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다음달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GAMEX 2020에 참가, 다양한 제품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탑플란트은 지난 6월 SIDEX 2020 전시부스에 참가해 안심존(Zone) 운영으로 코로나19 이슈로 업체 부스 방문을 꺼리던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바로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전문업체인 코비플라텍(Cobi Platec)과의 업무제휴로 탑플란 부스 모든 공간에는 공기살균기 시스템이 설치됐고,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탑플란은 이번 GAMEX 2020에서도 부스 전체 공간을 안심존으로 구성해 안전한 전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탑플란은 GAMEX 2020에서 △임플란트 존 △보존치료 존 △재료·소장비 존 △유니트체어 존 등 각 제품 및 상품별 테마 존을 구성해 전시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탑플란 부스에서 제·상품 상담과 함께 직접 데모체험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급 국내산 덴탈마스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전시회에서 매번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심을 끌었던 탑플란은 이번 GA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LT6’ Flat type에 이어 임플란트와 함께 사용해 이상적인 ridge를 구현할 수 있는 ‘LT6 i-Gen type’을 새롭게 출시했다. ‘LT6 i-Gen type’의 iGen은 기존 출시된 메가젠의 티타늄 멤브레인에서 차용한 것으로, i-Gen 티타늄 멤브레인과 동일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해 어느 부위라도 이상적인 ridge 형태로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특히 티타늄 멤브레인과 다르게 제거를 해야 하는 불편이 없으며, 특히 GBR 시술 시 골의 흡수 및 손실을 충분히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시술 후 흡수된 골량 때문에 예기치 못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 경우까지 고려해 이상적인 ridge의 구현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돼 있다. LT6 i-Gen type은 기존 LT6 flat type과 동일한 제조공법으로 제작돼, 흡수성 멤브레인이지만 비흡수성 멤브레인과 동일한 공간을 확보해 콜라겐 멤브레인 보다도 30% 이상의 빠른 골재생력 효과를 보여준다. LT6 flat type 및 i-Gen type은 3D프린팅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온라인 광고 캠페인 ‘맛의 희열’ 시리즈 2탄 ‘총각김치’ 편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온라인 광고 캠페인 ‘맛의 희열’은 꼭꼭 씹는 즐거움을 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돼, SNS 조회수 30만회를 돌파하는 등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맛의 희열- 총각김치'편은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김치를 소재로 시각적인 비주얼과 총각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사실감 있게 전달하며 꼭꼭 씹는 즐거움을 더욱 강조했다. 디오 장민훈 부장은 “’맛의 희열’ 광고 캠페인은 건강한 치아의 소중함을 특별한 메시지로 전하고 있다”며 “그 어느 때 보다 치아의 소중함을 느끼며 지내는 때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특별한 의미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디오의 온라인 광고 맛의 희열 2탄 ‘총각김치’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 ‘DIOnav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하계 연자워크숍을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AMII는 지난 1일 AMII 민승기 교육원장을 비롯한 연자진과 AMII 사무국 및 IBS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운영 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AMII 발전 방향 및 평가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교육, 연구 뿐 아니라 국제화, 홍보 등 기획 분야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방안을 발표하고, 세계적으로 MagiCore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AMII 설립자이자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 개발자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는 AMII 연자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이상적인 방향성과 관련 분야 연구에서 세계적 기준이 되고자 하는 AMII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AMII 민승기 교육원장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는 미래의 임플란트 치료 방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강남 AIC연수센터에서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허인식 원장은 ‘상악동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과 Siuns Lift & Graft에 대한 이론’을 주제로 코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을 통해 술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Sinus Surgery △GBR 실습 △Soft & Hard Tissue 등을 주요 커리큘럼으로 구성,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 기회도 마련했다. CAS KIT을 이용한 실습 모델 및 돼지 상악 턱뼈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 돼지 턱뼈를 이용한 GBR실습 등이 진행되며, 강의 마지막 날 진행되는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고난도 케이스를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허인식 원장은 “이번 SURGERY MASTER COURSE는 고난도 케이스 수술을 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용 구강 센서 ‘IO-10’과 ‘IO-20’을 출시, 치과영상장비 라인업을 보강했다. 치과용 구강 센서(Intra-Oral Sensor)는 구강 안을 촬영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영상 센서로, 쉽고 빠르게 정밀한 X-Ray 영상 획득이 가능해 치과진료의 필수 장비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IO-10 및 IO-20은 오스템 자회사인 오스템글로벌이 개발한 것으로, 보다 선명하며,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해 더욱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 제품은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내구성이 취약한 부분인 케이블 연결부를 보완했고, 낙하에 대한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에는 범퍼를 적용했다. 특히 케이블의 경우 기존 센서와 달리 헤드와 케이블의 사이의 각도를 0도로 설계해 케이블 단절을 방지했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5만회가 넘는 수행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IO-10과 IO-20는 환자와 사용자 모두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 사용편의성 또한 높였다. 센서 모서리를 라운드형으로 마감해 환자의 통증과 이물감을 개선했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최근 치과용 구강스캐너 글로벌 리딩 기업인 3Shape사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오스템은 3Shape사의 구강스캐너 TRIOS와 CAD S/W의 글로벌 판권을 획득하게 됐다. 오스템은 향후 관련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스템은 이미 지난 2018년 3Shape와 구강스캐너 TRIOS3 및 S/W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해 주목 받은 바 있다. TRIOS3를 비롯해 임플란트 스튜디오, 덴탈시스템 등 CAD S/W를 도입, 오스템 자체 디지털 솔루션과 연계해 디지털 토탈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고, 지난 5월에는 무선 구강스캐너 ‘TRIOS 4’를 국내시장에 론칭했다.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로 오스템은 해외법인을 통해 세계 각국에 3Shape의 디지털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으로,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대만 등 주요 해외법인은 올해 3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오스템 엄태관 대표는 “3Shape와 함께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해온 차별화된 디지털 진료 서비스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탄탄한 연자진과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주목 받았던 ‘Ch. AMII’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이번 달에도 이어가고 있다. Ch. AMII 세미나는 각지의 AMII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를 전국 교육장에서 수강생들이 함께 수강하는 온라인 화상 라이브 세미나다. 지난 5일 열린 이번 달 첫 세미나는 AMII대전임상교육원에서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Guide, Peri-implantitis, Screw 풀림/파절, 이 모든 걸 MagiCore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면?’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오는 12일에는 AMII서울임상교육원에서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위한 임상 테크닉’을 주제로 △Magic G.P.S(Guide Pin System) △C.M.C(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B.E.B(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를 선도하는 디오(대표 김진백)가 부산광역시 및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약해 하반기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를 이어간다. 디오는 이번 달부터 당사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하반기 ‘DIO Online Seminar’를 개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디오는 올해 상반기에만 ‘DIO Online Seminar’를 총 27회 개최했다. 유튜브 외에도 샤오위렌, 줌 등 다양한 플랫폼들을 통해 1만여명이 세미나에 참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뜨거운 반응으로 하반기에 더욱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는 것. 관계자는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특급 연자진이 총출동, DIOnavi. Full Arch Surgery부터 온라인 핸즈온 프로그램까지 오프라인 세미나 못지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오는 16일에는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손 원장은 ‘UV 임플란트의 임상 응용’을 주제로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탄탄한 이론적 배경과 임상적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어 디지털 임플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및 치료기기 전문기업인 디디에이치㈜(공동대표 허수복·이주한)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디지털 투명교정을 위한 솔루션 및 치료기기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고대안암병원 치과는 디디에이치가 제공하는 인공지능기술 기반 교정진단지원 솔루션인 ‘셉프로(Ceppro)’와 진단지원 및 치료계획 컨설팅 서비스, 투명교정장치 디자인 및 제작 등 디지털 투명교정을 위한 토털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디디에이치는 치과교정진단에 필요한 세팔로 랜드마크를 자동으로 검출하고 계측 및 분석하는 ‘셉프로’의 업그레이드 버전(2.01)을 최근 개발 완료,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디에이치 ‘셉프로’는 서울대치과병원의 IRB승인으로 획득한 환자 임상데이터 약 20만개를 학습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로 개발된 디지털 교정진단 지원 솔루션이다. 지난 4월에는 국내 치과용 솔루션으로는 최초로 인공지능 관련 유럽 CE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셉프로2.01 버전은 기존 버전(2.00)에 비해 UI/UX와 관련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새로운 캠페인성 TV광고를 론칭했다. 지난 1일부터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에서 방영된 오스템의 신규 TV광고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아~ 해봐’를 외치고 있다. 오스템의 직전 TV광고의 ‘아~해봐’의 감성을 살리면서 오스템임플란트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임플란트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2014년부터 선보인 ‘아 해봐’ 시리즈 광고는 효(孝)와 사랑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 형태로 제작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광고는 2017-2018년 2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달성을 소재로 인종과 국경을 넘어 세계인에게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임플란트 기업으로 성장한 오스템의 자부심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규 TV광고 론칭과 마곡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에 걸 맞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지난달 30일 신사옥 입주를 시작하면서 마곡 시대를 열었다. 이번 신사옥 건립으로 치과계 기업으로는 규모와 시설 면에서 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부산에서 정신과의사가 환자에 의해 피살되는 비극이 또 다시 일어났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흉기로 자신의 주치의를 살해한 혐의로 A씨를 체포, 사건경위를 조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병원 내에서 흡연을 하는 등 병원 지시에 따르지 않아 퇴원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불만을 품은 A씨는 흉기와 인화물질을 가지고 병원에 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 측은 지난 5일 입장문을 통해 피살된 정신과의사를 애도하고, 여전히 미진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대책수립을 촉구했다. 의협은 “의료계가 정부의 ‘의료 4대악’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대정부 투쟁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부산 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의사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지난 2018년 말 임세원 교수가 진료 중 환자의 흉기에 의해 사망한 사건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의료기관에서 의사가 환자의 흉기에 치명상을 입고 사망에 이르는 참변이 벌어져 의료계는 말할 수 없는 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교육현장에서의 윤리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7월 2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전국 치위생(학)과 치위생윤리 담당자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의료계에 대한 윤리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위협은 ‘치위생 윤리’ 교재를 발간하는 등 관련 분야에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치위생(학)과에서 올바른 윤리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된 것. 치위협 임춘희 회장은 “치위협은 치과위생사 윤리강령 제정, 치위생윤리 교재 발간 등을 통해 보건의료계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며 “이번 세미나가 치위생윤리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현장에서의 원활한 교육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치위생윤리 교육과 관련해 △치위생윤리 무엇을 가르칠까?(박정란 교수) △치위생 윤리 왜 중요한가?(황윤숙 교수) △현장의 수업사례(김영경 교수) 등 강연이 진행됐다. 치위협 부회장인 박정란 교수는 치위생윤리 교재를 중심으로 치위생윤리 교육이 왜 필요한지, 교재에서는 어떤 내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1일 주요보직 발령을 단행, 연세대학교치과대학장에는 김의성 교수가, 연세대치과대학병원장에는 심준성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연세치대 김의성 신임학장은 원내생진료실장, 구강과학연구소장, 교학부학장, 교무부학장, 연세치대병원 교육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14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치과보존학회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김의성 신임학장은 연송치의학대상,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등 국내외 다수의 우수논문상을 수여했으며, 현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치대병원장으로 임명된 심준성 교수는 치과대학 중앙기공실장, 기획관리실장, 학생부학장, 보철과학교실 보철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치대병원 임플란트클리닉실장, 교학부학장, 대한치과보철학회 차기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및 대한 디지털치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위생사의 휴직이나 퇴직 사유는 ‘육아’가 가장 많았고, 재취업 시 가장 큰 어려움은 ‘경력단절’에 대한 선입견 즉, 업무능력 저하, 재취업 시 기존 직원 간의 연령차 등 부정적인 인식이 높기 때문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서 유휴 치과위생사 인력의 재취업이 보다 원활하기 위해서는 우선 치과 근무에 복귀를 위한 업무교육의 개발, 근무환경 개선 등이 우선돼야한다는 의견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는 지난 7월 21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유휴 치과위생사 재취업 교육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간담회는 치과위생사들의 휴직 이후 경력단절과 재취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간담회에는 치위협 임춘희 회장을 비롯한 관련 임원들과 현재 휴직중인 치과위생사들이 다수 참가해 치과위생사 유휴인력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주제발표에 나선 치위협 김민영 연수이사는 치과위생사 근무·인력 현황과 1년 이상 휴직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치과위생사 유휴인력에 관한 인식 및 개선점 등을 브리핑했다. 설문조사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