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6월 7일 오후 2시 코엑스 E5,6홀에서는 조상훈 원장이 ‘치과건강보험으로 접근하는 턱관절장애의 물리치료’를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턱관절장애 환자치료에 필요한 이학요법 및 물리치료에 관해 보다 폭넓은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Q, 강연의 주요 내용은? 턱관절장애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 필요한, 술자에 의한 수기치료 및 여러 가지 장비를 이용한 물리치료에 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모두 건강보험 요양급여에 적용되는 항목들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치과건강보험 요양급여내용을 통해 이 같은 수기치료 및 물리치료를 청구하는 과정에 필요한 여러 행정적 조건 등을 함께 설명해 치과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Q. 턱관절장애 물리치료에 관해 강연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여전히 턱관절장애 치료에 부담을 느끼는 개원의들이 많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턱관절장애에 대한 관심은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관련 주소로 내원하는 환자의 빈도가 낮은 치과는 턱관절장애 치료를 위한 여러 가지 물리치료 기구 구입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현실적으로 적극적인 치료에 임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번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재테크와 세무관리 관련 주요한 팁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둘째날인 오는 6월 7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재테크 & 세무’ 강연이 바로 그것. 먼저 재테크 강연에는 AI엔젤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최성호 원장(최성호치과)이 연자로 나서 ‘엔젤투자란 무엇인가?-투자수익과 소득공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비상장 스타트업, 특히 자금이 부족한 창업 초기 단계의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행위를 엔젤투자라하며, 투자자 개인을 엔젤투자자라고 한다. 최성호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는 어떤 사람이 엔젤투자자가 될 수 있는지, 엔젤투자를 할 때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바람직한 엔젤투자 방법은 무엇인지 등 엔젤투자의 기초를 다루고자 한다”며 “특히 강연에서는 엔젤투자의 구체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그 여러 방식을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엔젤투자 방식은 무엇인지 알아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무 강연은 신진혜 대표세무사(가현텍스)가 ‘애매모호한 경비처리 및 치과 세금 혜택 확실히 정리하기’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에 나선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 둘째 날인 오는 6월 7일 COEX E 1~4홀에서는 임상 외 치과의사들에게 흥미를 더할 수 있는 교양강좌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진행되는 ‘골프 멘탈 & 에티켓’을 타이틀로 임미소 프로가 특강을 펼친다. KLPGA 정회원이며, SBS GOLF 코스 해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임미소 프로는 이번 골프 특강에서 △멘탈 생각이 나를 지배한다 △스윙 솔루션 △나는 왜 거리가 안 나가는가? △내 스윙을 못 믿겠는가? △여러분 퍼터 배워보셨나요? 등을 주제로 원포인트 레슨을 펼친다. 이미 임미소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은 유튜브 등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그간 풀지 못했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16일과 17일 최소침습임플란트 연수회 26기 1, 2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AMII 최소침습임플란트 26기 연수회는 AMII 수원교육원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에 앞서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교육원의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참가자들에게 마스크 배포와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방법 등을 진행했다. 또한 핸즈온 실습에서는 MagiCore의 cuff 및 직경선택과 식립구 형성으로 이뤄진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이론에서 배운 지식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2회차에서는 △MagiCore의 치주적/보철적 장점 △MagiCore의 보철치료방법 및 임상 케이스를 주제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26기 3, 4회차 연수회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진행됐으며, 이번달에는 27기(대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 보험위원회(위워장 강호덕)가 지난 22일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촉장 수여를 위해 서울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이 특참해 새로운 위원들을 격려했다. 보험위원들은 전임 집행부 위원들이 대부분 유임됐는데,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강호덕 보험이사를 비롯해 최성호 보험이사와 노형길(서울치과의사회 총무이사), 한송이, 함동선(치협 재무이사), 김두용, 정기홍, 김지아 위원 등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김민겸 회장은 “서울치과의사회 보험위원들은 이번 집행부는 물론, 직전 집행부 그리고 일부 위원은 더욱 오랜 기간 서울치과의사회 회원들의 보험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 집행부에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회원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격려했다. 이날 보험위 회의에서는 먼저 보험부 중점사업 및 김민겸 집행부의 보험 관련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을 업데이트해 2020년도 판 제작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오는 6월 6일과 7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이 장기요양기관의 부당청구 사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실명으로만 공익신고를 받던 것을 이번 달부터 ‘익명’으로도 신고 받도록 부당청구 신고 시스템을 강화했다. 건보공단 측은 “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 등으로 인한 부당청구적발 규모가 최근 5년간 약 982억원에 달하는 등 상당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익신고’ 등 적극적인 감시 활동의 중요성이 크다고 판단했다”며 “지난 1일부터 신분노출 우려 등으로 신고행위를 기피하는 신고인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익명’으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해 공익신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익명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으므로 신고인은 신고방법 등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신고는 인터넷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와 우편 또는 공단의 전국 각 지사를 방문해 신고할 수 있으며, 전용전화(033-811-2008)를 통해 신고와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기관 및 약국 등을 불법 개설하거나 급여기준을 위반해 부당청구 시 해당 의료기관 관계자 내부공익신고 시 포상금이 기존 10억원에서 최대 20억원까지 지급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불법적으로 개설하거나 급여 기준 등을 위반해 급여를 청구한 의료급여기관에 대해 해당 의료급여기관에 근무했던 직원 및 약제·치료재료의 제조업자·판매업자의 직원 등 관련자가 이같은 불법행위를 신고한 경우, 현행 10억 원의 신고 포상금을 최대 20억 원까지 지급이 가능하다록 했다. 이밖에 개정된 시행령을 보면, 의료급여기관에 대한 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시 최대 1/2 범위 내에서 행정처분을 감경하도록 해, 감경의 상한 기준을 명확히 했다. 또한 다른 의료기관 방문환자에 대한 자문 시, 의료급여기관에서는 원격협의진찰료(의뢰·자문)를 산정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자문료에 대해서는 본인부담을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 이영재 기초의료보장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의료기관 간 협진이 더욱 활성화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이 요양병원에서 퇴원이 예정된 환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요양병원과 지자체 간 자원(서비스) 연계 시스템을 구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요양병원 환자지원팀이 퇴원예정 환자에게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 정보를 팩스 또는 유선으로 의뢰해 연계함에 따라 업무처리 시간이 소요되고 지역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 등의 문제로 환자에게 적합한 연계자원(서비스)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건보공단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퇴원 후 지역사회 자원 연계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공단 요양기관 정보마당(https://medicare.nhis.or.kr/portal/index.do)에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SIDEX 2020에서 임플란트 제품을 포함한 각종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플란트 전문업체인 탑플란은 첫 SIDEX 참여인 만큼 그 준비과정부터 남다르다. 탑플란 관계자는 “그동안 한 번도 선보인적 없었던 우수한 상품들을 SIDEX 2020에서 전시할 예정”이라며 “높은 기술력으로 이미 호평을 받고 있는 전도유망한 업체들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해당 업체의 대표 상품을 선정, 치과시장에 내놓은 바, 탑플란은 SIDEX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이 같은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SIDEX 2020에서 탑플란은 △임플란트 존 △보존치료 존 △재료/소장비 존 △더클린 존 등 각 제품 및 상품별 테마 존을 구성,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탑플란 전시부스는 방문객들이 제·상품 상담과 함께 직접 데모체험을 할 수 있어, 해당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보존치료 존에서는 이피덴트(Epdent), 재료 및 소장비 존에서는 코비플라텍(Cobi Pla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denall.com)의 ‘주제심화’ 코너가 치의학 관련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뤄 주목을 받고 있다. 덴올 측은 “주제심화 코너는 치의학 분야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해 치과의사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주는 심화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며 “분야별 권위자가 직접 출연,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해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덴올 주제심화 코너는 현재까지 총 4개의 온라인 강의가 업로드됐다. 첫 회에는 이정근 교수(아주대의대 치과학교실)가 출연해 ‘Drug Holiday for MRONJ’를 주제로 강의를 선보였다. 이정근 교수는 고령 환자들이 많이 복용하는 골다공증 치료제를 소개하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MRONJ(약제 관련 턱뼈 괴사)의 위험성과 환자별, 약물별로 Drug Holiday(약물 휴지기)를 얼마나 가져야 하는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2회에는 구강악안면해부학 분야의 대가인 김희진 교수(연세치대)가 출연해 ‘Maxillary Sinus Back to Basic’을 다뤘다. 김희진 교수는 임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캐릭터 개편을 완료, 새로운 치위협 캐릭터 ‘티롱(Teerong)’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롱(Teerong)’은 치아를 의미하는 ‘teeth’와 튼튼함을 뜻하는 ‘strong’을 조합한 명칭으로,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는 의미와 함께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치위협의 역할과 비전을 담았다. 치위협 관계자는 “티롱은 치아와 함께 구강건강 관리의 이미지를 가진 악어새를 활용, 이를 하나의 캐릭터로 표현했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함과 귀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돋보이도록 캐릭터 곳곳에 녹색의 반사광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치아 및 구강건강을 위해 치위협이 함께 한다는 뜻까지 담고 있다”고 밝혔다. 치위협은 ‘티롱’을 활용해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이를 통해 치과위생사와 치위협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저작권과 상표권 등록을 추진하고 캐릭터 상품과 각종 굿즈를 제작하는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까지 추진 중이다. 치위협 박정이 부회장은 “국민들의 구강건강 지킴이인 치과위생사와 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아은행(이하 치아은행)이 지난 6일 치과 온라인 전문 마켓 ‘덴올’에서 자가치아골이식재 ‘AutoBT’ 판매를 시작했다. 치아은행 측은 “지난해 이덴트를 시작으로 올해 1월 세일글로발에 이은 이번 덴올 입점은 변화하는 소비 패턴과 소비자인 치과의사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AutoBT는 한국치아은행이 직접 제조한 파우더 형태의 자가치아골이식재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인증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입증된 유일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인지도는 물론 만족도까지 매우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국치아은행은 덴올 입점을 기념하고, 코로나19에 대한 고통분담의 차원에서 기존 공급가보다 저렴한 특별 공급가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착순으로 ‘자가치아로 환자 상담 100% 성공하기’ 자료를 함께 발송한 계획이다. 관계자는 “최근 치과 매출이 약 30%정도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AutoBT 의뢰는 감소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감염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고 전했다. 치아은행 이승복 대표는 “향후 다양한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0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임상의들의 난제 ‘교합’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풀어보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 학술대회 첫 날인 오는 6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307호에서는 ‘교합 통합강의’가 진행된다. 교합 통합강의에는 서재민 교수(전북치대 보철과)가 ‘자연치와 임플란트 교합의 가이드라인’을, 이계형 원장(21세기치과교정과치과)이 ‘좋은 교합을 만들기 위한 교정치료’를,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이 ‘견치유도? 환자가 불편하다고 하는데’를 각각 강연한다. 먼저 서재민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자연치아와 임플란트를 아우르는 교합양식(occlusal scheme)은 무엇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원칙은 무엇인가? △임플란트는 자연치와 비슷한 방법으로 교합을 형성할 수 있는가? 혹시, 다른 점은 무엇인가? △다양한 임플란트와 자연치의 고정성 보철 증례에서 교합을 어떻게 형성할까? 등 교합과 관련한 이 같은 물음에 대해 청중과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서재민 교수는 “교합은 거의 모든 치과임상에 부분적으로 녹아들어가 있고, 대부분의 임상가들이 매우 중요한 학문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많은 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SIDEX 2020을 통해 최근 출시한 신개념 보철 시스템 ‘TDP System’을 선보일 예정으로, 임상의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탑플란 측은 “TDP 시스템은 편리한 시술방식, 단축된 시술시간으로 임상가 입장에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Cementless Screw Retained 보철 방식을 도입해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알려져 치과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시멘트(Cement) 없는 보철 세팅 기존의 보철 세팅 방식은 대부분 시멘트(Cement)를 사용하고 있어서 시술 후 잇몸 부위에 남아있는 시멘트 잔류물로 인한 잦은 염증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탑플란은 TDP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고. 탑플란 관계자는 “TDP 시스템은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생체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며 “무엇보다 쉽고 편리한 보철 세팅 및 유지보수로 인해 Chair-time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TDP 시스템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TDP 시스템은 제품 자체의 힐링 및 스캔 기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큐라덴코리아가 SIDEX 2020을 통해 프리미엄급 전동음파칫솔 ‘Hydrosonic Pro(하이드로소닉 프로)’를 론칭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부터 한 눈에 들어오는 하이드로소닉 프로는 분당 4만2,000회 진동수를 자랑하는 하이엔드급 음파칫솔이다. 헤드는 기존 전동칫솔과 달리 물방울 모양의 작은 사이즈로 치아를 하나씩, 구치부 안쪽까지 완벽하게 세정할 수 있다. 또한 헤드의 뒤편은 고무코팅이 추가돼 대합치의 충격을 완화한다. 하이드로소닉 프로는 3종의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헤드(Power, Sensitive, Single)가 기본 구성에 포함돼 있다. 그 중에서도 지금껏 어떤 음파칫솔에서도 볼 수 없었던 Single brush는 교정환자와 임플란트 환자에게 추천하기에 적합하다는 것. 큐라덴코리아 관계자는 “완벽한 세정을 위한 7단계 진동모드를 갖추고 있는 ‘하이드로소닉 프로’는 이번 SIDEX 2020 큐라덴코리아 부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교불가 불소치약 ‘엔자이칼 1450’ 인기 큐라덴코리아는 이 외에 지난해 초 첫 선을 보인 뒤 충치 예방 치약으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엔