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용 석션 보조 장비 ‘석션프리’ 제조업체인 덴탈럽이 오는 6월 4~6일 개최되는 SIDEX 2021에 참가한다. 덴탈럽은 이번 SIDEX 2021에서 오스템임플란트 측의 협조를 얻어 부스에 유니트체어를 설치하고 ‘석션프리’ 실제 사용 시연을 펼친다.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정시에 진행될 시연행사에서는 특별한 경품행사(석션프리 구매50% 할인권)를 진행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덴탈럽 관계자는 “최근 석션프리 구매 치과로부터 3주만에 사람보다 훨씬 편안하다고 느낀다는 반응을 접하고 있다”며 “석션프리를 사용함으로써 치과 스탭은 단순 석션 업무에서 벗어나 다른 업무를 볼 수 있는 등 더욱 효율적인 환경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6월 13일 서울 가산동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코스인 ‘덴탈빈 Black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많은 임상가들이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스트레스 가장 많이 받는 상악전치부에 관해 다년간 쌓은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Socket preservation 이론 및 실습 △Implant placement on healed ridge 이론 및 실습 △Immediate implant placement 이론 및 실습 △Path range of upper anterior implant 이론 △Immediate loading 이론 및 실습 △Ridge split on upper anterior area 이론 △Connective tissue graft 이론 △Multiple implant placement on upper anterior area 이론 및 실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김재윤 원장은 “환자들이 심미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시 어떤 포지션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6일 2022년 유형별 요양급여비용계약 체결(이하 수가협상)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측과 6개 의약인단체와의 첫 간담회가 열렸다. 매년 5월에 진행되는 수가협상을 앞두고 건보공단과 의약인단체장 간에 이뤄지는 간담회는 의례적으로 상호 덕담을 주고받거나 상생 차원에서 협조를 구하는 정도의 형식적 대화가 오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 수가협상에 임하는 의약인단체장들의 모습은 예년과는 사뭇 다르게 수가의 획기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유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료기관의 수익 감소가 현실적으로 나타났기 때문. 각 단체를 대표하는 수장들은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2022년 수가협상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전체 요양급여비용 파이, 즉 ‘밴딩’ 규모를 결정해 놓고 진행되는 수가협상의 구조상 파격적인 수가개선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올해도 정해진 밴딩 규모를 놓고 각 유형별 수가협상단의 제로섬게임은 또 다시 반복될 전망이다. 이날 수가협상을 위한 간담회에는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대한한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서울지부와 메가젠은 온라인 보수교육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영상제작 및 송출 등 관련 업무에 있어 상호 협력을 모색하게 된다. 지난 3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민겸 회장을 비롯해 김응호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권민수 학술이사 등 서울지부 임원과 박광범 대표와 정춘환 이사, 구소현 부장, 라정주 부장, 백규선 차장 등 메가젠 임직원이 참석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치과 디지털로의 환경 변화 속도는 더욱 빨라졌고, 우리는 잘 적응해나가고 있다. 특히 메가젠은 오래전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집중해 치과산업 변화를 리딩해왔고,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치과의사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아무쪼록 이번 업무협약이 서울지부 4,800여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또한 메가젠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메가젠은 치과계 일원이라는 자부심과 무거운 책임감을 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감염관리 전문업체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지난달 16일 미추홀병원(원장 배근환)과 감염관리 교육시범사업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추홀병원은 보건복지부지정 제1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최상의 의료시설을 갖추고, 전문재활치료사, 인지재활치료사, 언어치료사, 소아재활치료사, 재활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병원이다. 특히 미추홀병원은 철저한 손 위생관리, 의료환경 표면관리, 실내 공기질 관리 등 안전한 의료환경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오고 있고, 그 노력의 결과로 매우 안전하고 쾌적한 치료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배근환 원장은 “병원감염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무한감염관리라는 철학으로 감염관리전문기업 엠디세이프와 협약을 맺고 재활의료기관에 대한 감염관리의 표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엠디세이프는 감염관리 교육을 통해 요양보호사, 간병인 등 원내 근무자의 감염관리 역량강화 및 감염관리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감염관리 모니터링 및 데이터 측정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환경 구축에 힘쓰게 된다. 전현재 대표는 “재활을 위한 환자, 가족, 의료진의 의지와 노력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지난 3일 사무장병원, 명의대여약국 등 불법개설기관에 지급된 보험급여비용의 전액을 환수하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의료기관 개설자격이 없는 자가 개설한 이른바 사무장병원이나 약국 개설자격이 없는 자가 개설한 명의대여약국에서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비용을 받은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해당 보험급여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징수하게 돼 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그간 사무장병원, 명의대여약국 등 불법개설기관에 지급된 보험급여비용 전액에 대해 환수결정을 내린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대법원은 불법개설기관 보험급여비용 환수규정의 ‘전부 또는 일부’ 문구를 들어, 건보공단의 불법개설기관에 대한 징수를 ‘재량행위’로 보고, ‘일부 징수’가 가능함에도 전액을 징수하는 것은 재량권의 일탈·남용에 해당한다며 전액 징수 불가 판결을 내렸다. 건보공단은 해당 판결에 따라 지난 1월 5일부터 불법개설기관에 지급된 보험급여비용 일부를 감액·조정하고 있다. 건보공단의 ‘불법개설요양기관 환수결정액 감액·조정 현황’에 따르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구강용품 전문 브랜드 ‘오프리케어’가 임플란트 집중 케어 치약 ‘후은(后恩)’을 출시했다. 신제품 ‘후은(后恩)’ 치약은 임플란트 시술 환자를 위한 ‘은혜로운 선물’이라는 의미로 국내외 논문에서 추천하는 임플란트 시술 후 가정에서 유지 관리하는 방법을 기반으로 치과 전문가들과 마케팅 전문가들이 개발, 기획해 생산한 제품이다. ‘후은’은 임플란트 주재료인 티타늄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불소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임플란트 픽스처와 크라운 등에도 손상을 줄이기 위해 강한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잇몸 및 치주 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관절과 뼈의 주 성분인 콜라겐과 체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아스코르브산을 추가해 양치를 통한 구강 위생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기능에도 노력했다. 천연계면활성제와 천연 성분 방부제로 예민한 입안을 자극적이지 않도록 하고, 임플란트 시술 후 구강위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밖에 자일리톨, 프로폴리스 추출물, 녹차 추출물, 병풀 추출물의 천연 유래 성분으로 예방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구강용품 전문 브랜드 ‘오프리케어’가 임플란트 집중 케어 치약 ‘후은(后恩)’을 출시했다. 신제품 ‘후은(后恩)’ 치약은 임플란트 시술 환자를 위한 ‘은혜로운 선물’이라는 의미로 국내외 논문에서 추천하는 임플란트 시술 후 가정에서 유지 관리하는 방법을 기반으로 치과 전문가들과 마케팅 전문가들이 개발, 기획해 생산한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후은’은 임플란트 주재료인 티타늄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불소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임플란트 픽스처와 크라운 등에도 손상을 줄이기 위해 강한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잇몸 및 치주 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인체 관절과 뼈의 주 성분인 콜라겐과 체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아스코르브산을 추가해 양치를 통한 구강 위생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기능에도 노력했다. 천연계면활성제와 천연 성분 방부제로 예민한 입안을 자극적이지 않도록 하고, 임플란트 시술 후 구강위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밖에 자일리톨, 프로폴리스 추출물, 녹차 추출물, 병풀 추출물의 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임춘희 회장 및 부회장 3인에 대한 법원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이 법원으로부터 인용, 이에 치위협은 또 다시 직무대행 체제가 불가피해졌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지난달 27일 김윤정 등 4인의 소송단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치위협 총회결의무효확인 사건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임춘희 회장 및 박정란, 박정이, 안세연은 사단법인(치위협)의 각 부회장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고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2019년도 치위협 정기대의원총회 무효소송 1심에서는 ‘무효’ 판결이 내려져 당시 치위협은 즉각 항소를 결정, 현재 2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소송단 측은 “재판부는 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임춘희 등에 대한 등록무효 결정과 재선거 실시 공지에도 불구하고 회장 선거를 강행한 절차상 하자로 말미암아 후보 자격이 없는 회장단 후보가 선출됐는데, 이 같은 하자가 선거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며 “현 회장단 선출은 무효로, 자격이 없음이 본안 및 가처분 신청에서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회장단은 부적법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감염관리 전문업체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지난달 16일 미추홀병원(원장 배근환)과 감염관리 교육시범사업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추홀병원은 철저한 손 위생관리, 의료환경 표면관리, 실내 공기질 관리 등 안전한 의료환경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오고 있고, 그 노력의 결과로 매우 안전하고 쾌적한 치료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배근환 원장은 “병원감염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무한감염관리라는 철학으로 감염관리전문기업 엠디세이프와 협약을 맺고 재활의료기관에 대한 감염관리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엠디세이프는 감염관리 교육을 통해 요양보호사, 간병인 등 원내 근무자의 감염관리 역량강화 및 감염관리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감염관리 모니터링 및 데이터 측정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환경 구축에 힘쓰게 된다. 전현재 대표는 “재활을 위한 환자, 가족, 의료진의 의지와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미추홀병원의 감염관리파트너로서 안전한 의료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염혜웅 부회장이 오늘(6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의원급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 김소현 회장이 지난 4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의원급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구회장협의회 측은 매주 화요일 릴레이 시위에 나설 예정으로, 이로써 1인 시위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늘(4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등 4개 보건의료단체장이 정부의 의료기관에 대한 비급여 공개 및 진료내역 보고 의무화 정책 저지를 위해 공동대응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28일에는 전국 시도 치과의사회 및 의사회, 한의사회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향후 공동대응에 나설 뜻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정부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 현황조사 관련 법령을 개정, 올해부터 모든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용을 보고하도록 의무화 시켰다. 정부 방침에 따르면 공개대상기관이 지난해 병원급 3,925곳에서 올해는 의원급을 포함 6만5,464곳에 달한다. 공개항목도 지난해 564개에서 올해 616개로 늘어났다. 특히 정부의 법령개정 사항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장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비급여 진료비용 및 제증명수수료의 항목 기준, 금액 및 진료내역 등에 관한 사항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고해야하고 자료를 미제출 하거나 거짓 보고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4개 단체는 성명을 통해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영진)와 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 김영일),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용진) 등 3개 보건의료단체가 지난 4월 28일 대전광역시의사회관에서 정부의 비급여 강제 공개 정책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국민 건강 위협하는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즉각 중단하라”라는 제하의 공동성명에서 3개 단체는 “정부는 불필요한 업무를 가중시키고 국민 불신 및 불안을 유발할 수 있는 비급여 진료에 대한 관리 및 통제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명에서는 “정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한다는 명목을 내세워 비급여 진료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하기 위한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며 “정부가 주장하는 국민의 알 권리는 이미 모든 의료기관이 비급여 항목 에 대한 자료를 비치함은 물론 환자에게 설명과 동의를 구한 후에 시행하고 있기에 설득력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비급여 의료 항목 및 현황을 수집하고 공개함과 더불어 향후 비급여 의료행위에 대한 자료의 제출을 강제화해 진료와 관련 없는 행정업무의 증가로 인해 환자 진료에 집중해야할 의사들에게 불필요한 업무 피로도만 가중시켜 결국 그 피해가 환자에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이만규)와 충청북도의사회(회장 박홍서), 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이주봉) 등 3개 보건의료단체가 지난 4월 28일 충청북도의사회관에서 ‘비급여 강제 공대 반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3개 단체는 “정부는 의료기관에 과중한 업무를 부여하고 국민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는 ‘비급여 국가통제를 위한 보고 의무화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라고 요구하면서 “단순히 비급여 비용의 공개 비교를 유도하는 것은 왜곡된 정보로 국민의 혼란을 유발하는 부적절한 정책”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또한 성명에서는 “비급여의 급여화라는 행정기관의 역할을 위해 모든 민간의료기관에 자료제출을 의무화하는 것은 공적 의무를 민간에게 떠넘기는 것”이라며 “비급여 의료항목 및 현황 수집 공개 및 향후 비급여 의료행위에 대한 자료의 제출 강제화 등으로 진료와 관련 없는 행정업무의 증가로, 코로나19 등 환자 진료에 집중해야할 의사들에게 불필요한 업무 피로도를 가중시켜 결국 그 피해는 환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3개 단체는 현 제도는 개인정보침해 소지가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성명에서는 “현재 정책 추진 방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