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1일 대구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등록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광역시와 적십자 대구지사가 함께 대구시내 위기가증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메가젠의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내 위기 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메가젠 백명원 고문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가젠은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100여 국가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메가젠 측은 “기업의 미션인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을 실천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면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세계로 나아간다는 사회공헌활동의 정신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지난 20일 형사재판 1심에서 대한항공 故조양호 회장과 공모해 약국을 개설한 정석기업 원 모씨와 약국을 관리한 류 모씨, 이 모씨에게 약사법 위반과 약사법 관련 사기 모두 유죄 선고를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에 따르면, 故조양호 회장은 의약분업으로 인하대병원 내 약국을 운영할 수 없게 되자, 대한항공 계열사인 정석기업 원 모씨와 류 모씨를 통해 약사 이 모씨 명의로 병원 앞 정석기업 별관에 지난 2008년 10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면허대여 약국을 개설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바 있다. 불법개설된 약국은 급여청구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건보공단에 고의로 급여비 청구행위를 했고, 법원은 “이러한 불법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공공이익을 위해 규정한 법 규제가 실효성이 없게 된다”고 판결이유를 밝혔다. 이에 건보공단은 1심 확정 시 현재 정석기업 원 모씨와 약국을 관리한 류 모씨, 이 모씨에게 부당이득금 환수 고지한 1,052억원에 대해 故조양호 회장 상속인에게도 신속한 징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치아교정 시작부터 끝까지 환자별 맞춤형 디지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ClinCheck Software)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ClinCheck Pro 6.0 Software)’를 지난 2일 국내 론칭했다고 밝혔다. 클린체크 소프트웨어는 인비절라인 치료계획을 위해 치과의사가 치아 움직임을 세밀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는 스마일 기능(In-face Visualization)을 탑재해, 환자의 웃는 모습과 3D 치아 모델을 통합해 보다 정교한 환자 맞춤형 교정 상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치과에서 인비절라인 포토 업로더 어플리케이션으로 교정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웃는 얼굴 사진을 업로드하면, 치료 후 예측되는 모습을 시물레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기록 보관이 빠르고 간편해 신속하게 영상을 구현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이하 한의협)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한의학전문의’ 제도가 대의원들의 반대에 부딪쳐 제도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한의협은 지난 9~12일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 추진의 건’을 대의원 서면결의 안건으로 진행했다. 상정된 통합한의학전문의 신설 안건은 서면결의에 참여한 186명의 대의원 중 찬성 67명, 반대 119명으로 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의전문의 과목은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신경정신과 △사상체질의학과 △침구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등 총 8개과며, 각 전문학회에서 교육과정 및 전문의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한의계는 지난 2002년 6월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한의전문의 신설 등을 이사회에 위임한 바 있으며, 이후 몇 차례에 걸쳐 신설과목 실시에 대한 결의가 있었지만, 경과조치 시행 등 구체적인 사안에서 내부적인 반대로 계속해서 무산됐다. ‘통합한의학전문의’ 신설에 반대하고 있는 대한한의사전문의협회 등은 “추진 주체인 분과학회의 부재”, “대다수 회원의 통합학제 반대”, “한의사 자체가 통합한의학 전문가” 등을 반대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다음달 11일까지 4주간 전국 총 570개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정보화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정보화 실태조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전반적인 병원 정보화 실태를 조사하는 것으로, 국내 보건의료정보화 현황 및 발전 속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정보통신기술(ICT)과 보건의료 분야의 융합이 증가하고, 올해 데이터 3법 시행에 따라, 디지털 뉴딜 시대의 보건의료정보정책 수립의 기초 통계자료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정보화에 관한 체계적인 기초자료를 생산하고 이를 심층적으로 분석, 보건의료데이터 수집·관리·활용을 위한 기반 강화, 기술발전과 사회적 요구에 따른 신규 정책과제 발굴·추진 등*에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재)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대한병원정보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가 수행하는 것으로, 총 570개소 의료기관이 대상이다. 대상 의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42개소)과 종합병원(311개소)은 전수조사, 병원은 계통적 표본추출을 통해 선정(1,431개소 중 217개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가 보험업법 개정안 법안 저지를 위한 대국회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의원(국민의힘)에 이어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만나 의협의 입장을 전달했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실손보험은 환자와 보험사, 즉 민간간의 계약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업법 개정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실손보험 청구를 대행하게 하는 것은 타당성이 전혀 없고, 의료계 입장에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실손보험사에서는 소비자의 편익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려는 용도와 보험사 이익을 취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면서 “보험사만의 이익 때문에 국민과 의료인이 피해를 입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보험업법 개정안은 정무위원회 소관 법안으로, 의협은 여야를 막론하고 소속 의원들을 접촉해 법안의 부당성을 적극 주장하고 있다. 의협은 보험업법 개정안의 문제점으로 △의료기관이 서류전송 주체가 되는 것의 부당성 △불필요한 행정 규제 조장 △환자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의사와 환자간의 불신 조장 심화 △심평원 개입의 부당성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움이 레이저 장비 제작 전문기업 휴레이저사와 협의해 ‘K2 mobile’을 독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K2 mobile은 빠른 지혈효과와 함께 감염에 취약한 수술부위의 염증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치과용 핸드피스 레이저 장비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환자들 또한 감염관리 대한 의식 수준이 높아진 지금, K2 mobile의 사용은 치과 의료진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덴티움 측은 내다보고 있다. K2 mobile은 Endo, Perio, Implant, Surgery 등 30가지 프리세트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술식에 적용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자주 찾는 parameter 메모리를 제공함으로써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했다. 특히 전원선이나 페달이 필요 없는 완전 무선형 타입으로 소프트 버튼 기술을 통해 레이저 사용 및 정지를 쉽게 할 수 있어 조작이 간편하고, 각도조절이 용이한 Front cap 구조로 편리함을 더했다. 덴티움 측은 “K2 mobile은 세계최초 및 세계 유일한 광파이버 길이조절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사용 후 광파이버를 절단해 재사용할 수 있어 소모품 비용과 감염위험을 낮췄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가 지난 17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31대 집행부 핵심 추진현안인 ‘불법 의료광고 근절’을 위한 강력한 완수 의지를 밝혔다. 치협은 최근 일차적으로 계도를 지시받았음에도 상습적으로 150여 건의 불법 의료광고를 자행해 온 10개 치과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치협 이상훈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상습적으로 불법 의료광고를 일삼는 10개 의료기관을 고발했다”며 “불법 의료광고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치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 의료광고를 모니터링해 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에 대해 일차적으로는 계도를 하되, 반복적으로 위반할 경우에는 즉시 고발조치해 선량한 회원을 보호하고, 건전한 개원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재완 부회장과 김종수 의료광고심의위원장, 이석곤 법제이사 등으로 구성된 불법의료광고 대응 TF는 △치협 정관 미이행 무소속 회원으로 불법의료광고를 게재한 경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치과 △의료광고심의위원회의 불법의료광고 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미이행한 경우 △의료법 위반 의료광고로 다수 신고 및 제보가 접수된 경우 등에 대해 고발조치한다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준석, 이하 KAO)가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추계 학술대회(대회장 명훈)를 개최한다. KAO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시책에 맞춰 이번 추계 학술대회를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총 11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및 재료, 술식, 전략 전반에 걸쳐 최신 견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 꾸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KAO는 이번 추계학술대회 대주제를 ‘Update your implant: 최신 임플란트 개념과 장비를 통해 임플란트 술식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로 정하고, 11명의 국내 유명 연자들의 강연을 준비했다. 첫 번째 세션은 ‘Update your Implants: 임플란트 기구에 관한 최신 견해’로 총 6명의 연자가 강의를 준비했다.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가 ‘임플란트 주위염과 임플란트 형태의 관련성’을,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전치부 임플란트 심미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지털 가이드 수술의 적용’을,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이 ‘다양한 최신 기기와 기법을 이용한 쉽고 빠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공의 및 의사들의 파업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안이 발의돼 향후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필수유지 의료행위’를 신설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혜영 의원 측은 “지난 8월 전공의 등 의사단체 진료거부가 계속되면서, 중환자·응급환자에 대한 필수의료 진료공백 우려가 높아지고, 암 환자 등 중증환자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험이 초래됐다”며 “전공의 등 의사단체 진료거부가 발생한 8월에는 약물을 마신 40대 남성이 응급처치를 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3시간을 배회하다 결국 숨지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의료행위는 그 행위가 중단되거나 연기될 경우, 생명과 안전에 위험이 초래될 우려가 크므로 지속 유지될 필요가 있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최 의원 측에 따르면 노동조합법에서는 업무가 정지되거나 폐지되는 경우 공중의 생명·건강 또는 신체의 안전이나 공중의 일상생활을 현저히 위태롭게 하는 업무를 필수유지업무로 정의하고 필수유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용품전문기업 오스템파마가 선보인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Vussen’이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출시 3년 만에 이룬 성과로, 오스템파마는 이를 기념해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다양한 할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스템뷰센몰’에서는 이번 달 말까지 ‘2+2’ 이벤트를 진행한다. 뷰센 치약 2개 구매 시, 치약과 칫솔을 추가 증정하고 있으며,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뷰센 7 미백치약’을 200원에 판매하는 파격 행사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리그램 이벤트는 200명을 랜덤 추첨해 1만5,000원 상당의 덴탈 세트를 제공한다. 최근 오픈한 롯데몰 은평점 팝업스토어 매장에서도 Vussen 누적 판매량 200만개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 매장에서는 치과위생사가 상주해 방문객의 치아 착색상태를 살피고 맞춤형 제품을 고객에게 직접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스템파마 오랄케어사업부 관계자는 “Vussen을 믿고 사용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념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는데,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움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인트라 오랄 센서 ‘IOX’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덴티움 측은 “지난해 4월 첫 판매를 시작한 IOX 구강 센서는 타사보다 늦은 시기에 개발했지만, 자사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완성한 제품으로, 개원의 등 치과의사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17년 장기 임상데이터를 보유한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덴티움은 지난 2010년 ICT (Institute of Convergence Technology) 사업본부를 설립 CBCT, Chair, Milling machine 등을 자체개발해 디지털 장비 부문의 기술력을 매년 축적, 발전시키고 있다. 치과에서 디지털 장비 운용 시 가장 큰 불만 중 하나는 바로 사후관리다. 그중에서도 구강 센서는 단선 문제가 주요 고장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덴티움 IOX는 Flexible Cable을 적용해 이물감을 줄여주는 한편, 연결 부위를 강화함으로써 단선 문제를 보완했다. 내구성 검증을 위해 굽힘(25만회) 및 인장 시험을 통해 이를 검증했으며, 자체 개발 생산 시스템으로 빠르게 A/S가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17일 ‘AMII 대구임상교육원’ 개소식을 진행 했다. 이번 대구 임상교육원 개소로 AMII는 서울, 부산, 수원, 대전, 광주, 창원, 전주, 울산 등 전국 9곳에 교육원을 설립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AMII 사무국 임직원 및 연자, IBS임플란트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AMII 관계자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교육원이 대전을 시작으로 수도권을 거쳐 9번째 대구 임상교육원을 열게 됐다”며 “대구뿐만 아니라 향후 조성될 교육장을 통해 AMII가 추구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토론하고 연구하는 임상 연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소식 이후 AMII 대구임상교육원 및 각 지점 교육장에서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 김민정 원장(김민정 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 등이 연자로 ‘Ch. AMII’ 세미나가 진행됐다. 먼저 김재창 원장이 △Magic Cuff로 임플란트 주위염, 치은퇴축 해결 △Magic Fin Thread의 기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33기 및 34기를 AMII서울임상교육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AMII 자체 화상시스템인 Tomms를 이용해 서울과 대전, 광주 임상교육원 등을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해 관심을 모았다. 서울 임상교육원에서는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 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 치과) 등이, 대전에서는 이영한 원장(유진 치과)이, 광주는 장정록 원장(여수모아치과)이 강의를 펼쳤다. 1회차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의 이해를 시작으로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방법 △MagiCore의 직경 및 Magic Cuff 선택 △Fit Drilling & Fit Implantation 등에 대한 개념을 정리했다. 2회차에서는 △Sinus Lifting(B.E.B Bump, C.M.C Technique) △B.E.B Technique △Magic GPS(Guide Pin System)를 활용한 CT 진단법 등 연자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위생과 8개 대학(광주보건대학, 대구보건대학, 대전과학기술대학, 삼육보건대학, 전주비전대학, 춘해보건대학, 한림성심대학, 한양여자대학)과 사단법인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학회장 최용섭)가 공동으로 VR기반의 구강해부학 공동콘텐츠 개발에 착수한다. 치위생과 교육과정 중 구강해부학은 치과위생사 업무를 수행하는 데 기본이 되는 중요한 기초학문으로, 그동안 관련 교육은 모형과 교과서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에 VR기술을 기반으로 교육 콘텐츠가 개발된다면 학생들의 이해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교육 콘텐츠 개발은 8개 전문대학 교수가 내용을 구성하고, 인덕대학 VR콘텐츠디자인학과 이상화 교수와 연구진이 기술개발을,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창의융합콘텐츠개발원(원장 조훈)이 총괄해 진행한다. VR기반 구강해부학 콘텐츠 공동개발 연구책임자인 김미정 교수(전주비전대학)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학습혁명은 교육과 기술이 결합된 첨단 교육콘텐츠개발”이라며 “기존의 강의실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하고 있다”며 “실감형 VR기반의 구강해부학 콘텐츠개발은 치위생교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