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허인식 출판사 : 군자출판사 이 책은 저자가 개원의로서 디지털에 입문하면서 처음 선택한 장비와 그 후에 발생한 예상치 못한 문제점 등 디지털화를 실현하기까지 저자의 디지털 일대기를 담고 있다. 그 과정에서 경험한 것들을 가감 없이 풀어내며, 디지털 장비와 재료의 선택 기준부터 운용 방향까지 제시해 어떤 도서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렸다. 총 11장과 부록으로 이뤄져 있으며, 보철 전 과정을 혼자 진행하며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구강스캐너, 캐드캠 디자인, 3D 프린터, 가이드 수술 전 과정을 매뉴얼화해 구성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재호 감사가 오늘(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 한송이 회장이 지난 18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학회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수원과 대구에서 각각 40기, 41기 연수회를 진행했다. 수원에서 진행된 40기 연수회는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대구 41기 연수회는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 김진철 원장(미조치과)이 연자로 나서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의 이해 △MFD & MFI △발치 후 즉시 식립(Basic) △Sinus Lifting(C.M.C Tech.) △Sinus Lifting(B.E.B Sinus Bump) △MagiCore 보철(conventional & digital) 등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실제 임상 프로토콜을 알기 쉽게 전수해 연수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MagiCore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 중심의 교육 구성으로 이론적인 학습 내용을 연수생들이 손으로 익히며 직접 임상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민간계약에 의해 이뤄지는 실손의료보험을 의료기관이 보험사에 청구하는 것을 골자로한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입법이 국회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민간에서 이뤄지는 계약에 의해 진행되는 실손의료보험까지 국민건강보험처럼 공적 영역에서 다뤄진다면 개인정보의 사적 유용 위험성이 커지는 등 그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전재수 의원과 국민의힘 성일종·윤창현 의원 등이 공동주최한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입법 공청회’에서는 보험업계와 의료계 간 첨예한 입장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산화를 통한 실손의료보험의 청구 간소화에 찬성하는 측은 가입자 환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주제발표에 나선 나종연 교수(서울대 소비자학과)에 따르면 지난 4월 코리아리서치 조사 결과 전산 청구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8.6%, 이에 동의한다는 응답도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손보험 가입자 중 실제로 청구하는 경우는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 청구를 포기한 가장 큰 이유로는 90%가 청구 금액이 소액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나종연 교수는 “이는 결국 실손보험 청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컴퓨터 가이드(이하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시술은 구강스캔 디지털 영상 데이터와 CBCT 데이터를 이용해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 및 방향을 설정하고 이 값으로 설계된 수술 가이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디지털 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은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면서 환자들의 니즈, 즉 수술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침습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관심이 높아졌다. 여기에 치과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그 효용성 높아졌다. 효용성 측면이 강조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통적인 방법보다 더욱 정확하고 정밀한 수술을 실현하고, 이로 인해 예후를 기대할 수 있어야 한다. 지난 2015년 4월 정승미 교수 등이 대한치과보철학회지에 게재한 ‘디지털 스캔을 이용하여 제작된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의 정확도’ 논문에 따르면, ‘석고모형 없이 직접 구강 내 디지털스캔을 사용해 제작된 수술 가이드로 임플란트를 시술할 경우 계획한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방향으로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는 결론을 확인할 수 있다. 연구논문에서는 아날로그 방법으로 제작된 수술가이드의 오차에 관한 자료에 따르면 임플란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Digital Guided Surgery ‘OneGuide’가 뛰어난 시술 편의성과 정밀도로 임상의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OneGuide는 평균 3번의 Drilling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시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에 골질에 따라 최소 2번에서 최대 4번 Drilling으로 픽스처 식립이 가능한 초간단 술식으로, 수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수한 절삭력, Side Open 기능 OneGuide는 우수한 Drill 절삭력과 함께 Bone Heating 걱정 없이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Side Open 가이드 제작이 가능해 측면으로 Drill 접근이 용이하다. 따라서 수직 공간이 부족한 구치부 6, 7번 치아도 가이드 수술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Sleeveless 가이드 디자인을 채택해 Metal Sleeve 없이 정확하게 임플란트 식립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내에서 가이드를 직접 제작할 경우에도 Metal이 없기 때문에 편리하고, 제작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Metal S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 토탈 솔루션 기업을 넘어 헬스케어 토탈 프로바이더 전문기업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메가젠이 이처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이유는 자사의 디지털 기술에 기반 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R2GATE’를 지속해서 발전 시켜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임플란트 가이드 제작 메가젠은 R2센터 전국망 확대와 R2GATE의 호환성을 획기적 개선해, R2GATE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이하 R2가이드)를 직접 치과에서 제작할 수 있는 ‘R2WARE’를 개발했다. R2WARE는 R2GATE를 통한 가이드 시술 시 사용하는 R2가이드를 디자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R2GATE의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적용했다. 특히 3단계의 간단한 과정으로 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R2가이드 디자인에 드는 시간은 평균 5분 정도로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제작할 수 있다”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무료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2GATE는 CBCT를 통해 얻은 CT 이미지 파일 위에 구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치의학에 대한 치과 종사자들의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아직까지 디지털 장비를 도입하지 않은 치과종사자의 66.7%가 향후 치과용 디지털 장비를 도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경우 절대 다수인 95%가 디지털 장비를 도입하겠는 의사를 밝혔다. 김재훈 교수(부산치대) 등은 대한치과의사협회지 5월호에 ‘디지털 치의학과 치과용 디지털 장비에 대한 치과 분야 종사자들의 인식 조사’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치과의사, 치위생사, 치기공사, 치과의료기기산업 종사자 그리고 치과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 7월부터 8월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법으로 시행됐다. 설문결과 디지털 치의학의 장점에 대해서는 ‘시간절약’이 모든 직종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과의료종사자는 마케팅 효과(16.2%)와 치료의 질적 향상(15.8%)을 후순으로 꼽았고, 치과산업종사자는 치료의 질적 향상(17.6%)과 비용 절감(16.5%)을, 치의학과 학생은 정확한 인상채득(16.7%)과 치료의 질적 향상(14.8%)을 디지털 치의학의 장점으로 꼽았다. 반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달 22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2 핸즈온 웨비나 강연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해 시작돼 시즌2를 맞이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의 ‘끝까지 간다’는 다양한 주제와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연자 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형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2는 지난 1월 상악동치조정 접근의 정리를 시작으로 3월 상악동 점막 파열의 정리까지 덴탈빈 웹사이트를 통해 월1회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진행된 4회차 Pig jaw를 이용한 ‘FGG with APF & Oroantral fistula closure & Sinus membrane repair’ 편은 기존 생방송 웨비나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핸즈온 실습까지 병행해 더욱 호응이 높았다. 직접 강의를 들은 수강생은 “치과 임상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실습인데 온라인 수업의 단점을 동영상으로 보완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에 적응해가는 교육 커리큘럼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조성욱 감사가 오늘(13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의원급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하 연세치대)이 지난달 29일 연세치대 학장부속회의실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한 학년 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연세치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 학년 장학금’ 제도를 통해 본과 1학년 학생 60명 전원에게 1학기 장학금을 지급했다. 연세치대 ‘한 학년 장학금’은 지난해 신설된 것으로, 본격적인 치의학 공부를 시작한 본과 1학년 학생들 모두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해당 학생들이 향후 기부에 동참해 장학금 기부의 선순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한 교수, 직원, 동문, 학부모 등 50여 명의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다. 한 학년 장학금 후원은 언제든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된 장학금은 10년간 매년 장학금으로 수여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은 “치과계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한 학년 장학금’의 소중한 의미를 학생들이 되새겨 향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되돌려주는 기부문화가 활성화돼 치과대학의 모든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마곡동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오스템 미팅 2021 서울(OSSTEM MEETING 2021 SEOUL·이하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온라인 시청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할 전망이다. 첫날인 오는 29일에는 2개 세션에 걸쳐 4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첫 세션은 임순호 원장(임순호치과)이 좌장을 맡아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Clinical Availability of Narrow Diameter Implant(MS Implant) in the Anterior Mandibular Teeth’를,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임플란트 removal, saving, and GBR’을 각각 강연한다. 피성희 교수(원광치대)가 좌장을 맡는 두 번째 세션은 박홍주 교수(전남치대)와 박지만 교수(연세치대)가 각각 ‘Virtu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임원 및 회원들이 헌법재판소 앞 '비급여 공개 의무화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11일) 마포구치과의사회 고민철 회장과 윤서준 총무이사가 헌소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마포구치과의사회 고민철 회장은 서울25개구치과의사회회장협의회 간사도 겸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13일 서울 가산동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코스인 ‘덴탈빈 Black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많은 임상가들이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상악전치부에 관해 다년간 쌓은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Socket preservation 이론 및 실습 △Implant placement on healed ridge 이론 및 실습 △Immediate implant placement 이론 및 실습 △Path range of upper anterior implant 이론 △Immediate loading 이론 및 실습 △Ridge split on upper anterior area 이론 △Connective tissue graft 이론 △Multiple implant placement on upper anterior area 이론 및 실습 등이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