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20일과 2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7회 KAOMI 종합학술대회 iAO2020(조직위원장 김남윤)’을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애초 3월에 개최예정이었던 iAO 2020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부득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대회 개최 직전까지도 개최여부에 대한 학회 내부적인 논의가 있었지만, 1년 이상 준비한 학술대회를 취소하기보다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치르는 것이 학회 본연의 역할이라는 데 중지가 모인 것으로 보인다. KAOMI 장명진 회장은 “그동안 학술대회에 목마른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강의로써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대단히 감사하고 앞으로 학회 본연의 역할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위축된 학술 세미나에 활로를 다시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돼 향후 임플란트 관련 학회로서 그리고 국내 최대의 학회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어려운 때일수록 내실을 다져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대상 2019년도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A)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기관의 종합적인 실적을 평가 할 수 있도록 경영전략 및 리더십 등의 경영관리부문과 기관별 주요사업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교수‧회계사‧변호사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도 경영실적 평가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공공성과 효율성을 함께 평가하고, 안전과 윤리경영에 대해 특히 중요하게 평가했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사회재난 대응 등 국민안전 관련 사회적 가치 실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 2015년 이후 5년 연속 우수기관(A등급)에 오르게 됐다. 2019년도 평가결과에 대해 건보공단 측은 국민안전 등 정부가 주도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가시적 성과, 보장성 강화를 통한 국민부담 완화 노력, 조직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건보공단 측이 꼽은 대표적 사례는 △건강보험료 공정부과 실현 △보장성 강화로 국민의료비 부담 완화 △전 생애 건강검진 및 맞춤형 건강서비스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가 발행하는 본지 ‘치과신문(발행인 김민겸)’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빅 이벤트’를 마감, 지난 17일 추첨을 통해 3가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우선 치과신문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 치과신문(www.dentalnews.or.kr)에 신규 회원가입을 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2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2등 2명에게는 5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3등 5명에게는 1만원권 커피쿠폰을 각각 경품으로 지급했다. 또한 치과신문은 동기간 ‘네이버에서 치과신문 기사를 찾아보자’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난해 3월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뉴스검색 제휴를 맺은 치과신문은 치과계 전문지로서는 유일하게 네이버에서 기사가 검색되고 있다. 이에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벤트에도 많은 이들이 참가했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닌텐도 스위치를, 2등 2명에게는 5만원권 상품권을, 3등 5명에게 1만원권 커피쿠폰을 각각 제공했다. 한편,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0 현장에서 진행된 ‘옛날 치과신문을 보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0일 ‘DIO Partners' Online Meeting’을 열고, 해외 각국의 파트너들과 온라인을 통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번 디오 파트너스 온라인 미팅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진행됐다. ‘New Era, New Strategy ; WIN TOGETHER’를 주제로 열린 이날 온라인 미팅에는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를 비롯한 유럽 국가의 파트너들과 이란, 인도네시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16개국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온라인 미팅은 디오 김진철 회장이 모두 발언에 나서 코로나19로 치과계에도 위기경영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자는 의미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전략’을 강조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Introduction and Sharing Strategies <Innovation; DIO FullArch> △Success Stories △Open Discussion<Next 5 years> 등 각 국가별 파트너사의 노하우와 팁을 가감 없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산 보톨리눔톡신 제조업체 (주)메디톡스의 ‘메디톡신’이 출시 14년 만에 시장에서 퇴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이하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생산하는 ‘메디톡신주’ 등 3개 품목에 대해 오는 25일자로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4월 17일자로 해당 품목의 잠정 제조·판매·사용을 중지하고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식약처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주 등을 생산하면서 허가 내용과 다른 원액을 사용했음에도 허가된 원액을 사용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고, 원액 및 제품의 역가시험 결과가 기준을 벗어나는 경우 적합한 것으로 허위기재했다. 또한 조작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해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해당 의약품을 시중에 판매했다. 이에 식약처는 제조·품질관리 서류를 허위로 조작한 메디톡스의 약사법 위반행위에 대해 △‘메디톡신주’ 등 3개 품목은 허가 취소, ‘이노톡스주’는 제조업무정지 3개월에 갈음하는 과징금(1억 7460만원)을 처분했다. 또한 법률 위반으로 품목허가가 취소된 의약품이 사용되지 않도록 메디톡스가 유통 중인 의약품을 회수·폐기토록 명령하고, 보관 중인 의료기관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 19의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치과병·의원에도 비대면 접수 시스템 ‘키오스크(Kiosk)’ 도입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유앤아이엠에스씨(이하 유앤아이)가 개발한 언컨택트 접수 시스템 ‘덴탈터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키오스크 시스템은 주로 영화관, 음식점 등에서 인건비 절감과 관리의 편의성 등으로 사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키오스크 시스템이 최근 병·의원에서도 보이기 시작했는데, 인건비를 절감하거나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는 사회현상도 큰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유앤아이 측의 설명이다. 치과전문 키오스크 시스템 ‘덴탈터치’는 내원 환자가 직접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신환 및 구환을 자동으로 구분해준다. 구환은 자동 접수가 진행되고, 신환은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진료 전 문진표, 개인정보수집활용에 대한 동의도 모두 덴탈터치를 통해 이뤄진다. 특히 덴탈터치는 오스템임플란트의 보험청구 및 전자차트 프로그램인 ‘하나로/두번에’, ‘원클릭’과도 연동돼 동시에 차트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이 지난 19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과 ‘7대 사회보험 협의체 업무협약’에 근거해 ‘사회보험 재정건전화 및 적정수가 산정을 위한 원가사업 상호협력’ 부속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5개 기관은 7대 사회보험 협의체 업무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정보의 공유, 사회보험 재정건전화를 위한 공동 대응과 각 기관의 재정지출을 개선하는 데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건보공단과 근로복지공단 양 기관은 이번 부속 업무협약을 통해 △근로복지공단 산하 병원의 원가 자료수집 및 지원 △원가자료 산출 관련 교육 △원가분석 결과 제공 등과 관련해 상호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건보공단은 신포괄수가 참여 병원의 원가정보 수집을 시작으로 지난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 5개 보훈병원과 경북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132개 패널기관을 확충해 적정수가 체계 마련을 위한 원가조사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건보공단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근로복지공단이 참여함으로써 건강보험, 산재보험, 보훈급여, 비급여 등 의료서비스의 전 유형을 포괄하는 원가자료를 구축하게 됐다. 근로복지공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이 지난 19일 여성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 관련 주요 정책과 현안 설명 및 건강보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건보공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관련 K-방역에서의 공단의 역할과 건강보험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 필요성이 커진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등을 소개했다. 이에 건보공단과 여성단체는 지속적으로 건강보험제도 발전과 여성건강권 보호를 위해 서로 노력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협력하기로 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으로 국민의 의료비 경감과 제도의 지속 가능성 확보 및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은 “고령화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난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보장성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돼 노인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여성들의 돌봄 노동이 경감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여성단체연합 김민문정 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가 지난 17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연수교육기관의 오프라인 연수교육 외에 온라인 연수교육에 대해서도 연수평점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의협 연수교육 시행·평가단(이하 평가단) 박정율 단장은 “의사는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직업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수교육을 통해 유지 관리돼야 한다”며 “그동안 연수교육기관의 정도 관리와 기능 강화를 통해 오프라인 연수교육을 원칙으로 삼아왔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2020년 예정돼 있던 연수교육이 연이어 취소됨에 따라 회원들의 2020년도 연수평점 이수에 어려움이 발생해 2021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수교육기관의 온라인 연수교육에 대해서도 평점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평가단 운영위 이우용 위원장은 “갑작스럽게 온라인 연수교육을 시행하게 됐지만 연수교육의 질 관리는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의학정보와 지식들을 회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의협이 의료전문가의 자율성 확보와 대회원 서비스의 만족도 제고, 전문가 단체의 위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임플란트 관련 교육 노하우를 총 집결하고, 최신 임플란트 임상의 흐름을 짚어 주기 위해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진행하는 ‘오스템미팅’이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인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30일 상반기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스템미팅 온라인’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전 세계 60개국 치과의사들이 접속, 누적 뷰 수 10만 건을 달성했다. 전 세계 치의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오스템은 지난 2004년 치과의사 임상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플란트 전문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을 시작했다.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학술의 장으로 호평, 국내에서만 매년 2,000여명, 누적 3만여명 이상 참가한 대한민국 대표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는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호주, 싱가포르, 유럽 등 오스템 해외법인이 설립된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 국가별 오스템미팅이 진행됨에 따라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오스템 측은 “오스템미팅은 매회 강연, 라이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서울과 대전 AMII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임플란트 27기 및 28기 연수회(1, 2회차)를 진행했다. AMII 측은 이번 오프라인 연수교육에 앞서 안전을 위해 교육원의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대전AMII교육원에서 진행된 27기 연수회에서는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을 비롯해 이영한 원장(유진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또한 28기 서울 연수회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V라인치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연수회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방법 △MagiCore의 치주적, 보철적 장점 △MagiCor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SNS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치위협의 영문 이니셜을 딴 ‘유퀴즈 온더 크다(KDHA)’ 이벤트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퀴즈 이벤트는 구강보건과 관련된 세 가지 퀴즈를 맞히는 방식으로, 정답을 모두 맞힌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전동칫솔과 워터픽,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치위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퀴즈 참여자 뿐만 아니라 이벤트 홍보가 활발히 이뤄진 곳에도 혜택을 제공한다. 치과병·의원을 포함해 퀴즈 참여자들이 유입경로로 언급한 곳들 중 가장 많이 언급된 기관에는 퀴즈 상품과는 별개로 간식이 지원되는 것. 치위협은 원활한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유퀴즈 온더 크다(KHDA)’ 게시물을 통해 각 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포스터 이미지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치위협 박정이 부회장은 “이번 이벤트는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이번 국민들에게 구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설립한 구강용품전문기업 오스템오랄케어(대표 문병점)가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Vussen(뷰센)’을 오는 24일 오후 2시 35분부터 홈쇼핑 채널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미백유지관리 치약인 ‘Vussen H’와 ‘Vussen 28’, 시린이 케어에 탁월한 ‘Vussen S’ 등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백치약 Vussen은 치아의 민감도, 착색 정도에 따라 H, 7, 15, 28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오스템오랄케어 측은 “양치만으로 탁월한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미백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Vussen H는 치아 에나멜층의 주요 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P)가 5% 첨가돼 손상된 치아표면을 복원시키고 착색을 방지해준다. Vussen 7, 15, 28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전문가 미백제와 동일한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과산화수소를 각각 0.75%, 1.5%, 2.8% 함유하고 있다. 시린이케어치약 Vussen S는 인산삼칼슘을 19%나 함유하고 있어 시린이 예방 및 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을 대표하는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회장 조승연·이하 의료원연합회)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가 지난 10일 지방의료원 발전방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의료원연합회 조승연 회장은 “지방의료원은 민간에서 다루기 어려운 공익적 역할에 치중해야 하는데, 경영문제 때문에 민간 의료기관처럼 건강보험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면서 “지방의료원이 공익적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고, 국고지원이 충분히 뒷받침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지방의료원은 공공의료의 중추이기 때문에 경영에 대한 고민 없이 민간과 차별화된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방의료원 정상화는 왜곡된 의료시스템을 바로잡을 수 있는 중요한 한 축으로,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의료원에 몸담고 있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4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MTA(Mini Tube Appliance) 보급 확산 및 임상증례 정보공유를 위한 ‘제7회 MTA 파워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유저미팅에서는 MTA Tube를 임상에 적용해온 리더급 파워유저 16명이 참석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 최신 사례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권순용 원장(강남센트럴치과)이 ‘돌출입 발치치료에서 MTA를 이용한 치료법’을, 이종현 원장(평택바른이치과)이 ‘Black triangle, 하전치 발치 시 피할 수 없는 것인가?’를 각각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언화 교수(고대안암병원)가 ‘MTA as a solution for vertical problem’을 발표했으며, 홍영민 원장(사과나무치과병원)이 ‘High canine 환자에서 MTA의 효율적 이용’을, 안정순 원장(수완더치과병원)이 ‘MTA가 유용한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를 각각 다뤘다. 휴비트 관계자는 “7회째 이어온 MTA 리더급 파워유저 모임을 통해 Tube-type 교정장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