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오스템 마곡 연수센터에서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는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종현 원장은 세미나에서 △Top down Prosthetic plan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보철물의 제작 및 접착 △Full mouth rehabilitation △소수 Implant를 활용한 가철성 보철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보철계획부터 디자인, 식립 및 보철까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양한 KIT를 활용한 실습 기회를 마련한 것도 이번 강의의 장점이다.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다양한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체결해 볼 수 있으며, OneGuide KIT을 활용해 임플란트 진단부터 식립 계획, 실습까지 해볼 수 있다. 또한 OverDenture KIT를 활용해 소수 임플란트 활용 가철성 보철까지 경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을 지키기 위해 특사경법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법경찰직무법은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에 계류중이며, 지난 해 11월 한차례 논의된 후 더 이상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서영석 의원은 “사무장병원 불법개설 운영으로 취득한 부당이득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공정성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7월 임시회에서는 반드시 특사경법이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의원은 “윤석열 前총장의 장모 최 씨가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며 “사무장병원을 불법 개설·운영하며 22억9천여만원의 요양급여를 편취했기 때문인데, 법정구속될 정도의 사안임에도 6년 전 검찰의 첫 번째 수사에서 최 씨를 제외한 동업자 3명만 기소되어 유죄를 받았다. 왜 최씨만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는지, 누군가의 개입은 없었는지 면밀히 조사되고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 측은 이번 판결에서 주목해야 하는 핵심은 사무장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서울 마곡 AIC 연수센터에서 원가이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분야 스타 연자인 신형균 원장(서울정바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Q&A로 풀어보는 원가이드 시스템’을 주제로 심도 깊은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원가이드 소개 △원가이드 제작: 스캔-모의수술-3D 프린팅 △원가이드를 이용한 수술 △케이스 리뷰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개원의 입장에서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을 알기 쉽도록 풀어줄 예정이다. 실제 핸즈온에서는 상·하악 구강모형에 원가이드를 적용해 드릴링 키트로 13개의 임플란트 픽스쳐를 식립하고, 어버트먼트 체결 후 임시치아까지 연결하는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석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신형균 원장과 함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이해부터 케이스 리뷰, 가이드 서저리 핸즈온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수강생들을 돕는다. 오스템 관계자는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개념을 익히는 것을 넘어 가이드 제작과정까지 다루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13개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 종로일대서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급여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의 본인부담금을 할인하거나 받지 않으면서 ‘무료로 치료해 준다’는 명목으로 환자 유인알선 행위를 벌인 치과 3곳에 대해 경찰당국이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치과는 지난달 28일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의 기소가 이뤄지기 전이이서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이미 지난 2019년 10월경부터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물론,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들 치과는 지하철 종로5가 및 동묘역 부근에서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본인부담금을 불법으로 할인해주거나 심지어 무료로 치료해준다는 전단지를 돌리며 환자를 유인했다. 이에 종로구치과의사회(회장 정동근·이하 종로구회)는 지난 3월부터 ‘보험 임플란트·틀니 할인, 유인 행위는 불법’이라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직접 거리에 나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종로구회 정동근 회장은 지난 3월 “급여 노인틀니나 임플란트 치료의 본인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4일 치러진 올해년도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자격시험(이하 통치시험) 1차 결과, 전체 응시생 3,015명 중 2,231명이 합격, 74%의 합격률을 보였다. 세 번째 통치시험은 지난 4일 세종대학교, 광남고등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등 3곳에서 분산 실시됐다. 1차 시험 2주후인 오는 18일 2차 시험 또한 같은 장소에서 분산해서 실시될 예정이다. 통치시험은 지난 2019년 첫 시험 최종합격률은 77.7%였으며, 지난해는 79.7%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세 번째 시험 1차 합격률이 74%인 것을 감안하면, 2차 시험까지 최종 합격률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산된다. 오는 18일 예정인 2차 시험에는 1차 시험 면제자 14명을 포함해 2,245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가 오늘(8일)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관련 헌법소원 및 관련 의료법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의 조속한 인용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소송단이 제기한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관련 헌법소원을 지지하면서,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의 인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개원의들로부터 받았다. 탄원서는 온라인 링크 개설 이틀 만에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정책의 부당성을 성토하는 개원의 수백명이 동참했다고 캠프 관계자는 전했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헌법재판소 민원실에 탄원서 제출 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1인 시위에는 장영준 해결캠프 김욱 조직팀장을 비롯해 손병진 원장과 김동형 원장이 동참했다. 장영준 해결캠프 측은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정책이 지난 2009년부터 정부가 법률을 개정하면서까지 추진해온 정책인 만큼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법률 오류에 대응하는 투쟁이 가장 중요하다”며 “서울시치과의사회의 헌법소원과 의료법 효력정지가처분신청 등을 적극 지지하고 동참한다”는 입장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가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의 부당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지난달 27일 연합뉴스TV를 통해 ‘치과 가격 공개 요구에 출혈 경쟁 구조 우려’를 보도에 이어 지난 1일에는 인천‧경기지역 종합지 기호일보에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정책을 반대한다’는 제하의 기고문을 게재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장영준 후보는 지난 5일 경기일보에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정책을 반대합니다’라는 글을 기고했다. 장영준 후보 기고문에서 “대부분의 처치가 손으로 진행되는 치과진료의 특성상 숙련도에 따라 의료의 질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런 차이를 가격만으로 설명하기 쉽지 않다”면서 “환자들이 저렴한 진료비로 유인돼 의원에 들어가면 의사와 환자의 정보 비대칭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환자는 의사가 권하는 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고, 불필요한 과잉진료를 받으면 건강이 오히려 더 훼손 된다. 가격만 비교해 의료기관의 선택권을 넓혀주기보다 주치의제도를 확대해 믿을 수 있는 1차 의료기관에서 주치의에게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받는 것이 국민건강증진에 훨씬 좋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김희진 치무이사가 오늘(8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반려동물을 위한 구강&장 유산균 ‘펫바이옴’을 출시한다. ‘펫바이옴’은 반려동물의 구강과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100억 마리를 투입한 올인원 유산균이다. 구취와 구강 질환의 원인균을 없애거나 억제하는 구강유산균 oraCMU, oraCMS1 80억 마리, 원활한 배변활동과 소장, 대장, 면역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고시된 장유산균 4종 20억 마리를 사용했다. 부원료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100% 휴먼그레이드 천연성분으로 단호박 분말과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 있는 미역귀 추출물을 사용했다. 오라팜은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구강유산균 oraCMU가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입 냄새, 치태 치석지수, 치주 병원균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반려견 18마리를 대상으로 구강유산균 20억 마리를 치아 표면에 1일 1회 6주간 발랐을 때 나타난 결과다. 입 냄새 관련 지표인 휘발성 황화합물 농도 37.3%, 관능구취 40.5%, 메틸메르캅탄 농도 52.6% 감소시켰다. 잇몸 관련 지표인 치태지수 20.8%, 치석지수 22.8%가 감소했다. 치주 병원균 감소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가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호 3번 박태근 후보의 지난해 선거불복소송에 대한 책임 여부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지난 3일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가 주관한 후보자 정견발표회에서도 공방이 오간 바 있다. 장영준 후보는 “지난해 선거불복 소송은 선거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을 원했던 회원들의 바람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었다. 이상훈 후보가 당선된 이후 계속해서 선거 불복을 외치며 집행부를 흔들어왔던 세력이 뻔뻔스럽게도 금번 보궐선거에 출마를 결정하고, 회원들의 표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며 “그 세력들이 내세운 박태근 후보는 과연 선거불복 소송으로부터 책임이 없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장영준 후보에 따르면, 지난해 낙선한 박영섭 후보 측은 선거 당선 발표 일주일 후 선관위에 박태근 외 281명이 선거결과불복 이의신청을 제기했지만, 선관위는 이를 기각하고 당시 이상훈 후보의 당선 유효를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김철수 후보와 장영준 후보는 선거결과에 승복한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이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서울 마곡 AIC 연수센터에서 Digital Dentistry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 대한 이론과 임상을 동시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진료에 필요한 디지털 치의학 개론을 비롯해 4일 만에 브릿지부터 풀마우스까지 다양한 실습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Trios4 스캐너를 실습을 통해 직접 다뤄볼 예정으로, 직접 스캔한 데이터를 가지고 가이드 디자인, 보철물 디자인도 진행한다. 3D 프린터 OneJet을 활용해 직접 디자인한 가이드와 보철을 출력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배정인 원장은 “4일간의 강의로 디지털 치의학 이론부터 스캔, 디자인, 출력까지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세미나”라며 “브릿지부터 풀마우스까지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디지털 풀로우를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스템 Digital Dentistry 세미나는 선착순 15명 정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가 지난 5일 입장문을 내고 박태근 후보 측에 대해 “악의에 찬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고 공정선거를 위해 자중하라”고 촉구했다. 기호 3번 박태근 후보 측은 지난 5일 치협 모 이사가 동문을 대상으로 선거운동 문자를 보낸 것을 두고 보도자료를 통해 불법 선거운동으로 규정한 바 있다. 이러한 문자 발송에 대해 기호 2번 장은식 후보 또한 박태근 후보와 같은 입장으로,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이하 치협 선관위)에 현직 치협 이사의 선거운동과 관련한 유권해석 및 강력한 조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장영준 후보 측은 박태근 후보 측에 대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를 하고 있다”며 “선거 시작부터 ‘파기’와 ‘탄핵’ 같은 자극적인 구호를 내세우면서 회원들을 선동하더니 급기야 선거 패색이 짙어지는 분위기가 이어지자 선거운동의 방향을 말 바꾸기와 허위사실 유포 등 마타도어로 바꾼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이 외에 박태근 후보 측이 장영준 후보가 지난달 28일 대전 토론회에서 노조협약서 협의과정 녹취록 내용을 공개한 것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와 캠프 선거운동원들이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2~4일 대구 EXCO에서 개최한 DIDEX 2021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행사 현장을 방문해 대구 및 경북지역 회원들을 만났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현장에서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강력 대응 △보조인력 문제 실질적 해결 △회무 안정화 등을 바라는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장영준 해결캠프가 준비한 정책 공약 등 해법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와 관련해 선거운동원을 주축으로 비급여항목 자료제출 거부 투쟁과 보건복지부 앞 1인 시위를 전개하는 한편, 주요 매스컴을 통한 여론전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정책의 허구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보조인력 문제와 관련해서도 ‘치과전담조무사제도’를 제시, 치과진료 보조업무 영역을 확실히 하면서도 직역 간 마찰을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장영준 해결캠프의 ‘치과전담조무사제도’는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에 제출돼 구강정책과의 제안으로 대한간호조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치러진 2021년도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전문의자격시험(이 통치시험) 1차 시험장을 찾아 시험에 응시한 회원들을 응원했다. 장영준 후보와 해결캠프 선거운동원들은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세종대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광남고등학교 등 통치시험이 치러지는 세 곳의 고사장을 분산 방문, 오전 9시부터 응시자 전원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통치시험 1차는 결시 42명을 제외한 최종 응시생은 3,015명으로 지난해보다 600여명이 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호 1번 장영준 후보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회원들의 전원 합격을 기원한다” 면서 “협회장에 당선되면, 내년 한번밖에 남지 않은 자격시험 응시기회를 1회 추가 부여하는 등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이 2일 서울대치과병원 및 서울대치의학대학원과 경희대치과병원을 방문, 치의학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장영준 후보는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권호범 원장 및 보직교수진을 차례로 만나 치과계 현안을 논의했다. 구영 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는 치과병원 발전을 위한 지원책 등을 논의하고, 협회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들었다. 또한 권호범 원장과는 대학 등 공직을 포함한 치협의 사회적 위상을 강화하는 방안을 비롯해 교육, 연구·개발 등의 치의학계 지원, 국가 차원의 역할 강화 방안에 관한 의견이 오갔다. 이어 장영준 후보는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원장을 찾아 경희대치과병원을 비롯한 임상연구 및 교육기관의 발전 방향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한치과병원협회 발전을 위한 치협 협조 및 지원 요청에 대한 목소리도 귀담아 들었다. 장영준 후보는 “서울 소재 2개 대학 및 병원을 우선 방문해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을 위한 진료와 연구, 임상교육의 강화 및 발전방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며 “미래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