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월 27일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 경연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연대회는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덴올을 통해 예선부터 본선까지 진행과정이 온라인으로도 중계된다. ‘Digital implant guided surgery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Oral Session과 Poster Session으로 나눠 진행된다. Oral Session 참가 신청은 지난달 31일에 마감됐고, Poster Session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다. 오스템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 분야 역량 있는 임상의를 발굴하기 위해 금번 경연대회 개최를 기획했다”며 “Oral Session 참가 신청이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Poster Session에 대한 관심과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Oral Session은 본인의 임상증례를 20분가량 발표하는 것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하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이 발표한 연구논문들이 SCI급 저널인 Clinical Oral Implant Research의 표지에 다수 게재되면서 학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Clinical Oral implant Research는 유럽임플란트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Osseointegration)의 공식 저널로, 높은 수준과 인용 횟수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연구논문 게재 또한 쉽지 않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연세치대 치주과가 발표한 논문이 올해 5월호와 8월호 표지연구로 선정되는가 하면, 이외에도 매년 수십편의 논문을 SCI급 저널에 싣고 있고 이중 한편 이상이 매년 표지 연구로 선정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10년간 연세치대 치주과가 발표한 국내외 SCI(E) 논문은 262편에 달하고, 논문 수, 교원 1인당 논문 수, 논문당 피인용지수, h-index(학자 업적 평가지수)면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는 것. 연세치대 치주과 교수들은 EAO, ITI, Osteology Foundation 등 세계 치주 및 임플란트 학계의 주축 멤버로 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위원장 전무환·이하 건보노조)가 지난달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민간보험사들에게 의료데이터 제공을 결정한 것에 대해 “건강보험의 사업목적을 위해 축적한 국민들의 의료데이터를 민간보험사들의 이윤극대화를 위한 상품개발에 활용하라고 내준 것”이라고 지난 11일 성명을 통해 비판했다. 건보노조는 “보험사들이 명시한 자료요청 목적은 ‘고령환자의 주요 발생질병과 진료내역 현황분석’, ‘건강보험가입자의 치료내역 데이터를 활용한 질병발생 현황과 위험률 분석’ 등 보험사의 수익구조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법에 명시된 ‘진료비의 심사와 평가’라는 설립목적에서 일탈해 건강보험을 크게 훼손할 심평원의 파괴적 행위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터 3법’ 시행을 계기로 금융당국과 민간보험사들은 건보공단의 데이터를 최후의 목표로 전방위적인 공격에 돌입하고 있다”며 “건보공단이 이들에게 데이터를 제공한다면 그야말로 어불성설이자 자기 파괴적 행위다. 현재 60%대 중반인 건강보험의 보장률을 높여 국민의 보편적 건강권을 실현시켜야 할 유일한 공보험자가 국민들로 하여금 고가의 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이하 보건의료노조)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거쳐 오는 9월 2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5월말부터 대정부교섭과 산별중앙교섭, 현장교섭을 진행해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13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앙노동위원회와 각 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 측은 “15일간의 쟁의 조정기간 내에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만약 타결되지 않으면 조합원 투표를 거쳐 9월 2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 방역대책 전환을 위해 공공의료 확충·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감염병전문병원 조속한 설립과 코로나19 치료병원 인력기준 마련 및 생명안전수당 제도화 △전국 70개 중진료권마다 1개씩 공공의료 확충 △공공병원의 시설·장비·인력 인프라 구축과 공익적 적자 해소 등이 그것이다. 또한 보건의료인력 확충·처우개선과 관련해 △직종별 적정인력기준 마련 및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확대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조서진 홍보이사가 오늘(19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계 일각에서 “박태근 협회장은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 항복 선언을 즉각 철회하라”는 강경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칭 ‘비급여 수가 강제공개 저지 투쟁본부(이하 비급여투쟁본)’는 최근 성명을 내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의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 자료제출 권고 입장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태근 회장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사항이었던 비급여 진료비 공개를 위한 자료제출 전면거부에 대해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 전면거부를 철회하고 자료제출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기자회견 당시 박태근 회장은 “공약사항으로 내건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전면 재검토를 위해 그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했지만, ‘공개’는 이미 고시가 진행 중으로 재고의 여지가 없다는 정부 측의 입장을 확인했다”며 “자료제출 전면거부 시 부과될 과태료에 많은 회원이 우려를 표시하고 있고, 비급여 진료비 공개 이후 하반기 비급여 보고 의무화 정책 저지에 총력을 쏟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비급여투쟁본은 “지난 치협 회장 보궐선거에서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 문제는 최대의 선거쟁점으로 부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우리가 흔히 ‘유산균’이라고 부르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심상치 않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에 따르면, 2016년 1,903억원이었던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지난 2018년 5,000억원을 돌파한 후 매년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세분화로 ‘구강유산균’ 시장도 급성장 중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기식협회)에 따르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가 올해에는 1조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 1위를 달리고 있는 홍삼에 이어 2위에 올라있으며, 2019년부터 비타민을 앞질렀다. 프로바이오틱스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체 파이를 늘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프로바이오틱스의 기세가 대단한 상황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면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성장의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한때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만을 위한 것으로 인식됐으나, 장내 미생물이 면역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각광받게 된 것이다. 코로나로 인한 변화는 구강유산균 시장에도 곧바로 영향을 끼쳤다. 균주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박광범 대표가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선정한 ‘제139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에 선정됐다. 메가젠은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883억원(약 7676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한국무역협회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해 박광범 대표를 이달의 무역인으로 선정했다. 메가젠은 지난 2002년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설립, 2004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고, 2006년 유럽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약 100여개국에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000만불, 2016년 3,000만불, 2017년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수출 실적을 끌어올려 지난해에는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박광범 대표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 기구 제조업체로 국내 기업 중 유럽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고, 지난해 유럽수출 1위와 미국수출 1위를 한 바 있다”며 “이번 선정은 자사 제품이 해외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다는 의미로, 메가젠에 많은 사랑을 보내 준 모든 이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홍종현 홍보이사가 오늘(12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기존 임플란트 보다 더욱 강한 임플란트 ‘BLUEDIAMOND IMPLANT®’의 임상 후기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1일까지 특별 공개하는 영상에는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사용한 개원의들의 소감과 이를 통한 그 효용성 입증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겨있다. 영상은 지난 SIDEX 2021 현장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당시 많은 공감과 영상에 대한 문의로 이번 8월 한 달 한정으로 특별 공개한 것.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로 등장한 BLUEDIAMOND IMPLANT®는 이미 20년 이상 임상적으로 입증된 Medical Grade4 Titanium(Coldworked) 소재를 그대로 고수해 순수 티타늄 임플란트의 생체 친화성과 생물학적 장기 임플란트 생존율을 보장한다. 이와 동시에 강도 개선을 위한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압축강도와 피로강도까지 겸비해 기존 대비 최대 200% 이상의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기계적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칼날과 같은 특별한 KnifeThread® 및 우수한 셀프-태핑 디자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지난 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49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이하 희망브리지)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3~4일에 열린 치위협 제43회 종합학술대회 현장에서 진행한 ‘티롱’ 캐릭터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해당 성금은 양기관 협의를 거쳐 의료진 또는 방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구매와 전달에 쓰일 계획이다. 이날 희망브리지 사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치위협 한지형 대외협력이사는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치위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받은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치위협 회원분들게 매우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조금이라도 진정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는 민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위협은 지난 2019년에는 강원도 산불 성금 300만원을,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1,270만1,000원을 희망브리지에 기탁한 바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다음달 1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에서 ‘GBR : Just do it with Equine Bone Material’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코로나 상황 악화로 한 차례 취소됐던 ‘탑플란 GBR 세미나’는 당시에도 참가를 희망했던 많은 이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이번 세미나 개최에 치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두 연자 모두 GBR에 있어 대가로 알려진 만큼, 이번 세미나는 GBR 시술에 관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탑플란은 최근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세미나실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유익한 세미나로 진행할 계획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GBR 세미나는 철저한 사전준비로 안전하면서도 유익한 세미나로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Equimatrix Collagen 100mg이 제공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투명교정 브랜드 ‘인비절라인’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인비절라인코리아가 8월 한 달 동안 SNS를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1회 인비절라인 하이틴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최종 선발되는 남녀 각 두 명씩 총 네 명의 청소년들은 향후 2년간 인비절라인 공식 하이틴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인비절라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참가자 개인 계정에 미소 짓는 얼굴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필수 해시태그 #인비절라인 #청소년교정 #모델구함과 함께 인비절라인 계정을 태그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8월 한 달간 응모한 참가자들 중 남녀 각 5인으로 구성되는 총 열 명의 청소년들을 TOP 10으로 선정, 다음달 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투표는 인비절라인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어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콘테스트 참가자 및 투표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 콘테스트 참여자 중 TOP 10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에어팟프로를, 그 외 참가자 및 투표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인비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1년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사업’ 참여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의 대표사업으로 인공지능 개발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해 필요한 개인 및 단체에 개방하는 국가사업이다. KAOMI는 ‘인체 내 식립된 임플란트 영상 데이터 구축’을 과제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것. 본 사업을 위해 KAOMI는 ㈜비씨앤컴퍼니(대표 우주엽)를 주관기업으로 하고,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업체인 에이아이티스토리㈜(대표 한영민), 병원 CRM 개발업체인 ㈜벨텔소프트(대표 황종휘)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참여기관으로 참여했다. 또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 서울대치과병원, 연세대치과병원,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단국대치과병원, 원광대치과병원 등 5개의 치과대학병원과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등 10개의 일반 치과병‧의원이 참여했다. 본 사업을 통해 수집된 16여만 개의 인체 내 식립된 임플란트 영상데이터는 향후 NIA 안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용 전자차트 프로그램 ‘OneClick’을 업데이트 출시한다. 지난해 1월 출시한 ‘OneClick’은 국내 점유율이 가장 높은 보험청구 SW ‘두번에’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자차트 ‘하나로’의 특장점을 통합해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스템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전자차트의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OneClick 1.1’ 버전을 출시한 것. OneClick 1.1은 전자차트 기능과 모바일 앱 연동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전자차트에 펜메모 기능을 추가해 태블릿에 직접 수기 차팅을 할 수 있어 진료·상담 시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공물 관리기능을 추가해 진료입력과 연계해 기공물 의뢰서를 작성, 기공소로 바로 전송할 수 있어 편리하다. 모바일 앱 연동 기능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차트스캔 기능을 지원해 종이차트로 작성된 서류를 손쉽게 모바일로 업로드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로 동의서 서명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접수목록, 문진, 전자차트, 펜차트, 영상 등 진료내역을 모바일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