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 16개 시도지부장 릴레이 인터뷰 여덟 번째 주인공은 충청남도치과의사회(이하 충남지부) 박현수 회장이다. 박현수 회장은 지난 2014년 지부장으로 취임하고, 2017년 재임, 그리고 올해 세 번째 연임이 결정됐다. 재임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번 세 번째 연임은 박 회장 개인적으로는 많은 희생을 감수한 것. 하지만 어찌됐든 지부회원들은 박 회장의 연임을 원했고, 그 또한 고사보다 다시 한 번 충남지부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화답했다. Q. 세 번째 연임이다. 많은 부담이 될 것 같다. 굳이 부정은 하지 않겠다. 3년 전 재임 때도 회장직은 더 이상 맡지 않겠다고 고사했지만, 여러 이유로 할 수밖에 없었다. 재임이 결정됐을 당시 초임 때보다 부담감은 두배로 증가했다고 소회를 밝혔던 기억이 있다. 세 번 연속 회장직을 맡게 된 지금은 오히려 부담감은 떨쳐 버리고 싶다. 그야말로 이제는 충남지부를 이끌어갈 젊은 피를 수혈할 때라고 생각한다. 현 수석부회장과 이를 전제로 회장직을 다시 수락했다. 회장직에 대한 무게감은 초임이든 재임이든, 세 번째 연임이든 마찬가지다. 다만 노련함이 생겼다고 할까. 그냥 ‘시간이 해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온라인 설문조사 형식의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27일 마득상 신임회장을 필두로 새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 구강보건학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애초 3월에 개최예정이었던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3개월 연기해 지난달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녹록치 않아 춘계학술대회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정기총회와 신구 상임임원 간담회만을 진행했다. 지난 간담회에서 최충호 직전 회장(전남치대 예방치과학교실)은 온라인 정기총회 결과를 보고하고, 지난 2년 3개월간 학회 회무를 함께 이끌어준 임원들의 노고와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안건인 회칙개정 및 회원 윤리헌장과 회원윤리위원회 운영 규정 마련을 위해 노력해준 회원과 임원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신임 집행부는 마득상 회장(강릉원주치대 예방치학교실)을 비롯해 부회장에는 박덕영(강릉원주치대 예방치학교실), 김형규(키노치과의원), 송윤신(경복대학교 치위생과) 등 3인, 총무이사에 진보형(서울치대 예방치학교실), 학술이사 조현재(서울치대 예방치학교실), 홍보이사
◆Q&A로 본 의료광고 시 주요 위반행위 (출처 : 건강한 의료광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유형별 의료광고 사례 및 체크리스트 중) Q. SNS에서 해시태그 등을 통한 '전문병원' 문구사용도 법 위반으로 볼 수 있나? -보건복지부 ‘전문병원 광고관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 아닌 의료기관이 키워드 검색광고 등에서 ‘전문병원’ 용어가 노출되는 광고를 금지하고 있으며, SNS 해시태그의 경우, 해당 키워드 검색을 통해 게시물이 노출될 수 있고, 의료기관 계정으로 SNS를 운영하는 경우 해시태그도 의료기관이 게시한 게시물의 일부로 볼 수 있어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 아님에도 불구 #성형 #전문병원 등으로 표현한 사례도 전문병원 명칭사용 위반임. Q. 불법 환자유인에 대해 ‘금품제공’ 행위의 기준이 있나? -의료법 제27조제3항은 누구든지 관할 행정청의 사전 승인을 받지 않고 금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 및 이를 사주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함으로써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를 대표적인 환자유인행위로 인정하고 있을 뿐 환자 유인행위로 볼 수 있는 금품의 종
[치과신문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이탈리아의 Marco Tallarico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 캠페인이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템은 최근 세계적인 학술행사인 상반기 오스템미팅 온라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Covid-19_Voice of Together with Osstem Meeting Online’ 기부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연장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이탈리아 로마 현지에서 송출된 Marco Tallarico 교수의 라이브 서저리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 Sassari University와 Aldent University 교수로도 활동중인 Marco Tallarico는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오스템 미팅 온라인 라이브 서저리를 재능기부로 진행하고, 5,000 유로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오스템도 뜻 깊은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5,000 유로를 함께 기부하고, 많은 이들이 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모금된 금액은 세계적인 테너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가 설립한 ABF(And
[치과신문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 등을 빼가는 '스미싱'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이 발송하는 '검진 안내 문자메시지'와 유사한 스미싱 문자가 발견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보공단이 보내는 공식 문자 메시지 형식은 '[국민건강보험] ○○○님 2020년 일반(본인부담없음) 검진대상입니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검진기관에 방문하시면 건강검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1577-1000)'이다. 최근 발생한 스미싱 문자의 경우 ‘[Web발신] 국민 건강 검진 통지서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문구와 함께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URL이 포함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건보공단은 2020년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을 지난 1월 20일부터 개별 주소지로 우편 발송했으며, 우편물에는 건보공단 주소와 대상자의 개별주소가 기재돼 있고, 반송처, 대표전화 1577-1000, 공단의 인터넷 주소(http://www.nhis.or.kr)가 안내돼 있다. 건보공단이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보내는 문자메시지에는 고객센터 전화번호(1577-1000)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가 지난 3일 한방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추진을 논의하기 위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소위원회 회의에 앞서 긴급 집회를 열고 이 시범사업의 철회를 촉구했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한방첩약 급여화를 반대하는 것은 단순히 건강보험 재정이나 한의계와의 직역간 다툼의 문제가 아닌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전문가뿐만 아니라 환자단체도 안전성과 유효성 입증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음에도 검증되지 않은 첩약에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해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오히려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겠다는 것이 보건복지부 입장에서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되묻고 싶다”고 질타했다. 또한 그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강행은 국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겠다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며 “건강보험의 원칙을 훼손하는 심각한 오류”라고 시범사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의협 김교웅 한방대책특별위원장은 “당장 보장성 강화라는 포퓰리즘 정책에 빠져 한방첩약 급여화를 진행한다면 우리나라 건강보험 지속가능성은 담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건정심이 국민의 건강과 건강보험의 백년대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가 최근 발생한 철인3종경기 선수의 안타까운 사망사건과 관련해 대다수 언론매체의 보도에서 해당 팀 감독과 함께 가해자로 등장하고 있는 ‘팀 닥터’는 의사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 정확한 명칭을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의협은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이 ‘팀 닥터’는 의사가 아닐 뿐 아니라 의료와 관련된 다른 면허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대다수 언론에서 이러한 사실을 명확히 적시하지 않아 ‘팀 닥터’가 사전적 의미의 ‘의사’로 오인하게 했다”고 지적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의협 측은 “의사가 아닌 사람을 ‘팀 닥터’라고 호칭하는 체육계의 관행이 근본적인 잘못이라 하더라도, 언론이 그대로 인용하는 것도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언론이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라도 정확한 명칭을 사용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처럼 국민적 공분을 사는 사건의 경우 연루된 가해자가 마치 의사인 것처럼 보도됨으로써 수많은 ‘의사’들이 모욕감을 느끼고 있음을 헤아려 달라”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와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최용진),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정찬) 등 호남권 3개 지부가 공동주최하고 올해 광주지부가 주관하는 호남권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 2020)가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으로, 조직위원회는 철저한 감염예방책과 방역관리로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HODEX 조직위는 최근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당초 예정대로라면 이번 달에 치러져야 할 통합치의학과(이하 통치) 전문의자격시험이 오는 10월로 연기됐다는 소식을 치협 기관지 보도로 접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자격시험 1차는 10월 11일, 2차는 10월 25일 진행된다. 광주지부 형민우 회장은 “치협 수련고시위원회가 올해 통치전문의시험 일정을 확정했는데, 2차 시험일자가 HODEX 2020 메인 학술대회와 같은 날짜인 10월 25일이라는 보도에 매우 당혹스러웠다”고 밝혔다. 형민우 회장은 “HODEX 2020 조직위는 이미 1년 전에 일정을 확정했고, 일정을 확인할 당시 서울 SIDEX, 경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8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오스템 마곡AIC연수센터에서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서저리 마스터 코스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학의과대학 치과학교실)가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양승민 교수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resolutions for complications of surgery and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공유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LAS 및 CAS KIT를 활용한 SINUS SURGERY 이해, IMCURE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등을 진행하고,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Sinus surgery와 GBR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7회 차에서는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가 특별 연자로 나서 보철측면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강의를 심층적으로 다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1차 교정치료의 대상이 되는 만 6~10세의 혼합치열기 어린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1차 교정치료의 대상이 되는 어린이들은 치아가 작고 치관이 짧기 때문에 성인환자와 치아에 해부학적 차이가 있어, 특별히 설계된 1차 교정치료장치를 필요로 한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탑재한 투명교정장치로, 인비절라인의 주요 혁신 기술에 소아환자들을 위한 특별 기능이 추가됐다는 것. 이에 짧은 임상치관, 치아맹출관리, 예측 가능한 치열궁 확장 등 혼합치열기 부정교합의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1차 교정치료에서 주로 사용되던 치열궁 확장장치나 부분적 메탈 교정기와 달리, 기존 인비절라인이 가지고 있는 편리함, 적은 이물감을 그대로 갖춰 소아환자에게도 치료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인비절라인 퍼스트의 기능적 특장점은 △다양한 형태의 부정교합 치료를 위한 1차 조기치료법에 투명교정장치 사용 가능 △치관이 짧은 소아환자에게 최적화된 탈착식 교정장치 △‘스마트포스’ 기술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월부터 ‘Chair Side Solution’을 주제로 메가젠 디지털 솔루션 세미나를 전국 순회 개최 중이다. 메가젠 체어사이드 솔루션 세미나는 △진정한 Chair Side Digital 치과란? △상담 후 2시간 안에 가능한 가이드 수술과 임시보철 제작 △원데이 임플란트 어떻게 가능할까? △어려울 것 1도 없는 Surgical Guide와 Temporary Crown Design △ R2GATE Premium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Surgical Guide 및 Temporary Crown Design Hands-on 등을 다루고 있다. 이번 전국 순회 세미나는 염문섭, 최의준, 강경화, 최진, 이강혁 원장 등 여러 임상가가 실제 치과에 적용하고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해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임상 바로 적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은 “디지털 치과를 계획하고 있지만 어떤 장비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그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디지털을 그저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CAD/CAM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오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7시에 최소침습 임플란트 세미나 ‘Ch. AMII’를 진행한다. Ch. AMII는 라이브 강연으로서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연자들이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특히 일방적인 전달식 온라인 강의와는 달리 수강생들이 지정된 장소에 모여 함께 강의를 수강하고, 실시간 Q&A 후 핸즈온 코스를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강의 플랫폼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첫 세미나가 열리는 오는 8일에는 AMII 대전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되며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V라인치과원장)과 박재완 원장(박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Minimally Invasive Implant Surgery의 시대적 변화의 흐름 △‘임플란트 Guide, Peri-implantitis, Screw 풀림/파절’ 이 모든 걸 MagiCore로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다면?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AMII 서울임상교육원에서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대부인 피에르 포샤르를 기리고, 임상치의학의 발전과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교류와 친선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Pierre Fauchard Academy (PFA) 한국회(회장 박일해)가 오는 18일 강서한강자이타워에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PFA는 전 세계 60개국 회원들이 가입돼 있는 치과의사들의 학술 및 친목을 위한 국제적인 단체다. PFA한국회는 1980년 창립 이래 40년간 일본과 상호방문 학술 교류 등 다양한 학술활동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문화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PFA한국회 측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이틀에 걸쳐 개최됐던 공식 행사를 간소화하고, 가족과 외국인 참석도 제한했다”며 “하지만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18일 하루 학술강연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PFA한국회는 코로나19 판데믹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은 만큼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맞게 치과계에도 전략적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학술강연회를 기획했다. 학술강연회에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장을 역임한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온·오프라인 치과교육 전문기관 덴탈빈이 오는 18일과 19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RED코스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를 진행한다.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핸즈온 코스는 보철치료를 위한 기본 치아삭제술과 provisionalization에 대해 다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레이와 크라운을 위한 지대치 형성 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원칙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수복물 종류에 따른 지대치 형성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따른 적절한 지대치 형성 방법 및 이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특히 실습을 통해 직접 지대치를 형성해 봄으로써 평소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나기원 원장은 “크라운 치료 시 다양한 조건에서 임시 수복물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것”이라며 “수복물 세팅 시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본딩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세미나 첫날인 오는 18일에는 Tooth preparation의 기본 원칙을 시작으로, 구치부 프렙 시 고려사항 등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8월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마곡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 심화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임플란트 보철 마스터코스는 △Fixed Prosthesis △Esthetic Implant △Full Mouth Rehabilitation and Removable Prosthesis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때문에 임플란트 보철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철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다양한 ABT와 보철물 체결 △Immediately Loading 시 Beacon을 사용한 골유착도 측정 △Fixture 파절 시 EFR KIT를 활용한 파절Fixture 제거 △Screw 파절 시 ESR KIT를 활용한 파절 Screw 제거 등에 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마련됐다. 4회 차 세미나에서는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