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온라인 ‘제2회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Virtual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은 ‘앞서가는 임상 우수성(Lead with Clinical Excellence)’을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 20여 명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연자로는 이기준 교수(연세대치과학병원 교정과)가 해외 연자들과 함께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임상에 대한 토론 세션에서 패널로 참여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동일한 환자 케이스(Class II crowding deep bite)에 대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3명의 연자들이 서로 다른 시각으로 치료계획을 세우고 비교해보는 세션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성공적인 발치 케이스에 대한 임상 증례의 발표가 여러 차례에 걸쳐 심도 있게 이뤄졌고, 20분씩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소그룹 토론 세션에서는 짧은 시간 내 활발한 논의가 진행돼 아시아 태평양 각 국가의 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북아시아 한준호 총괄사장은 “최근 글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지난 22일 자가혈이식술(PRF)의 세계적 권위자인 프랑스의 조셉 쇼크론(Joseph Choukroun) 박사의 지견을 들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용 생체재료 의료기기 전문기업 푸르고가 치과의사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것. 세미나에서 PRF 개념의 창시자인 조셉 쇼크론 박사는 깊은 기초과학 기술에 근거한 창의적 논리 전개로 국내외 학계에 파장을 토대로 설명했다. 또한 그의 파트너로 10년 이상 함께 일하고 있는 제론 서메니안(Jerome Surmenian) 박사는 인상적인 가설을 임상으로 구현한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두 전문가는 호흡을 맞춰 압도적인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제론 박사의 임상사례는 수술 시 액션캠으로 직접 촬영한 장면을 선보이면서 청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1부에서 조셉 쇼크론 박사는 해당 시스템의 작용원리와 획기적으로 임상 예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온라인에 이미 많이 소개되고 있는 단순한 PRF 사용법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임상 결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접했다. 기술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임플란트 표면 처리 기술 및 디지털 가이드 기술을 인정받아 대구 특구 제13호 기업으로 지정됐다. 메가젠은 지난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광역시가 진행하는 ‘대구 특구 제13호 첨단 기술 기업’ 지정,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첨단기술기업지정제도는 첨단기술 분야에서 일정한 생산 및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기업을 지정해 R&D를 위한 세제 혜택을 주고 육성하는 제도다. 첨단기술과 제품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 생산과 판매를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첨단기술 제품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 대비 30% 이상, 총 매출액의 5% 이상을 각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것 등이 주요 선정 조건이다. 이번 지정으로 메가젠은 첨단기술제품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의 세제 혜택으로 향후 3년간 법인세 100%, 2년간 50%를 각각 감면 받는다. 메가젠은 세계 최초로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칼슘을 증착 시킨 ‘XPEED 표면처리 기술’과 골융합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을 가진 ‘KnifeThread 디자인’으로 높은 초기 고정력 확보를 통해 치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파마가 구강세정기 브랜드 오스템 ‘와픽’을 론칭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구취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번 ‘와픽’의 출시가 더욱 주목된다. ‘와픽’은 △콤보 구강세정기 △휴대용 구강세정기 △전동칫솔 등 총 3종으로 구성, 이 가운데 콤보 구강세정기는 지난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와디즈는 펀딩이 독특하거나 창의적인 아이템을 론칭한다는 인식이 있어 오스템만의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기획했다”며 “일명 ‘물치실’이라 불리는 구강세정기는 칫솔이 닿지 않는 치간, 치주포켓을 구석구석 닦아줘 치주질환과 구취예방에 이롭다. 와픽 콤보 구강세정기는 구강세정기와 전동칫솔을 하나로 합친 일체형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고사양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콤보 구강세정기 외 나머지 2종은 온라인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론칭한다. 오스템파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1’ 행사를 진행하고, 이와 함께 전동칫솔 핸들, 뷰센 치약 세트, 뷰센 칫솔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25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도 이사회에서 고홍섭 회장을 비롯한 13대 신임 집행부 임원들이 참여했다. 고홍섭 회장은 “학회를 운영하고 학술 행사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토론하는 과정에 있어 진지함과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며 “신임 임원진들도 진지함과 즐거움을 가지고 함께 일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학회의 존재 가치는 사회를 위함에 있다”며 “존재 가치가 나타날 수 있도록 목표와 로드맵을 가지고 한 걸음 씩 힘을 모아 전진하도록 하자”고 임원진들을 독려했다. 노년치의학회는 4인의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업무총괄, 학술총괄, 대외총괄, 기획총괄 등 4개 위원회를 구성,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 위원회의 업무 및 중점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 국제교류위원회, 노인구강재활기자재위원회, 노인구강보건정책위원회, 커뮤니티케어위원회, 섭식연하연구위원회 등으로 업무에 있어 보다 전문성을 갖출 계획이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촉탁의 제도와 관련해, 활동 치과의사 촉탁의 현황, 커뮤니티 구성, 학회 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초보 임상의를 위한 교정 핸즈온 ‘Typodont 5-Day Fast Track Course’를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연자는 한광흥 원장(서울H치과)이 나선다. 이번 교정 핸즈온 코스는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방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기본적인 이론 강의를 선행 학습한 뒤 오프라인에서는 온라인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과 핸즈온으로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접 치료에 들어가기 전에 필수적인 과정인 환자평가와 진단자료 채득, 평가방법, 그리고 사용할 교정 장치의 종류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게 된다. 관계자는 “Typodont에 실제적인 고정식 장치를 붙이고 결찰 하면서 각 단계별로 공간 폐쇄되는 과정과 마무리까지 개인별 1:1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며 “놓치는 부분 없이 디테일하게 임상 노하우와 술기를 전수하고 익힘으로써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역량까지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단순히 브라켓을 붙이고 와이어 결찰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로 실제 임상에서 겪을 수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 시대 새로운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쓰리엠(이하 3M)이 다음달 30일 네 번째 ‘방구석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30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근관 치료만큼 중요한 수복 치료 파헤치기’를 주제로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관계자는 “이번 3M 방구석 세미나는 근관 치료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수복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근관 치료 강의로 많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곽영준 원장이 3M 방구석 세미나 네 번째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 과정에서 수복치료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짚어줄 예정으로, △Wall construction 이유와 방법 △공공의 적 gingival/ pulpal bleeding control △생활치 vs 실활치 어떤 차이가 있을까? △Universal adhesive 올바른 사용법 △기포 없이 코어를 쌓는 노하우 △포스트 : 어떤 경우에 어떻게? △수복의 완성 : 광중합 등을 다룬다. 3M 방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직무대행 김철환·이하 치협) 초유의 회장 자진사퇴에 따른 보궐선거의 대상 범위가 ‘회장 1인’만을 선출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치협 임시대의원총회는 대의원 211명 중 180명 참석으로 성원됐으며, 보궐선거 대상자 결정의 건과 2021년 치협 예산 및 사업계획 조건부 승인의 건 등 2개 안건이 다뤄졌다. 1부 개회식에서 치협 김철환 회장직무대행은 “오늘 임시대의원총회에는 집행부가 3만 치과의사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사업에 꼭 필요한 부분만을 선정해 각 위원회별로 사용할 5, 6, 7월의 필수적 예산안을 상정했다”며 "향후 회무에 차질 없도록 예산안 승인을 부탁 드린다. 대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회원을 위해 임시 집행부를 견인하고 회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조건부 예산안 승인을 당부했다. 의안 1호 ‘2021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조건부 승인)’은 대의원 180명 중 찬성 159명(88.3%), 반대 16명(8.8%) 기권 5명(2.7%) 등 압도적 결과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의제 2호 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15일 ‘Channel AMII Live Seminar’를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AMII 광주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장정록 원장(여수모아치과)이 연자로 나서 ‘MagiCore로 하는 심플한 임플란트 치료(Feat. Magic GPS)’를 주제로 강연, 이 강연은 전국의 AMII 임상교육원으로 실시간 중계돼 각 지역의 수강생들도 함께 강연을 즐길 수 있었다.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기본 개념을 탄탄히 세우는 이론과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실습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에 세미나에서는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를 이용한 최소침습 임플란트 △실패 없는 MagiCore 식립 (MFD&MFI) & Hands-on △최소침습의 상악동 거상술식(C.M.C., B.E.B.) & Hands-on (C.M.C.) △발치 후 즉시 식립에서 MagiCore의 유용성 등을 다뤘다. AMII 관계자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가 지난 20일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등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기관 내 불법 의사보조인력(Physician Assistant, 이하 PA) 운영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의협은 “PA는 의료법상 별도의 면허범위가 정의되지 않고 있는 불법인력으로서 PA의 의료행위 영역이 별도로 있다고 볼 수 없다”며 “PA로 불법 활동하는 진료보조인력이 의료법상 무면허 의료행위를 실시한다면 이는 젊은 의사들의 일자리는 물론 의료체계 전반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안으로, 이에 대한 강력한 방안을 마련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 간담회에 참석한 각 단체들은 각각 PA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전공의협 측은 “무면허 의료 보조인력의 양성은 의사와 간호사 간 협력의 근본을 뒤흔들어 의료인 간 신뢰 관계를 훼손시킬 것”이라며 “의료계는 계속 PA에 대한 반대를 했으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거나 PA가 불가피하게 있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민식 정보통신이사가 오늘(27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6월 SURGERY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서저리 마스터 코스는 다음달 19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마곡 오스템 트윈타워 세미나실에 마련된다.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대희 원장은 △Soft & Hard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Soft Tissue Control △Surgical Complications 등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돼지 턱뼈를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soft &hard tissue 실습과 돼지족을 이용 suture 실습,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등 핸즈온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디렉터, 패컬티, 술자 3인 1조로 진행되는 Live Surgery 시간도 마련해 실제 임상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마스터 코스는 이대희 원장을 비롯해 박준수 원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가 지난 21일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요양병원·시설 예방접종완료자 등 접촉 면회 기준 등을 논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오는 6월 13일 24시까지 3주간 현행 유지한다. 지자체는 감염 상황, 방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2단계 격상 등 탄력적으로 강화조치를 적용한다. 특히 정부는 요양병원·시설에서 확진자가 감소하는 등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다음달 1일부터 입소자, 면회객 중 최소 어느 한쪽이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경과되는 경우에는 대면(접촉) 면회를 허용할 방침이다. 대면 면회는 사전예약에 따라 1인실 또는 독립된 별도 공간에서 진행하고, 음식·음료 섭취는 불가하다. 입원환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실시한 후 면회를 진행해야 한다. 다만, 안전한 면회를 위해 해당 시설의 접종률 등 방역 여건을 고려해 면회객의 방역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를 받은 의약품 공급자에게 공익 목적으로 과징금을 부과·징수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과징금은 취약계층의 재난적 의료비 지원에만 사용하도록 하는 ‘공익적 목적 과징금법’ 2건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은 의약품공급자의 의료기관 등에 대한 약사법 위반과 관련된 약제에 대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상한금액 일부를 감액(약가인하)하거나 건강보험 요양급여 적용을 정지(급여정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급여정지 처분에 갈음해 과징금 처분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약가 인하나 급여정지의 경우 해당 의약품을 복용하는 환자 입장에서는 그동안 복용하던 의약품의 선택권이 제약되고 약 구입비용도 증가해 직접적으로 환자의 건강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고, 의사의 처방권 또한 훼손할 수 있다. 또한 행정처분을 받더라도 처분 의약품에 대한 사재기 등을 통해 제재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었던 게 사실이다. 이에 관련 개정법률안을 발의한 이용호 의원은 “이번 개정안 통과로 앞으로 있을 복지부의 약제 관련 소송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고 국민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한편, 재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중구치과의사회 이경선 회장과 안은진 재무이사가 지난 2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