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4일 치러진 올해년도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자격시험(이하 통치시험) 1차 결과, 전체 응시생 3,015명 중 2,231명이 합격, 74%의 합격률을 보인 가운데, 지난 18일 2차 시험이 치러졌다. 올해 2차 통치시험은 1차 시험과 마찬가지로 세종대학교, 광남고등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등 3곳에서 분산 실시됐다. 2차 시험에는 지난해 1차 시험을 통과한 1차 시험 면제자 14명을 포함해 2,245명이 응시했고, 이 중 6명이 결시해 최종 2,239명이 시험을 치렀다. 통치시험은 지난 2019년 77.7%의 합격률을 보였고, 지난해 두 번째 시험은 79.7%의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경과조치 통치시험은 내년 마지막 한 차례만을 남겨 놓고 있다. 올해 통치시험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불법 사무장병원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할 수 없는 불법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을 모두 반환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A씨 등은 불법 사무장병원을 운영하다 의료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혐의 등으로 기소돼 직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에 근로복지공단은 A씨 등이 편취한 산재 요양급여비 등 반환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것.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14부는 A씨 등에게 근로복지공단에 2억6,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의료법 제33조23항을 위반해 적법하게 개설되지 않은 의료기관은 산재보험법상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 요양기관에 해당되지 않아 해당 비용은 산재보험법상 요양급여대상에 포함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덧붙여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자가 의사를 고용해 의료기관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해 지급받은 경우 그 대상이 아닌 진료행위에 대해 요양급여비용을 지급하도록 손해를 발생시켜 이는 민법 제750조의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지난해 불법사무장병원에 대한 국민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법원이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의료생협)을 설립해 의사의 명의를 대여해 소위 사무장병원을 차린 실질적인 개설자 일당에게 징역형 실형을 선고해 주목된다. 울산지방법원은 의료법 위반,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사기혐의 등으로 기소된 일반인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들은 애초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해 사무장병원을 차릴 요양이었지만, 2013년 모의 당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의료생협을 설립하는 것으로 선회, 각종 서류를 조작하거나 허위 작성해 의료생협 인가를 얻었다. 검찰은 이들의 행각을 두고 의료기관을 개설할 자격이 없음에도 의료생협을 만들고, 그 이름으로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등 사기행각에 대해 기소를 결정, 결국 법원은 이들에 대해 실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피고인들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자격이 없음에도 의료생협 제도를 악용해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6년 간 241억원이 넘는 요양급여비용을 편취했다”며 “의료생협을 의료법에 의해 금지된 비의료인의 의료기관 개설을 위한 탈법적 수단으로 악용해 의료기관을 개설했다”고 판단했다. 반면 이들에게 고용된 의사 C씨에 대해서는 피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 기업을 넘어 치과기자재 토탈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올해로 인테리어 사업을 본격화한 지 만 6년, 지난 6월 오스템인테리어는 500번째 오스템인테리어 치과를 탄생시켰다. 오스템은 지난 2016년 SIDEX를 통해 치과 인테리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사업 개시 2년만인 지난 2018년 100호 치과를 돌파했고,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2019년 상반기 200호, 2020년 상반기 300호에 이어 올해 500호 오스템인테리어 치과를 탄생시킨 것. 오스템은 지난 6년간 인테리어 사업의 전문성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국내 치과병의원 인테리어 시장 경쟁력 강화와 획기적인 점유율 증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오스템인테리어 사업의 성과, 향후 치과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다뤄 본다. 철저한 ‘고객중심’ 서비스 마인드로 스타트 오스템은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하면서 ‘우수한 인테리어 품질은 기본, 최적의 치과 진료환경 제공’을 목표로 삼았다. 고객인 치과의사, 그리고 그들의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환자를 중심에 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전문 기업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28일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 ‘Webinar 월간엔도 나의 근관치료 Protocol-와동형성부터 충전까지 7월 과정’을 덴탈빈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APEX근관치료연구회와 함께 준비한 세션으로 마취부터 와동형성 근관성형, 충전까지 실제 신동렬 원장이 진료하는 프로토콜대로 근관치료 순서에 따라서 강의한다. 또한 기구의 선택, 사용에 따른 테크닉을 다룰 예정이며, NITI 시스템, MTA sealer 이용한 single cone 테크닉 중심으로 진행한다. 다음달 25일 수요일 저녁 8시~10시에는 황성연 원장의 월간엔도 8월 과정 ‘나의 근관치료 일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7월 월간엔도 웨비나는 28일 저녁 8시~10시까지 덴탈빈 홈페이지 (www.dentalbean.com)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한편, 덴탈빈은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2’를 월별로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23일 월요일 저녁 8시~10시에는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2 8회 ‘cover screw VS heali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내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다음달 22일 ‘오스템 올소돈틱스 미팅 2021(조직위원장 권병인)’을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교정 전문의에게 관심이 큰 주제를 선정해 강연과 시연을 병행하는 심도 있는 구성으로 새롭게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미팅의 초청 특강 연자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학교실)로, 그는 ‘얼굴 살리기 원샷 원킬 키워드 교정’을 주제로 성인 교정 및 성장 교정 치료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특히 성장기와 성인까지, 수술 및 비수술 교정치료 시 얼굴을 살리는 임상적 팁이 공유될 예정이며, 교정 치료 전·후 얼굴 변화에 대한 여러 의문점을 이론 및 시연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몰입도 있는 강연 참관을 위해 사전에 강연 내용의 핵심 키워드를 질문으로 제시해 참석자가 직접 강연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예고한 것도 이색적이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사은품으로 세라믹 브라켓 디본딩 플라이어를 증정하고, 별도로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했다. 참가 신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신철호 후생이사가 오늘(22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지난 10일 ‘2022 대통령 선거 정책제안을 위한 대선기획단(단장 황병천 수석부회장, 이하 대선기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의협 대선기획단은 한의약 정책과 한의약 발전 및 제도개선에 필요한 정책, 한의사 회원들의 의권 신장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마련해 각 대선 후보자들에게 전달, 한의약 관련 대선 공약 및 정책 수립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대선기획단은 △한의협은 정책으로 후보를 지지한다 △한의협은 회원들의 자유로운 정치참여를 독려하고 정책 토론 문화 활성화를 추구한다 △한의협은 한의약과 한의사에게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제도의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한의협은 국민보건 향상과 국가 보건의료체계 선진화를 위해 적극 참여하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는 ‘4대 실천목표’를 세웠다. 한의협 대선기획단 황병천 단장은 “20대 대통령 선거에 맞춰 출범한 대선기획단은 한의약 관련 정책이 국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 한의계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건강증진에 더 큰 기여를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올바른 미래와 발전을 위해 국민과 한의사가 모두 만족하고 공감대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From the new normal to the new future in dental hygiene’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최신 임상 트렌드는 물론, 치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춘 다양한 학술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 만큼, 학술대회 현장은 철저한 방역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현장을 찾는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로 감염관리전문 업체인 엠디세이프와의 협업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 및 감염관리로 안전한 학술대회를 치렀다. 현장에는 정부 방역수칙 기준에 따라 행사 당일 각각 99명으로 인원 제한을 두었으며,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 인원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접종증명서를 제출받는 절차도 진행했다. 또한 출입절차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만 인식표를 배부하고 학술대회가 진행되는 공간 전체의 외부 출입을 제한했으며, 매 강연마다 공간 소독을 시행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하 연세치대)이 치의학 연구자 양성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연세치대는 지난 6일 ‘2021년 1차 영 이글(Young Eagle) 프로그램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영 이글 프로그램은 연세치대 치의예과 1, 2학년 및 본과 1, 2, 3학년에 재학 중인 치과대학 학생들에게 기초연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연세치대는 지난달 참여 학생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및 겨울방학에 각각 100시간 씩 총 200시간 동안 교수의 지도하에 △미생물학 △생리학 △생화학 △약리학 △조직학 △해부학 △치과생체재료학 △예방치과학 △구강병리학 등 관심 있는 기초학 분야 실험실 연구에 참여한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에게는 연구 장학금을 지급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연구를 마친 후에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영 이글 프로그램은 미래의 기초 치의학 연구자를 육성하기 위해 치과대학 선도연구센터(MRC) 미각연구센터에서 진행하던 것으로, 올해부터 대학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운영하게 됐다. 킥오프 미팅에는 김의성 학장을 비롯해 향후 1년간 프로그램에 함께할 치과대학 학생들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양준집 법제이사가 지난 1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판매중인 구강스캐너 ’i700’이 론칭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구강스캔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4인 4색, 구강스캐너 어디까지 써봤니?’ 세미나 또한 큰 관심 속에서 전국 투어를 진행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신규 개설 돼 3일 만에 조기마감이 될 정도로 초반부터 인기가 높았다. 세미나에서는 단순 스캔 외에 임상에서 더 다양한 활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4명의 연자들이 각자 치과의 특성에 맞는 사용 노하우와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구강스캐너로 시작하는 디지털 치과치료의 소개 및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고, Digital preparation, R2CAD를 이용한 크라운 디자인, 3D printer를 이용한 임시 보철물의 출력 등 디지털 보철 및 가이드 제작 등 노하우를 공유한다. 구강스캐너 i700, R2GATE, C-10 3D프린터, 맥 프린터, 경화기, Quicksleeper5 등 다양한 지털 장비들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4일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덴탈빈 레드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코스는 지난 3월 13일 시작해 총 10회로 구성, 다년간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 증례를 보유한 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의 수술과 보철의 파트의 이상적인 파트너십을 선보였다. 두 연자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있어 정석적인 기준과 임상 프로세스를 정립할 수 있는 ‘임플란트 임상 멘토’로서 내공을 빈틈없이 공유했다는 평가다. 조용석 원장의 수술파트는 기본적인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등을 다뤘다. 김세웅 원장이 진행한 보철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 △Customized abutment 선택기준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까지 세부적인 내용을 전했다. 이번 코스의 한 참가자는 “현재 치과에서 이용하는 프로세스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심미수혈’을 대주제로, 일반적으로 심미치과 영역에서 주로 다루는 ‘White Esthetics’을 배제하고 자연스러운 치아 심미의 바탕이 되는 치주적 지지구조(Periodontal support)를 평가, 유지, 나아가 회복시키는 것을 집중했다. 학술대회는 창동욱 원장(윈치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치주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등 치주 분야의 대가 4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이들 연자들은 단순히 화려한 술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치료결과의 장기적인 안정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창동욱 원장은 ‘심미수복을 위한 첫걸음, 치조제 보존술’을 주제로 발치 시 상황별 적절한 치조제 보존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고, 조인우 교수는 ‘Vertical Paradox’를 주제로 vertical incision을 피하면서 수평적, 수직적 골 증대술에 대한 고찰을 했다. 김현종 원장은 ‘Decision Making A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세계 2대 치과기자재 전시회이자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고의 치과계 이벤트인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 에덱 두바이)가 코로나19라는 최대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에덱 두바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당초 2월 개최에서 6월로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하지만 두바이 정부의 강력한 정상화 의지와 위기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한 전시회 개최를 위해 과도할 정도의 강력한 방역지침을 적용, 운영함으로써 행사기간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행사를 치러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글로벌 전시회 개최가 전무한 상황에서 당초 행사 개최 자체에 많은 참가 기업들이 우려감을 표했던 게 사실”이라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전시 규모 및 방문객의 확연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면서 해외 마케팅 및 실적 달성의 오랜 목마름을 해소했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전체 전시기업의 10% 이상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