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픽스쳐 판매량 세계1위를 자랑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아 변색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을 출시했다. 수술 전후 등 감염 예방을 위해 치과에서 사용되는 구강 소독제의 경우 주성분인 클로르헥시딘 글루콘산염액이 장기적으로 사용 시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다. 오스템 의약연구소는 치아 변색 방지 시스템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를 개발,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에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치아변색 부작용을 32% 개선했다고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병원균 형성 억제 및 제거에 탁월한 클로르헥시딘을 주성분으로 사용했지만, 변색 부작용은 적어 구강 소독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구강소독제의 Non-staining 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전했다. ‘클로르헥시딘액’은 감미제를 함유해 기존 구강 소독제의 쓴맛과 향을 없애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체어에 부착 가능한 디스펜서를 함께 출시해 체어에서 수술 전·후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던 ‘CASEDISCUSSION’ 온라인 세미나가 최근 회당 시청자 수 2,000명을 돌파,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라이브로 진행되는 CASEDISCUSSION 온라인 세미나는 다음 방송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재방송을 볼 수 있다. 메가젠 측은 각자 사정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시청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의 문의가 쇄도해 특집방송을 편성했다. 이번 달 CASEDISCUSSION은 2020년 2월부터 시작한 방송들을 모아 놓쳤던 강연을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유정훈 원장(꿈을심는치과), 창동욱 원장(원치과), 이주환 원장(연세삼성치과), 유정택 원장 (고운턱치과), 조영채 원장(압구정스마일치과),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 최범진 박사(UNC 인터내셔널) 등 총 12명의 연자가 23편의 임상케이스를 지난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다시 접할 수 있다. 특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출시한 치과용 전자차트 ‘OneClick’이 개원의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OneClick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모토로 개발된 치과용 전자차트 소프트웨어다. 국내 치과 점유율 1위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두번에’와 ‘하나로’의 장점을 한데 모아 디지털 치과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OneClick은 무엇보다 △교정 소프트웨어 ‘V-Ceph’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OneGuide’ △기공용 소프트웨어 ‘OneCAD’ 등 오스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유기적으로 연동이 가능하고, 별도로 영상장비 뷰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타사에서 출시한 모든 영상 장비와도 연동이 가능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또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험청구 가이드 기능과 전자차트 가이드 기능을 추가해 보험청구를 보다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오류 없이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치식 선택 기능 또한 장점이다. 환자의 파노라마 사진을 활용해 전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기존 임플란트 보철 제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디지털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Cementless 타입의 ‘SFIT Ti-Base System’을 출시했다. SFIT Ti-Base System의 ‘SFIT’는 Spread(펼치다)와 Fit(맞다) 두 단어의 합성어로, 스크루 체결 시 어버트먼트 헤드 스프링이 펼쳐져 치과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우수한 유지력을 자랑하는 Ti-Base System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존 CRP(Cement Retained Prosthesis) 보철물의 경우 어버트먼트와 크라운 사이에 치과용 접착제를 사용함에 따라 완벽한 제거가 어렵고, 이로 인해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부작용으로 인한 시술 실패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코웰메디는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해 SFIT Ti-Base System을 출시한 것. 코웰메디 관계자는 “시술자 입장에서는 제작 가능한 보철의 높이가 낮아 악간 공간이 낮은 부위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기공사 입장에서는 Emergence profile 형성이 우수하고, 환자 입장에서는 잉여 접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상 치의학 관련 연구 및 교육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Team CTS’가 지난 4월에 시작한 첫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지난 7월 5일까지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덴티스는 Team CTS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기초 전 과정을 핸즈온 실습을 위주로 총 8회로 구성한 ‘Team CTS 2020 Gold Course’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됐다. 코스에서는 헤드코치인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비롯해 임필 원장(NY필치과)이 디렉터로, 부디렉터로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이동운 교수(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치주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노관태 교수(경희대 보철과) 등 8명의 임플란트 전문가들이 코스를 이끌었다. 코스 디렉터 임필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렵게 진행된 코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임플란트의 탄탄한 기초를 다지는 베이직 연수회인 만큼 치주, 외과, 보철, 교합, 디지털 등 각 분야 8명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링크(STERLINK)’를 출시했다. 스터링크는 복합 멸균방식을 이용해 아포(세포의 알)까지 멸균하는 강한 멸균력을 가지면서 플라즈마 기술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멸균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14L, 7L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스터링크는 유럽 CE인증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일본 등에서도 인증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다. 핸드피스 등 고난이도 품목에 대한 멸균(B-Class 수준) 국제표준에 의해 정의된 SAL 10-6의 멸균 레벨을 보장한다. 특히 특허 받은 멸균 파우치인 ‘스터팩(STERPACK)’을 사용하면 7분 내에 멸균이 가능해 업무효율 향상은 물론, 감염에 대한 안심, 경제적인 우수성, 비독성 친환경 멸균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터팩은 세계 최초 직분사 방식의 멸균 파우치로, 플라즈맵의 멸균제 직분사 기술 특허를 활용해 7분 이내 멸균이 가능하며, 진공 밀봉으로 2차 감염까지 예방한다. 3중 완전 구조로 멸균제 노출을 완벽히 차단해 파우치의 진공 보존성과 멸균 상태를 임상가들이 직접 눈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가 지난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자율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민간 주도의 자율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협은 지난 2017년 6월 행안부로부터 개인정보보호자율규제단체로 지정받아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올해도 치협은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자율점검’을 실시하는 것.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자율점검(이하 자율점검)은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점검 및 이행점검에 대해 치협이 회원 치과를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사업을 수행, 행안부에 결과를 보고하면 치협 소속 치과병·의원에 개인정보와 관련된 자료제출 요구 및 검사를 1년간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 자율점검은 인터넷 사이트(http://privacy.kda.or.kr)에 접속, 로그인 후 진행하면 되고,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자율점검 등록비는 무료이며, 협회비 장기미납회원 및 법인 의료기관의 경우 소정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자율점검 참여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을 통해 오랜 기간 임상예방치과를 중심으로 자신의 임상경험과 치과경영 노하우를 공유해온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이 오는 30일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다시 한 번 노하우를 전수한다. 32회째 열리는 APEM 세미나는 꾸준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토대로 박창진 원장이 직접 수립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개원가에 도입하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와 토픽으로 촘촘하게 채워진다.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을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APEM 세미나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의료인으로서 윤리적 관점에서 바라본 예방치료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방법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정기검진, 정말 수익성이 낮을까?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효과를 거두는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실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일·생활 균형 실천 △능력중심 채용 △여성, 장애인, 고령자 배려 △일자리 질 개선 등을 지표로 산업별, 기업별 균형을 고려해 선정 된다. 오스템은 우수한 고용 창출 성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임직원 워라밸 실현 등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 측은 “당사는 최근 2년간 연평균 50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채용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전체 채용 인원 중 73%가 청년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 청년의 장기근속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스템은 서류상 스펙이나 학력이 아닌 실무능력과 직무 연관성 등을 중시한 채용정책을 통해 역량 높은 인재를 대거 선발했는데, 이는 업무능력과 관계없이 채용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취약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지난 7월 11일 치과위생사 근무 환경 및 처우 개선에 관한 온라인 회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치과 내 치과위생사들의 근무 실태와 이직·전직 및 경력단절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처우개선과 장기근속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치위협 측은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위협 임춘희 회장과 박정란 부회장, 전기하 정책이사가 주요 패널로 참가했으며, 진료현장에서는 각 연차별 대표 패널로 실제 임상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치과위생사가 참석했다. 임춘희 회장은 “치과위생사가 직업적 전문성에 따른 자부심을 느끼고 치과에서 장기적, 안정적으로 근속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조성과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필두로 긍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도의 정책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전기하 정책이사는 보건복지부와 치위협 연구자료를 근거로 치과위생사들의 주 평균 근로 일 수는 5.2일, 초과근무에도 수당을 받지 못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약 6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70%에 가까운 응답자가 이직 경험이 있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7월 11일과 12일 AMII수원임상교육원에서 ‘MagiCore’의 핵심 내용을 다루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30기 1, 2회 차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V라인치과)을 비롯해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세미나에서 최소침습에 최적화돼 있는 MagiCore를 이용해 골 폭이 좁거나 잔존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Minimally Invasive Surgery를 시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1회 차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방법 등 최소절개를 기본으로 하고 골이식 등 이식재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목적의 MagiCore의 개발 원리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 2회차에는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자체 추진 가이드북’을 발간,배포한다. 복지부는 지난 2018년 11월 지역사회통합돌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지난해 4월에 16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 2년간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도사업 지방자치단체 이외에도 통합돌봄의 취지에 공감해 자체적으로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하는 지역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 이에 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가 통합돌봄의 취지와 핵심 구성요소를 지역의 상황에 맞춰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길잡이를 제시하고자 ‘자체 추진 가이드북’을 마련했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통합돌봄의 관점에서 일하는 방식의 기준을 제시하고,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 구성 요소 즉, 지역진단의 시행, 시군구와 읍면동 등의 공통기반구축, 통합돌봄대상자 설정, 지역케어회의 운영, 통합돌봄 프로그램 구성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주거·보건의료·복지·돌봄 등 분야별로 선도사업 지방자치단체에서 먼저 시행하고 있는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케어회의 운영지침,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효과적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는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해당일 진료 중 일부 수가에 대해 가산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27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 등 의약인단체에 관련 공문을 통해 오는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진료 시 수가 가산 적용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에 임시공휴일 진료시 관련 규정에 따라 기본진찰료 및 조제기본료 등은 30% 가산 적용된다. 또한 사전 예약 등 해당 일에 불가피하게 시행되는 마취 및 수술(시술)과 외래에서(입원은 제외) 시행되는 처치의 경우 50% 가산이 적용된다. 다만, 각 의료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사전 예약 환자 등 불가피한 경우에 대해 환자본인부담금은 평일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과하고 공단부담금은 가산을 적용해 청구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에 대해 복지부는 의료법 제27조제3항에 따른 영리목적의 환자 유인·알선행위에 해당하지 않다는 점도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백)가 초정밀 디지털 기술력을 앞세워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 2014년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누적 식립 40만 홀 돌파를 앞두고 있다. 디오는 지난 2018년 100%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의 독보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DIOnavi. Full Arch’ 쉽고 또 쉽게 일반적으로 무치악 환자의 경우 장기간 틀니를 사용하거나 치아상실 이후 오랫동안 별다른 치료 없이 그대로 방치해둔 경우가 많아 뼈의 흡수가 심해져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치료방법 또한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DIOnavi. Full Arch’는 이런 고민을 해결한 솔루션이다. 디오 측은 기존의 All-on-4 또는 All-on-6와 같은 술식이 존재하지만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은 ‘DIOnavi. Full Arch’가 세계에서 유일해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지난 24일 2020년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김강립·이하 건정심)를 열고, 한의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추진을 확정했다. 한의약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은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시행할 예정이다. 자문단을 통해 주기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시범사업의 타당성 분석 및 첩약의 안전성·유효성을 모니터링하는 연구를 통해 첩약 건강보험 적용의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이에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는 외래환자가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후유증(만 65세 이상) △월경통 질환 치료를 위해 사업참여 한의원에서 첩약을 처방받을 경우 시범수가를 적용받을 수 있다. 시범기관은 규격품 한약재 사용, 조재내역 공개 등 신청 조건을 충족하는 한의원에서 진찰·처방 후 첩약을 직접 조제하거나, 약국·한약국에서 한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조제할 수 있다. 행위수가는 한의학 진료의 고유특성을 고려해 검사, 진단, 처방 복약, 조제, 탕전 등 행위 소요시간을 반영해 신설했으며, 약재비는 질환별 상환 범위 내에서 실제 처방돼 사용한 약재의 실거래가를 지급할 예정이다. 수가는 진찰비 포함 총 10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