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소장 임용 시 ‘의사’를 우선하도록 하던 것을 ‘의료인’ 중에서 임용하도록 개선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7일 보건소에 보건소장 1명을 두되 의료법 제2조에 따른 의료인 중에서 보건소장을 임용하며, 의료인 중에서 임용하기 어려운 경우 해당 보건소에서 실제로 보건 관련 업무를 하는 공무원으로 보건소장을 임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지역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의료법 제2조에 따른 의료인은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 및 간호사를 말한다. 남인순 의원은 “현행법 시행령에 보건소에 의사 면허가 있는 보건소장 1명을 두되,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 중에서 임용하기 어려운 경우 보건 직렬 공무원 중 보건소장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간호사 등 의료인을 제외하고 의사만을 우선적으로 보건소장에 임용하도록 하는 것은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이라는 지적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남인순 의원 측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보건소장 임용 시 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기관의 간호사 인력 현황이 엉터리로 관리되고 있다는 지적이 국회서 나왔다.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제출받은 2020년 월별 의료기관 간호사 신고현황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 4,323개소 중 44.6%인 1,926개소에서 1년 내내 간호사 수가 동일하게 신고됐다. 이 중에는 간호사 수가 1,743명이라고 보고한 대형병원을 포함해 상급종합병원 16개소도 포함돼 있다. 1년 내내 간호사 수가 1명도 신고되지 않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33개소였고, 심지어 일반 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 수가 전체 간호사 수보다 많게 신고된 의료기관이 388개소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연숙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책의 기초가 되는 통계는 정확해야 한다”며 “의원실에서 받은 현황은 OECD에도 제출되는 자료인데도 이토록 엉터리인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간호사 외에도 다른 직종을 포함해 보건의료인력 통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며 “보건의료인력의 정확한 실태 파악 및 통계 관리를 위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보건의료인력지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고승오·이하 악성재건학회)가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제60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지유진)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악안면성형재건 분야의 지난 60년 역사를 돌이켜 보고 향후 60년을 대비한다는 의미로 ‘New step for the next 60 years’를 캐치프레이즈로 삼았다. 국내외 26명 연자들의 다양한 주제 강연이 펼쳐졌으며, 독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5개국에서 600여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초청 강연에서는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과 대한근감소증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덕윤 교수(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가 ‘New treatment for osteoporosis and osteonecrosis of the jaw’를, 3D 프린팅 및 인공 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수술 솔루션 전문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국배 대표(애니메디솔루션)가 ‘Clinical applications and global status of patient-specific medical devices’를 각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OSSTELL Beacon’이 정확한 측정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OSSTELL Beacon은 자기공명주파수(RFA) 측정방식을 채택해 구강 내 임플란트 고정도를 ISQ(Implant Stability Quotient) 수치로 제공해 더욱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자기공명주파수는 임플란트에 체결된 스마트팩에 자기를 보내 얻은 공명 진동을 이용해 측정하는 방식으로, 임플란트와 치조골에 물리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안전하고 정확하게 임플란트 고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OSSTELL Beacon은 정확도가 매우 높은 ISQ 수치로 임플란트 고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 보철물 로딩시기 결정이 용이해 실패 확률이 높은 임플란트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측정 후에는 3가지 LED 색상(빨강 낮음/노랑 보통/초록 높음)으로 골융합 상태를 보여주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임플란트 골유착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 무선 펜 타입 디자인으로 무게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이 지난 13일과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YESDEX 2021 전시부스에 참가, 신상품 및 핫아이템 홍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탑플란은 임플란트를 비롯해 △GBR △유니트체어 △구강용품 △엔도 등 각 분야별 전시존을 구성, 신상품 및 핫아이템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참관객들이 부스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게임 및 퀴즈, 경품, 카카오친구 등록 등 각종 이벤트 진행에 더욱 흥미를 끌었다. 특히 탑플란이 제공하는 디지털 보철 시스템과 가이드 관련 세미나도 관심을 끌었는데, 염문섭 원장이 연자로 나서 ‘Digital Cementless 보철을 활용한 안전하고 심미적인 Immediate Loading’ 특강과 함께 데모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탑플란이 마련한 전시부스 이벤트도 인기였는데,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 UV Active 임플란트 및 K3 유니트체어 특판, 그리고 부스 관람을 더욱 흥미롭게 이끈 ‘탑플란 두더지게임’ 등은 많은 참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탑플란은 자체 경품 이벤트는 물론, YESDEX 조직위원회 측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플라즈마 엑스)’를 출시했다. SLA 표면에 칼슘이온을 결합시켜 골융합 성능을 향상시키는 메가젠의 표면처리 기술 Xpeed가 ‘Plasma X’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다. 이렇게 업그레이드된 메가젠의 임플란트는 프리미엄 임플란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비교불가 표면처리 Xpeed Active 메가젠은 기존에도 Xpeed라는 독창적인 표면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표면에 칼슘이온을 코팅하는 경우는 있지만, 독자적인 결합기술로 골융합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는 곳은 메가젠이 유일이다. 실제로 메가젠은 임플란트 표면 SLA에 칼슘이온을 결합해 골융합 성능을 증진시키는 Xpeed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SLA에 Xpeed 표면처리 기술을 가하게 되면, 임플란트 표면에 잔존해 있는 산의 위험성을 낮추고, 조골세포 증식력을 2배 증가시키며, 단백질 흡착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Xpeed 표면이 플라즈마 표면처리기 ‘Plasma X’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다. 메가젠은 ‘Plasma X’를 한 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7일부터 양일간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와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을 개최한다. 오스템은 지난해 ‘오스템미팅 2020 서울’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이틀간 누적 4만뷰 이상의 시청기록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고, 올해 상반기에도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을 통해 누적 시청 5만뷰 이상을 달성하는 등 웨비나 열풍을 주도했다. 이 같은 성원에 힙입어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오스템미팅을 개최하게 됐다. 행사 첫날에는 오스템 최초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Digital implant guided surgery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구연과 포스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전은 이미 덴올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 당일에는 구연 부문 본선에 진출한 8명의 참가자들이 라이브 경연을 펼친다. 포스터 부문 참가자들의 임상증례와 논문도 행사 당일 전시를 통해 관람할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YESDEX 2021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가젠은 새롭게 선보이는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 처리기 Plasma X를 비롯해 유니트체어 듀얼라이트, 프린지 포셉 등 다양한 신제품과 인기제품을 전시한다. 전시장도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유니트체어, 핸즈온, 디지털 덴티스트리, 소장비, 재료, 개원, 온라인몰 엠덴트 등으로 나눠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유익함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니트체어존의 N2는 최근 tvN드라마 갯마을차차차에서 ‘신민아 치과의자’로 입소문을 타면서 더욱 인기다. 환자와 임상가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진료 포지셔닝을 최적화해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는 점이 N2의 꾸준한 인기 포인트다. 더불어 이번에 선보이는 듀얼라이트는 진료 시 빛으로 인한 그림자 간섭을 최소화하는 무영효과를 적용해 진료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현장 계약 시 보증수리기간 확대 및 43인치 모니터 제공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행사장 입구에서 메가젠 부스에서 교환 가능한 치약·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이하 AMII)가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2021 October Channel AMII 라이브 미팅’을 개최했다. 대전에 위치한 AMII 임상교육원을 비롯한 전국의 11개 교육원과 Channel AMII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미팅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라이브 미팅은 12개의 클리닉 케이스 리뷰와 3건의 라이브 서저리로 구성됐다. 민승기 교육원장(AMII임상교육원), 오상천 교수(원광치대), 지영덕 교수(원광치대), 박상준 교수(인제대 의과대학), 박재완 원장(AMII임상교육원), 이영욱 원장(AMII임상교육원) 등 임상경험이 풍부한 술자들이 좌장을 맡아 알찬 토론을 진행하며 각 세션을 이끌었다. 라이브 미팅 첫 날은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치과)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이 각각 #16 C.M.C. 테크닉과 #15 발치 후 즉시 식립 케이스에 대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외에도 △최문호 원장(이음치과)과 양병석 원장(양병석치과)의 ‘상악동 거상술을 이용한 MagiCore 식립’ △박재완 원장(박치과)의 ‘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하 연세치대)과 연세대치과대학병원(원장 심준성·이하 연세대치과병원)이 향후 10년의 방향을 담은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연세치대와 연세대치과병원은 지난 1일 김의성 학장, 심준성 원장, 연세치대동창회 김선용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 특히 학장단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3차원 메타버스 환경에서 아바타를 이용한 새로운 비전 소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전 2030 선포식에서는 ‘기독 정신을 실천하는 창의적 지성과 사랑의 인술’을 미션으로 교육, 연구, 진료, 봉사 등 4개 분야별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과제와 핵심가치가 공개됐다. 비전으로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치의학 교육기관 △치의학 기술을 선도하는 연구기관 △환자 중심의 진료기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봉사기관이 수립됐다. 책임의식, 연구선도, 인재융합, 행복나눔은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가치로 제시됐다. 연세치대는 교육 부문 비전 달성을 위해 국제적 교육 위상 확립, 미래 선도형 교육 시스템 구축, 환자 중심·포괄적 임상 교육 강화,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전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오는 13~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YESDEX 2021에 UV 임플란트 홍보 및 각종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선보인다. 탑플란 관계자는 “최근 출시돼 각광받고 있는 UV Active 임플란트 전시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시특판 계약자에게는 UV 처리장비 렌탈료를 1년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탑플란 UV Active 임플란트는 기존 제품 대비 월등히 우수한 친수성을 자랑하고, 15초면 픽스쳐의 UV 활성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YESDEX 탑플란 전시부스에서는 유니트체어의 스테디셀러인 ‘K3’ 뿐만 아니라 2021 우수디자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K5’도 체험 가능하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체어를 구매하면 LG 24인치 모니터, 유니트체어용 공기살균기 등 각종 사은품도 증정한다. YESDEX 참가자 대상 경품행사로는 100만원 상당의 GBR 상품권과 차량용 공기살균기를 제공했다. YESDEX 조직위를 통해 진행되는 경품이벤트는 참가자에게 지급된 경품응모권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을 가린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학술집담회는 ‘변화하는 예방치과에서의 치과위생사 역할’을 대주제로 2개의 강연이 준비됐다. 첫 번째 강의는 오해실 강사(GC코리아 예방팀 선임 치과위생사)가 ‘구강 기능 검사를 통한 예방 진료의 New Trend’를 강연할 예정이다. 오해실 강사는 일본의 구강 기능 검사를 모델로 향후 예방 분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짚어준다. 두 번째 강의는 Celso Da Costa(Head of Global Swiss Dental Academy, EMS)가 ‘Dental prophylaxis as a practice builder’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오는 11일까지.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YESDEX 2021에서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YESDEX 2021 참가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를 선보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사 제품 라인업이 총출동해 참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의약품존, SW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덴올존, 올소돈틱스존 등 부스를 세분화해 주요 제품들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디지털 장비부터 투명교정에 이르는 오스템의 최신 첨단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부스에서는 디지털 장비 외에도 6년 연속 유니트체어 국내 판매량 1위를 달성한 K3의 후속 모델 ‘K5’도 직접 만날 수 있다. 영상장비 T2, N1, 인상재 Hysil 플러스, 구강세정기 와픽 등도 참관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탬프 이벤트 참여 고객이라면 누구나 스페셜 선물 패키지를 받을 수 있으며, 토요일과 일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대표 박규화)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YESDEX 2021 전시부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선보인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연간 임플란트 생산량 500만개가 가능한 부산 생산공장 신축을 기념해 YESDEX 행사기간 중 부스를 방문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인트임플란트는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호텔식 고급 수건을, 전시회 첫날과 이튿날 각각 10명에게 골드바 1g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인 골드바 100g 행운의 주인공은 전시회 이튿날인 14일 부스 방문 치과의사 중 1명이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번 YESDEX 전시회에서 포인트임플란트는 자사 부스를 △UV임플란트 실습존 △체어 상담존 △CT 상담존 △디지털 장비존 등으로 구분해 치과의사에게 필요한 모든 장비와 재료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YESDEX에서는 포인트임플란트의 체어 및 CT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원 상담 시 추가 할인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전시회 첫날 부스에서는 박규화 원장(야탑프라임치과),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 이경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판매하고 있는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링크(STERLINK)가 단 7분 멸균으로 개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터링크는 플라즈마 기술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멸균을 제공하며, 사용 목적에 맞게 멸균 용량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14ℓ와 7ℓ 두 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이미 멸균 안전성 인증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 CE를 비롯한 캐나다, 호주, 일본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스터링크는 복합멸균방식을 이용해 아포(세포의 알)까지 강력한 멸균을 단 7분 만에 가능해 그 인기가 상당하다. 특히 핸드피스 등 고난이도 품목에 대한 멸균(B-Class 수준) 국제 표준에 의해 정의된 SAL 10-6의 멸균 레벨을 보장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스터링크에 사용되는 스터팩(STERPACK)은 직분사 방식의 멸균 파우치로, 플라즈맵의 멸균제 직분사 기술 특허를 활용한다. 관계자는 “특허 받은 멸균 파우치인 스터팩을 사용하면 멸균 후에 진공 밀봉으로 최대 6개월 보관이 가능해 2차 감염까지 예방 가능하다”며 “파우치는 3중 완전 구조로 멸균제 노출을 완벽히 차단해 파우치의 진공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