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7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박종현 원장이 ‘꼭 임플란트여야 하나? 고도손상 치아의 수복’을 주제로, 치아 재식술을 비롯해 심하게 손상된 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술식을 소개했다. 박 원장은 “이러한 술식은 환자의 요구를 충족시켜 환자와 좋은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추후 임플란트로 이행되더라도 bone healing 측면에서 도움이 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성국 원장은 ‘치주질환에서 부분교정치료와 CTG(Connective Tissue Graft)를 활용한 치간유두의 재생’을 통해 치주질환 환자에서 미니튜브를 이용한 교정 시 염두에 두어야 할 5가지 주의사항을 정리해 주었다. 또한 black triangle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교정과 CTG를 병행하는 치료법을 선보였다. 이날 학술집담회 후에는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6기 수료식도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총 29명이 수료증과 함께 메달을 수여받았다. 이들은 오는 11일 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판매중인 ‘AnyOne’ 임플란트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AnyOne은 ‘TOP(Tissue friendly, Operator friendly, Patient friendly)’ 컨셉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11° 호환성과 Xpeed 표면처리, KnifeThread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식립하고 보철물을 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성공률을 제공한다. 특히 메가젠은 좁은 골 폭에서 GBR없이 작은 직경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강한 저작력에 의한 파절이 우려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AnyOne NI(Non Index)’를 최근 출시했다. AnyOne NI는 Hex보다 20%이상 향상된 강도를 가지고 있어 하악전치부처럼 골폭이 좁은 곳에 파절 걱정 없이 식립할 수 있는 게 큰 특징이다. AnyOne NI는 mount Free 디자인으로 AnyOne 대비 Abutment 접촉면적을 70% 이상 향상시켰으며, Connection wall thickness가 HEX 모델 대비 0.22, 0.25 두꺼워져 Compressive strength test 결과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이상훈 前회장이 치과건강보험 관련 최신 법규 내용을 정리한 ‘2021 치과건강보험 해설집’을 발간했다. 이 책은 개원가에 주로 적용되는 치과건강보험 항목 위주로 최신의 정보를 정리했고, 상황에 따라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분류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이상훈 前회장은 “이제 치과도 건강보험에 대해 모르는 이들은 거의 없지만, 열심히 진료하고 청구한 것이 삭감될 때마다 ‘왜 그럴까’하고 답답함을 갖는 이들 역시 많다”며 “최근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건강보험 해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지만, 정확한 법규에 근거한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자료는 드문 것 같아 해설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11년 차 치과위생사이자 병의원 경영컨설팅 전문기업 다온C.S.M컴퍼니에서 병원전문강사, 주니어컨설턴트, 또한 한국병원교육협회 소속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구민경 치과위생사가 자기계발 에세이 ‘좋은 병원을 만드는 지혜로운 실장 되기-이번 생에 실장은 처음이라(출판사 청년의사)’를 출간했다. 저자 구민경 씨는 “병원 실장은 이직률이 높고, 직업 수명이 짧은 직책”이라며 “하지만 알 수 없는 앞날을 두려워하기보다 다양한 방편으로 공부하고 배우고 익히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어느 병원실장의 이야기이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직장인들의 애환이 담겨있기도 하다. ‘기분이 태도가 되는 실장’, ‘직원들보다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원장’, ‘다짜고짜 화를 내는 환자들까지’. 직위와 이름만 다를 뿐 사회에서 한 어른으로 거듭나는 모든 시간들의 기록과 같다. 이 책 각 장에는 실무에 필요한 팁은 물론, 직장으로서의 병원이라는 공간에 대한 디테일한 이야기와 세심한 코칭들이 담겨 있다. 구민경 씨는 약 11년 동안 다양한 이유로 많은 이직을 경험하면서도 ‘좋은 실장’ 되기 위해 계속 배우고 노력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가 지난 7월 1일 기호 3번 박태근 후보 측에서 치협 모 前총무이사의 선거운동을 문제 삼은 것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마타도어식 불법선거운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태근 후보 측은 모 前총무이사가 기호 1번 장영준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서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글을 동문들에게 보낸 것을 두고 ‘불법 선거운동’이라는 골자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장영준 후보 측은 “치협 선거관리위원회가 이 같은 문제를 불법이라고 판단한 적이 없는 상황에서 임의로 불법으로 규정해 마치 사실인양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저의는 무엇인가”라며 “이 같은 허위사실 유포야말로 마타도어식 불법선거운동이다. 더구나 선거관리규정에는 현직 임원의 선거운동 참여를 규제하는 어떤 내용도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직 지부장을 맡고 있는 인물도 이번 선거에서 후보로 출마한 상황이고, 과거 협회 선거를 치를 때에도 현직 회장과 부회장, 이사들이 사퇴 없이 회장단에 입후보했으며, 거의 모든 임원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 캠프에서 선거운동을 해왔다”며 “박태근 후보 측 핵심들도 현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김선용‧이하 연세치대동문회) 고문단 및 임원진이 지난 6월 30일, 이번 치협 회장 보궐선거에 나선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를 방문해 장영준 후보를 격려하고, 지지했다고 캠프 측이 밝혔다. 이날 지지 및 격려 방문에는 김광식‧김진근‧예의성‧김지학‧정세용 등 연세치대동문회 고문들과 김선용 회장 등 임원진 및 회원 약 50여 명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세치대동문회 측은 “사상 초유의 협회장 사퇴로 더욱 혼란에 빠진 협회를 안정적으로,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는 협회장이 우리에게 절실하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이상의 혼란 없이 지금의 위기를 빠르게 수습하는 협회장이 되길 바란다”고 장영준 후보를 격려했다. 김광식 고문은 “위기에 처한 치협을 구하고자 힘든 길을 택한 장영준 후보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풍부한 회무 경험을 잘 살펴 인물을 판단하고 선택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를 2주일 앞둔 지난달 28일 원광대대전치과병원 대강당에서는 ‘치협 회장 입후보자 초청 정견발표회 및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후보자 토론회는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영진), 충청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현수), 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이만규)가 공동주최했다. 토론회는 대전지부 명예회장인 조수영 대전지부 선관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후보자 정견발표, 공동질의, 상호질의, 플로어 질의 순으로 진행됐다. 치협 집행부 갈등원인 ‘리더십 부재, 소통부족’ 이구동성 이번 보궐선거의 원인은 이상훈 前 회장의 자진 사퇴. 공통질의에서는 이 같은 초유의 사건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물었다. 먼저 기호 2번 장은식 후보는 “무엇보다 회장과 임원, 임원과 임원 간의 소통이 부재했던 것 같다”며 “여기에 치협 선거의 고질적인 계파주의 문제도 작용했다. 본인이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유도 이런 계파주의를 끝내겠다는 의지 때문이다. 계파주의는 선거를 지나치게 과열시키고, 후보자들이 많은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는 원인이 된다. 선거가 끝난 후에도 이를 극복하지 못해 오늘날과 같은 문제가 발
이번 보궐선거는 이상훈 前회장의 잔여임기에 대한 선거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와 이번에 이번에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상훈 회장의 예기치 못한 사퇴에 따라 결정된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 다른 후보들도 출마에 대한 고심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무국의 조직과 운영체계 등을 재정립하지 않고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내 놓을 수가 없는 절체절명의 시기다. 본인이 당선이 돼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무국의 체질개선을 통한 회무역량강화만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라는 말로 대신하겠다. 또한 회원들의 가장 큰 고충인 진료보조인력문제를 꼭 해결해 보겠다는 간절한 소망도 함께 전하고자 한다. 이번 선거는 회장단이 아닌 회장 1인만을 선출하는 선거다. 그간의 선거와 달리 회장 후보자의 역량이 집중적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이는데. 회장이 되고 나서, 임원들을 새로 뽑는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새로운 회장이 임원들과 다시 불화로 싸움만 하고 일을 못한다면, 치과계에는 커다란 손해가 올 것은 너무나도 명확하다. 물론 새 회장의 바람대로 기존 임원들이 스스로 잘 물러나 준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지난 6월 30일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상훈 前 회장의 자진사퇴의 이유 중 하나인 치협 노사단체협약서 등 노조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법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비급여 강제 공개 정책에 대해서도 “조건부 수용은 없다.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사협약서 절차상 하자 있다” 먼저 치협 노사협약서 문제와 관련해 장영준 후보는 노무전문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현행법에 따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말했다. 장영준 후보는 “노사단체협약 문제는 법과 정관에 의거해 풀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며 “법률자문을 받은 결과, 노사단체협약 내용 중 일부가 민법과 치협 정관에 위배된다는 점을 파악했다. 결론적으로 지난 4월 19일 체결한 노사단체협약서는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밝혔다. 단, 사단법인 규정과 관련한 민법과 협회 정관을 살펴보면, 협회장이 회무를 통괄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어 단체협약을 체결할 권한이 있는데다 노사가 단체협약 성립을 위한 형식적 요건도 갖추고 있는 만큼, 단체협약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유은미·이하 서울치위회)가 지난달 19일 비대면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회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보수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한 현장 보수교육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치위협이 마련한 실시간 스트리밍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 약 160여명이 참여했다. 보수교육은 총 2개의 강연으로 구성, 첫 번째 강연은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가 나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치과감염관리’에 대해 다뤘다. 안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치과 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에어로졸 및 비말 확산에 의한 감염 위험성이 높은 치과 진료실에서 준수해야 할 방역지침 및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두 번째 강연은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를 맡고 있는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강호덕 원장은 ‘알면 힘이 되는 치과건강보험’을 주제로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지식과 놓쳐서는 안 될 보험청구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호응이 높았다. 서울치위회 유은미 회장은 “온라인 실시간 교유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보수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가 비급여 진료비용 강제 공개 정책을 반대하는 보건복지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장영준 해결캠프 김욱 조직팀장과 정우혁 홍보팀장, 그리고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 등 3명은 지난 6월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업형 불법 사무장 병원 양산하는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를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비급여 진료비용 강제 공개 정책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을 선포한 장영준 후보 측은 지난 6월 29일과 30일 주요 일간지 및 지역 종합지에 비급여 공개 의무화 정책의 부당함과 국민 건강권에 미치는 악영향 등에 대한 의료계 여론을 전했다. 특히 장영준 후보는 오늘(1일) 경기 및 인천 지역 종합지 기호일보에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정책을 반대한다’는 제하의 칼럼을 기고했다. 장영준 후보는 기고 글에서 "최근에 저렴한 가격을 홍보해 과잉진료로 돈을 번 다음, 치과 문을 닫고 사라지는 이른바 ‘먹튀’ 치과가 많이 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정책은 이런 먹튀 치과를 양산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조은영 공보이사가 오늘(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윤창배, 이하 푸르고)가 지난 4월 동영상 강의 서비스 ‘푸르고에스클라스(PurgoSlass, www.purgo.co.kr)’를 시작해 주목 받고 있다. 푸르고 측은 “흥미를 위주로 하는 제품 홍보 영상이나 검증되지 않은 임상 강의가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 경·연조직 재생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 중심의 강의를 고집하는 영상 서비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푸르고에스클라스는 지난 4월 서비스한 조용석 원장 강의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임상적으로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강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영상 조회수를 기록했고,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5월 이창균 원장의 강의 또한 “ 다양한 임상 증례를 기반으로 한 촘촘한 강의”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월 30일 시작한 홍순재 원장의 ‘나는 얼마나 peri-implantitis를 의식하고 임플란트를 시작하는가?’ 동영상 강의도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 푸르고는 이번 홍순재 원장의 강의를 기반으로 보다 많은 임상가들과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태반주사를 치과 임상에 적용, 그 올바른 가이드를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리빙웰)은 오는 24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세미나실에서 태반(placenta) 주사의 치과임상 팁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세미나는 김현철 원장이 연자로 나서 태반주사의 효능, 그리고 치과 임상과의 관계 및 그 적용 등에 대한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김현철 원장은 “태반은 진화 과정에서 포유류에만 부여돼 생명의 탄생과 유지에 필수적인 생리 활성 물질을 다양하게 생산했고,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유전자 정보 신호를 관장하는 생명 정보, ‘라이브러리’라고 할 수 있다”며 “그 은밀한 가능성은 기원전부터 주목 받아왔고, 젊음의 유지를 위해 이용돼 왔다. 현재는 바이오게놈 기술 발전과 함께하는 ‘재생의학’으로 불리는 최첨단 의료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철 원장에 따르면, 지난 1959년 일본에서 처음 가수분해로 만들어진 태반주사가 안전성이 확인돼 지금까지 활용되고 있으며, 16년 전부터 국내에서도 동일기술로 만들어져 임상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7월 Digital Dentistry Course를 개강한다. Digital Dentistry 분야 선두주자로 꼽히는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7월 3일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스템 부산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Digital Dentistry 소개 & Trios3 Scanner Hands-on △Prosthodontic planning & Design & Hands-on △3D Digital Implant Design Hands-on △OneGuide & One CAS system Hands-on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Digital Dentistry에 대한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Trios 3, 4를 활용한 구강스캔, 인레이와 크라운 디자인 및 OneMill5x를 활용한 밀링, Implant Studio 프로그램을 이용한 OneGuide 템플릿 제작, OneGuide와 CAS KIT를 활용한 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