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 VOD 및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는 600여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서는 지난해 이식학회가 출간한 ‘임플란트 실패와 문제점 해결’의 저자들이 연자로 나서 교과서에서 다룬 다양한 지식을 직접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강의는 지난달 21일 덴올TV의 지원으로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대가에서 듣고 묻는다’를 주제로 김영균, 류인철, 류재준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실패와 문제점 해결-외과적 관점 Q&A △치조골 변화와 임플란트 즉시식립 Q&A △임플란트 보철의 합병증 예방 및 해결하기 Q&A를 생방송으로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강연 후에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전임회장인 김영균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식학회 학술대상은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수상했다. 그는 상금을 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신인학술상은 구정귀 대위(국군수도병원)가 수상했는데, 국군 군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세미나가 탄탄한 연자진과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사전 접수 단계에서 조기마감을 기록했다. AMII는 지난달 6~7일 AMII 서울, 부산 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정기 연수회를 진행하는 한편, 서울, 부산, 수원, 김해, 전주 등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적극적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교육은 수준별, 주제별로 특화된 과정(인트로, 인트로 플러스, 정규, 심화과정)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도록 실전임상을 다뤄 참가자들의 임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지난달 13일과 17일 수원, 전주, 부산 등 12개의 교육장에서 진행된 인트로, 인트로 플러스 세미나는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 치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문철 원장(군산 연합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개념 이해’ 를 주제로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소개 △MagiCore 임플란트의 파트별 특장점에 대한 강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아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휴비트가 회사 이름을 '오스템올소돈틱스(주)'로 변경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는 기술 및 품질 관리 역량을 배가해 교정재료 시장의 선도자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로 사명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새로운 회사명으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교정 전문기업으로서 더 좋은 교정 치료와 더 나은 교정 재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보다 철저히 품질을 관리해 환자와 치과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5년 설립한 오스템올소돈틱스는 바이오, 치과교정재료, 의료기기 분야에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며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을 해왔다. 특히 치아교정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난 2016년 8월 오스템임플란트 계열사로 편입된 바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해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 SLC(마제스티)’를 출시, 치과 교정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제스티’는 반투명의 세라믹 바디에 Ti-코팅을 더해 치아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심미성이 특징이다. 또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최용진·이하 전남지부)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5일 지부회관에서 온라인 보수교육지원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최용진 회장을 비롯해 이계형 부회장, 이명진 총무이사, 장철호 공보이사, 오승석 사무국장 등 전남지부 임직원이, 메가젠 측은 박광범 대표와 이수진, 라정주 부장, 백규선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전남지부와 메가젠은 성공적인 온라인 보수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메가젠은 전남지부 회원들의 보수교육 이행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으로, 오는 8일과 22일 전남지부 온라인 보수교육으로 스타트를 끊게 된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이 하나의 교육방식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더욱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던 차에 전남지부와 MOU를 맺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치과계가 맞닥뜨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원 사업을 기획한만큼 전남지부의 행사와 연자들의 강의활동 등 힘이 닿는 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지부 최용진 회장은 “세계적으로 인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 교육연구본부 김명덕 본부장(이사)이 지난달 31일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본부장은 국내 임플란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덕 본부장은 의용공학을 전공하고 2001년 오스템에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9편의 임플란트 관련 특허를 등록했으며, 식립 편의성을 높인 국산 고유 모델(SSⅡ) 설계, 임플란트와 치조골 간 골융합 성능을 높인 표면처리 기술 개발과 같은 오스템의 혁신 성과에 기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스템 측은 “FDA 인증,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등재, World Class 300 기업 선정 등 오스템이 임플란트를 앞세워 이룬 최초·최고의 기록에 김 본부장의 역할이 컸다”며 “이를 통해 국산 임플란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이 연구소 조직을 만들고 처음으로 채용한 연구원인 김 본부장은 남다른 전문성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연구 분야를 넘어 다양한 부서에서 새롭게 업무를 정비,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오스템의 사원 입사자 중 최초로 임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호 1번 박영선 후보 캠프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주 의원을 비롯해 서영석, 최혜영, 신현영 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했다. 서울지부는 김민겸 회장을 비롯해 염혜웅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김중민 재무이사가 참석했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성주 의원은 “그간 치과의사를 대표하는 단체 관계자들과 많은 대화를 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오늘 간담회는 치과계가 제안하는 정책을 듣는 자리로, 앞으로 치과의료정책에 정부여당으로서 무엇이 필요한지 더욱 귀를 기울여 경청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간담회에 앞서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비급여 고지 의원급 확대 시행에 대한 치과계의 우려감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겸 회장은 “지난해 비급여 고지 의무화 관련 개정안이 입법예고된 시점부터 치과계는 물론 의료계가 모두 반대 입장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CAD/CAM과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장으로 분류할 수 있는 국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은 모델 스캐너 베이스의 치과기공소 위주에서, 구강 스캐너 베이스의 체어사이드 위주에서 변화하고 있다. 이는 향상된 디지털 구강 스캐너의 성능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국내 임플란트 점유율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구강 스캐너를 도입하면서 시장판도 또한 변화했다. 오스템이 3Shape사의 Trios의 국내 판매권 계약을 체결, 출시하면서 임플란트 가이드 OneGuide 제작이 더욱 원활하게 됐고, 다양한 3Shape의 S/W도 보유하게 돼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 여기에 오스템은 체어사이드 밀링 머신 OneMill과 3D 프린터를 연이어 출시하면서 완벽한 체어사이드 CAD/CAM 라인업이 완성돼 현재 서비스의 차별화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탁월한 시술 편의성 확인 ‘OneGuide’ 오스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OneGuide’는 출시 후 임상의들로부터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평균 3번의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병·의원 감염관리 전문업체 MDsafe(엠디세이프)가 치과의 중앙공급실 환경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엠디세이프는 100곳 치과를 한정으로, 독일 프리미엄 멸균소독 브랜드 ‘MELAG’ 세척기 및 실링기, 멸균기 등 감염관리 장비 3종 구입 시 중앙공급실 리모델링을 무료로 지원하는 파격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엠디세이프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치과계 학술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감염 및 방역관리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학술대회 현장의 감염 및 방역 관리를 지원해 온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 및 수도권 치과의료기관에 대한 감염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요청 시 시스템을 공급,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엠디세이프는 현재 전국 200여곳의 회원치과병원의 감염관리 컨설팅 및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엠디세이프 전현재 대표는 “치과 내 감염을 예방하는 첫 단계는 각종 기구의 세척부터 시작한다”며 “치과감염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 치과에서는 멸균시스템 등 감염관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만, 치과기자재 멸균 및 소독의 첫 단계인 ‘세척’의 경우 이에 투입되는 인력과 시간에 비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는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이 각 후보 캠프에 ‘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먼저 지난달 18일에는 기호 1번 박영선 후보 캠프를 방문해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박영선 후보를 대신해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박영선 캠프 방문에는 치협 이상훈 회장도 함께 했으며, 전혜숙 의원은 “항상 국민 구강보건을 위해 힘쓰는 치협 및 서울지부, 치과의사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책제안을 잘 검토해 서울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호 2번 오세훈 후보 캠프와 면담 일정을 조율하던 김민겸 회장은 지난달 28일 선거운동을 진행 중인 오세훈 후보와 직접 만남을 갖고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장 재임 당시 서울지부를 비롯한 의약인단체와 정기적인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오세훈 후보는 “정책제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참모진들과 숙의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지부 치과의료 정책제안서는 △중·장년치과주치의사업·보건의료인력 일자리 창출사업 공동진행 △장애인치과병원 추가 신설 △학생치과주치의사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한국형 전문치과위생사제도의 실현을 위한 방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치위협은 지난달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관련한 연구 용역 사업 공고를 내고, 사업을 수행할 연구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치위협 측에 따르면 한국형 전문치과위생사제도는 국내·외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에 걸 맞는 실무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연구용역을 공모하게 됐다는 것. 이에 제도 도입을 위해 필요한 규정, 자격인증 및 제도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으로 노인전문치과위생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등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 용역 사업에 지원하는 연구자는 △전문치과위생사 제도 정립을 위한 규정 △전문치과위생사 자격인증 및 제도운영 방안 △전문치과위생사 자격관리 전문기관의 조직 및 운영(안)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노인전문치과위생사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및 운영방안 개발 △전문치과위생사 제도에 대한 전망 등을 주요 내용으로 제출해야 한다. 한국형 전문치과위생사제도 실현을 위한 방안 연구용역 사업 지원은 오는 5일 18시까지 신청서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합성골 이식재 ‘Bone MatrixⅠ’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가젠은 4월 한 달 간 Bone MatrixⅠ GB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고객 대상 Bone MatrixⅠ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고, 재 구매고객에게는 Bone MatrixⅠ 10개 구매 시, 멤브레인 1개를 추가로 증정(4만원 상당)한다. Bone MatrixⅠ은 안정적인 체적 유지는 물론, 빠른 신생골 성장에 따른 치유기간 단축으로 임상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Bone MatrixⅠ은 합성골 이식재의 특성을 고루 갖춘 것은 물론, blood와 stem cell이 유입되는 거대기공(Macro pore)과 tissue fluid와 성장 인자가 들어오는 미세기공(Micro pore)이 잘 발달돼 있다. 특히 거대 기공의 모양이 정형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공법을 이용해 granule 모양이 보다 일정한 특징을 가짐으로써 입자 강도를 보강했다는 것. 자연골 형태의 모양 및 둥근 형상의 디자인을 통해 운반 시에도 서로 부딪혀서 가루가 생기지 않도록 했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디코디의 플라즈마 멸균기 ‘EXPlasma Q2’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다. EXPlasma Q2는 플라즈마멸균기임에도 불구하고 3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면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7㎏의 콤팩트한 사이즈는 치과 공간의 제약이 거의 없어 체어 옆에 설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Plasma Q2는 환자가 체어에 앉으면 바로 멸균을 시작하면 된다. FLASH MODE는 8분, STANDARD MODE는 15분이면 핸드피스 멸균이 끝난다. 또한 일반적인 플라즈마멸균기는 오일을 매년 주기적으로 교환해 주어야 하는데, EXPlasma Q2는 오일리스 펌프사용으로 추가비용이 들지 않아 더욱 경제적이다. 관계자는 “EXPlasma Q2는 핸드피스 전용멸균기로 사용해도 안성맞춤”이라며 “저온에서 핸드피스 멸균 시 2배 이상의 수명연장이 가능하고, 오일링 후 멸균하면 자동으로 오일이 빠져나와 더욱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대상을 의원급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에 대한 확정고시가 지난 3월 29일 발표됐다. 이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임원과 회원 등 31명의 소송단은 고시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헌법소원을 접수했다. 헌법소원를 제기한 서울지부 임원 및 소송단은 오늘(1일)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본격적인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오늘(1일)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에 나선 서울지부 이재용 공보이사는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를 의원급으로 확대하는 것은 과도한 행정규제임은 물론, 지금도 과도한 수가경쟁으로 먹튀치과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데에 정부가 나서 기름을 붓는 격”이라며 “환자의 알권리를 보장한다고는 하지만, 결국 그 선택은 가격에 매몰되게 하고, 불법사무장병원 등을 양산하는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고 말했다. 비급여 공개 확대를 반대하는 헌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는 오늘(1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아침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헌소에 참여한 서울지부 임원과 회원은 물론, 이번 헌소에 뜻을 같이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유퀴즈 온더 크다 20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위협은 지난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으로 퀴즈 이벤트는 열흘간 진행, 약 9,0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치위협은 지난해 높은 호응을 감안해 올해 퀴즈 이벤트를 3회로 늘려 3월, 6월, 그리고 9월까지 연속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유퀴즈 온더 크다’는 문제 링크에 접속해 구강보건 관련 문제 세 가지를 맞히는 방식으로, 정답을 모두 맞힌 참가자 중 12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치위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치위협 박정이 부회장은 “지난해 이벤트 당시 예상을 넘는 많은 인원이 참가했는데, 올해는 이 같은 관심에 보답하고, 더욱 많은 국민들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3회에 걸쳐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와의 임플란트 개발 제휴협약체결을 통해 개발한 ‘탑플란 임플란트’가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CE인증 획득으로 탑플란은 CE 인증을 사용하는 주요 국가에 임플란트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미 ISO 13485 및 KGMP 인증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검증받은 탑플란은 CE 인증을 통해 임플란트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더 입증했다”고 전했다. 탑플란은 지난 2019년부터 태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해외시장 확대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2월에는 두바이에서 개최된 AEEDC Dubai 2020에서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온 치과업계 관계자들과 대형수출계약이 이뤄진 바 있다고 탑플란 측은 밝혔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CE인증 획득을 계기로 유럽시장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 및 지역에서도 탑플란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검증받은 우수한 품질의 임플란트를 통해 세계시장 내 한국 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