △대출상담존 △입지상담존 △노무상담존 △세무상담존 등으로 부스를 구성, 개원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개원 시 필요한 다양한 상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환자와 의료진이 만족하는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임정빈 실장이 컨퍼런스를 진행, 치과 개원과 인테리어에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치과기자재 관련해서는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의약품존 △SW존 △덴올존 △OIC존 등 부스를 보다 세분화해 오스템의 다양한 제‧상품과 서비스를 한눈에 둘러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스템은 유니트체어 ‘K5’, 영상장비 ‘T2’, 3D프린터 ‘OneJet LCD/DLP’, 투명교정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가 지난 19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오송 부지 매입 특별회계 신설(안)’을 가결, 이에 의협 오송회관 건립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총 242명 대의원 중 178명이 대면(45명)과 비대면(133명)으로 참여한 이날 임총에서 오송부지 매입 특별회계 신설(안)건은 표결 결과, 찬성 125명(대면 39명, 비대면 86명), 반대 35명(대면 6명, 비대면 29명), 기권 5명(비대면 5명)으로 가결됐다. 의협은 오송회관건립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찬성과 반대를 거듭해왔는데, 이날 임총에서 부지매입 특별회계가 신설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이날 임총후 의협 대의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오송부지 매입 특별회계 신설(안)이 가결됨으로써 그동안 매입 과정에서 빚어진 불협화음을 말끔히 매듭짓고, 미래 지향적이고 거시적인 안목에서 활용 방안에만 회원의 뜻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건과 관련해 “의협은 오송 부지 매입의 절차를 준수해 진행하고, 매입 완료에 따른 활용 방안에 관해 직역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며 “미래세대의 공간과 제2회관으로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노조)이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당장 9.2 노정합의 코로나19 인력 기준을 준수하는 행정명령을 내려 병상 확보와 함께 의료인력 확충이 이뤄져야 한다”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료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대응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보건노조는 지난 20일 청와대가 브리핑을 통해 지금까지 진행해온 병상 확충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면서 특단의 조치를 통해 의료 대응 역량을 확충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의료 인력에 대한 구체적 대책은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보건노조는 “9.2 노정합의의 후속조치로 지난 9월 28일 ‘코로나19 대응 간호사 인력 기준’이 마련됐음에도 병상 확대에 따라 간호인력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는 내용은 없었다”며 “늘어나는 업무에 의료인력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소진·이직에 내몰리고 있음에도 병상 확보 행정명령에 의료인력 확충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보건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장기전 준비의 핵심은 의료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문제는 인력이다. 의료대응 역량 강화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총력 대응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회원 및 임원들이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영등포구치과의사회 김석중 회장과 박경태 치무이사가 헌재 앞을 지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소현·이하 은평구회)가 올해로 10번째 장학금을 전달했다. 은평구회 김소현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은 갖지 못했지만, 우리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관내 17개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은평구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전 사회적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장학사업만큼은 중단없이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회원들의 중론이었다. 이에 은평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17개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 학교별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소현 회장은 “은평구회는 지난 2012년부터 품행이 올바르고, 모범이 되는 학생 1명씩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회원들의 뜻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데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강정문 대표)이 UV임플란트 ‘탑플란 UV Active 임플란트’를 출시해 높은 친수성과 골유착률로 임상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탑플란 UV Active 임플란트’는 UV를 조사해 임플란트를 최초 출고된 픽스처의 표면상태로 돌려놓게 되고, 이로 인해 임플란트 표면에 초친수성을 띄게 된다. 이는 픽스쳐 외관에 남아있는 각종 유기물질을 제거해 깨끗한 표면으로 전환시킴으로써 혈액적심성을 끌어올리게 된다는 것. 이를 통해 식립된 픽스처의 골유착률을 향상시키고 신생골을 빠르게 형성해 임플란트 시술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게 탑플란 측의 설명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시술 후 회복기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일반적인 임플란트 시술로는 어려운 골질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시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며 “특수한 임플란트 케이스로 기존의 타사 UV장비와도 일부 호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탑플란 UV 조사장비인 UV Activator는 단 15초 만에 UV 활성화를 구현해 치료 중 대기시간 없이 신속한 시술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내장된 UV램프는 20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해 램프교체 시 번거로움을 없애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8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RED코스’를 진행한다. 덴탈빈 임플란트 RED코스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것으로, 매회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진행돼왔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을 대주제로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된다. 수술파트를 맡은 전인성 원장은 임플란트 환자상담을 위해 고려할 사항을 시작으로 △치료계획의 수립 △절개와 골의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 의미 △2차수술과 그 적용 △봉합의 모든 것 △발치 후 즉시식립 △Flapless surgery A to Z 등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다양한 임상상황에 적절한 인생채득 방법 △인상채득 과정 중 발생하는 실수를 줄이는 방법 △Impression taking on the clear model(핸즈온) △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디피아(대표 이남규)의 동종골이식재 ‘Accel Bone Syringe’에 대한 임상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ccel Bone Syringe는 35% 이상 Demineralized bone matrix(DBM)를 함유하고 있고, 비탈회골을 혼합시킨 시린지 형태의 휴먼본이다. 따라서 Accel Bone Syringe는 기존의 단일 GBR 개념을 바꾼, 술자로 하여금 더욱 편하고 쉬운 방식의 GBR을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계자는 “Accel Bone Syringe은 골 유도성과 전도성의 혼합에 의한 뛰어난 골 재생력을 보인다”며 “시린지 타입이라 이식이 간편하고, bone loss가 없어 매우 경제적”이라고 강조했다. 상온에서는 오히려 부드럽고 상온보다 온도가 높은 인체에서 이식하면 골이 점점 단단해져 이식 후 형태 잡기가 양호하고, 치은의 압력에도 골이식 형태가 유지되면서 술자가 원하는 형태로 모델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출혈이나 saline irrigation에도 움직임이 없이 형태를 유지해 줌으로써 치조골 이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자가혈을 채취해 GBR 시술을 할 때, 환자의 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마곡 오스템 본사 3층에 ‘디지털임플란트 세미나실’을 새롭게 구축했다. 오스템은 지난해 7월 본사와 중앙연구소를 서울 마곡으로 이전하면서 사무동 3층에 10개에 달하는 대형, 중형, 소형 세미나실을 구축하고, 마스터 코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 등 다양한 임상교육을 진행해 호평받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디지털임플란트 세미나실은 디지털 실습에 특화된 교육장으로 구강스캐너 ‘TRIOS4’, 3D프린터 ‘OneJet DLP’, 밀링머신 ‘OneMill 5X’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활용하기 위한 S/W를 설치하고 구강스캔, 가이드 플래닝, Crown, Bridge, Inlay 보철 설계 및 출력 등 다양한 디지털 관련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 좌석에 TRIOS4 최신 모델과 듀얼 모니터를 구비하고 있으며, 고사양 데스크탑에 Planning S/W를 설치, 자리에서 직접 스캔 자료와 CT 데이터를 활용해 가이드 설계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3D 프린터를 활용해 출력하고, 모델 상에서 확인하는 과정까지 가능하도록 준비돼 있다. 테이블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이 임플란트 주위점막염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SCIE급 국제 학술지 Microorganisms에 소개됐다. 이번에 소개된 연구결과는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임플란트 표면에 증식하는 유해균의 바이오필름 형성에 구강유산균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한 것. 시험관내시험(in vitro)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됐으며, 사용된 구강유산균 균주는 oraCMU와 oraCMS1이다. 이번 연구는 임플란트 소재, 티타늄 표면에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는 진지발리스 등 8종의 구강질환 원인 세균을 배양하고, 동시에 구강유산균 균주 oraCMU, oraCMS1을 투입했다. 3일간 배양 후 유해균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바이오필름 형성 억제를 측정했다. 측정방식은 생균수 측정, 흡광도 측정, qPCR을 이용한 정량 분석, 공초점 레이저 스캐닝 현미경 측정, 주사 전자현미경 측정 등으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생균수를 측정했을 때 99.95%~99.98% △흡광도 측정 결과는 86.53%~89.23% △세균의 DNA를 증폭시켜 측정하는 qPCR 측정에서는 85.57%~97.13% △공초점 레이저 스캐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본사가 최근 종영된 jtbc의 인기 드라마 ‘시지프스’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등장해 화제를 몰고 있다. 드라마 시지프스는 jtbc 창립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로 유명 배우 조승우와 박신혜가 주연을 맡아 방영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첫 방송이 나간 후 jtbc 수목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전체 수목극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드라마의 주요 배경무대 촬영지였던 오스템 본사는 자수성가한 천재 과학자인 주인공 조승우의 회사 ‘퀀텀앤타임’으로 등장했으며, 한국의 대표 랜드마크이자 조승우의 기술 개발이 이뤄지는 곳으로 나왔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드라마 제작진은 시지프스의 배경이 가까운 미래이고, 주인공의 회사인 퀀텀앤타임이 첨단기술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미래지향적이고 첨단 이미지의 외관을 가진 건물이 필요했던 것. 이 같은 이미지에 걸 맞는 촬영지를 답사하던 제작진은 오스템 본사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다, 직접 장소협찬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 본사는 극중 주인공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덴탈 플랫폼 기업 디디에이치(대표 허수복‧이주한)가 디지털 덴탈 CAD 소프트웨어 및 3D 모델링 전문기업인 엑스큐브(대표 임재관)의 ‘엑스큐브 덴탈 솔루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디디에이치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엑스큐브로부터 최신기술 기반의 임플란트 가이드 소프트웨어, CBCT 기반 3D 렌더링 및 개별치아 세그멘테이션 등에 필요한 기술을 이전 받게 된다. 디디에이치 허수복 대표는 “이번 인수 계약은 당사가 보유한 데이터 기반의 AI 기술력 및 임상역량과 엑스큐브의 기술을 결합시킴으로써, 진단과 치료기기 설계의 통합 플랫폼 자동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 기존 시장의 제품들과 기술적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설계 솔루션과 반자동화 치과용 CAD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디에이치는 지난해 AI 기반의 자동교정 진단분석 솔루션인 ‘셉프로’와 투명교정장치 ‘디디하임 클리어(DDHaim Clear)’를 론칭,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로 치과에 제공하고 있다. 디디에이치 측은 “자동교정진단지원, 반자동화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