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후원하고, 리빙웰치과병원이 주최하는 ‘IVNT(정맥 영양치료) 기초 및 감염대비 면역증강 실전’ 및 ‘상악동염의 치과치료 및 난치성 상악동염의 면역치료’ 강연회가 다음달 9일 마곡 오스템트위타워서 개최된다. 먼저 이날 강연회는 예방의학과 전문의이며 대한항노화학회 학술이사인 손정일 원장(나라의원)원장이 ‘IVNT(정맥영양치료) 기초 및 감염대비/면역증강 실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손정일 원장은 치과영역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양수액치료를 소개할 예정으로, △정맥영양치료의 시작 노하우 및 주의사항 △정맥영양치료 제재의 이해와 임상프로토콜 △치과 수술 후 통증, 치유촉진 및 면역증진에 대한 수액적용 등을 통해 실제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맥영양치료를 선보일 계획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PFA한국회 회장인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은 ‘상악동 스페셜리스트는 치과의사입니다’를 주제로 치성, 비치성의 만성 또는 급성 부비동염의 해부학적, 병태학적 및 임상적 특징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연에서 김 원장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대응 가능한 합병증의 예방과 정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수련고시위원회는 2022년도 통합치의학과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을 위한 수련 경력 및 자격 검증을 진행한다. 치협 측은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기수련자, 해외수련자, 수련지도의 등에 대한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격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같이 외국 수련자의 경우에는 전문의 자격 검증 사이트 등록 후 해당 서류들을 각 분과학회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그 외 경우에는 전문의 자격검증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통합치의학과 수련 경력 및 자격 검증도 진행된다. 치협 수련고시위원회는 검증 사이트를 통해 통합치의학과 검증 신청 및 검증을 진행할 예정으로, 오는 9월 27일 10시부터 10월 25일 18시까지 검증 사이트를 통해 자격검증 신청을 받는다. 통합치의학과 수련 경력 및 자격 기준은 2018년 12월 31일 이전에 치과의사회 중앙회가 인증한 수련병원에서 실시하는 통합치의학과 수련교육을 받은 치과의사로, 2018년 12월 31일 이전에 수련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은 사람, 2018년 12월 31일 이전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배우 신민아가 치과의사 배역으로 출연하는 tvN 새 주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과가 배경인 드라마에 필수 소품은 바로 유니트체어. 이 드라마에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가 사용되고 있어 눈에 띈다. 메가젠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N2’는 스카이블루 컬러로 치과 진료 의자라고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우리가 실제로 치과에 가면 접하는 진료용 의자는 환자로 하여금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인 것과 대비된다”고 전했다. N2는 진료 시 환자와 치과의사의 편안한 진료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기존 체어에서는 없던 대형 모니터가 적용돼 환자와 의사의 소통을 돕는다. 메가젠 관계자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 기구 제조업체로 국내 기업 중 유럽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고, 이미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로 인해 지난해 유럽 수출 1위와 미국 수출 1위를 한 바 있다. 해외에서 큰 인정을 받은 것이 기존의 국내 타 임플란트 업체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뛰어난 기술력을 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이하 보건의료노조)이 총파업 예고를 철회하고, 의료현장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와 보건복지부는 총파업을 하루 앞둔 지난 1일 오후 3시부터 13차 노정교섭을 시작해 11시간에 걸친 마라톤교섭 끝에 마지막 남은 5가지 쟁점사항에 대해 의견을 좁혀 합의점을 마련했다. 이로써 3개월에 걸친 보건의료노조와 보건복지부 간 노정교섭은 파업 돌입 5시간을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됐다. 보건의료노조와 보건복지부는 이번 교섭을 통해 공공의료 확충과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보건의료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과 관련해 성과있는 합의점을 도출했다. 특히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과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 기준 마련 △감염병 대응 의료인력에 생명안전수당 지급 제도화 △2025년까지 70여개 중진료권마다 1개 이상의 책임의료기관 지정 운영 △공공병원 신축·이전신축·증축 지원 등에 합의했다. 또한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마련 △간호사 1인당 실제 환자수(ratios) 제도화 △2026년까지 300병상 이상 급성기병원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 전면 확대 시행 △교육전담간호사제 민간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미용성형 등 비급여 진료비 가격 비교나 치료전후 사진 등을 사용해 의료광고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가격비교 사이트 ‘OO언니’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합법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OO언니 사이트 운영사인 H사는 의료광고와 후기 등 서비스가 정부로부터 합법 검토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H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 샌드박스 신속 처리 절차를 신청, 관계 부처 의견 확인 절차에 들어갔고, 이에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는 의료법 제56조에 따라 OO언니 플랫폼에서 진행하고 있는 비급여 가격표기나 환자 치료전후사진, 후기 등에 대해 합법 검토 의견을 냈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비급여 가격 정보가 소비자를 속이거나 오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할인하지 않아야 하고, 치료전후사진의 경우 동일인물, 경과기간, 부작용 명시 등 일정 조건을 만족할 때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또한 의료기관 이용자가 병원으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은 후기의 경우도 의료광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의협 등 의료계는 OO언니 등과 같은 의료비 비교 플랫폼에서 행해지는 의료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 기업을 넘어 치과기자재 토탈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인테리어 사업을 본격화한지 6년만에 500호 치과를 탄생시켰다. 오스템은 지난 2016년 SIDEX를 통해 치과 인테리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고, 사업 개시 2년만인 지난 2018년 100호 치과를 돌파했다.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2019년 상반기에는 200호, 2020년 상반기 300호에 이어 올해 500호 치과의 공사를 마쳤다. 오스템인테리어 500호의 주인공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연세올데이치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출신인 정열·임신묵·신상일 3명의 원장이 의기투합해 지난 2019년 개원한 연세올데이치과는 교정치료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치료를 보다 전문화하기 위해 치과를 확장하기로 하고, 인테리어 업체를 물색한 끝에 오스템인테리어를 선택하게 됐다. ‘오스템임플란트’ 브랜드 신뢰도가 주요인 연세올데이치과 3명의 원장들은 개원 이후 최대 고민거리가 생겼다. 치과를 확장하기로 결정을 하고 막상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려고 하니 3년 전 개원할 당시 만만치 않았던 인테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KAOMI 추계학술대회는 ‘슬기로운 치의생활’이라는 컨셉으로 7명의 연자들이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이종빈 교수(이대목동병원)는 ‘치조제보존술 부위의 연조직 보존과 재생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연조직을 만드는 게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이종빈 교수는 연조직 처치에 관해 놓쳐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키포인트를 강연을 통해 전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박정철 원장(서울효치과)은 ‘임플란트의 발전과 임상의 변화’를 통해 그동안 임플란트의 기술 발전과 함께 임상 프로토콜의 변화를 재확인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성조 교수(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는 ‘소시지 테크닉과 CTi membrane의 술식적 차이 및 부작용의 비교’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 교수는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임플란트를 위한 GBR technique에서 흡수성 차폐막과 비흡수성 차폐막을 비교 분
저 자 :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출판사 : 군자출판사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근관치료학 실습지침서’가 출간됐다. 근관치료학 교수와 임상에서 활동하는 원장들이 공동 집필로 새롭게 출간된 실습지침서는 그동안 각 학교에서 이뤄지던 근관치료학 실습을 표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일관성 있는 실습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근관치료의 기초, 근관와동형성, 근관성형, 근관충전 및 치아별 근관치료 등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각 챕터가 가지는 특징에 따라 구성을 세분화해 치과대학 학생뿐 아니라 치과의사도 근관치료 술식에 대해 참고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기술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티앤비가 개발한 비대면 태블릿 접수 솔루션 ‘덴탈터치(DENTAL TOUCH)’가 주목받고 있다. 덴탈터치는 최근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주문 설치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 10.1인치 태블릿형에 이어 지난 7월 출시한 15.6인치 키오스크형도 시장 반응이 좋아 15.6인치 키오스크 거치대 일체형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 인천 송도의 모 치과 실장은 “항상 접수 데스크에 환자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덴탈터치를 설치한 후에는 환자들이 오는 순서대로 직접 접수를 하고, 대기할 수 있어 한결 수월해졌다”며 “별도로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를 하지 않았는데도, 키오스크 사용에 익숙한 듯 접수를 직접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말했다. 덴탈터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른 접수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개발팀과 UI/UX팀이 오랜 논의 끝에 초등학생은 물론 나이가 많은 어르신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직관적인 설계를 채택했다. 덴탈터치는 내원 환자가 덴탈터치에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신·구환을 자동 구분해 구환은 자동 접수가 진행되고, 신환은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접수가 진행된다. 사전문진표, 개인정보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이 ‘Online Seminar 월간엔도 9월 과정’을 오는 9월 30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 이번 월간엔도는 ‘근관치료 의뢰환자의 유형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김평식 원장은 그간 타병원에서 의뢰받았던 수많은 증례 중 임상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증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세미나에서 Missing canal, Calcification의 해결 노하우, 지속적으로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해결방법을 공유하고, MTA를 이용한 천공 후 처치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덴탈빈 월간엔도 시리즈는 지난 3월부터 국내 대표적인 근관치료연구회인 APEX의 연자들과 함께 매월 1회, 2시간씩 진행되고 있다. 임상에서 많은 진료영역을 차지하는 ‘근관치료’를 대주제로 연자마다 특색 있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근관 치료의 팁과 노하우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덴탈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강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이런 요구에 충실한 치과진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13기 1차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 치과전문 포털 사이트 ‘덴올’을 통해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총 326명이 참여했다. 노년치의학회는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13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은 노인치의학에 대한 기본과정을 다루는 1차, 심화과정을 다루는 2차로 구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에 진행된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에서는 고홍섭 회장이 ‘전신노쇠와 구강노쇠의 이해’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으며, 노년치의학회 직전 회장인 이성근 원장이 ‘커뮤니티 케어에서의 치과의 역할’을 강연했다. 또한 이지나 원장이 ‘삼킴(swallowing)과 연관된 해부생리학’을, 신원철 교수가 ‘노인의 수면장애와 치과질환’을, 김평식 원장이 ‘Management of curved canals’을 각각 강연했다. 이밖에도 조영진 원장이 ‘소수의 임플란트를 활용한 가철성 국소의치의 수복’을, 김하영 원장이 ‘무치악 환자의 가철성 보철 수복과 디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세브란스의료원 측은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보철과학교실 이재훈 교수와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생명공학과 이상규 교수 연구팀이 부작용과 합병증을 줄이면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치료할 수 있는 실마리를 규명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임플란트 환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우려와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5~20년간 유지된 임플란트의 28%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이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주로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소염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여러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재훈 교수 등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시 염증 부위에 국소적으로 도포해 치료할 수 있는 약물과 전달 체계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염증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엔에프-카파비(NF-kB)의 경로를 ‘p65-TMD-PTD’를 이용해 억제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연구팀은 잇몸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집단인 대조군 A와 임플란트 주위염을 유발한 B군, 임플란트 주위염을 유발한 뒤 바깥쪽 잇몸낭에는 치료제를 적용하지 않고 안쪽 잇몸낭에는 p65-TMD-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오스템트윈타워 AIC연수센터에서 9월 BASIC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BASIC MASTER COURSE는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에 대해 다룬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을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오스템에서 자체 제작한 모델과 마네킹, 교보재 등을 사용해 다양한 실습 시간을 마련했으며, 1인 1엔진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으로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6회차 강의에서는 연수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할 예정으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철 기본과정은 보철의 대가로 꼽히는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나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9월 13일 ‘끝까지 간다 시즌 2’를 진행한다. 9회 차에 접어든 이번 강연은 실시간 라이브 웨비나로 진행되며,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전인성 원장은 이날 ‘발치 후 즉시 식립의 임상적 적용을 위한 model hands on’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지난 4회차와 동일하게 웨비나에 핸즈온을 더해 강의만으로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 나갈 예정이다. 덴티폼을 이용한 핸즈온은 참가자들이 실습에 필요한 일부 재료를 직접 병원이나 가정에서 영상을 보면서 실습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임플란트 수술 분야에 관한 다양한 주제 강연은 물론 연자와 수강생이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질의응답으로 임상의들의 임상적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인성 원장은 “실습에 필요한 영상과 강의를 토대로 수강생들의 원활한 실습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비대면이라도 임상가들을 만나 서로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노바이오써지(이하 IBS)의 오버덴처 시스템 ‘Magic Motion’이 출시 직후부터 개원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오버덴처 시스템은 상악 4개, 하악 2개의 임플란트가 필요 했던 것과 비교해 ‘Magic Motion’은 상악에 단 2개의 임플란트만으로도 뛰어난 기능을 보여주는 ‘AII-on-Two System’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Magic Guide Housing은 경사진 Moving Head Guide가 있어 덴처의 탈부착이 수월하다. 또한 Housing의 크기가 작아 덴처 제작에 제한이 적고, 일반적인 Friction retention의 방식을 취하는 O-ring이 아닌 탄성체의 사용기간을 대폭 늘릴 수 있는 Undercut retention 방식의 ‘Magic Ring’을 개발해 적용했다. 특히 혁신적인 ‘Magic Motion’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Moving Head’는 기존 오버덴처 시스템으로는 불가능한 Complete denture와 동일하게 연조직에 모든 교합력을 분산시켜주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뼈와 임플란트에 저작압이 최소로 전달돼 뼈를 보호하고 임플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