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구 대외협력이사가 오늘(15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의원급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일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노인 치의학 알아보기’를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독일과 일본에서 이뤄지고 있는 노인 치과치료와 관련, 기본 개념은 물론, 실제 임상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독일의 노인치과치료 현실을 접할 수 있도록 독일치과협회 예방건강증진실장을 역임하고 있는 Sebastian Ziller 박사가 ‘Features of the German oral health care system for elderly, frail people and people with special needs(AuB-concept)’을 강연한다. Sebastian Ziller 박사는 노인은 물론, 전신건강이 쇠약하고, 특별한 케어를 요하는 환자들을 위한 독일의 구강관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한 지 오래인 일본의 노인치과치료 노하우도 접할 수 있다. 동경의과치과대학 노인치의학 Tohar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전문의제도가 시행되고, 수련기관 지정 기준이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100병상이상 300병상 이하 종합병원, 300병상 초과 상급병원의 수련치과병원의 감소가 뚜렷해졌다. 심지어 일부 지역의 경우 치과의료전달체계가 붕괴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 '통합치과전문의' 수련기관 기준을 완화해 지역 종합병원 및 상급병원의 수련치과병원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최근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하 치과의료정책연)에 게재된 ‘치과의료전달체계 상 종합병원 치과의 역할에 대한 정책제언’ 연구보고서(연구책임자 박영욱, 연구원 이재용·이장하, 연구보조원 이가영)에 따르면, 지역치과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을 위해 통합치과 수련기관 지정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연구는 (상급)종합병원 내 치과의 입지가 위축되고 있는 원인과 향후 (상급)종합병원 내 치과의 진료와 역할에 대해 전속지도전문의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설문조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에 등록된 전속지도전문의를, 심층면담은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근무하는 15년 이상 전속지도전문의를 대상으로 했다. 먼저 우리나라 치과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지난 6일 치과스탭을 위한 온라인 치과교육사이트 ‘덴탈브레인’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덴탈브레인은 경영, 예방, 임상, 보험, 상담, 데스크, 자격증 등 50여개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오픈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 브레인스펙은 덴탈브레인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회원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 모두에게 ‘환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화 멘트’ 소책자를 증정한다. 특히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정가 대비 최대 40% 할인가격으로 교육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고, 100일 동안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치과스탭들이 치과의 브레인으로 성장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예방치과, 실장입문, 병원경영입문 등과 개인코칭의 리부팅과정은 김민정 대표의 1:1 상담과 디브리핑으로 개인의 성장을 돕고 객관적 시각으로 자신의 삶을 바라보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치과인으로서 올바른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덴탈브레인 교육문의는 카카오톡채널에서 ‘브레인스펙’을 친구추가 후 채팅하기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KD덴탈이 ‘멸균용 에어석션팁’을 출시해 주목된다. KD덴탈은 “최근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도 소개될 만큼 멸균용 에어석션팁이 매우 각광받고 있다”며 “멸균용 에어석션팁은 진료 시 마스크와 쉴드로 차단할 수 없는 에어로졸을 흡입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D덴탈 측에 따르면 에어석션팁은 임시치아 제작, 치아프렙, 스케일링, 아말감제거 등 다양한 진료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어서 감염예방뿐만 아니라 임상가의 진료능률을 높여준다. 또한 135℃ 오토클레이브가 가능한 ‘멸균용 에어석션팁’은 가격부담을 대폭 줄였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에어석션 시 오염된 주입구로 재사용하면 감염예방 효과가 저하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새로운 환자에게 멸균된 에어석션팁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KD덴탈 측은 “코로나 이후에도 감염으로부터 의료진과 환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파수꾼으로 멸균용 에어석션팁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현재 특판 행사 진행 중으로 ‘멸균용 에어석션팁’ 2팩 구매 시 1팩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제62차 종합학술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7일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4시간 이상 이수 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평점 4점이 인정된다. ‘Exploring New Technologies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각 분야별 국내 저명한 연자들의 심도 있는 강연을 통해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의 최신 치료 경향에 대해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9개의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에는 총 35개의 강연이 준비됐다. 학술대회에서는 △항혈전제 투여환자에서의 치과치료 △치과 감염환자에서의 항생제 사용법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발치 △임플란트 가이드라인 등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뿐 아니라 모든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준비위)가 지난 5일 회의를 갖고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올해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대적인 외부 및 대면 행사보다 온라인 등을 통해 대국민 구강보건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준비위는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서울시 25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용 구강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준비위 간사를 맡고 있는 노형길 총무이사는 “동아제약 등에서 이번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해줄 뜻을 전해왔다”며 “후원물품은 서울시 지역아동센터로 배포, 서울지부와 함께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강보건의 날 사회공헌 사업에 동아제약은 어린이용 가글제 1만개와 어린이용 칫솔 5,040개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 포스터를 최종 결정, 이번 달 말까지 전회원에게 배포하기로 했으며, 서울시청 및 교육청을 통해 서울지역 보건소 및 초ㆍ중ㆍ고교에도 포스터를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회의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 19로 생활화된 마스크 착용 시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나섰다. 치위협은 지난 6일 기존에 제작한 ‘마스크 속 구강건강 관리법’ 포스터를 활용성 높여 카드뉴스로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치위협이 제작한 ‘마스크 속 구강건강 관리법’ 카드뉴스는 지난해와 올해 초 포스터로 제작됐던 것으로, 구강보건 전문가인 치과위생사가 마스크 착용으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방법과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기존 포스터의 경우 이미 다양한 매체와 채널에서 활용된 데 이어, 지난 3월 질병관리청과의 협업으로 페이스북등 공식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범용성과 활용성을 높여 보다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 버전으로 제작한 것. ‘마스크 속 구강건강 관리법’ 카드뉴스는 지난 6일 기준 치위협의 공식 SNS와 블로그에 게재됐으며, 활용을 원하는 경우 해당 블로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치위협 박정이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많은 이들이 구강건강 관리법 포스터에 긍정적인 반응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전문교육학회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 3~4일 AMII 대전 임상교육원에서 39기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전 연수회는 이영한 원장(유진치과)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연자로 나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지난 3일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를 주제로 △최소침습의 이해 △MFD & MFI 등이 주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임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연자들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는 물론, 최소침습용 임플란트 MagiCore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일 2회 차에서는 △Sinus Lifting(C.M.C Tech., B.E.B Sinus Bump) △발치 후 즉시 식립 (Basic) △MagiCore 보철(conventional & digital) 등이 다뤄졌다. 수강생들은 “탄탄한 이론과 함께 각 주제에 맞는 핸즈온 실습이 많은 도움이 됐다”, “매직코어 임상 실전 팁을 통해 실전 술기를 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내 치과를 디지털 치과로 만드는 과정이라면 대부분 투자한 시간 혹은 비용 대비 효용성 문제에 봉착하기 마련이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치과 내에서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원장 스스로 작업을 하거나, 치과기공사를 고용해 해결해야 한다. 과연 이 같은 디지털치과 만들기에 대한 노력 즉,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완성한들 과연 그 결과가 기존 아날로그 방식과 비교했을 때,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홀로 동네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치과원장이라면 “이렇게까지 하면서 디지털 치과를 만들 이유가…”라는 고민에 빠질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3D프린터 제조 등을 전문으로 하는 큐브세븐틴(대표 김진수)이 내 놓은 3D 보철 디자인 플랫폼 ‘NeXWAYS(넥스웨이즈)’는 디지털 치과로 변신을 원하는, 특히 소규모 동네치과를 운영하는 원장들에게 지름길을 안내하고 있다. 치과는 구강 스캔만 하면 된다! 큐브세븐틴의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넥스웨이즈는 3D 디자인 문제를 CAD 소프트웨어와 대행 서비스로 해결해 준다. 치과에서는 구강 데이터만 생성하고, 나머지 디지털 보철제작 과정은 플랫폼 넥스웨이즈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저자/역자/감수 : 김수관, 김영균, 이남기, 최용훈 치과 의료분쟁을 피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전제는 치과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다. 치과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를 위해서는 정직하고 충실한 사전·사후 설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사전설명 시 받는 동의서와 진료 후의 주의사항을 비롯해 주요 치과치료 시 주의점까지 포함해 임상에서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구성한 책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 포샤르 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3일 서울 마곡동 오스템임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기능통합치의학 전파를 위해 오픈강의로 진행, 치과치료를 위한 비타민D, 태반주사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PFA한국회는 기능통합치의학 도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위주의 학술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더욱 많은 치과의사가 기능통합치의학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오픈 학술회의로 이뤄졌다. 강연에 직접 나선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사회구조가 다양화되면서 현대인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자율신경의 혼란에 따른 면역력 저하 및 항상성의 교란으로 인한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실제로 치과에서도 난치성 잇몸질환을 비롯해 점막질환, 구강 건조증이나 혀 통증, 미각 장애, 턱관절장애 등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이른바, 구강악안면 기능 이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자율신경 항상성 유지에 태반이 유효하다는 다양한 보고가 이어지고 있는만큼 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치과에서 태반주사를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3M의 대표 Flowable 레진, ‘Filtek™ Z350 XT Flowable Restorative’가 새로운 인체공학적인 시린지로 그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새롭게 탄생됐다. 새롭게 탄생한 시린지 타입의 레진 ‘Filtek™ Supreme Flowable Restorative’는 기존에 3M Flowable Resin이 자랑하고 있는 우수한 심미성과 내구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시술자의 편안함을 대폭 개선해 기존 유저는 물론, 3M Filtek™ Flowable Resin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치과의사들 또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리성 극대화 ‘Filtek™ Supreme Flowable Restorative’는 인체공학적인 시린지 설계로‘용이한 디스펜싱’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 버전의 시린지는 주입 시 엄지가 닿는 플런저 부분이 작은 원형이었던 반면, 새롭게 개선된 시린지는 직경이 더욱 넓어진 삼각형 모양이다. 이 부분은 레진을 분사할 때 손이 받는 압력을 58%나 감소 시킬 수 있어, 더욱 편리한 디스펜싱을 자랑한다. 또한 개선된 시린지의 두 번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회사 ㈜오라팜이 지난 2일 네이버쇼핑 라이브방송을 진행, 첫 한 시간 방송 동안 조회 수 18만 회를 기록했다. 오라팜 측에 따르면 유산균 업체 평균 조회수는 약 3만2,000회로 오라팜은 이보다 5.6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 판매량은 같은 시간대 1시간 판매량의 55배를 달성했다. 오라팜 김종태 부장은 “구강유산균은 해외에서 이미 보편적으로 섭취하는 유산균”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사용 때문에 입 냄새를 자각하는 사람들이 증가했고,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구강유산균은 입 냄새, 충치, 치주질환 원인 세균을 없애거나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입속 유익균. 오라팜이 판매하고 있는 구강유산균 ‘오라덴티’ ‘그린브레스’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10년간의 연구 끝에 선발 분리한 균주를 사용하고 있다. 구강이 건강한 한국 어린이 460명으로부터 1,640개의 균주를 분리하고 그 중 oraCMU, oraCMS1를 선발한 것. 오라팜의 유산균 균주는 7번의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해외 구강유산균 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응호 부회장이 오늘(8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의원급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