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쓰리엠이 2019년 ‘Clarity™ Ultra Self-ligating Bracket’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3M만의 기술로 개발한 ‘APC™ Flash-Free’ 제품으로 다시 한 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기업 3M은 브라켓 베이스에 레진을 사전 도포해 제공하는 APC 기술을 시장에 처음 소개한 이후 여러 차례 개선을 거쳐 지난 2012년 잉여 레진 제거가 필요 없는 ‘APC™ Flash-Free’를 출시했다. 레진이 사전에 도포돼 있어 브라켓 본딩 과정이 간소화된다는 점 외에 잉여 레진 제거가 필요없는 이 제품은 시술자는 물론 환자들에게까지 만족감을 주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본딩 과정 간소화에 따른 체어타임 감소뿐 아니라 잉여 레진 제거 과정 중 브라켓을 건드리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APC™ Flash-Free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를 잘 알 수 있다. 여기에 더해 APC™ Flash-Free는 사전 브라켓 베이스에 도포되는 레진 양은 기계 장치를 통해 통제되기 때문에 레진 양이 일정하게 관리되며 안정적인 브라켓 포지셔닝을 가능하게 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선보인 유니트체어 ‘K5’가 지난 6일 2021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은 제품 외관과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으로 선정된 제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오스템 유니트체어 K5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최적의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사용 친화적인 소재 활용, 다양한 컬러 등을 적용해 기존 유니트체어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높게 평가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유기적인 조형과 엣지, 컬러감을 활용해 환자들이 부드럽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외형뿐만 아니라 조작 편의성, 공간 활용도, UI, 감염관리 등 진료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전했다. K5는 등판을 보다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했다. 이에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할 수 있다.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외국 수련기관에서 전공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면, 국내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는 최근 서울행정법원의 판결로 외국수련기관 이수자에 대한 자격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1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이주영 부장판사)는 치과의사 A씨 등 6명이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치과의사전문의자격 인정처분 무효 확인소송(2020구합64514)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국내서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일본 수련기관에서 객원연구원 및 치과교정과 수련을 받은 B씨는 지난 2018년도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응시자 자격검증에서 ‘유보’ 결정 통보를 받았다. 이에 B씨는 보건복지부에 이의를 제기했고, 복지부는 “자격시험 응시 기회조차 부여하지 않는 것은 외국의 수련자들의 권리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이라고 판단, 재검증을 통해 응시자격을 승인했다. 복지부의 이 같은 방침에 대해 당시 전공의협의회, 대한치과교정학회 등은 보건복지부 측에 국내 수련자에 대한 역차별 등을 주장하면서 자격인정 보류를 요청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역시 2017년 12월 응시자격이 인정된 참가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수돗물불소농도조정이다. 여기에 불소함유치약을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無불소’를 내세우는 일부 치약회사들의 마케팅이 우려 수준에 이르고 있어, 자칫 ‘불소’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이나 거부감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한구강보건·예방치과학회 분과연구회인 예방치과연구회(회장 정승화)는 지난 9월 3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불소함유치약의 사용에 대한 예방치과연구회의 지침’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예방치과연구회 정승화 회장(부산치대)을 비롯해 조현재 교수(서울치대),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 박성숙 교수(대구과학대) 등이 참여했다. 정승화 회장은 “최근 유수의 연구기관을 통해 개발한 이른바 천연치약이나, 임플란트 환자를 위한 소위 HA치약 등을 선전하면서 ‘불소’를 함유하지 않은 ‘무불소’ 치약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며 “문제는 무불소치약이라는 점을 마케팅에 활용하면서 마치 불소함유치약이 인체에 유해한 것처럼 오인하게 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예방치과연구회 지침에 따르면, 불소가 함유된 치약은 전 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파마(대표 송주동)가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통해 유익한 구강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중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오스템파마 의약사업부는 자사 유튜브 채널 ‘구강 건강의 모든 것-닥터 오스템TV(이하 닥터오스템TV)’ 첫 시리즈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서는 말을 많이 하는 대표적 직업인 교사와 상담원, 아나운서 등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해 생활 속 사례를 살펴보며 구강건조와 구취를 예방하는 생활 팁을 전수했다. 첫 닥터오스템TV에서는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Must Have Item)으로 오스템파마가 출시한 휴대용 스프레이 타입의 구강건조증치료제 ‘제로미아’를 소개했다. 이번 영상에 출연한 23년차 교사 노혜원 씨는 “물로 가글을 여러 번 해도 해결되지 않던 구강건조와 불편했던 느낌이 제로미아로 간편하게 해결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구강건조증은 침의 분비량이 줄거나 침의 점성이 높아져 입안이 건조하게 마르는 질환으로, 타액 분비선 활동이 저하된 노인이나 말을 많이 하는 직업군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또한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 당뇨·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약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예방치료가 앞으로 치과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분야라는 사실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지만, 이를 어떤 방식으로 우리치과에 접목해야할 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본다면, 아마도 대부분 원장들은 임플란트를 시작하는 것보다 더 막막하게 느낄 것이다. 실제로 예방치과 도입을 시도했다가 실패로 끝난 경우들이 빈번하다. 이러한 불안감과 막막함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 APEM과 SOOD KOL이 주관하고 큐라덴코리아가 후원하는 ‘조금 다른 치과의사가 되면 가질 수 있는 것들’ 온라인 세미나가 바로 그 것.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가의 예방치료, 누구도 알려주지 않던 이야기들’을 펼쳐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APEM, SOOD 기반의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적용하는 8명의 개원의들이 연자로 나서 예방치료 프로토콜 및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한다. 먼저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병원)은 예방진료가 가져온 우리 치과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예방진료를 통해 얻는 추가적인 수익과 환자의뢰 그리고 무엇보다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RED 코스’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보철을 위한 기본 치아 삭제술과 Provisionalization’을 대주제로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about gold, zirconia crown △inlay prep-about gold, ceramic inlay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about PFM, all-ceramic crown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 ant. Crown 등의 커리큘럼으로 이뤄졌다. 세미나에서는 나기원 원장의 1:1 피드백 진행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해결되고 임상 팁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나기원 원장은 “이번 프렙 핸즈온 코스에서는 디지털 스캐너(i700)를 활용해 과학적인 수치를 통해 프렙의 정도를 평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실패없는 임플란트 & GBR, Suture Tip & Tech(실전편)-BLACK 코스’를 진행했다. 김재윤(연수서울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Extracted site (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 (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등 13개의 임상케이스를 가지고 실습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범용성 및 실용성을 기본으로 임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임상케이스에 대한 실습교육이 이뤄졌다. 임플란트 식립을 시작으로 wide cover cap, Bone tack, Bone screw에서 Ti-Membrane까지 돼지 뼈를 이용, 다양한 실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대표 박규화)가 Intra-oral sener ‘Pluto’를 출시했다. Intra-oral sensor의 영상 품질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높인 ‘Pluto’는 개원가에서 가격경쟁력과 영상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개원가가 평가하는 장점은 크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첫 번째 장점은 가성비로, 가격 대비 우수한 영상 품질 향상을 들 수 있다. 우월한 Gray level과 동등이상의 Pixel Pitch, 높은 Resolution으로 영상표현을 개선해 우수한 영상 품질로 정확한 판독을 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두 번째 장점은 촬영 시 높은 편의성이다. 센서의 두께가 4.5㎜로 매우 얇아 환자들의 불편함을 줄였으며, 케이블의 길이 또한 개원가의 요구에 맞춰 2.8m로 연장했다. 이 같은 장점을 갖춘 Pluto는 개원가로부터 가성비와 영상품질, 편의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년간, 의료기관 종별 진료비의 점유율, 연평균 증감률, 비수도권 환자의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이용 현황 등을 공개하면서, 조속한 의료전달체계 개편 통해 의료 이용의 비효율성, 진료 왜곡을 초래하는 과도한 수도권 집중,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기관 종별 ‘진료비 점유율’ 추이를 보면 △2010년 상급종합병원이 25.8%(7조원), 종합병원 23.8%(6.4조원)를 보였으며 △2020년 상급종합병원이 28.2%(15.5조원), 종합병원이 27.0%(14.9조원)을 보이면서, 10년 동안 각각 2.4%p, 3.2%p의 점유율 증가가 있었다. 반면, 의원급 의료기관은 △2010년 35.5%(9.6조원)에서 △2020년 30.8%(16.9조원)으로 -4.8%p의 점유율을 보여, 종합병원급 이상 대형병원 위주로 진료비 점유율이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의 비수도권 환자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BIG5 병원의 경우 외래는 2010~2020년 동안 5.0%p 증가했고, 입원은 5.5%p 증가를 보이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5일과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1’과, 같은 기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BDEX 2021’에 참가해 다양한 치과기자재전시와 이벤트로 참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핸즈온 부스와 최근 tvN드라마 갯마을차차차의 신민아 유니트체어로 알려진 ‘N2’ 존은 참관객들이 줄을 서며 대기할 정도로 부스가 붐볐다. 메가젠의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기존 임플란트보다 더욱 강한 임플란트로 장기적인 생물학적 안정성을 고수하면서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강도를 겸비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어떠한 골질에도 식립 즉시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보이고, 최소침습수술을 위한 디자인, S-L-A 대비 향상된 Xpeed 표면처리, 국내 장기적 Peri-implant Tissue Recession 방지,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보철로 보철 오체결 및 Screw loosening 방지 등 임상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시현장에서 큰 인기를 보인 Duo Kit는 두 가지 시스템을 하나로 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IDS 2021’에서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메가젠은 ‘You Just Dream, WE DO IT!’을 슬로건으로 고객중심의 제품개발 철학 및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에 메가젠은 △Chair-side Digital Dentistry △AnyRidge를 통한 또 다른 혁신 △N2 유니트체어 △Sterlink 플라즈마 멸균기 등 총 4가지 제품 라인업별 전시공간을 구성, 이목을 집중시켰다. Chair-side Digital Dentistry 존에서는 i700에서 시작돼 R2GATE에서 진단·디자인해 밀링 장비를 통한 출력까지 혁신적인 과정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PMMA Abutment 및 TiGEN Abutment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PMMA Abutment는 Ti-base와 PMMA 일체형으로 Healing Abutment와 동일한 Cuff size의 PMMA Abutment 선택이 가능해 Emergence profile과 딱 맞는 Customized Prosthetics를 제작할 수 있고, 별도 Cement 작업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지난달 25일과 26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1에 참가해 신제품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탑플란은 지난 SIDEX 전시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UV임플란트를 다시 전시하면서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탑플란의 UV Active 임플란트는 기존 제품 대비 훨씬 우수한 친수성을 가지고 있고, 15초라는 짧은 시간에 픽스쳐의 UV활성화가 가능하다. 탑플란 부스에서는 유니트체어의 스테디셀러인 ‘K3’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체어구매 시 LG 24인치 모니터를 포함한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임플란트 1,000만원 이상 계약 시 최대 150만원 상당의 3종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에 많은 참관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이번 이벤트는 이번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고급선물을 100% 제공하는 ‘꽝 없는 룰렛’ 이벤트, 탑플란 부스에서 상담 및 데모체험을 받기만 해도 응모가 가능한 경품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포터블 X-ray ‘N1’이 선명한 영상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포터블 X-ray는 치과 내 진료공간 어디서나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진료나 수술 중에도 환자가 촬영실로 이동할 필요 없이 곧바로 원하는 부위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개원필수 영상장비 중 하나로 꼽힌다. 'N1'은 포터블 타입 X-ray지만, 스탠다드 X-Ray 수준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화질을 결정하는 관전압 및 관전류 수치가 각각 70kV와 3mA로, 기존 포터블 타입 X-ray보다 뛰어난 조사조건을 자랑하며, 초점 사이즈(focal spot) 또한 0.3㎜수준으로 더욱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N1의 무게는 약 1.6kg으로 여성이 들고 찍어도 손목에 부담이 없을 정도. 한 손 촬영이 가능한 건(Gun) 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다른 한 손으로는 구강 내 센서를 조정하는 등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충전식 거치대를 활용해 충전과 거치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낙하 등 파손걱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8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끝까지 간다 시즌 2’ 10회차 웨비나를 진행한다. 전인성 원장은 이날 ‘Ridge split의 임상적 고찰’을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 전 원장의 ‘끝까지 간다’ 웨비나는 매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플란트 수술 분야에 관한 다양한 주제 강연은 물론 연자와 수강생이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질의응답으로 임상의들의 임상적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전인성 원장은 “비대면이라도 임상가들과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